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원어스가 컴백을 예고했다. 원어스는 6일 공식 SNS에 아홉 번째 미니앨범 '피그말리온(PYGMALION)'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고통 속 위태로움을 멤버들의 아련하면서도 강렬한 보컬로 표현한 '인트로 : 레테(Intro : LETHE)'를 시작으로,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그리움을 배가하는 '잇다 있다 잊었다 (Unforgettable)', 몽환적인 분위기 속 멤버들의 나른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에코(ECHO)', 사랑에 빠지게 되는 찰나의 순간을 원어스만의 청량하고 서정적인 음색으로 풀어낸 '반짝임 그 찰나의 널(Halley's Comet)'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채워졌다. 멤버 이도가 '에코' 작업에 참여해 원어스만의 색깔을 더했다. '피그말리온'은 기대나 바람이 실제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피그말리온 효과'처럼, 원어스가 과거의 모습을 깨부수고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가려진 이웃들을 돌보는 ‘함께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적십자사 양천사업후원회의 후원과 양천지구협의회의 참여로 제작된 ‘사랑의 꾸러미’는 적십자 봉사원이 직접 조리한 불고기와 떡, 과일과 같은 먹거리와 양말, 비누 등의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적십자 봉사원이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지역사회 취약계층 300세대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여쭙고자 마련됐다. 여정숙 대한적십자사 양천사업후원회장은 “나눔과 봉사로 모두가 행복한 가정의 달 5월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오늘 모인 작은 정성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꼭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홀몸어르신,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이주민 가정과 같은 취약계층에게 생계‧주거‧의료‧교육 등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연중 지원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개성 넘치는 캐릭터 군단의 활약, 꿈을 향한 멈추지 않는 도전을 담은 유쾌한 스토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드림'이 개봉 3주차 주말인 5월 13일(토)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웃음과 감동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드림'이 개봉 3주차 주말인 5월 13일(토) 서울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매주 주말 역대급 이벤트와 팬 서비스로 가득한 무대인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림'의 주역들이 다시 한번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박서준, 아이유, 정승길,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이하늬는 CGV 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를 차례로 방문해 멈추지 않는 유쾌한 티키타카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이처럼 아낌없는 팬 서비스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물할 '드림'은 꺾이지 않는 응원 메시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병헌 감독과 박서준, 아이유를 비롯해 캐릭터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아이옥션이 오는 16일 오후 4시 아이옥션 본사에서 ‘소전미술관 베스트 컬렉션’ 의 타이틀로 특별 경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격동의 70년대 산업 역군 극동그룹의 창업주 소전 김용산 회장님이 생전 심혈을 기울여 수집했던 국보, 보물급 문화재를 9일부터 특별 경매(소전미술관 소장품 경매) 전시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소전 컬렉션의 정수인 도자기 중에서도 국보, 보물급 문화재만을 엄선해 청자, 분청사기, 백자의 정수들을 소개한다. 선명한 음각이 돋보이는 '청자음각 연화문과형주자', 커다란 항아리에 빼곡한 인화문이 인상적인 '분청 인화문대호', 자유분방한 도안이 돋보이는 '분청철화 덤벙초화문편병', 순백의 항아리에 연봉형 뚜껑이 갖춰진 '백자 유개호', 사면(四面)에 매화와 대나무를 수놓은 '백자청화 매죽문사각병', 푸른 코발트 안료가 사슴, 소나무, 거북이 등 장생문으로 촘촘하게 그려진 '백자청화 장생문병' 등을 소개한다. 이번 경매는 소수 정예 총 20 작품만으로 구성됐다.출품된 모든 작품은 아이옥션의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경매출품 작품과 시작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고미술품 중 도자기로만 20점 정수로 구성됐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세계적인 즉흥 전문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서울국제즉흥춤축제'가 펼쳐진다. 오는 23~28일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과 서울남산국악당, 마로니에 공원 등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6개국 150명의 무용가와 안무가, 연주가가 참가, 즉흥춤의 향연을 선보인다. 서울국제즉흥춤축제는 2001년 시작돼 올해 23주년을 맞았다. 국내외 즉흥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즉흥 공연을 소개하고,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즉흥 워크숍과 공연을 통해 춤의 대중화에도 기여해왔다. 연계 행사로 제주의 자연과 즉흥을 접목시킨 제주국제즉흥춤축제도 8회째 시행하고 있다. 올해 축제 주제는 '커뮤니티 즉흥'이다. 마로니에공원을 중심으로 장애우, 즉흥 마니아, 서울 시민, 관객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커뮤니티 즉흥 공연 프로그램이 대거 편성됐다. 23일 개막공연에서는 한국·일본·프랑스 무용가·연주자 12명이 참여하는 국제 협업 즉흥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한불 국제협업 즉흥 프로젝트'로, 1차 한국 투어에 이어 오는 11월 몽펠리에에서 공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어 ▲엠마누엘 그리벳&타무라 료와 함께 하는 국제 즉흥잼 ▲인터네셔널 릴레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아시아 최초의 아트브룻(Art Brut) 및 아웃사이더 예술 전문 기관으로서 아트브룻을 소개·연구·지원하는 벗이미술관(art museumVERSI)에서는 다가오는 5월, 오스트리아 구깅(museum GUGGING) 소속 작가인 오스트리아 태생 아웃사이더 작가 하인리히 라이젠바우어(Heinrich Reisenbauer)의 첫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작품 속 주된 요소인 “반복”을 강조하며 작가가 바라보는 시각 세계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아웃사이더 예술을 관객들에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지속해 온 그의 창작 활동이 담긴 이번 전시는 디지털과 아날로그 체험의 일환인 어플리케이션, 도슨트 및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작품과의 상호작용을 유도한다. 이러한 구조들은 전시를 방문하는 관람객의 참여도를 높이는 동시에 참여자들에게 ‘창조적 충동’을 촉발합니다. 자리에 직접 참석하셔서 유익한 취재 기회로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지난 4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폐막한 2023년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최송하(23)가 2위를, 이수빈(23)이 3위를 각각 수상했다. 몬트리올 국제 음악 콩쿠르는 세계적인 성악가 조셉 룰로와 캐나다의 정치가이자 자선가 안드레 부르보가 2001년 창설했다. 2002년 성악 부문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됐으며, 매년 성악, 바이올린, 피아노 부문을 번갈아가며 개최하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2006년 1위), 최예은(2006년 2위), 김봄소리(2016년 2위), 피아니스트 김수연(2021년 1위), 테너 김건우(2015년 1위), 소프라노 박혜상(2015년 2위), 테너 박승주(2018년 1위), 이명현(2018년 3위) 등이 이 콩쿠르에서 수상했다. 올해 콩쿠르에는 예선을 통해 24명의 참가자가 본선에 진출했다. 이어 지난달 25일부터 진행된 1차와 준결선을 통해 최송하·이수빈을 포함한 최종 6인의 결선 진출자가 가려졌다. 1위는 우크라이나의 드미트로 우도비첸코(22)에게 돌아갔다. 최송하는 결선에서 세르게이 프로코피에프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2번 g 단조를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충남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후원 매개 전문가로 활동할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예술위와 충남문화재단은 오는 24일까지 문화기획자·활동가, 문화예술기관·단체 실무자, 예술강사, 문화기획에 관심있는 자 등 지역 문화매개 활동을 희망하는 중부권(충남,충북,대전,세종) 거주자 또는 활동가를 우선으로 문화예술후원매개 전문가 교육 참여자를 선발한다. 모집 규모는 기초교육 40명 예정이며, 기초교육 참여 내 별도 선발을 통해 20명을 선정해 심화형 워크숍을 진행한다. ‘문화예술후원매개전문가’는 후원이 필요한 예술가·예술단체 등 수혜자와 기부자간의 소통을 도와 후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다. 예술위는 2020년부터 ‘문화예술후원자매개전문가 양성사업’을 운영 중이다. 예술위는 2023년 문화예술후원매개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찾아가는 후원매개자 양성 지역협력 워크숍’ 참여기관을 모집했고, 충남문화재단이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업의 기획·운영은 후원매개전문기업 블루버드씨가 맡았다. 기초과정은 선발 후 6월16일부터 7월18일까지 매주 2회 진행된다. 후원매개 이해와 기업의 후원트렌드,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김설현 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 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의 김설현이 세계 최대 웹시리즈 시상식인 LA웹페스트 2023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감과 응원을 부르는 힐링 성장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지난 5월 4일~5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LA웹페스트 2023에서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등 4개 주요 부문 후보에 올라 기대를 모았다. LA웹페스트는 2009년 시작된 세계 최대 웹시리즈 영화제로 이번 해 150편의 드라마가 출품되었다. 그중에서도 극 중 낙오되지 않기 위해 버텼던 도시를 떠나 낯선 안곡 마을에서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이여름’역으로 한층 성숙한 연기력을 선보인 김설현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영화제 측은 “잔잔한 분위기 속 여주인공을 맡은 김설현의 연기가 상당히 자연스럽고 매력적”이라고 평했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설현은 “여름이로 사는동안 정말 행복했는데, 이렇게 상까지 받으니 더욱 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디스커버리 플랫폼 피버(Fever)와 마드리드 왕립 오페라 극장(Teatro Real - The Royal Opera of Madrid)이 공동 제작한 정통 플라멩코 쇼 ‘어센틱 플라멩코(Authentic Flamenco)’가 6월 16일부터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등 4개 도시에서 내한 공연을 펼친다. ‘어센틱 플라멩코’는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진 스페인 출신 댄서, 가수, 기타리스트 등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정열적인 퍼포먼스로 구성된 정통 플라멩코 공연이다. 약 65분간 플라멩코만의 풍부한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센틱 플라멩코’는 지난해 북남미에서 첫 번째 순회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는 한국 외에도 싱가포르, 일본 등 아시아태평양 및 북미, 유럽, 중동 등 전 세계 38개 도시에서 400회 이상의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국내 공연은 6월 16일 서울 강동아트센터를 시작으로 서울 흰물결아트센터, 부산 해운대문화회관 및 동래구문화센터, 대구 롯데문화홀, 광주 빛고을 시민문화관 등에서 약 두 달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5월4일부터 어센틱 플라
문화저널코리아 허영훈 기자 | 국립국악원이 '국악아티스트랩'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 국악아티스트랩은 온라인 중심으로 확장된 공연예술 생태계에서 전통예술인들이 생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영상 콘텐츠 제작 활동 지원을 통해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공개 모집을 통해 30개팀이 선정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8일 오후 4시까지다. 19세 이상의 개인 또는 단체로, 신청 대표자는 국악 전공자 또는 국악 예술인이어야 한다. 서울·경기권(15팀), 영남권(3팀), 호남권(3팀), 충청권(3팀), 강원·제주권(3팀), 해외 거주 내국인 혹은 외국인(3팀)이 각각 선정된다. 선정된 개인 또는 단체에는 최대 1000만원의 제작 지원금을 차등 지급받는다. '국악아티스트랩 아카데미'를 통해 저작권법, 콘텐츠 기획 및 실습, 퍼스널 브랜딩 등 다양한 교육을 받고 영상 전문가의 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참가자들이 제작한 작품은 오는 12월부터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주일한국문화원이 일본 내 한류 20주년을 기념해 특설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2003년 일본 NHK에서 방영된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시작된 한류가 올해 20주년을 맞았다. 홈페이지는 일본 내 한류 이벤트 개최 소식, 한류 스타들의 20주년 축하 메시지, 한류 20주년을 조망하는 칼럼, 한류 20주년 기념 프로모션 지원사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콘진원과 주일한국문화원은 기념 행사로 한국 드라마 OST 콘서트, 한류 20주년 기념 전시회, 한국 드라마 순회 상영회, 한·일 콘텐츠 비즈니스 포럼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한류 20주년 실행위원회도 발족했다. 일본 내 한국콘텐츠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SPO엔터테인먼트, 포니캐년, 피아, BS후지, 어크로스 등 13개 기업과 함께 행사를 준비 중이다. 이영훈 콘진원 일본비즈니스센터 센터장은 "앞으로도 일본 내 콘텐츠 비즈니스 관계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한류 콘텐츠 부가가치를 높이고 한류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베리베리 '연호'가 설렘 지수 폭발하는 새 OST를 선보인다. 웹 뮤직드라마 ‘나의 X같은 스무살’(연출 홍충기, 극본 최룡, 제작 로그인 비피엠) 측은 6일 오후 6시 세번째 OST인 베리베리 연호의 ‘네 편이 돼줄게’를 발매한다. ‘네 편이 돼줄게’는 차갑고 까칠한 남자 주인공 민강현(빅톤 정수빈)과 매사에 긍정적인 인싸 조상욱(SF9 다원)이 여자 주인공 강소원(체리블렛 유주)에게 항상 곁에서 지켜주고 힘이 되어 주겠다고 다짐하는 내용의 곡이다. 미디움 템포 팝 장르의 밝은 편곡이 어우러진 노래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아름다운 곡으로 완성됐다. 또 가창을 맡은 베리베리 '연호'는 설렘 가득한 풋풋한 보이스와 안정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준다. ‘나의 X같은 스무살’이 평생 스무살로 살아야 하는 저주에 걸린 인물이 운명을 바꾸기 위해 실마리를 품은 리조트에 잠입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인 만큼, 새 OST 역시 극의 두근거리는 감정을 극대화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나의 X같은 스무살’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의 차세대 방송 성장기반 조성 사업 중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가수 거미가 '낭만닥터 김사부 3' OST로 섬세한 위로를 전한다. OST 제작사 뮤직레시피는 오늘(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거미의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 OST PART.2 '나를 보며 살아갈 수 있도록'을 발매한다. '나를 보며 살아갈 수 있도록'은 세련된 일렉기타 사운드와 거미의 보컬이 어우러진 알앤비 팝 발라드곡이다. 특히 'I Will Stay With You'라는 다정한 메시지가 반복돼 따뜻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후렴구를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거미는 그간 수많은 OST의 가창자로 활약하며 드라마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지난 '낭만닥터 김사부 2' OST '너의 하루는 좀 어때'는 발매 당시 주요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이번 '나를 보며 살아갈 수 있도록'으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함께 '나를 보며 살아갈 수 있도록'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별에서 온 그대', '뿌리깊은 나무' 등 유명 역작들의 OST 히트 메이커 전창엽 음악감독이 함께해 완성도를 더했다. 여기에 국내 정상급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푸른 빛 충만한 5월에 장애청소년 우수작품 초청전 <나는 나야! I’m Me!> 展이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종로구 인사동길30-13)에서 열린다. 2회 째를 맞이하는 <나는 나야! I’m Me!> 展은 오는 5월 11일(목)부터 19일(금)까지 9일간 진행된다.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선발된 작품 61편, 제30회 전국장애학생 미술작품 공모전 수상 작품 36편, 그리고 2편의 공동작업 작품 등 총 109편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초로 장애청소년작가 5명이 기성 작가 2명과 함께 공동작업으로 완성한 2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회에 선보이는 공동작업 작품은 예비 작가(안드레 학생 외 3명)와 김연식 작가의 작품 <별들의 합창>, 포노아티스트인 우석용 작가와 예비 작가(임태영 학생)의 <지구를 지켜라>이다. 한편 전시회 개회식은 이수성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사장과 김연식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 대표, 방귀희 한국장애예술인협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5월 12일(금) 오후 2시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관람은 오는 5월 11일(목)부터 5월 19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