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그룹 '투어스'가 글로벌 대세 자리를 예약했다. 2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는 이날 일본 최대 패션 축제 '제38회 마이나비 도쿄 걸즈 컬렉션 2024 S/S'에 초청받아 메인 아티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도쿄 걸즈 컬렉션'은 전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공연이 펼쳐지는 대형 행사로, 투어스는 이 축제를 통해 일본에서 첫 무대를 갖는다. 이들은 이날 일본 공영방송 NHK의 인기 음악 프로그램 '베뉴101'(Venue101)에도 출연한다. 특히 투어스의 출연 회차는 확대판으로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는 투어스를 비롯해 일본 인기 그룹인 더 램페이지(THE RAMPAGE), 넘버_아이(Number_i)와 K팝 그룹 에이티즈까지 총 4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투어스를 향한 일본의 관심은 데뷔 전부터 남달랐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9년 만에 선보인 보이그룹이자, K팝 인기 그룹인 세븐틴의 '동생 그룹'인 만큼 이들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주목도는 상당했다. 일본 유력 매체들도 투어스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일찌감치 내비쳤다. 투어스는 데뷔 이전에 일본 유수의 잡지 '레이(Ray)' 3월호와 '비비(ViV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일본 도쿄에서 이뤄진 한국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월드투어가 20회 연속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다. 글로벌 판권을 가진 국내 제작사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아스틴카멜(구 T2N미디어)은 일본 후지TV와 공동으로 '사랑의 불시착' 일본 공연을 공동 제작, 지난 2월부터 약 한 달간 유라쿠쵸 요미우리홀 무대에 올렸다. '사랑의 불시착' 김태형 프로듀서는 3일 "공연 초기에는 K팝 스타인 아스트로 윤산하, 진진, 더 보이즈 상연의 영향으로 일본의 10대·20대 한류 팬들이 주를 이뤘다"며 "하지만 공연 중반 이후로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과 한국 뮤지컬을 좋아하는 30대에서 50대까지 팬들의 관람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매 공연 이후 일본 SNS(사회관계망)에 '사랑의 불시착' 관련 테그가 조회수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후지TV의 전국 시청률 1위 간판 프로그램에 소개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주인공 '리정혁' 역을 맡은 윤산하는 '리틀 리정혁'이라 불릴 정도로 좋은 연기와 수준 높은 노래를 선보였다. 초연 당시 '구증순' 역을 맡았던 한승윤도 안정적 연기력과 가창 실력을 뽐냈다. '구승준' 역을 맡은 상연은 첫 뮤지컬 데뷔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과 배우 아야세 하루카가 내한하며 화제를 불러모은 영화 '리볼버 릴리'가 오는 3월21일 개봉을 확정짓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리볼버 릴리'는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전직 스파이 '오조네 유리'에게 일가족이 살해당한 한 소년이 찾아오면서 두 사람이 군의 추격을 피해 목숨을 건 미션을 수행하는 스파이 액션.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한 남성이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긴장감을 조성한다. 이야기는 바로 전설적인 스파이 '오조네 유리'(아야세 하루카)에 대한 것으로 그녀의 실력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짐작하게 한다. 이어 "기밀문서와 그 녀석을 반드시 데리고 와라"는 목소리가 들려오고, 기밀문서 때문에 일본 육군의 타겟이 된 소년과 그를 도와주게 되는 '오조네 유리'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여기에 끈질기게 추격해오는 일본 육군을 상대로 그녀가 리볼버를 활용해 보여주는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장면들은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스타일리시한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아야세 하루카의 여성 스파이 액션 '리볼버 릴리'는 오는 3월21일 개봉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스튜디오 지브리 OST 원곡 가수와 함께 돌아온 진짜 지브리 음악축제 <지브리 페스티벌> 2022년 예술의전당과 2023년 롯데콘서트홀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지브리 페스티벌>이 오는 5월 더욱 특별하게 돌아온다. 대중들에게도 익숙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중 ‘언제나 몇 번이라도’의 원곡 가수 ‘기무라 유미’가 함께 하는 것. 기존의 지브리 페스티벌 만의 특색이었던 다양한 클래식 작곡가별 스타일로 재해석된 색다른 지브리 음악은 물론, 기무라 유미가 첫 내한하여 감성 가득한 ‘진짜’ 지브리 OST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지브리 OST 원작자 기무라 유미, JTBC <밀회> 대역 및 OST의 주인공 피아니스트 송영민과 지휘자 안두현이 이끄는 ‘아르츠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한층 깊어진 연주를 선보인다. 서울 및 대구, 대전, 부산 등 다양한 지역, 수많은 관객을 사로잡은 <지브리 페스티벌>. 오리지널의 감성을 가득담아 다시 한번 관객들을 ‘지브리 축제’로 초대한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원곡 가수 ‘기무라 유미’의 최초 내한 감미로운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글로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의 시그니처 공연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 2024_서울’이 오는 3월 1일부터 3월 3일까지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 2024_서울(3월)’은 클래식 콘서트 시장의 명실상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공연이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설립자이자 애니메이션 감독인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 대부분에 음악 감독으로 참여하며 ‘지브리 사운드’의 창시자로 통하는 히사이시 조의 영화음악을 대규모 풀 편성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라이브 연주로 만날 수 있는 콘서트다. 본 공연의 프로그램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를 시작으로 <마녀 배달부 키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벼랑 위의 포뇨>, <이웃집 토토로>,<원령공주>, <천공의 성 라퓨타>, <붉은 돼지>,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유명 지브리 애니메이션 OST와 <기쿠지로의 여름> 삽입곡 ‘SUMMER’, <’굿’바이> 삽입곡 ‘Departures’ 등 히사이시 조 작곡의 영화 OST로 구성되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예은, 엘즈업→솔로 오가는 팔방미인…일본 포토 팬사인회로 ‘2024년 활동 신호탄’ 가수 예은(장예은)이 솔로로서 첫 해외 활동에 나선다. 19일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예은은 오는 4월 14일 일본 도쿄 이이노홀에서 ‘YEEUN Solo Debut 1st Anniversary Photo Signing Event in Japan(예은 솔로 데뷔 1주년 포토 사인 이벤트 인 재팬)’ 개최를 확정했다. 예은의 이번 포토 팬사인회는 그의 솔로 데뷔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자리다. 그동안 국내를 비롯해 일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아온 예은은 현지 팬들을 만나 특별한 추억을 쌓을 계획이다. 앞서 예은은 지난 2023년 4월 데뷔 8년 만에 새로운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서 솔로 출사표를 던졌다. ‘Cherry Coke(체리콕)’으로 돌아온 예은은 퍼포먼스는 물론 보컬, 랩 등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육각형 아티스트의 역량을 입증하며 앞으로를 기대케 했다. 여세를 몰아 예은은 Mnet ‘퀸덤 퍼즐’에 출연, 그룹 엘즈업(EL7Z U+P)의 마지막 퍼즐 조각이 되기도 했다. 새로운 출발을 알린 예은은 엘즈업으로 ‘KCON 사우디 아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영화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가 내달 국내 개봉한다. 13일 수입사 에스엠지홀딩스는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신비스러운 별모양의 깨진 스텔라를 배경으로 결연한 표정의 위장 가족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오퍼레이션 '올빼미'를 수행하기 위한 역대급 모험을 예고하는 포스터에는 총을 들고 있는 스파이 아버지 로이드와 공격 태세를 갖추고 있는 암살자 어머니 요르, 어딘가로 달려가는 초능력자 딸 아냐와 미래예지견 본드의 모습과 함께 '세계의 운명을 건 위장 가족의 극비 임무'라는 문구가 삽입됐다.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는 세계 각국이 치열한 물밑 정보전을 벌이고 있는 시대 속에서 서로의 정체를 숨긴 채 결성된 위장 가족이 각자의 목표를 위해 오퍼레이션 '올빼미' 작전 수행 중 야나가 열차 안에 있던 수상한 캐리어 속 초콜릿을 실수로 삼켜버리면서 생기는 해프닝을 그린 영화다. 앞서 지난해 12월 일본에서 개봉된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는 개봉 6주차에 누적 관객수 414만 명을 동원하며 수입 55억 엔(한화 약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라이브러리컴퍼니가 2023년에 선보인 '재패니메이션 OST 콘서트'에 이어 오는 3월 30일(토), 31일(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재패니메이션 OST 콘서트 (Op. 1, 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패니메이션 OST 콘서트’는 2023년 2월 성공적인 초연을 마치고, 관객의 찬사에 힘입어 같은 해 3월, 4월 앙코르 공연을 진행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영화 속으로 빠져 드는 경험”, “섬세한 위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보여준 감동적인 하모니” 등의 호평을 쏟아냈고, 인터파크 티켓 관객 평점 9.7점을 기록한 바 있다. 2024년 선보이는 ‘재패니메이션 OST 콘서트’는 두 버전으로 나누어 공연된다. 스튜디오 지브리를 설립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작품들과, 2023년 국내 개봉 일본 영화 관객 수 역대 1위를 기록한 <스즈메의 문단속>의 감독 신카이 마코토, <시간을 달리는 소녀>, <늑대의 아이>의 감독 호소다 마모루 등 일본 대표 감독들의 애니메이션 OST를 선보여 다시 한번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재패니메이션 OST 콘서트 (Op.1)’에서는 소년만화의 대표작 <원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극장판 츠루네: 시작의 한 발'이 환상적인 캐릭터 앙상블과 눈부신 청춘 시너지를 기대케 하는 캐릭터 프로필 7종을 공개했다. '극장판 츠루네: 시작의 한 발'은 슬럼프에 빠진 궁도 유망주 ‘미나토’가 뛰어난 코치 ‘마사키’를 만나 카제마이 고교 궁도부 소년들과 함께 현 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하이틴 스포츠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프로필 7종은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중무장한 일곱 명의 주요 캐릭터들의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팬이라면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을 특별한 캐릭터 정보들을 더해 흥미를 자아낸다. 생일과 별자리, 신장 같은 기본 정보는 물론, 각 캐릭터의 개성이 드러나는 상징 꽃의 비주얼과 꽃말이 함께 어우러져 영화의 싱그러운 감성과 밝고 산뜻한 에너지를 전한다. 먼저, 진지한 눈빛으로 활시위를 당기는 ‘미나토’의 상징 꽃은 보랏빛의 브룬펠시아로, 꽃말은 ‘청춘의 기쁨’을 상징해 슬럼프에 빠져 궁도를 포기했었지만, 궁도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다시 활시위를 잡게 된 ‘미나토’의 뜨거운 열정과 도전을 기대케 한다. 이어, ‘미나토’가 다시 활을 잡을 용기를 북돋아 준 코치 ‘마사키’의 상징 꽃은 붉은 빛의 아마리네로,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그룹 '원어스(ONEUS)'가 두 번째 월드투어의 미주 공연을 연다. 6일 소속사 RBW에 따르면 원어스는 내달 16일(현지시각) 시애틀을 시작으로 4월까지 두 달간 투어 '라 돌체 비타'를 연다. 오클랜드, 시카고, 뉴욕, 워싱턴 D.C., 루이빌, 올랜도, 댈러스, 휴스턴, 피닉스,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내 11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과 호흡한다. 원어스는 지난해 10월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유럽 내 6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했다. 달콤한 인생이라는 뜻의 '라 돌체 비타'를 투어 타이틀로 내세워 대표곡을 망라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5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지난 3~4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2024 월드투어 -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를 펼쳤다. 9개월 만에 연 일본 콘서트인 이번 공연은 예매 오픈 즉시 단숨에 매진됐다. 열띤 분위기 속 무대에 등장한 에이티즈는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의 타이틀곡 '미친 폼(Crazy Form)'으로 공연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이어 '데자뷰(Deja Vu)', '아리바(ARRIBA)', '바운시(BOUNCY)(K-HOT CHILLI PEPPERS)', '불놀이야(I'm The One)'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특히 이들은 서울 공연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사이버펑크(Cyberpunk)', '유토피아(UTOPIA)', '야간비행(Turbulence)'을 일본어 버전으로 준비해 현지 팬들과 교감하기도 했다. KQ은 "에너지 가득한 퍼포먼스를 선사한 에이티즈는 공연장 곳곳을 누비며 일본어로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제25회 타이페이영화제 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하고, 제52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와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를 모은 '여기는 아미코'가 2024년 2월28일 개봉일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또한 2023년 키네마준보 베스트 10 선정 작품이자, 작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서 관객들이 꼽은 베스트영화로 입소문이 나 있어서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여기는 아미코'는 아쿠타가와상 수상 작가이자 다자이 오사무와 미시마 유키오 상을 수상한 이마무라 나쓰코의 데뷔 소설 『여기는 아미코』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또래에 비해 유별난 '아미코'는 끊이지 않는 활력과 호기심으로 학교와 집에서 문제를 일으킨다. 마치 '금쪽같은 내새끼'를 보는 듯한 '아미코'는 어른들이 보지 못하는 아이의 세계를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 3종은 각 포스터의 공통된 태그 카피처럼 조금 유별나지만, 사랑스러운 아이 '아미코'의 모습을 다양하게 포착했다. 여기에 더해서 “왜 아무도 말해주지 않은 걸까?”, “응답하라, 응답하라, 내 마음이 들리나요?”, “응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K팝 차세대 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가 국내에 이어 일본에서 투어 열기를 잇는다. 3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이날부터 4일까지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2024 월드투어 -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WILL TO POWER)'를 펼친다.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는 일본 대형 공연장 중 손꼽히는 한 곳이다. 이곳의 에이티즈 공연 티켓은 빠른 속도로 양일 매진을 기록했다. 에이티즈는 지난해 5월 2023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 앵커 인 재팬('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ANCHOR IN JAPAN)' 이후 약 9개월 만에 일본에서 단독 공연을 연다. 특히, 이번 공연의 마지막 날 무대는 일본 최대 위성채널 방송사인 와우와우(WOWOW)를 통해 독점 생중계된다. 지난 1일에는 멤버 홍중과 윤호가 일본 전국 청취율 1위 라디오 방송인 도쿄 FM '스쿨 오브 락!(SCHOOL OF LOCK!)'에 출연했다. 에이티즈는 오는 28일 일본 싱글 3집 '낫 오케이(NOT OKAY)'를 발매하며 현지에서 입지를 굳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지난해 슬램덩크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이하 슬램덩크)가 블루레이로 제작된다. 예스24는 1일부터 슬램덩크 통상판 블루레이 단독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식 발매는 오늘 28일이다. 슬램덩크는 지난해 1월 한국에서 개봉된 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등 흥행을 기록했다. 지난달에는 개봉 1주년을 맞아 전국 확대 재상영하며 누적 관객 수 48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예스24는 이번 블루레이는 슬램덩크 영화의 자막판과 더빙판을 모두 제공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컴백 두달 전부터 예열을 한다. 베이비몬스터는 1일 0시 첫 미니앨범 선공개곡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을 발매한다. 앨범은 오는 4월 발매된다. 베이비몬스터는 선공개곡에서 보컬 역량을 뽐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금까지 발표한 적 없는 스타일의 곡을 선택했다고 귀띔했다. 이 곡은 미니멀한 악기 구성과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이 따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팝 발라드 장르의 노래다. 멤버들은 처음 마주하는 사랑이라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뮤직비디오는 곡의 쓸쓸하면서도 아름다운 감정선을 한 편의 판타지 동화와 같은 영상미로 펼쳐낸다. 앞서 티저 콘텐츠를 통해 공개된 멤버들의 드레스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YG 측은 "베이비몬스터의 독보적인 음색은 물론 작은 숨소리까지 곡에 담아내기 위해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멤버들이 지닌 깊은 잠재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신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곡 '배터 업(BATTER UP)'으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서 K팝 걸그룹 데뷔곡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