배우 이열음,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로 안방극장 찾아온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간택:여인들의 전쟁’(연출 김정민/극본 최수미/제작 하이그라운드, TV CHOSUN/이하 ‘간택’)은 정통 왕조 이씨가 아닌 자들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조선 최고의 지위, ‘왕비’의 자리를 노리는 이들의 목숨 건 경합이 벌어지는 ‘궁중서바이벌 로맨스’다.이열음은 극 중 좌의정 조흥견의 여식 조영지 역할을 맡았다. 조영지는 반드시 왕비로서 간택받아야 하는 규수들 중 한 명으로, 덤벙거리는 성격에 철없는 언동으로 늘 혼이 나지만 도무지 미워할 수 없는 러블리 캐릭터다. 이열음만의 귀엽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소화한 유일무이한 조영지, 그 찰떡 캐스팅의 입증을 한껏 기대중이다.한편 지난해 드라마 ‘대장금이 살아있다’, ‘엄마의 세 번째 결혼’ 등 여러 작품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며 라이징스타로 이름을 알린 이열음은 새로운 드라마 ‘간택’을 통해 배우로서 한 걸음 더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TV CHOSUN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은 오는 12월 15일 일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2회 연속 방송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19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2019 KOREA HIPHOP FESTIVAL /K-HIPHOP AWARD)’이 11월 24일 THE K-ART HALL (THE K-HOTEL내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청소년, 청년들의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여 왔던 씨에스에이코스믹(대표이사 조성아), 초초스팩토리(대표이사 홍유나)에서 청소년, 청년들의 문화축제를 응원하기로 하였다. 그간 홀트아동복지회 및 각종 장애인 단체들에 지속적으로 현물 협찬을 하여왔던 씨에스에이코스믹(브랜드 조성아뷰티)은 한국을 넘어 세계로 진출하는 한류문화와 젊음의 상징으로 대변되고 있는 힙합문화를 응원하는 의미에서 10~20만원 상당의 화장품 세트를 현장 무상배포하며, 청소년 관람객(선착순 입장)을 위하여 다양하게 구성된 화장품 3000세트를 현장 배포하며 시상식장의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한편 본 시상식에는 초대 문화체육부 장관을 지낸 바가 있는 이민섭 전 장관이 명예대회장으로 참여하며,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힙합 가수, 댄서, 그래피터, 디제이 및 동 분
DRD엔터)">Mnet ‘고등래퍼2’ 출신 근수가 DRD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26일 신곡 ‘돈’을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한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근수는 2018년 <고등래퍼2>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하며 얼굴을 알린 래퍼 겸 프로듀서다. 특히 <고등래퍼2> 당시 발표했던 ‘온 더 트리’(On the Tree)와 ‘껍데기는 가’, 치타, 산이와 함께 발표한 ‘산타클로스’ 등의 음원은 방송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근수는 <고등래퍼2>이후 셀프 프로듀싱한 1장의 싱글과 1장의 EP 앨범을 발표하며 음악적인 성장을 보여줬으며 힙합 장르뿐 아니라 팝 적인 감각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끌었다. DRD 엔터테인먼트는 “근수가 올해 성인이 되면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해진 만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방송과 공연 등의 영역에서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며 “지금까지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음악적 스펙트럼과 다양한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근수는 DRD엔터테인먼트와 전속
2019년 연말을 맞이하여서 가수 박남정 콘서트를 준비한다.[문화저널코리아]김영일기자 1988년 데뷔해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획을 그은 가수 박남정이 다시 팬의 곁으로 다가 가기위해 정기 콘서트를 연다. 데뷔이래 수많은 앨범 활동과 10대가수상, 가요대상을 수상하면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제는 그사랑을 다시돌려주기위해 콘서트로 보답을 하며 팬과 함께 즐길 것이다. 이공연은 릴레이 콘서트로 여러 가수들이 릴레이로 함께하는 콘서트인데 여기에 박남정 씨가 함께하기로 하였는데, 박남정콘서트는 11월23일, 12월14일 한달에 한번씩 작은 공연장에서 열기로 하였다.작은 공연장에서 팬들과 함께 즐기고 호흡 할수 있는 공연을 계획중이다. 공연은 수내역1번출구 핸딘스페이스 공연장에서 열리며,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판매를 하고 10월23일 티켓오픈한다.
지난 11일 성동구 샌드위치 에이피티에서 에스팀 모델이현신의‘Bajoom! Bajoom!’ 개인전이 오프닝 파티와 함께 첫 선을 보였다.[문화저널코리아]이번 전시는 모델이자 스케이트보더 이현신이 그림 그리는 작가BOB의 이름으로 여는 첫 번째 전시다.형형색색의 색감과 귀여운 그림체, 스케이트보드 등 스케이트보드와 관련된 오브제를 활용한 작품으로 이현신의 독특한 발상과 상상의 세계를 보여주었다.오프닝 전시에는 에스팀 모델 윤정재, 이명관, 백준영 및 믹스테이지 소속 일러스트레이터 섭섭, 로렌정, 파인 아티스트 배재민 등 패션, 예술 업계 관계들이 자리를 빛냈다.이현신은 “경험을 바탕으로한 감정들을 귀엽게 담아낸 그림이다” 며 “스케이트 보더들의 순수한 문화가 대중에게 긍정적이고 에너제틱하게 받아들여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이번BOB의 전시는10월 11일부터11월 1일까지 성동구 연무장길 114, 3층 샌드위치 에이피티에서 진행된다.
[문화저널코리아 = 김영일기자] ‘2019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2019 KOREA HIPHOP FESTIVAL /K-HIPHOP AWARD)’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브레이크 댄스씬을 이끌어가는 주요 비보이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국제 IOC위원회의 만장일치로 브레이크댄스 부문이 2024년 프랑스 올림픽의 정식 종목으로 잠정 승인된 후, 최종 발표만을 앞두고 있는 브레이크 댄스에 대하여 관계 기관 및 각 연관된 주요 인사들의 관심이 점점 더 높아져 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매년 힙합 가수, 댄서 및 관련 분야 종사자들에 대한 명예적 시상을 개최하여 왔던 (사)한국힙합문화협회에서는 금년도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을 11월 24일 서울 양재 시민의 숲에 위치한 더케이호텔 대공연장에서 개최 한다고 발표하였다. 과거 10여년 전, 힙합 가수, 댄서 및 관련 청소년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문화에술계 분야 인원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되었던 한국힙합문화협회는 2013년 이후, 순수 자체 경비로 매년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을 진행하여 왔던 바이며, 특히, 힙합댄스씬에서 비보이, 팝핀 부분 등을
DJ소울스케이프, DJ모과 등 유명 DJ 출연‘2019 res-cue, 낙원’ 개최10월 21일(월)부터 11월 1일(금)까지 사일런트 디제잉 파티 참여자 모집[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계 최대 악기 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에서 이색적인 파티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2일(토) 무선 헤드폰을 끼고 DJ 음악을 들으며 신나게 춤을 출 수 있는 사일런트 디제잉 파티 ‘2019 res-cue, 낙원’이 열리는 것.낙원악기상가 4층 전시공간 d/p를 이끄는 예술인들이 모여 서울시 주민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사일런트 디제잉 파티를 기획했다. 한국 전자음악 1세대의 본거지였던 낙원악기상가에서 미디장비의 역사, 음악적 네트워크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행사다. 영업시간 내에 진행되어 낙원악기상가 상인, 디제이, 춤추는 관객들이 하나로 섞여 공감하고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낙원악기상가 2층 복도에서 열리는 사일런트 디제잉 파티는 다른 사람들에게 소음 피해를 주지 않고 장소에 구애 없이 신나게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뮤직 페스티벌이지만 헤드폰을 벗으면 고요한 일상으로 돌아온
뮤지컬 ‘모든 순간이 너였다’ 가을에 느끼는 따뜻한 벚꽃 사랑이야기!2019년 가을 가장 주목받는 창작 뮤지컬 ‘모든 순간이 너였다(연출 추정화)’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지난 18일, 뜨거운 박수 속에 막을 올린 뮤지컬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과 탄탄한 작품성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글로벌 문화기업 에이투비즈(예술감독 권은정)의 또 하나의 힐링 뮤지컬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베스트셀러 작가 하태완의 에세이와 김주희 작가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아프지만 그래서 더욱 찬란하게 아름다운 그 시절의 사랑이야기를 감미로운 문장과 아름다운 멜로디에 실어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진 당신에게’ 선물하고 싶은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는 뮤지컬 ‘인터뷰’, ‘스모크’, ‘로드윅’, ‘블루레인’ 등에서 호흡을 맞춰 온 추정화 연출(각색)과 허수현 작곡, 김병진 안무가 함께 참여하여 완성도 높은 작품을 탄생시켰다. 또한, 임강성, 허영생, 김지온, 양지원, 정재은, 백승렬, 조환지, 정영아, 고은영 등 실력 있는 뮤지컬 배우들과 아이돌이 출연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변진섭을 키운 노래 '새들처럼' ‘너무 늦었잖아요’의 작곡가 싱어송라이터 지근식의 명품 콜라보 콘서트.[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노래로 시작했지만 작곡가로 더 알려진 스타. 가수 변진섭을 스타로 만든 ‘새들처럼’ ‘너무 늦었잖아요’ 등 명곡들의 작곡가 지근식이 이번엔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오는 10월 25일 저녁, 삼익악기 엠팟홀에서 펼쳐지는 ‘명가의 초대’ 공연을 통해서다. 그만큼 볼 것도, 들을 것도 많고 또 새로울 것도 많은 공연이다. 게다가 하파데이라는 요즘 핫한 혼성그룹과 함께 하는 콜라보 공연으로 ‘명불허전’ 명품 무대를 선보일 게 분명하다. 그동안 이른바 7080 뮤지션들의 새로운 브랜드 콘서트 ‘명가의 초대’에 열광했던 중장년 관객들의 관심과 기대도 크고 ‘하파데이’의 매력에 흠뻑 빠져있는 젊은 음악팬들의 호응도 뜨겁다.지근식이 누군가. 가수 이문세한테 작곡가 이영훈이 있었다면 변진섭에게는 지근식이 있었다. 변진섭이 대중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이유가 꼭 그것 때문 만이라고 할 수 없지만 당시 음악시장의 분위기나 환경을 고려한다면 인기의 팔할이 지근식의 빼어난 작품 때문이었다는
오는 20일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배우 김연지, 손준호, 박강현이 KBS ‘열린음악회’에 출연한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배우 김연지, 손준호, 박강현이 오는 20일 오후 6시 KBS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대표 넘버들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돼 이목이 집중된다.김연지는 극 중 사회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이끄는 영민한 인물이자 마리 앙투아네트와 대척점에 선 마그리드 역으로 열연 중이며, 이날 방송에서는 마그리드의 대표 넘버 ‘더는 참지 않아’를 열창한다. ‘더는 참지 않아’는 마그리드가 가난과 궁핍의 원인은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있다고 믿고 프랑스 시민과 함께 혁명을 외치며 부르는 넘버로, 음악에서 전해지는 마그리드의 카리스마와 강렬한 선율이 특징적인 곡이다.매력적인 외모와 용기를 지닌 스웨덴 귀족이자 마리 앙투아네트와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을 그려내는 페르젠 역의 손준호, 박강현은 각각 ‘멀리서 들려오는 천둥’과 ‘프롤로그’를 부를 예정이다.프랑스 시민들이 외치는 혁명의 소리를 외면하는 마리에게 현실을 볼 것을 충고하며 부르는 곡 ‘멀리서 들려오는 천둥’과 뮤지
종로문화재단 '액터 닥터'(재)종로문화재단(대표이사 윤영민)은 다가오는 10월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 총5일간 대학로예술가의집 다목적홀과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연습실제4관에서 <액터닥터(Actor Doctor)> 해외교류 워크숍을 운영한다.[문화저널코리아=김영일기자]액터닥터는 (재)종로문화재단과 (사)한국연극배우협회가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장기입원 환우를 위해 도입한 예술치유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워크숍으로 그치지 않고 어린이병원, 암병동, 노인병원에서 활동하는 액터닥터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한국형 액터닥터 개념 확립을 위한 연구사업도 함께 장기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액터닥터'는 이미 미국, 영국, 호주 등 선진국에서는 '병원광대(Hospital Clowning)'라는명칭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환우지원 프로그램으로 활발하게 제공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예술'과 '의학'이 결합된 개념으로 환자 및 환자 가족들의 스트레스와 무력감, 우울증 등을 줄이고, 환자들과 병원 직원들 간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중견배우 김명국이 오는 11월 24일에 있을 ‘2019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2019 KOREA HIPHOP FESTIVAL K-HIPHOP AWARD)’에 MC로 발탁됐다. [문화저널코리아] 최근 젊음을 대표하는 문화트랜드 중 하나인 힙합문화를 접하고 있는 배우 김명국은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홍보위원장이기도하다. 이번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젊은 MC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K-HIPHOP문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측은 배우 김명국의 MC 발탁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힙합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신구조화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인물이어서 선정했다”면서 “신세대와의 가교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이고, 이번 시상식에서 배우만이 아닌 MC 김명국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배우 김명국은 그동안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개성있고 선이 굵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준 배우이기에 여러 드라마를 통해 능력을 보여주었지만,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을 통해 MC로서 새로운 도전과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nbs
‘금결담아’ 신라연 초대전2019.10.16 ~ 21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신라연 초대전 ‘금결담아’ 전이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2층 6관에서 열린다.[문화저널코리아] 단국대학교에서 도태칠기1호 박사학위를 받은 신라연작가는 과거 분청사기(1996~ 2005년)기법을 건축 장식용 도자기판으로 사용하는 TOKA 브랜드를 만드는 창의적 기술개발을 하였으며 수준 높은 디자인으로 세라믹산업계와 예술계의 주목을 받았던 한국민예(주)의 창립 제품개발책임 연구원으로도 활동 하였다. 신라연 작가는 옻칠에 적합한 도자소지를 개발하여 도자표면에 접착력을 증대시키고 각 재료의 속성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다공소지를 이용한 연리문 도자기 제조방법, 옻칠을 이용한 자기 제조방법, 도태칠기상감제조방법 등 특허등록을 하였다. 칠공예의 장식기법에서 벗어나 도자만의 특성을 살린 도자칠장식의 표현을 옻칠 도자기에 금박, 은박을 결합해 전통에 갇히지 않는 새롭고 현대적인 작품을 한국에서 8회 개인전, 옻칠의 본고장 일본 교토, MARONI , JARFO 갤러리에서 4회의 전시회를 열어 큰 호응을 받아 교토시립문화박물관
음악대학 전공생의 열정과 패기가 격돌하는 7일간의 음악 축제가 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진다.[문화저널코리아]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10월 29일부터 11월 8일까지 총 7회에 걸쳐 '2019 예술의전당 대학오케스트라축제'를 콘서트홀 무대에서 선보인다.‘젊음, 클래식을 채우다’라는 부제로 열리는 올해의 대학오케스트라축제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충남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 한양대학교, 경희대학교, 서울대학교(공연 일자 순) 등 7개 대학이 참여한다.학교마다의 개성과 실력을 뽐내는 음악 잔치인 이번 대학오케스트라축제에서는 베토벤, 모차르트, 말러, 차이콥스키, 라흐마니노프 등 작곡가의 대작을 대하는 젊은 연주자들의 에너지를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각 대학 교수진과 출신 연주자들이 지휘ㆍ협연자로 함께하는 만큼 각별한 동문애도 엿볼 수 있다.유인택 사장은 “앞으로 우리 클래식 음악계의 미래를 짊어질 예비 거장들의 빛나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특히 이번에는 학교 별로 중복 연주되는 곡이 없는 만큼 다양한 취향의 관객들을 만족시킬
“우리의 영웅, 부모님에게 한국가곡을 바치다.”[문화저널코리아]오페라마 예술경영 연구소는 11월 15일 오후 8시 오페라마 토크콘서트 <한국가곡 전상서>를 CGV 청담시네시티 M CUBE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현재 한국의 문화예술은 10~30대가 급변하는 문화의 흐름을 주도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인스턴트 식 대중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더불어 고령화 시대가 빠르게 도래하며 다양한 중장년층의 문제들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문화예술 트렌드 속에서 대한민국의 과거를 이끌어온 50~70대의 마음을 어루만져주기 위해 <바리톤 정 경의 한국가곡 전상서>가 기획됐다. ‘한국가곡 전상서’는 숱한 침략과 전쟁에 우리와 함께 한 ‘국토(國土)’를 배경으로 시작으로 나라를 지킨 자랑스러운 우리 국민의 ‘한(恨)’, 마지막으로 부모님 세대의 ‘애환(哀歡)’을 전달할 예정이다.정교수는 공연에 앞서 “부모님 ‘전(前)’ ‘상서(上書)’는 ‘부모님 앞에 올리는 글’이라는 뜻으로 대중문화 홍수 시대 속에서 우리들의 영웅인 부모님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바칠 수 있어 영광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