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별이 지는 하늘, 영화가 뜨는 바다’ 제25회 정동진독립영화제(JIFF25 2023.08.04.-06)가 올해도 어김없이 강릉시 정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8월 첫 주, 8월 4일부터 8월 6일까지 3일간의 개최 일정을 확정하며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강원도의 유일무이한 한여름의 독립영화 축제이자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시네바캉스 제25회 정동진독립영화제가 개막을 두 달여 앞두고,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영화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정동진독립영화제 올해의 공식 포스터는 영화제의 슬로건인 ‘별이 지는 하늘, 영화가 뜨는 바다’를 살려, 영화제 마스코트인 ‘우산살 소녀’가 하늘과 바다를 자유롭게 유영하며, 별과 함께 파도와 구름을 만나는 영화로운 순간을 일러스트로 담아냈다. 이번 공식 포스터 일러스트 작업은 오랜 기간 정동진독립영화제와 협업해 온 일러스트레이터 ‘달군’이 맡았다. ‘달군’은 영화제 슬로건을 모티브로 마스코트 우산살 소녀가 별을 타고 영화 스크린으로 내려 오는 모습을 바다에 풍덩 뛰어 드는 것으로 표현했다고 연출의 변을 전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정동진독립영화제는 강릉씨네마떼끄 주최로 오는 8월 4일부터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10년의 성목(成木)으로 자란 청소년발레단 코리아유스발레스타즈(단장 조미송)가 오는 7월 22일 토요일 오후 5시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전문 무용수로 성장한 역대 단원들을 초청하여 창단 10주년 기념 발레 콘서트 '세계무대 속의 한국 발레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세계무대 속의 한국 발레스타'공연에서는 ▲초대단원인 정연재(2011~2012 KYBS 단원/현재 아우크스부르크 발레단 소속)와 베누와 파브르(Benoît Favre, 프리랜서 안무가)의 컨템퍼러리 작품 <You & I>, ▲이은서(2012~2015 KYBS 단원/현재 국립발레단원)와 이현준의 <파키타 그랑파>, ▲김단비(2012~2014 KYBS 단원/현재 휴스턴발레단원)와 박종석의 <흑조 파드되>, ▲박한나(2013~2015 KYBS 단원/현재 로얄발레단원)와 나대한의 <탈리스만 파드되>, ▲권주영(2016~2021 KYBS 단원/현재 털사발레단원)과 이재우의 <돈키호테 파드되>를 볼 수 있다. 후배 단원들은 클래식 발레 <파키타 그랑파> 군무와 윤전일(안무가, Ballet9 발레센터 대표) 안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책장 속에 잠들어있던 네잎클로버를 찾듯 조심스레 그 감성과 추억을 꺼내 작품 속에 고스란히 담은 압화 작품 전시회가 부산 서면 국제아트센터 협동조합 2층 갤러리 라함에서 6월 19일(월)부터 일주일간 열린다. 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 압화명인 황경애작가는 경주에서 식물 공예 압화체험 교육장을 운영하고 있다. 경주 인근에서 자생하는 들꽃들과 직접 재배하는 꽃들을 채취하고 누름하여 건조한 누름꽃으로 경주 대표 문화재들을 압화 작품으로 재현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경주의 아름다움을 식물 공예(압화)로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압화 작품에는 다양한 꽃들과 나뭇잎, 목화솜 등 모든 천연의 식물들이 그 소재가 되며, 인공으로 만들어진 것은 사용하지 않는다. 새의 깃털, 쏟아지는 폭포, 석가탑, 첨성대 등 작품 주제에 한계는 없다. 아름다운 색감과 섬세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감동을 주며 작품마다 다양한 이야기가 깃들어 있다. 주로 액자 형태이나 가구, 교자상, 조명 등 다양한 소품도 압화 작품으로 만나 볼 수 있어,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생활속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 라함에서 6월 19일 월요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 아서 밀러의 "데스 오브 세일즈맨" 연극 공연, 감동과 사회적 고찰을 안긴 성공적인 현대 미국 드라마 <세일즈맨의 죽음>은 1949년에 처음 연극으로 공개되어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6월16일부터 7월16일까지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그 명작을 다시 볼 수 있게 된다. <세일즈맨의 죽음>은 현대 미국의 사회적 압박과 가치관, 가족의 붕괴와 꿈의 파괴에 대한 고찰을 통해 우리 삶에 대해 돌아보게 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원작의 내용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과 캐릭터의 성격을 섬세하게 살려 관객들이 모든 등장인물의 입장에 공감하게 될 것이다. 이번 작품은 특히 윌리 로먼의 삶과 업적에 대한 회상, 현실의 부딪힘, 가족과 사회적 위치에 대한 허망함, 미국 사회의 꿈과 성공주의에 대한 동경과 실망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구성되었다. 압도적인 연기력의 배우 장두이, 연극과 뮤지컬을 넘나들며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지만 그보다 더 노력하는 배우 김승대, 김은우, 권오성, 문장원, 김진철, 김도연, 강유정, 정희진, 이초혜, 박종호 대학로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중원구교구협의회 ‘어르신 초청 효 잔치’ 개최, (다양한 공연외 윤영찬 회의원과 최홍석 중원구청장 참석,조항조·명지·무룡·정혜린·황윤정 국악예술단 공연) 성남시 중원구교구협의회(대표회장 이재희 목사)가 주최하고 지구촌선교회(이사장 이재희 목사)와 한국여성언론협회(총재 박영숙)가 ‘‘중원구 어르신 초청 효잔치’가 8일 분당횃불교회(담임목사 이재희)에서 성대히 잘치뤄졌다. 중원구교구협의회가 지역에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가수들의 공연과 식사를 대접하며 위로하는 시간을 갖고 선물도 드리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이날 행사에서 이재희 목사는 “어렵게 시대를 살아오며 많은 이들에게 힘이 돼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잔치를 마련했다”면서 “여러분들이 모두 주인공이 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 오늘 행복한 시간을 누리길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했다. 윤영찬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이렇게 분당 횃불교회에 모이신 많은 어르신들을 축하드리며 중원구교구협의회에서 좋은시간을 마련해주신 이재희 대표회장님과 함께 힘을 써주신 증경대표회장 정학채 목사님께도 감사드린다”하였고, 최홍석 중원구청장도 어르신들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서울시는 시민향유형 공연 사업인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을 오는 24일 노들섬에서 두 번째 특별공연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발라드 가수 김필, 퓨전국악 그룹 시아, 인디보컬 래몽, 싱어송라이터 이그린이 참여한다.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 사업은 광화문광장과 노들섬에 상설무대를 마련해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5월13일 진행된 첫 번째 특별공연에는 가수 10CM 등이 출연했다. 이번 특별공연 이후에도 재즈, 국악, 팝페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할 계획이다. 평일(수, 금)의 공연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광화문광장으로, 주말에 즐기고 싶은 시민들은 노들섬을 방문하면 된다. 7~8월동안 진행되는 자세한 공연 일정과 출연진에 대한 정보는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 누리집과 누리소통망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재명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두 번째 특별공연을 준비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으니 이번 여름은 도심 속 자연을 누릴 수 있는 노들섬에서 무더위를 식히고 문화를 충전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걸그룹 '니쥬(NiziU)'가 두 번째 단독 투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니쥬가 오는 7월 1일~2일 사가현 사가 아레나에서 포문을 여는 일본 7개 도시 투어 '니쥬 라이브 위드 유 2023 - 코코넛 페스'의 표가 최근 예매에서 단숨에 모두 팔려나갔다. 니쥬는 사가현에 이어 같은 달 5~6일·8~9일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 19~20일 오사카 오사카성 홀, 8월 9~10일 히로시마현 히로시마 그린 아레나, 19~20일 아이치현 포트 메세 나고야 신제1전시장, 23일 미야기현 미야기·세키스이 하임 슈퍼 아레나, 9월 2~3일 홋카이도 홋카이 키타에루까지 총 15회 매진된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이로써 니쥬는 지난해 여름과 연말에 각각 성료한 데뷔 첫 단독 투어 '라이트 잇 업'과 첫 돔 콘서트 '번 잇 업'에 이어 2년 연속 단독 투어 티켓을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라이트 잇 업'으로 약 15만명을 만났고 도쿄돔·교세라돔 오사카에서 데뷔 1년11개월 만에 연 돔 콘서트 '번 잇 업'으로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단기간 돔 공연장 입성 기록을 세웠다. 니쥬는 단독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한국예총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선영)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강릉시에서 열리는 ‘2023 강릉단오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강릉단오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13호로 지정됐으며 탐라문화제와 교류한지는 26년이나 됐다. 강릉단오제에서 제주예총 공연팀은 음악극 ‘운명을 다스리는 가믄장 아기(총감독 김선영, 기획 김영심, 각본/연출 강종임, 안무 최길복)’를 무대 위로 올렸다. 이는 지난 5월 ‘파워풀대구 페스티벌’에 이어 두 번째 공연으로,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한 20일에는 강릉단오제 하이라이트인 수만여 명이 운집한 신통대길 길놀이에 참여했다. 길놀이는 강릉대도호부관아~옥천오거리~금성로~성내동 광장을 걷는 행사다. 제주예총 공연팀은 5미터 40센치 대나무에 탐라문화제와 제주를 홍보하는 대형 만장기를 걸어 퍼레이드의 시작을 알렸다. 성내동광장에서 수만여 명의 관객들 앞에서 신비롭고 우아한 이어도사나 공연을 선보였고 한라산을 상징하는 퍼포먼스로 제주에서 온 예술팀임을 강릉시민들과 관객들에게 각인시켰다. 2킬로미터 가량되는 퍼레이드 내내 거리에 자리 잡은 관객들은 '제주도에서 왔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 멤버 지유와 유현이 뷰티 브랜드 모델로 나선다. 21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지유와 유현은 (주)아우딘퓨쳐스의 비건더마 브랜드 ‘네오젠(NEOGEN)’의 신규 모델로 발탁됐다. 앞서 드림캐쳐는 2021년 네오젠과 함께 바디미스트, 핸드크림 등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하며 한 차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지유와 유현은 새롭게 모델로 발탁된 만큼 네오젠과 적극적인 협업에 나서며 K-뷰티의 강점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유의 강인함과 청량함, 유현의 시크함과 경쾌함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이미지와 다양한 컬러 및 제품군을 가지고 있는 네오젠의 반전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는 점을 고려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네오젠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 소식을 알린 지유, 유현이 속한 드림캐쳐는 최근 여덟 번째 미니앨범 ‘Apocalypse : From us(아포칼립스 : 프롬 어스)’를 발매하며 아포칼립스 세계관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특히 드림캐쳐는 타이틀 ‘BONVOYAGE(본보야지)’를 통해 국내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아이튠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가 Ktown4u와 손잡고 팬들을 위해 특별한 카페를 오픈한다. 케이타운포유(대표 송효민, 이하 케타포)는 오는 6월 23일 케타포 코엑스에서 트리플에스를 위한 ‘tripleS Objekt Trading Café X Ktown4u’를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카페 이벤트는 트리플에스 만의 콘텐츠인 Objekt를 멤버들과 팬들이 직접 만나 자유롭게 교환을 하는 행사로, 일일카페에 이어 트레이딩 이벤트가 2회 개최된다. 이날 이벤트에는 윤서연, 정혜린, 이지우, 김채연, 김수민, 김나경, 공유빈, 카에데, 서다현, 곽연지, 니엔, 박소현, 12명의 트리플에스 멤버들이 참석해 팬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tripleS Objekt Trading Café’는 트리플에스만의 특별한 이벤트로, 2회째를 맞는다. 트리플에스는 지난 6일 매시업 프로젝트인 Acid Eyes를 통해 ‘Cherry Gene’으로 음악팬들을 만나고 있다. 전 세계 240개국 회원, 500만 가입자를 보유한 K-POP 글로벌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 케이타운포유는 지난 5월 2일 코엑스아티움에 케타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내 최초 콘서트 뮤지컬 타이틀을 붙이며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언제는 행복하지 않은 순간이 있었나요> 제작사 엠스테이지는 새로운 작품 <런던레코드>를 22년 8월 17일 인사동 소재 공연장 엠스테이지에서 시작했다. 코로나19 앤데믹 시기를 거치며 많은 청년들이 꿈을 포기하고 살아가는 안타까운 현실에 뮤지컬 제작사 엠스테이지는 콘서트 뮤지컬 <런던레코드>로 꿈을 향해 다시 한 번 도전 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있다. <런던레코드>는 레코드샵 주인 존과 세계 일주를 마치고 샵에 방문한 찰리, 오디션에서 떨어진 스칼렛이 레코드샵에서 우연히 만나,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감동적인 내용과 쉴 틈 없는 웃음, 배우들의 열정 어린 연기로 많은 재관람 관객을 모으고 있다. 특히, 콘서트 뮤지컬의 타이틀답게 후반부의 스탠딩 콘서트는 다른 뮤지컬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런던레코드>만의 백미이다. 관객과 배우가 하나가 되어 함께 뛰며 소리 지르는 시간은 어느 콘서트보다도 열광적인 분위기이다. <런던레코드>는 국내 창작 뮤지컬 최초로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재)광진문화재단(이사장 김경호)이 오는 6월 24일(토) 19시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뮤지컬 갈라 콘서트 <나루 뮤지컬 나잇>을 개최한다. <나루 뮤지컬 나잇>은 세계 유명 뮤지컬 넘버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광진문화재단에서 준비한 기획공연으로 국내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의 출연과 민활란 음악감독이 이끄는 뮤직할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숙한 뮤지컬 명곡을 선보일 이번 공연에는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는 뮤지컬 아티스트 ‘카이’와 폭발적인 가창력과 에너지로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는 뮤지컬 디바 ‘정선아’,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하는 ‘이정화’, 독보적인 목소리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라이징 스타 ‘노윤’ 배우가 함께해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갈라 콘서트 <나루 뮤지컬 나잇>은 중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R석 6만원, S석 4만원으로 광진구민이라면 광진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www.naruart.or.kr) 무료 회원 가입 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예매 및 공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나비'와 개그우먼 '엄지윤'이 WSG워너비 프로젝트의 인연을 이어간다.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나비와 엄지윤이 함께 부른 새 싱글 ‘다시 태어나’가 공개된다. ‘다시 태어나’는 나비의 시원한 가창력과 엄지윤의 개성 있는 보컬이 더해진 곡이다. 나비가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그만의 음악 색깔을 녹여냈으며, 중독성 있는 팝 댄스 장르로 탄생했다. 특히 사랑 때문에 아프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나비와 엄지윤만의 목소리로 위로하며, 슬픈 과거는 지우고 멋진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 더 빛나는 오늘을 살아가자는 메시지도 담았다. 나비와 엄지윤은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프로젝트를 통해 결성된 그룹 4FIRE(사파이어)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각종 라디오 및 음악방송 무대에 함께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두 사람은 현재 김용명과 함께 유튜브 채널 뮤직 파티쇼 ‘락락파티’ 콘텐츠로도 대중을 만나고 있다. 프로젝트 음원 ‘보고싶었어’를 비롯해 작년 겨울 ‘우리의 계절’을 발매하며 따뜻한 겨울 감성까지 전달했던 나비와 엄지윤인 만큼, 신곡 ‘다시 태어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김재환이 여섯 번째 미니앨범 '잼(J.A.M)'을 발매한다. '잼(J.A.M)'은 '져니 어보브 뮤직(Journey Above Music)'의 약자로, '음악 그 이상을 향한 새로운 여정'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개이득'으로는 김재환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개이득'은 근심 걱정 다 던져버리고 신나게 이 순간을 즐기자는 개성 넘치는 가사에 김재환의 보컬, 래핑이 어우러졌다. 이 외에도 사랑하는 연인을 바다에 비유해 바다와 영원히 함께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은 '나의 바다', 고민이나 걱정 없이 오늘이 영원할 것처럼 파티를 즐기자는 곡인 '샴페인',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냥 잠들어 버리고 싶은 마음을 연인 관계에 비유한 '잠이나 잘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담은 '데이라잇(Daylight)' 등이 수록됐다. 김재환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잼'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팬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류준열'이 ‘콘썰트-필모톡'의 첫 주인공으로 나선다.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이 공동으로 주최해온 ‘콘썰트’ 행사의 새로운 프로그램인 '필모톡'은 초청 배우의 출연작을 B tv 내 ‘가치봄’ 콘텐츠로 편성하여 농아인이 해당 배우의 작품을 손쉽게 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가치봄’ 콘텐츠는 시청각장애인이 쉽게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한글 자막과 화면 해설을 기본 제공하는 VOD이다. '필모톡' 행사 관계자는 "류준열이 탄탄한 연기활동을 통해 폭넓은 연령층에 사랑받고 있는 배우다. 뿐만 아니라 평소 다양한 사회적인 활동에도 관심을 갖고, 직접 실천하고 행동하는 배우이기에 이번 '필모톡' 첫 번째 주자로 선정하였다"라고 전했다. '필모톡'에서 류준열은 최근 근황 토크는 물론 <올빼미>, <외계+인 1부>, <돈>, <독전>, <더 킹> 등 출연작의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현장에서 농아인 5명, 일반인 60명 총 65명을 관객으로 초대하여 수어 통역을 제공함으로써 관객이 자유롭게 배우와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T팩토리 내에 장애인 작가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