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K-POP 글로벌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 Ktown4u(케이타운포유)가 프랑크푸르트 한류박람회에 참여해 많은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주식회사 케이타운포유(대표 송효민)는 최근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쎄홀에서 개최된 ‘2023 프랑크푸르트 한류박람회(이하 한류박람회)’에 참가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한류열풍을 더욱 뜨겁게 고조시켰다. 독일과 유럽 각지에서 모인 K-POP 팬들은 한류박람회에 참가하기 위해 미리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케이타운포유에서 준비한 ‘별다꾸’, ‘럭키 드로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K-POP 박사 증명서를 받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 중 케이타운포유와 독일 현지 댄스팀 Kfusion이 주최한 ‘K-POP 랜덤플레이댄스’가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랜덤플레이댄스’는 무작위로 재생되는 K-POP 노래에 맞춰 참가자들이 곡의 포인트 댄스를 추는 이벤트로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번 한류박람회에서도 많은 팬들의 참여로 화제를 모았다. 많은 K-POP 팬들이 광장에 운집한 가운데 랜덤으로 곡이 재생될 때마다 분위기는 고조되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내 영상통화 플랫폼 ‘캠톡(Camtalk)’이 국내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캠톡 애플리케이션(앱)은 전문 영상기술 기업 메이트네트웍스(대표 전우호)가 개발한 비디오 기반의 소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캠톡의 퍼블리싱(유통)은 비씨이노베이션(대표 박현석)이 맡고 있다. 메이트네트웍스에 따르면 캠톡은 서비스 출시 이후 단기간에 실시간 누적 연결 수가 1억 콜을 훌쩍 넘어섰고 매출은 경기침체에도 매년 50% 넘게 성장하며 국내 소셜 분야 '킬러앱(Killer Application)’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베트남 중국 등 아시아는 물론 유럽, 중동, 북미 등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글로벌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전 세계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고 있다. 영상 채팅 메신저 캠톡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레트로 감성의 UI(사용자 인터페이스)ㆍUX(사용자 경험)을 구현했다는 점, 유저 간 팔로워·팔로잉을 넘어 컨텐츠 크리에이터 역할을 부여했다는 점, 소셜 기능을 강화해 한층 나은 소통과 향상된 경험을 구축했다는 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지난 6월 30일(금) 오후 4시부터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7∙8대 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취임식에는 17개 시∙도 학교운영위원 회원들과 교육계 관계자, 정·관계, 시민·사회단체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제7대 회장인 구교선 회장이 이임하고 제8대 회장으로 김진곤 회장이 취임하였으며, 취임식에는 정성국 교총회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전)허신행 장관 등이 참석을 했다. 특히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축사를 대독 하였고, 양금희 국회의원, 조명희 국회의원,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하윤수 부산교육감은 영상축사로 취임을 축하 하였다. 이후 공로패 전달과 기념촬영이 있었으며, 2부 행사는 축하공연과 만찬으로 마무리되었다. 김진곤 회장은 취임사에서 교육정책의 일관성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향후 2년간 ▲교육부 및 시도 교육청과 연계강화 ▲청소년 교육을 위한 미래비전 중점사업 추진 ▲연합회의 체계적인 활동을 위해 교육청의 협조 하에 17개 시∙도 학교운영위원 연수 추진 ▲4차 산업혁명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계 유일의 아시아 애니메이션 영화제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3(9.14(목)-19(화) CGV연남)이 19번째 개막을 준비 중인 가운데, 6월 19일 마감한 경쟁부문 ‘아시아로(ASIA ROAD)’ 본선 진출작 34편과 초청부문 8편을 공개했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세계 유일 아시아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서울인디애니페스트2023이 지난 6월 19일(월) 마감한 아시아 경쟁 ‘아시아로(ASIA ROAD)’ 부문의 본선 진출작 총 34편과 초청부문 ‘아시아 파노라마’ 상영작 8편을 공개했다. ‘아시아로(ASIA ROAD)’는 아시아 독립, 학생 감독들을 위해 개설돼 다양한 소재와 주제를 바탕으로 한 아시아 지역의 혁신적인 애니메이션을 소개하는 경쟁부문으로 2016년 신설되어 현재까지 매년 꾸준한 성장과 성과를 이어오고 있는 영화제 최고 인기 섹션이다. 올해는 아시아 30개 국가에서 총 709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출품된 709편의 작품 중에서 총 34편이 본선 경쟁작으로 선정됐다. 또한 경쟁부문에는 선정되지 않았으나 새로운 시각을 보여준 주목할 만한 작품 총 8편을 초청해 ‘아시아 파노라마’ 부문에서 선보인다. '아시아로’ 예선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임연재' 작가는 '일로동행' 이전 이순신 장군의 '백의종군 120일간'의 여정을 표현한 작품으로 유명하다. 작품은 1차 출동인 옥포해전에서부터 노량해전까지 명량해협의 휘몰아치는 파도에서 울리는 바다의 소리를 그림으로 표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작품은 그림의 특성상 시각적으로 매우 인상적이며, 역사적인 사실과 함께 바다의 아름다움과 위대함을 표현한 작품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중국제수묵화교류전은 한국과 중국 두 나라 간의 수묵화 예술 교류를 촉진하고, 수묵화 작품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대중에게 알리는 목적으로 개최되는 전시회다. 이번 교류전에 참여한 작가는 '임연재' 작가를 비롯해 김미란, 류시호, 박건해, 윤민찬, 양호정 등 6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작가들은 모두 수묵화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하나같이 한국과 중국의 문화 교류에 이바지하고 있다. '임연재' 작가는 제28회 한국미술국제대전 용산구청장상, 국제종합예술대전 국회의원창작예술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으며 2021년 성바오로 논현서원과 현충사 이충무공 고택, 운현궁 기획전시실에서 개인전을 했고 22년 5월 이충무공 탄신 477주년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오직얼굴연구소(대표 정영진)가 개발한 반응형 AI 기술을 탑재한 시스템은 변화된 두상둘레, 얼굴의 수직길이와 연부조직들의 평면 넓이 변화를 비교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오얼소홈트" 플랫폼에 도입함으로써, 사용자들은 얼굴의 변화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은 K-뷰티 교육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이번 플랫폼 시스템으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업계 최초로 선보이게 될 이 시스템은 ICT 기반의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인공지능,빅데이터,RPA,스마트IOT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주)데이타트렌드(대표 박혜연)가 오직얼굴연구소의 1만건 이상의 실제 증례 데이터를 분석하고 빅데이터화하여 셀프카메라에 찍힌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하고 학습된 AI가 최적의 개선 방향을 제시하도록 개발되었다. (주)데이타트렌드는 "얼굴데이터 가공과 반응형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오직얼굴연구소만의 얼굴개선 플랫폼"이“라고 설명 했다. 한편, 오직얼굴연구소는 작고 어린 얼굴의 위해 고가의 시술이나 수술을 받는 보편적인 프레임을 바꾸어 몸과 얼굴의 가동을 통해 근본적인 문제점을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는 (주)휴매직과지난 28일 여의도에 소재한 협회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와 (주)휴매직은 고주파자극기 '온체'는 근육 이완, 혈액순환 개선, 피로회복, 미세진동 등 다양한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협약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온체'의 브랜드와 그 효과를 인지할 수 있도록 함께 홍보할 예정입니다. ‘온체’는 고주파의 원리를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1초에 약 100만회 세포단위의 운동을 통해 심부열을 발생시켜 혈액순환을 활성화하고 그로 인해 통증을 완화하는 의료기기이다. 이는 운동을 하기 힘든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한 대체재이기도 하다. '온체'는 고주파를 이용하여 1초에 약 100만회의 세포 운동을 유발하여 심부열을 발생시키고 혈액순환을 활성화시키는 의료기기이다 근육 이완, 피로 회복, 미세진동 등 다양한 효과를 가져오며, 운동을 하기 어려운 현대인들의 건강을 위한 대안으로도 활용될 것이며, 이러한 이유로 '온체'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이번에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와 (주)휴매직이 함께 홍보하는 것으로 업무협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아트불 갤러리 인사 확장 이전 개관 초대전 '5색영롱 한국전'이 21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트불 갤러리 인사점에서 2주간 전시를 마쳤다. '5색영롱 한국전'에는 장완영(소싸움), 신종섭(동행), 전창운(화들짝), 이정수(고향의 숨결), 박용인(제주 표선) 등 원로 서양화가 5명이 참여한 작품 전시가 막을 내렸다. 박용인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한 후 56회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제9회 대한민국 미술인상 서양화 본상과 제9회 미술세계상 본상을 받았다. 한국미술협회 상형전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종섭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했으며 26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2017년 대한민국 미술인상 대상을 받았고 한국미술협회와 한국전업미술가협회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상형전과 광화문아트포럼 고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정수 작가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경희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16회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국립 강원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교수를 역임했고 한국기독교미술협회 창립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창운 작가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했고 개인전 21회, 사진전 2회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초통령' 도티가 저작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3일 한국저작권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지난달 30일 엘지헬로비전 본사에서 인기 창작자 도티를 저작권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저작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크리에이터의 선한 영향력과 사회적 가치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도티를 저작권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도티는 234만 구독자를 보유한 1세대 크리에이터의 대표주자로 어린이·청소년들의 우상인 초통령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 대표 다중채널네트워크(MCN)기업 중 하나인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공동 창업자이다. 활동 기간은 2024년까지이고 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주요 행사와 다양한 사업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도티는 "창작자로서 평소 저작권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던 만큼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국민들에게 저작권의 가치와 중요성과 함께 우리 모두가 창작자임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병구 저작권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하반기로 예정된 국내 유일, 최초의 저작권 체험시설인 저작권박물관 개관에 발맞춰, 청소년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도티를 홍보대사로 위촉
문화저널코리아 정원석 기자 | 이번 "One Love, One Heart, One Art" 전시는 세계 최초로 한국, 중국, 일본 작가들로 구성된 50명의 작가들이 참여하여 AI 작품 전시를 선보인다, 전시는 순수 미술품으로 유명한 아트불갤러리 청담에서 열리며, 전시 작품들은 공모전 수상작들로만 전시됐다. 기술을 이용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담에서 AI 작품을 전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러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AI 기술과 미술의 결합이 미술계에 미치는 영향과 가능성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트불 조정일 대표는 개막식에서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AI 전시회에 잘 오셨다"라고 운을 떼며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예술가들이 예술과 기술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3국 간 문화 교류와 협력을 풍요롭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또 이번 전시는 AI와 예술에 관한 토론을 자극하고 창의성을 고취하는 촉매 역할을 하고 전시 중 열리는 대화형 워크숍, 패널 토론 및 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예술가와 소비자 간 의미 있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AI작가협회 김예은 이사장은 "이번 전시는 한·중·일 3개국 미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2023 제주올레걷기축제’를 오는 11월 2~4일 3일 간 11코스(정방향), 12코스(정방향), 13코스(역방향)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한 참가 신청 접수는 이날부터 제주올레 공식 애플리케이션 ‘올레패스’를 통해 진행한다. 2010년 시작해 올해 13회째를 맞는 제주올레걷기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걷기 축제이다. 제주의 자연이 가장 빛나는 가을에 열려 제주올레 길을 하루 한 코스씩 걸으며 문화 예술 공연과 지역 먹거리를 즐기는 이동형 축제다. 지난해 '2022 제주올레걷기축제'는 10월29일에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인해 불가피하게 공식적으로 취소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국내외 올레꾼들이 해당 코스에서 조용히 성찰하며 걷는 시간을 가졌고, 이에 따른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봉사자 배치와 셔틀버스를 운영했다. 제주올레 사무국은 공식적으로 축제를 진행하지 못했기에 올해도 같은 코스인 11, 12, 13코스에서 축제를 진행하기로 했다. 올레패스에서는 11월2일 목요일부터 11월4일 토요일까지 개최되는 제주올레걷기축제 11, 12, 13코스 정보 및 축제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넘치는 음악 속에서 좋은 클래식 음악을 찾고 싶다면,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정 경의 11시 클래식>에 귀 기울여 보기를 바란다. <정 경의 11시 클래식>의 진행자 바리톤 정 경 교수는 특유의 유쾌함으로 클래식 음악을 전달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코너인 <수요초대석>에서는 클래식 음악계의 명사들을 초대한다. 7월 5일에는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스승이기도 한, 깊고 정제된 연주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피아니스트 신민자가 출연, 음악과 인생 이야기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신민자는 줄리어드 음악대학 학사∙석사를 졸업, anhattan School of Music Professional study 학위 및 박사학위(DMA)를 취득했으며 예원학교 명예 졸업자로 선정되었다. Young Keyboard Artists international competition, 영스타운 심포니 오케스트라 피아노 콩쿠르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한 신민자는 광복 50주년 기념 음악제 출연과 함께 대통령 포상 및 표창장과 문화체육부장관 감사패를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등에서 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영화 '끝까지 간다', '터널',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의 김성훈 감독 연출, 연기력은 물론 대체할 수 없는 매력과 검증된 버디 케미를 선보이는 하정우, 주지훈 주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비공식작전'이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 '비공식작전'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는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2차 예고편은 ‘민준’(하정우)이 홀로 남은 외무부 사무실에서 울려퍼지는 전화벨 소리로 시작한다. 실종된 동료로부터 생존 신호를 받은 후, ‘민준’은 몸값을 전달하고 그를 구출하기 위한 비공식 작전에 나선다. 실전보다 이론에 빠삭하지만, 배짱 하나는 두둑한 외교관 ‘민준’은 “나 이거 잘하면 뉴욕 보내줘요, 아니면 LA든지”라는 당찬 포부로 홀로 레바논으로 향한다. 하지만 레바논에 도착하자마자 공항 경비대에게 쫓기는 그의 모습은 앞으로의 비공식 작전이 결코 순탄치 않을 것을 예고한다.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을 피해 우연히 올라탄 택시에서 만난 현지 택시기사 ‘판수’(주지훈)는 “내가 당신 때문에 총 맞을 뻔한 사람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JTBC ‘뭉뜬 리턴즈’ 올해 데뷔 25주년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가 데뷔 첫 완전체 여행을 앞둔 가운데, 출발 전부터 서로에게 요청사항이 쇄도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7월 4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뭉뜬 리턴즈’(이하 ‘뭉뜬 리턴즈’)에서는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가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데뷔 첫 완전체 여행에 도전, 태국으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1998년 혜성같이 등장해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은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데뷔 첫 완전체 여행에 도전한다.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는 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한 자리에 모여 여행 계획을 세운다. 배낭여행 경험이 많은 ‘프로배낭러’ 빽가가 자연스럽게 이번 여행의 리더이자 가이드로 낙점되고, 김종민과 신지는 ‘빽가이드’ 빽가에게 여러 가지 고난도의 미션을 맡기며 빽가를 난처하게 한다. 계획이 마음에 안 들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신지는 “마음에 안 들면 싸워야지”라며 빽가에게 살벌한 경고를 날린다. 이에 한껏 긴장한 빽가는 “각오하고 있습니다”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켜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코요태 세 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임소윤'이 뮤지컬 ‘신의 손가락’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임소윤'은 지난달 29일 드림아트센터 2관에서 진행된 뮤지컬 ‘신의 손가락’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녀 역으로 무대에 오른 임소윤의 열연에 관객들은 기립 박수와 뜨거운 환호를 보내며 화답했다. ‘신의 손가락’은 덴마크의 동화작가이자 창작동화의 아버지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젊은 시절을 다루고 있는 작품. 그의 신인시절부터 동화작가로 기반을 다지는 과정을 통해 관객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한다. '임소윤'은 극중 한스의 동화이자 내면을 상징하는 ‘소녀’ 역으로 무대에 올랐다. 매력적인 보이스와 연기로 단숨에 관객들을 사로잡은 임소윤은 흡입력 있는 연기력, 깔끔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자신만의 ‘소녀’를 완성하며 극의 몰입도를 증폭시켰다. 앞서 뮤지컬 ‘인터뷰’, ‘앤ANNE’, ‘청춘소음’ 등으로 탄탄한 실력을 쌓았던 임소윤. ‘신의 손가락’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보여준 임소윤은 압도적인 장악력으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내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첫 공연을 마친 임소윤은 “‘신의 손가락’ 첫 공연을 마쳤다. 연습 기간부터 모든 팀원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