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한민국 가요사의 판도라 상자가 열린다.KBS조이의 새 예능물 '이십세기 힛-트쏭'이 방송된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대한민국 음악 콘텐츠를 기반으로 올드 케이팝을 소환하고 대중이 원하는 뉴트로 감성을 끌어낸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기상캐스터 김민아가 MC를 맡는다. 이들은 '가요톱10'(1981~1998)부터 현재 방송 중인 '뮤직뱅크'까지 1980~1990년대 음악을 새로운 차트로 소개한다.
김희철의 센스있는 입담과 김민아의 통통 튀는 매력이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특히 김민아는 JTBC 웹예능물 '워크맨'으로 주목 받았으며, 데뷔 후 처음으로 TV 예능물 MC 자리를 꿰찼다. 오는 27일 오후 8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