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영화 '젠틀맨'을 비롯해 '아바타: 물의 길', '영웅' 등 연말 기대작들이 개봉을 앞둔 가운데, 이들 작품의 '천만' 연결고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젠틀맨'은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 납치 사건의 누명을 벗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게 된 흥신소 사장 ‘지현수’ 역을 맡은 주지훈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선보여왔던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천만 배우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탄탄한 연기 내공을 갖춘 충무로 베테랑 박성웅, 괴물 신인 최성은까지 가세해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예고해 작품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젠틀맨'은 12월 기대작 중 유일한 범죄 오락 영화로, 독특한 캐릭터 설정과 통쾌함 가득한 스토리를 예고하며 많은 관객에게 사랑받은 범죄 오락 장르의 흥행 계보를 이을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작품은 관객이 프레시한 느낌으로 극장을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무엇보다 즐겁고, 재밌는 영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는 김경원 감독의 말처럼 범죄 오락 장르 특유의 통쾌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젊은층의 주요 관심 문화인 힙합을 통하여 건강한 문화의 육성, 전파..힙합가수, 댄서들을 매개로 문화 다양성의 실현과 성취감 고취 (사)한국힙합문화협회가 주최하는 제10회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이 오는 12월17일 (토) 서울시청 8층, 9층에서 개최된다. 한류힙합문화대상은 힙합씬의 발전을 위하여, 각 분야의 아티스트 및 활동가들을 위한 종합시상식으로 (사)한국힙합문화협회에서 매년 연말 시행하고 있는 힙합인들의 축제이다. 힙합문화대상은 비인기 분야였던 힙합씬의 아티스트들을 언더 분야에서 오랜기간 한 분야에서 지원을 하고 있으며, 특히, 힙합댄스씬의 경우, 설립 초기, 세계 속 각종 대회에서 우승경력을 가졌던 진조, 겜블러, TIP, 퓨전엠씨, 엠비크루 등의 멤버들을 격려하며, 각 크루들의 활동 및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김승기 사무총장은 전했다. 한류힙합문화대상 조직위원회는 초대 문화관광체육부 이민섭 전) 장관이 명예총재, 예술의전당 고학찬 전) 사장이 조직위원장, 이종희 부회장, (사)한국영화배우협회 김인식 기획총감독이 수석부조직위원장, 언론위원장 김학영 전)서울신문사 기자가 내정됐으며, 시상 분야는 건강한 젊음으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힙합 뮤직 페스티벌 '라이드 더 비트(RIDE THE BEAT)'가 3년 만에 열린다. 8일 타입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라이드 더 비트'는 오는 30~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다. 현재까지 공개된 3차 라인업에 따르면, 30일엔 지코, 로꼬, 우원재, 피에이치원(pH-1), 빅나티(BIG Naughty), 조광일(Jo Gwangil), 호미스(HOMIES), Dvwn가 둘째날인 31일에는 송민호(MINO), 식케이(Sik-K), 비오(BE’O), 저스디스(JUSTHIS),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 릴러말즈(Leellamarz) 등이 출연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헤드라이너인 지코와 송민호의 공연 시간이 45분 이상 대폭 늘었다. 다른 출연진들도 그에 준하는 긴 러닝 타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타입커뮤니케이션과 아떼오드가 공동주최하고 힙합플레이야가 후원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일본 만화 '베르사유의 장미'가 뮤지컬로 탄생해 내년에 세계 초연된다. EMK뮤지컬컴퍼니는 '베르사유의 장미'의 출판사인 슈에이샤와 신작 뮤지컬 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내년 12월 LG아트센터 서울의 LG 시그니처홀에서 상연된다. 일본 만화가 이케다 리요코가 1972년 첫 연재를 시작해 역대 최고 걸작으로 평가받는 만화가 원작이다. 일본과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끈 원작은 '오스칼'이라는 가상 인물을 주인공으로 프랑스 혁명의 장중한 역사의 흐름을 극적으로 그려냈다. 1974년 초연돼 내년 50주년을 앞둔 일본 여성가극단 다카라즈카 가극단의 동명의 작품은 2014년까지 50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기록을 세웠다. EMK의 창작(오리지널) 여섯 번째로 탄생할 뮤지컬은 중심인물인 오스칼의 이야기에 주목해 원작의 서사를 유지하면서도 뮤지컬 장르만이 전할 수 있는 감동과 매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유서 깊은 군인 가문의 영애로 태어났지만 가문의 후계자로 군인의 길을 걷는 오스칼과 그녀에 대한 사랑을 감추고 형제이자 친우로 곁을 묵묵히 지키는 앙드레의 이야기를 담는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예술경영지원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공연예술 유통 시장 활성화를 위한 '2023 공연유통협력 지원' 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민간 또는 국공립 공연단체와 기획제작사, 공연장, 축제 등 협업을 통해 제작되는 공연의 제작·유통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민간 공연단체와 기획제작사, 공연장이다. 신청대상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국내에서 1회 이상 전막 발표된 기 창제작 작품이다. 민간·국공립 공연단체 및 공연장과의 공동제작 또는 유통 협력을 바탕으로, 연내 최소 2개 이상 지역에서 총 6회 이상 유료 공연을 개최할 수 있어야 한다. 장르는 ▲연극 ▲뮤지컬 ▲음악 ▲무용 ▲전통 ▲복합장르(다원 등) 공연 6개 분야다. 유통계획에 따라 지원기간을 ▲1개년(2023년1~12월) ▲2개년(2023년 1월~2024년 12월)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규모별로 최소 1억원에서 최대 1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는 안정적으로 공연 제작·유통을 기획할 수 있도록 시기를 예년보다 3개월가량 앞당겼다. 오는 29일 낮 12시까지 이나라도움(www.gosim.go.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예술경영지원센터 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3년 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미드나잇 : 앤틀러스'가 내년 1월31일 서울 종로구 플러스씨어터에서 세 번째 시즌의 막을 올린다. 1937년 스탈린 치하 소련을 배경으로 한다. 매일 밤 사람들이 어딘가로 끌려가 사라지는 공포 시대, 사랑과 믿음으로 어려운 시절을 견뎌내는 한 부부에게 12월31일 자정 직전 불길한 손님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무대 중앙에 위치한 거대한 사슴뿔을 통해 독재 권력자의 모습을 암시하며 감시와 통제의 시대적 압박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아제르바이잔을 대표하는 작가 엘친의 희곡을 원작으로 영국의 극작가 티머시 납맨과 작곡가 로런스 마크 위스가 협업해 뮤지컬로 탄생시킨 작품이다. 국내에선 지난 2017년 아시아 최초로 초연됐고, 2020년 2월 재연됐다. 12월31일 자정 직전 부부에게 갑작스럽게 찾아 온 낯선 손님 '비지터' 역에는 에녹, 박민성, 김려원이 새롭게 합류한다. 고상호는 3년 만에 다시 출연한다. 사랑하는 아내를 지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애처가 '맨' 역은 류제윤과 정욱진, 노희찬이 나눠 맡는다. 매일 밤 남편이 무사히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아내 '우먼' 역은 전성민, 정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도자기 공예가 '이윤'이 7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인(관장 박소정)에서 초대전 '12월의 위로'를 개막했다. '이윤' 작가가 흙으로 어떤 존재를 찾아가는 길은 아주 흥미롭다. 부드러운 흙과 거센 불과의 극단적인 조화가 따뜻한 감성의 형태로 표현될 때면 경이로움까지 느껴진다. 그는 얼굴 표현을 즐겨하는 편인데 다양한 모습과 표정을 만들다 보면 마치 잘 아는 이의 모습인 것 같아 친근감도 든다. 1년에 두 번 정도 전시하는 것을 염두하고 작업한다는 이윤 작가는 항상 아이들을 보면서 작업하는 걸 좋아한다. 맑고 투명한 동심을 지향하면서 잃어가는 마음의 정서를 표정 등에서 찾으려고 노력한다. 이 작가는 "어린아이 둘을 작업한 "별을 담다"라는 작품은 아이가 별을 따는 느낌, 어깨에 별이 내려앉는 느낌 등을 표현하려고 했다"라며 "항상 어린아이 같은 마음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라고 전했다. 겨울의 초입에 모든 이에게 따뜻한 시선을 보내고 싶다는 이 작가는 "동심이나 마음의 정서가 그리워지는 분들에게 내 작품으로 작은 위로가 되면 좋겠다"라며 "이것은 어쩌면 내게도 보내고 싶은 응원"이라고 덧붙였다. '이윤' 작가는 2001년 도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계적인 작가 백희나의 그림책 ‘이상한 엄마’를 원작으로 한 가족 뮤지컬 ‘이상한 엄마’가 12월 8일 합정역 메세나폴리스몰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개막한다. 뮤지컬 ‘이상한 엄마’는 4년 연속 판매 랭킹 1위(2019~2022 인터파크 티켓 아동/가족 부문)를 기록한 뮤지컬 ‘알사탕’, ‘장수탕 선녀님’ 제작사인 할리퀸크리에이션즈의 신작이다. 그림책 ‘이상한 엄마’는 비가 오는 서울, 직장에서 근무 중인 ‘호호’의 엄마에게 걸려 온 전화 한 통으로 시작된다. 열이 심해 아이가 조퇴했다는 연락을 받은 엄마는 주위에 도움을 요청해보지만, 누구에게도 쉽사리 연락이 닿지 않는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 번쯤은 겪어봤을 상황에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도 함께 초조해진다. 바로 여기에서 ‘백희나표’ 착한 마법이 시작된다. 도움이 간절한 순간 나타난 ‘이상한 엄마’의 손길은 모든 이의 염원을 담은 따뜻한 판타지가 된다. 아동문학계 노벨상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을 받은 세계적인 작가 백희나의 따뜻한 위로를 담은 그림책 ‘이상한 엄마’는 2016년 출간된 해에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로 선정 및 중앙일보, 한겨레 등 일간지 추천 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소수빈이 8일 오후 6시 새 앨범 ‘[Need to talk]’을 발매했다. 소수빈의 이번 앨범은 ‘Need to talk’, ’Have we met before’ 총 2곡으로 이루어진 더블 싱글 앨범으로 지난 싱글 앨범 ‘See you again’ 이후로 약 5개월 만의 컴백이다. 첫 번째 트랙 ‘Need to talk’은 이번 더블 싱글의 타이틀곡으로, Z세대를 대표하는 프로듀서로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박문치가 참여해 막강한 시너지를 보여주었다. 소수빈 특유의 따뜻하고 섬세한 목소리에 박문치의 그루비한 사운드가 입혀져 세련되고 유니크한 곡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특히, 곡의 후렴구로 갈수록 모던한 사운드의 팝 스타일 편곡이 돋보여 자엽스럽게 몸이 흔들리게 되는 리듬감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 트랙, ‘Have we met before’은 소수빈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업라이트, 휘파람 등의 언플러그드 뮤직의 요소들이 더해져 진한 여운을 준다. 섬세한 가삿말과 더욱더 성숙해진 소수빈의 보이스로 첫 번째 트랙과 대비되는 매력을 선사하며 리스너들로 부터 그의 역량을 다시금 선명하게 증명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K팝이 영국의 대표적인 음악 매거진 'NME'가 5일(현지시간) 발표한 '올해의 베스트 송 톱50'에 대거 자리했다. 음악성을 따지기로 유명한 이 잡지가 매진 순위에 무려 5곡이 포함됐다. 뉴진스의 데뷔 음반 '뉴진스'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하이프 보이(Hype boy)'가 26위로 K팝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NME는 "많은 팝 그룹들이 비슷한 사운드, 스타일, 태도를 좇는 시점에 K-팝 신인 뉴진스의 데뷔는 신선한 변화를 가져 왔다"라고 소개했다.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는 같은 날 미국을 대표하는 음악 잡지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발표한 '올해의 베스트 송 톱100'에서도 K팝 중 가장 높은 순위인 24위를 차지했다. 그룹 '아이브(IVE)의 '러브 다이브(LOVE DIVE)'가 30위를 차지하며 뒤를 이었다. NME는 "세련된 유혹의 노래로 매혹적이며 자신감 있는 일렉트로 팝"이라고 들었다. 가수 선미의 '하트 번(Heart Burn)'이 43위다. NME는 "70년대 플리트우드 맥을 연상시키는 꿈 같은 트랙으로 선미의 거친 보컬 스타일로 전달되는 화려한 가사는 한여름 로맨스의 커져가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신화의 유닛 '신화 WDJ'(이민우·김동완·전진)가 스포티파이(Spotify)의 선택을 받았다. 7일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에 따르면, 신화 WDJ는 전날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한류 보이밴드 플레이리스트의 메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커버는 내로라하는 K팝 그룹 중 스포티파이가 신화 WDJ를 주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국내에서는 실시간 음반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저력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이날 낮 12시에는 신화 WDJ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1집 '컴 투 라이프(Come To Life)'의 타이틀곡 '플래시(Flash)' 안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은 이 곡의 안무를 만든 원밀리언 소속 최영준 안무가가 직접 촬영해 재미를 더했다. 신곡 '플래시'는 번쩍이는 섬광을 마주한 것처럼 강렬한 이끌림으로 사랑에 빠진 상대를 향한 메시지를 전한다. 멤버 이민우와 함께 다수의 신화 앨범에 참여했던 작곡가 브라이언 김(Brian Kim)이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신화 WDJ는 오는 30~3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컴 투 라이프(Come To Life)'를 연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동대문에 밤마다 뱀파이어가 배회하고 있다. 돈을 먹지 않으면 피를 빨아야 사는 이름하여 “동파이어”, 동대문 뱀파이어다.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상가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동대문 시장의 이야기를 다소 파격적인 시선으로 다루는 영화<동대문>에서 주경중 감독이 다루는 소재다. 영화 <동대문>은 <동승><나탈리>등을 연출한 주경중 감독이 코로나로 인한 촬영 중단으로 인고의 세월을 이겨내고 다시 일어서는 영화다. 영화<동대문>은 그래서 주감독에게 더욱 소중하고 절실하다. 주감독은 지난 여름 내내 동대문 패션 타운에서 “인터네쇼핑몰에 인생을 건 2030청춘들의 고단하지만 치열한 열정을 취재하면서 다시 한 번 젊은 새대의 아픔을 느끼고 공감”할 수 있었다거 말한다. 역사에서 새세대는 항상 기성세대 보다 똑똑했고 앞서 갔지만 그 과정은 어른들 세대보다 더 고통스럽고 힘겹다. 청춘들의 태생이 흙수저일 때는 더욱 그렇다. 영화 <동대문>은 그 아픔의 근원을 헤집는다. 자본이 아니면 피를 빨아야 하는 뱀파이어 손아귀에서 어떻게 벗어나서 그들의 꿈을 이룰수 있을 것인가. 주감독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빅스가 4년만에 팬들과 만난다. 빅스는 오는 1월 6일,7일 양일간 KBS 아레나홀에서 팬콘서트 'ING - As Always'를 개최한다. 이번 팬콘서트는 빅스가 19년 이후 4년만에 전하는 콘서트 소식이기에 오랫동안 기다렸던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특히 빅스는 그동안 기다렸던 팬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화려한 셋리스트와 무대구성을 꾸려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빅스 레오는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도맡아 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했으며, 뮤지컬 '풀 하우스'를 시작으로 '몬테크리스토', '마타하리', '더 라스트 키스',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번지점프를 하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을 통해 남다른 가창력과 연기력을 뽐냈다. 이에 더해 최근 웹드라마 ‘펜스 밖은 해피엔딩’으로 첫 연기 도전에 성공하며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고 있다. 빅스 켄은 뮤지컬 ‘드라큘라’, ‘잭더리퍼’, ‘타이타닉’, ‘엑스칼리버’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실력있고 존재감 넘치는 뮤지컬 배우로 인정 받아왔으며, 최근 뮤지컬 ‘인간의 법정’에서 인간과 로봇을 넘나드는 섬세한 감정 묘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 2022_인천 파이널’이 오는 12월 24일(토) 오후 2시, 6시, 그리고 12월 25일(일) 오후 3시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작년에 이어 2022년 올 한 해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호응으로 클래식 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연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 2022’는 인천 파이널 공연을 마지막으로 뜨거웠던 2022년 전국투어의 막을 내린다.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내년 2023년 1월 8일 성남아트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2023년 전국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다. 2022 전국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인천 공연은 크리스마스이브와 당일에 열리는 공연으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 관람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 2022_인천 파이널’은 지브리 스튜디오의 모든 애니메이션 음악을 담당하는 최고의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히사이시 조의 음악을 70인조 풀 편성 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로 선보이는 영화음악 콘서트다. 프로그램에는 히사이시 조의 베스트 컬렉션으로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를 시작으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마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티빙이 오늘(7일) <welcome to NCT Universe> 2회를 공개한다. <welcome to NCT Universe> 2회에서는 ‘에스엠루키즈’가 NCT 가이드 쇼타로와 성찬과 함께 WayV의 화보촬영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WayV는 화보 촬영 신생아 ‘에스엠루키즈’에게 '화보 이렇게 찍으면 된다!'라며 일타 강사의 포즈 꿀팁을 전수한다. 이에 자신감을 등에 업은 ‘에스엠루키즈’가 WayV 멤버들과 이목구비 인생 네컷 게임 대결을 펼쳐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어진 NCT DREAM과의 만남에서는 ‘에스엠루키즈’ 막내 승한이 “최애 멤버가 여기에 있다”라고 수줍은 팬심을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연 승한의 마음을 사로잡은 주인공은 누구일지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또한 NCT DREAM은 ‘에스엠루키즈’의 평화로운 단체 생활을 책임질 리얼 노하우를 공개한다. 특히, NCT DREAM의 마크는 반드시 지키는 그들만의 규칙으로 “한 달이 한 번씩 멤버들과 ‘이것’을 한다”라고 말해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이어 NCT 쇼타로와 성찬, ‘에스엠루키즈’ 3인이 함께 첫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