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 전웅태, 근대5종 사상 첫 메달 쾌거! 값진 동메달 획득! 4위 정진화도 활약 - 한국 야구, 디펜딩 챔피언에서 노메달로... 유종의 미 대신 후회만 남겼다 - 여자 골프, 올림픽 2연패 무산...2024 파리올림픽 챔피언 재탈환 노린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이 남자 근대5종에서 또 다시 새 역사를 썼다. 폐막을 단 하루만을 남겨두고 대한민국에 귀중한 동메달이 추가되는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7일(토)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근대5종에서 대한민국의 전웅태가 5개 종목 합계 1470점을 기록해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함께 출전한 정진화는 마지막까지 접전을 펼친 끝에 1466점으로 4위에 올랐다. 1964년 도쿄대회부터 올림픽 근대5종에 출전했던 한국은 사상 첫 메달을 획득한 동시에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정진화가 기록한 올림픽 최고 순위였던 11위를 경신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근대5종은 한 선수가 펜싱, 수영, 승마, 육상과 사격 등 5개 종목을 함께 소화해야 하는 ‘만능 스포츠맨’을 가리는 종목이다. 올림픽에서는 펜싱 경기를 먼저 치르는데 전웅태는 전날 치러진 펜싱 랭킹라운드에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축구 경기에서 좀처럼 보기 드문 상황이 고등리그 왕중왕전에서 나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보통 골키퍼가 상대 골문 앞에 서 있는 경우는 팀이 지고 있는 경기 막판 동점을 노리기 위해서다. 그러나 이기고 있는 팀의 골키퍼가, 경기 막판도 아닌데 공격에 가담하는 희귀한 장면이 연출됐다. 화제의 주인공은 장훈고였다. 장훈고는 지난 7일 남해스포츠파크 바다구장에서 열린 2021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겸 제76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 16강전에서 후반 11분 터진 윤태민의 결승골을 잘 지켜 강릉중앙고를 1-0으로 이겼다. 그런데 장훈고가 1-0으로 리드한 상황에서 눈을 의심케 하는 장면이 나왔다. 후반 중반 장훈고의 코너킥 상황에서 195cm 장신 골키퍼 한태희가 자기 골문을 비우고 강릉중앙고 골대를 향해 뛰어오는 것이었다. 지고 있는 팀이 경기 막판에나 감행하는 모험수가 경기를 앞서고 있는 팀에서 나온 것이다. 필자가 직접 눈으로 상황을 보고 있는데도 믿기지 않아 실소가 터져 나왔다. 경기 후 윤종석 장훈고 감독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윤 감독은 골키퍼의 세트피스 가담에 대해 “동계훈련부터 준비한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최승빈(21)이 ‘2021 스릭스투어 14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 6백만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5일(목)부터 6일(금)까지 양일간 전남 나주 소재 골드레이크 CC 골드,레이크 코스(파72. 7,06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최승빈은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여 공동 선두에 1타 뒤진 6언더파 공동 7위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최승빈은 매서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9개와 이글 1개를 솎아내 10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6언더파 128타로 공동 2위에 3타차 차이로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최승빈은 “갑작스럽게 우승을 하게 돼 실감이 나지 않는다. 한 샷 한 샷 최선을 다했다”며 “후반에 들어 우승이 가까워진 게 느껴져 긴장했지만, 잘 극복한 것 같아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13세에 골프를 시작한 최승빈은 2020년 KPGA 프로(준회원), 2021년 6월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각각 입회한 뒤 현재 ‘스릭슨투어’에서 활동 중이다. 그는 “지금까지 노력한 것에 대한 보상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 옆에서 응원해 준 가족과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2021 금강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횡성군 일대에서 열린다. 강원도민일보사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강원도민일보사, 강원도축구협회, 횡성군축구협회가 주관하며, 횡성군과 횡성군체육회가 후원한다. 유소년축구 저변확대와 지역 스포츠 육성을 위해 개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46개팀 1200여명이 참가하며, 횡성생활체육공원, 횡성문화체육공원, 우천문화체육공원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한편,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출전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의무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전 경기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경주한수원이 FC목포와 무승부를 거두며 3위 자리를 지켰다. 9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2021 K3리그 18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경주한수원이 FC목포와 1-1로 비겼다. 승점 1점차 리그 3위와 5위를 달리던 두 팀은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는 상황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선제골을 기록한 것은 홈팀 목포였다. 후반 21분 박승렬이 이영찬의 프리킥을 헤더로 연결해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경주한수원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추가시간 나온 페널티킥을 신영준이 침착하게 성공시켜 동점골을 터뜨렸다. 경기는 추가득점 없이 종료됐고 두 팀이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져가며 각각 승점 28점과 27점으로 리그 3, 4위에 자리했다. 같은 날 치러진 K4리그 순연 경기에서도 모두 1-1 무승부가 나왔다. 홈에서 1라운드 순연 경기를 치른 평창유나이티드는 당진시민축구단과 1-1로 비겼다. 용문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18라운드 순연 경기에서는 양평FC와 진주시민축구단이 1-1로 비겼다.
문화저널코리아 반석 기자 | 2021시즌 KLPGA투어 상반기가 화려한 막을 내렸다. 멋진 샷과 명승부로 KLPGA투어를 빛낸 선수들의 상반기 ‘가장 기억에 남는 샷’과 ‘다양한 에피소드’ 등을 소개한다. ▶KLPGA 선수들의 상반기 가장 기억에 남는 샷은? 대부분의 선수가 ‘우승한 대회에서의 결정적인 샷’을 기억에 남는 샷으로 꼽았다. 박현경(21,한국토지신탁)은 ‘크리스 F&C 제43회 KLPGA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의 13번홀 세컨드 샷을 최고의 샷으로 꼽았다. 박현경은 “바람이 많이 부는 상황에서 세컨드 샷을 핀에 한 뼘 거리로 붙였다. 상반기 모든 샷 중에 가장 만족스러운 샷이다. 13번홀 버디가 있었기 때문에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시즌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이소미(22,SBI저축은행)도 마지막 날 18번홀 세컨드 샷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이소미는 “한참 멘탈 트레이닝을 할 때여서 실전도 연습 때처럼 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었다. 우승이 가까워진 상황이라 안전하게 아이언으로 끊어가도 됐지만, 연습이라고 생각하고 과감하게 유틸리티로 쳤다. 그 샷이 잘 되면서 우승의 영광뿐만 아니라 멘탈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