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SK핀크스는 '제주 곶자왈' 보전을 위해 임직원이 함께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오늘(20일) 밝혔다. '곶자왈 환경 정화 활동은 SK핀크스 임직원 35명이 참가해 관광객의 통행이 잦은 탐방로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과 해설가의 안내를 통해 곶자왈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이 함께 진행됐다. '곶자왈'은 제주에 존재하는 숲지형으로 ‘제주의 허파’, ‘생명의 숲’이라 불리는 다양한 식생들이 분포해 있는 곳으로 멸종위기 식물 등 보호종이 서식하는 곳이다. SK핀크스 관계자는 “곶자왈은 우리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보존해야하는 제주의 소중한 산림환경자산으로 앞으로도 곶자왈 환경 보존과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실천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SK핀크스는 오름 훼손 방지를 위한 ‘1단체 1오름 가꾸기 운동’, 골프장 및 호텔에서 분리 배출한 폐플라스틱을 리사이클링하는 ‘친환경 자연순환 생태계 조성 사업’에 동참하는등 제주 환경 정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 오고있다.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서울 관악구가 7월1일부터 2일까지 스트리트 댄스 축제 '2023 G.I.G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관악문화재단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청소년과 청년들의 스트리트 컬처를 주제로 김설진 예술감독이 지휘를 맡았다. 축제는 ▲스트리트 댄스 배틀 ▲스트리트 문화체험(G.I.G Zone) ▲전시(G.I.G Exhibition)로 꾸며질 예정이다. 스트리트 댄스 배틀은 '프리스타일 1on1 배틀', 청소년 댄서를 위한 '틴에이저 2on2 배틀', 'GIG 댄스 챌린지'로 구성된 경연 프로그램으로 힙합(Hip-hop), 팝핀(Popping), 락킹(Locking) 등 모든 장르의 스트리트 댄스를 만나볼 수 있다. 경연은 해외 스트리트 댄스계 유명 인사를 심사위원으로 초청해 전문성을 더했으며, 별빛내린천 특설 무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스트리트 문화체험(G.I.G Zone)은 청소년과 청년들의 '스트리트 컬처'를 주제로 한 상설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EDM 체험 ▲파티존 ▲나만의 G.I.G 로고 만들기(그래피티 드로잉 체험) ▲숏폼(short form) 댄스 배우기 등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스트리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선영, 이하 제주예총)는 오는 18~25일 강원도 강릉시에서 열리는 ‘2023 강릉단오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강릉단오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3호로, 올해로 탐라문화제와 교류한지 26년이 됐다. 강릉단오제에서 제주예총은 음악극 ‘운명을 다스리는 가믄장 아기(총감독 김선영, 기획 김영심, 각본/연출 강종임, 안무 최길복)’를 무대 위로 올린다. 이는 지난 5월 ‘파워풀대구 페스티벌’에 이어 2번째 공연이다. 가믄장 아기는 제주의 무가 설화 삼공본풀이에 등장하며, 인간의 길흉화복(吉凶禍福), 즉 좋은 일과 나쁜 일 등을 점지하는 운명의 신으로 불린다. 제주예총은 오는 19일 음악극 ‘운명을 다스리는 가믄장 아기’를 30여 분 정도 공연한다. 본인에게 주어진 운명에 당당히 맞서서 전상(전생의 업)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음악극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20일에는 수만여 명이 운집하는 신통대길 길놀이에 참여한다. 참가자들이 강릉대도호부관아~옥천오거리~금성로~성내동 광장을 걷는 행사로, 이 자리에서 제주예총은 해녀복을 입고 ‘이어도사나’ 등 곡에 맞춰 3분 정도 퍼포먼스를 할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2004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데뷔무대를 가진 듀오비비드는 현재 연세대 교수로 재직중인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발 티도네 국제음악제 우승자 ‘치하루 아이자와’로 구성된 부부 피아니스트 듀오비비드가 오늘 6월 25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공연을 개최된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건반위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이들의 연주는 베를린 필하모닉홀 연주로부터 이탈리아 전역에서의 연주, 국내에서 100회이상의 성공적인 공연을 통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갔다. 포핸즈 레퍼토리로 꾸준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 ‘듀오비비드’는 항상 새로운 레퍼토리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부부 듀오만이 선사할 수 있는 최고의 호흡을 유감없이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서양 음악사를 이끌어온 클래식 음악의 대표적 작곡가들의 작품을 연대순으로 연주하여 해당시대의 스타일과 어법을 차례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오리지널 포 핸즈 곡과 듀오비비드 만의 독창적인 편곡의 절묘한 조화로 감미롭기도 하고 열정적이기도 한 한편의 드라마 같은 콘서트가 될 예정이다. 마지막 곡으로 연주될 듀오비비드의 오리지널 신작 "Histoire de la musique"은 서양 음악의 역사상 중요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사)한국발달장애인문화예술협회 아트위캔(이하 아트위캔, 대표 왕소영)의 2023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공연 ‘이음 콘서트’가 6월 21일(수) 강남구 경기여자고등학교에서 진행된다. 아트위캔은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공모한 ‘2023 문화예술특화형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접수 하루만에 20개교 모두 마감되어 아트위캔만의 차별화된 장애인식개선 교육 및 공연의 입지를 다시 한 번 실감하였다. 올해에도 수도권뿐만 아니라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등 전국 학교를 순회하며 공연을 진행한다. 6월 21일(수) 경기여고에서 진행되는 2023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공연 ‘이음 콘서트’는 아트위캔 마루연희단의 사물놀이, 피아노 트리오, 팝밴드 그랑그랑의 공연뿐만 아니라 케이휠 댄스 프로젝트의 휠체어 댄스 및 비장애 아티스트 V.et(브이엣)의 특별공연도 함께 구성하여 다채롭고 풍성하게 준비하였다. 올해 장애인식개선 공연은 작년과 달라진 공연프로그램으로 선보이는데 장애무용가의 공연 및 교육을 통해 다양한 장애 유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또한 학생들의 강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태관)은 핀란드에서 열린 한국-핀란드 수교 50주년 기념행사에서 제주도립무용단(예술감독 겸 안무자 김혜림)의 한국무용 작품 ‘산수(Sansoo)’가 유럽 관객들의 환호 속에 성공리에 공연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외교부가 주최했으며, 제주도립무용단은 14일 헬싱키 사보이 극장, 16일 탐페레 헬라 스테이지에서 총 2회의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장에는 김정하 주핀란드 대사를 비롯해 핀란드 주요 정치인과 기업인, 현지 관객들로 객석이 가득찼으며, 무용단의 춤사위에 환호와 격려가 이어졌다. 또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제주 유치를 기원하는 세리머니도 진행됐다. 유럽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산수’는 한국의 산(山)과 물(水)을 주제로, 제주 풍경 속에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의 생명력과 제주인의 삶 깊숙이 자리잡은 정서를 화공의 시선을 통해 한국무용과 제주 고유의 춤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화공은 여러 빛깔을 지닌 풍경 속에 춤이 풍경에 녹아드는 순간을 목격하고, 화공의 눈앞에는 바다와 산, 땅과 하늘의 기운을 담은 군무가 펼쳐진다. 작품은 △1장 푸른 유리의 바다 △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 관악구가 7월1일부터 2일까지 스트리트 댄스 축제 '2023 G.I.G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관악문화재단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청소년과 청년들의 스트리트 컬처를 주제로 김설진 예술감독이 지휘를 맡았다. 축제는 ▲스트리트 댄스 배틀 ▲스트리트 문화체험(G.I.G Zone) ▲전시(G.I.G Exhibition)로 꾸며질 예정이다. 스트리트 댄스 배틀은 '프리스타일 1on1 배틀', 청소년 댄서를 위한 '틴에이저 2on2 배틀', 'GIG 댄스 챌린지'로 구성된 경연 프로그램으로 힙합(Hip-hop), 팝핀(Popping), 락킹(Locking) 등 모든 장르의 스트리트 댄스를 만나볼 수 있다. 경연은 해외 스트리트 댄스계 유명 인사를 심사위원으로 초청해 전문성을 더했으며, 별빛내린천 특설 무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스트리트 문화체험(G.I.G Zone)은 청소년과 청년들의 '스트리트 컬처'를 주제로 한 상설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EDM 체험 ▲파티존 ▲나만의 G.I.G 로고 만들기(그래피티 드로잉 체험) ▲숏폼(short form) 댄스 배우기 등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스트리트 브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K-아트와 결합한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 구축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손잡았다. 양 기관은 19일 공사 서울센터에서 신규 한국관광 홍보 콘텐츠 개발 및 방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방한 외국 관광객이 여행하며 즐길 수 있는 K-아트 투어 루트를 개발하고, 추천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을 기획하고, 올 하반기 공사 '비짓코리아'에 K-아트 특집 테마관을 론칭, 다양한 프로모션에 나설 계획이다. 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비짓코리아는 약 27만개에 달하는 방대한 관광 콘텐츠를 보유하고, 이를 14개 언어로 세계에 알리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병국 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아트가 세계로 뻗어나갈 발판을 마련했다"며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K-아트의 매력에 빠질 수 있도록 K-아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국관광공사 이재환 부사장은 '"한국 문화예술이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광과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또 다른 한류 열풍을 이어나갈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배우 나예린이 지난 17일, 여주 남한강영화제에서 영화 '목민심서' 정순왕후 역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나예린은 OTT 영화형 드라마 '대성동'(2023년 개봉 예정), 작은영화 '목민심서'(감독 봉회장, 프로듀서 김인식)에 출연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이번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됐다 배우 나예린은 수상 소감으로 "이번 여주 남한강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영화 '목민심서' 봉회장 감독님과 모든 스텝 및 연기자들에게 특별히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나예린은 "국제영화제 출품을 준비하느라 아직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번 수상을 시작으로 국제영화제에서도 큰 성과를 거뒀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이 오는 8월 개막을 앞두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16일, 뮤지컬 ‘레베카’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가 더욱 완벽한 모습으로 돌아올 작품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2006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레이문드 극장에서 첫 선을 보인 ‘레베카’는 이후 전 세계 12개국, 총 10개 언어로 번역돼 공연됐으며, 2013년 한국 초연 이후 2019년 여섯 번째 시즌까지 누적 관람객 95만 명, 매 티켓 오픈마다 압도적 수치의 예매율 1위를 기록한 '메가 스테디셀러'다. “한 번도 안 본 관객은 있어도 한 번만 본 관객은 없다”라고 일컬어지는 뮤지컬 '레베카'는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ay)와 극작가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의 손에서 탄생한 작품으로 유럽뮤지컬의 레전드라 불리는 두 사람의 역작으로 불린다. 더불어, 다프네 듀 모리에의 베스트 소설 '레베카'를 원작으로 한 작품은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의 동명 영화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2013년 한국 초연 당시 작품 전체를 한국 정서에 맞게 업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19일 배우 정동화가 2년 만에 새로운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정동화가 그동안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는 뜻으로 준비한 앨범으로, ‘그게 내가 듣고 싶은 말이야’와 ‘Beauty Flower’ 두 곡을 담았다. 미디엄 템포의 R&B 장르인 ‘그게 내가 듣고 싶은 말이야’는 사소한 말 한 마디라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줘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래퍼 그리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젊은 감각을 더했다. ‘Beauty Flower’는 90년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팝 발라드로 행복한 순간을 돌이킬 수 있는 쉼터 같은 곡이다. 이번 싱글의 ‘그게 내가 듣고 싶은 말이야’는 음원만이 아니라 추후 뮤직비디오로도 공개된다. 댄서와 함께 촬영한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정동화의 새롭고 멋진 일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동화는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인 만큼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고 소감을 전하는 한편 “일상의 순간마다 곁에 두고 듣고 싶은, 응원과 행복을 전할 수 있는 곡이 되길 바란다”며 리스너를 향한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정동화는 오는 6월 28일, 29일 삼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가 K-예능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4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는 팬데믹의 재난 속에 버텨야 했던 시즌 1에 이어 엔데믹 시대의 일상회복 속 더 리얼하고 강력해진 버티기를 다룬다. 더욱 커진 스케일과 전국을 가로지르는 로케이션, 상상을 초월하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이를 헤쳐나가는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끈끈한 케미스트리가 독특한 웃음과 재미를 이끌어낸다. 글로벌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2’는 지난 16일과 17일 국내 디즈니+ TV 쇼 부문 1위에 올랐다. 공개와 동시에 TOP 10에 진입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거쳐 정상을 차지, 그 자리를 지키며 남다른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같은 날 홍콩, 싱가포르 그리고 대만까지 아시아 3개국에서 2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가상 공간에서 펼쳐지는 출연진의 생존 어드벤처로 화제를 모은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지난 시즌에도 아시아 전역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하며 K-예능의 위상을 드높였다. 공개 직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임시완, 강하늘 등 새로운 배우들이 대거 합류했다. 넷플릭스는 17일 오후 5시30분(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글로벌 팬 이벤트 투둠(Tudum)에서 공개한 영상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임시완은 넷플릭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와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등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호평을 듣고 있다. 강하늘은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과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인기를 누렸다. 또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인상깊은 캐릭터를 소화했던 박성훈과 넷플릭스 영화 '야차'와 드라마 '치얼업'에서 존재감을 입증한 양동근도 캐스팅됐다. 임시완·강하늘·박성훈은 자신들의 출연을 예고하는 '오징어게임2' 티저 예고편을 자신들앞서 작년 6월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은 "더욱 새로운 게임, 놀라운 이야기로 다시 만나뵙겠습니다"며 시즌2 제작 확정 소식을 전했었다. '오징어게임'은 반전 등이 중요한 만큼 공개 이전까지 스포일러를 최대한 막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시즌의 주축 배우들도 대거 돌아온다. '오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오피셜 북 '비욘드 더 스토리(BEYOND THE STORY : 10-YEAR RECORD OF BTS)'가 예약판매 시작 하루 만인 지난 16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비욘드 더 스토리'는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빅히트 뮤직이 펴내는 최초의 공식 도서다. 이들이 '21세기 팝 아이콘'이 되기까지의 노력과 고민, 성장의 과정뿐 아니라 K-팝의 변화와 발전도 다루고 있는 이 책은 방탄소년단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아미 데이(공식 팬덤명 발표일)로 불리는 내달 9일 정식 출간된다. 다년간의 심층 취재를 통해 팀의 발자취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각도로 조명할 뿐 아니라 미공개 사진과 역대 앨범 정보, 영상 및 음원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330개 이상의 QR 코드 등을 엮어 풍성하게 구성했다. 오리지널 에디션인 한국어판을 토대로 총 23개 언어로 번역 출간된다. 예스24는 도서와 함께 팬들의 여운을 더할 단독 사은품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해당 도서 구매 시 무지개 유리컵, 퍼플 그라데이션 유리컵, 포토카드 홀더 3종 중 1개를 선택해 받을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가수 '선우정아'가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첫 OST 가창자로 낙점됐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첫 OST 선우정아의 ‘무음’을 발매한다. 첫 OST ‘무음’은 언어 없이도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남다른 의미를 지닌 감동적인 곡이다. 사랑에는 언어가 반드시 필요하지 않으며, 행여 먼 훗날 언젠가 소리를 잃어 침묵이 이어지더라도 서로를 알아보고 사랑할 수 있다고 말하는 노래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19회차 인생을 사는 반지음(신혜선 분)과 그녀가 인생 18회차에서 만난 특별한 인연 문서하(안보현 분)와의 애틋한 로맨스 서사를 그리는 특별한 드라마인 만큼, 두 사람의 애절한 로맨스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는 OST 역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가창을 맡은 선우정아는 특유의 담담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깊고 진한 울림을 전하며, 서정적이면서도 섬세한 보컬로 시청자들의 감정이입과 공감을 극대화시킨다. 한편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오는 17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며, OST Part 1 선우정아의 ‘무음’은 18일 오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