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전시, 이벤트, 학술행사로 구성이 된다. 엑스포의 주행사장인 ‘동의보감촌’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동의보감을 테마로 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한방테마파크이며 연간 100만명 이상 관광객이 찾아오는 관광지로 행사장 내에 다채롭게 준비된 볼거리들이 있다. 8개의 전시관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과 해답을 제시하는 장을 마련하여 전통의약을 어린이, 부모님, MZ 세대까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들로 전시 공간을 꾸몄다. 전시에는 ▲ 엑스포주제관, ▲ 한의학박물관, ▲ 세계전통의약관, ▲ 항노화힐링관, ▲ 한방기체험장, ▲ 혜민서, ▲ 한방항노화산업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세히 살펴보면 엑스포주제관은 1전시실은 ‘불로장생’ 주제로 건강한 삶의 꿈존 : 인류의학의 뿌리 약초, 동·서양의 불로장생, 외찌의 꿈이며, 2전시실은 ‘무병장수’ 주제로 <꿈의지속, 세계전통의약존 : 세계웰니스월, 세계전통의서와 치유법>, <오래된 지혜, 한의약존 : 한의약의 역사, 양생으로 자연치유>, <한의약의 미래존 : 나의 사상체질 알아보기, 체질별 특징과 음식궁합>, <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35일 동안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열린다. 개최 열흘을 남기고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내외신기자들을 초청해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관련 브리핑을 개최했다. 조직위원회는 개최 배경에 대해 “2013 엑스포의 개최 경험과 성과를 계승하고, 세계 속의 한방 항노화 산업을 육성하여, 산청을 알리고자 하는 열망으로 10년만에 다시 개최하게 되었다”며 “최근 한류 열풍과 더불어 K-문화에 대한 관심, 높아진 K-한의약의 중심이 산청임을 알리고, 전통한의약과 미래 항노화를 통해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건강과 행복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는 세계 최초의 건강 엑스포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건복지부와 경상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관하는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35일 동안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되고, 예산액은 147억 4천만원, 약 30개국, 120만명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을 주제로 산청의 대자연 속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의약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국제아트센터협동조합 '갤러리 라함'에서 개최되는 김경란 작가의 개인전이 8월 21일부터 9월 3일까지 14일간 열린다. 인간의 원시적 갈망이라고 할 수 있는 미지의 세계, 우주와 바다 그리고 생명이라는 주제로 다섯 번째 개인전을 준비한 김경란 작가는 어딘가에서 본 듯 익숙하지만, 상상 속 이미지들을 그려낸 작품들과 초현실주의에 가까운 풍경 작품들은 한여름 밤하늘을 올려다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곤 했던 동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김경란 작가는 한.중.일 국제아트페어에 꾸준히 작품을 출품하고 있으며, 수 많은 미술대전에서 수상을 통해 경력을 인정받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작가이다. 2023년 새롭게 개관한 국제아트센터협동조합 '갤러리 라함'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8월 21일 부터 9월 3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부산 서면 롯데호텔 옆에 위치하고 있는 국제아트센터협동조합은 1층에 '갤리리카페 라함' 이 운영되고 있고, 2층에는 '갤러리 라함'을 오픈하여 부산 시민들이 도심속에서 보다 쉽게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으로 전시와 행사를 진행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1층 갤러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1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집행위원장 장해랑, 이하 ‘DMZ Docs’)가 공식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분단국가에 위치한 전 세계 유일한 공간인 DMZ(비무장지대)와 다큐멘터리의 만남을 표현해 DMZ Docs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평화·생명·소통의 의미를 시각적 언어로 확장한다는 의도다. 포스터에는 휴전선으로부터 남북으로 각각 2km 펼쳐진 비무장지대인 DMZ가 갖는 ‘경계와 평화’의 의미와, 다큐멘터리가 갖는 ‘기록과 확장’의 의미를 담았다. 상단에는 DM(Demilitarized)과 Z(Zone)를 서로 분리해 분단선에 있는 DMZ의 공간적 특성을 명확히 보여준다. 회차를 알리는 숫자 ‘15’를 가운데 위치해 관객들에게 회차 정보를 쉽게 전달한다. 또한 영화 필름의 프레임을 나타내는 좌우 끝의 작은 점들을 통해 영화제라는 행사의 성격을 드러냈다. 포스터 하단에는 DMZ Docs의 심벌에서 차용한 사각형과 원형을 다양한 형태로 재현해 낸 그래픽 이미지들을 배치했다. DMZ 공간의 장소성을 보여주는 자연·동물·사물 등의 생태계, 기록을 의미하는 영화제작 장비를 모티프로 그래픽 이미지를 구현했다. 여기에 현실의 기록을 넘어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오는 9월에 나란히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술 장터 키아프와 프리즈가 올해 주요 전시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20개국 211개 갤러리가 참여하는 키아프 서울(Kiaf SEOUL)에서는 갤러리현대가 단색화 거장 정상화의 작품을, 박여숙 화랑이 박서보, 하종현의 작품을 선보이고, BHAK는 개관 30주년을 맞아 윤형근 화백의 회고전을 마련한다. 표 갤러리는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과 물방울 작가 김창열의 작품을, PKM 갤러리는 한국 기하 추상의 선구자 서승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조현화랑과 우손갤러리는 숯의 작가 이배의 작품을 공개한다. 기성 작가들과 함께 한국 미술을 이끌어갈 떠오르는 작가들의 작품도 여러 갤러리에서 다양하게 선보이고, 해외 갤러리들도 개성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솔로 섹션에서는 8개 갤러리가 각각 한 작가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전시를 선보입니다. 벨기에의 뉴차일드(Newchild)가 나무와 인간의 관계를 탐구하는 신진 작가 마들렌 비알케(Madeleine Bialke)의 작품을 소개하는 것을 비롯해 해외의 주목할 만한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젊은 작가, 젊은 갤러리를 표방한 키아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2023 산청엑스포의 주 행사장인 동의보감촌은 자연 속에서 힐링과 재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동의보감의 인체 신형장부도를 본떠 조성된 미로공원, 지리산에서 서식하는 자생약초로 꾸며진 생태체험공간인 산청약초관, 산과 산을 가로지르는 출렁다리 무릉교, 그밖에도 산림치유센터, 허준 순례길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로 운영된다.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행사장 곳곳에 쉼터를 조성하여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하였다.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별도의 체험 공간으로 동의보감 키즈체험존도 선보인다. 특히, 실제 한약방처럼 연출된 어린이 혜민서는 어린이들이 전통의약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운영된다. 어린이 혜민서에서는 다양한 전통의약 체험과 더불어 키다리 요술풍선, 넌버벌 퍼포먼스, 마술공연 등 어린이 맞춤 체험행사들도 기다리고 있다. 또한, 35일 동안 150여회의 공연・이벤트 진행을 통해 볼거리가 풍성한 엑스포로 구성되며, 산청군이 가진 이야기를 담아내어 엑스포의 가치를 전파할 예정이다. 메인무대에서는 엑스포의 주제를 드러내는 창작주제공연 ‘치유의 땅, 산청’ 공연을 선보이고, 상설공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되는‘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산청 엑스포)는 산청의 대자연 속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의약 체험을 통해 건강과 치유를 만끽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건강 힐링엑스포』다. ‘2013 산청엑스포’의 10주년을 기념하고, K-문화와 더불어 세계인의 관심이 높아진 K-한의약의 중심이 산청임을 알리고, 산청이 세계전통의약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면서 동시에 건강과 행복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개최되는 엑스포 주행사장인 231만㎡규모의 동의보감촌에서 30개국 120만 관람객을 목표로 전시・체험・학술・공연 행사 등을 준비하고 있는 산청엑스포의 키워드는 ‘건강’과 ‘힐링’이다. ‘건강’과 ‘힐링’을 키워드로 ▲ 한의학이 주는 힐링, ▲ 전통이 주는 힐링, ▲ 산청이 주는 힐링, ▲ 힐링이 주는 미래 등 4가지 힐링 스토리로 구성된다. 2023 산청엑스포는 엑스포주제관, 한의학박물관, 산청약초관, 한방기체험장 등의 상설전시관과 세계전통의약관, 항노화힐링관, 한방항노화산업관, 혜민서 등 비상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는 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내외신 기자와 언론인 등을 초청해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내외신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공동조직위원장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 박정준 조직위 사무처장, 류명현 경남도 산업통상국장, 도・군・조직위 관계자와 내외신기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기자회견을 통해 엑스포 개막을 40여일 앞두고 국내외 관심 제고와 언론인 대상 엑스포를 집중 홍보하기 위해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펼쳐질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행사를 알리며 추진상황을 설명했다. 공동조직위원장인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청에 대해 “민족의 영산 지리산을 품은 고장으로 한방항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잠재력을 갖춘 도시, 치유와 힐링이 넘치는 웰니스 관광도시”라며 “10년만에 다시 찾아온 정부승인 국제행사인 산청엑스포에 관심을 많이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군민 행복을 위해 청정 농업 도시인 우리군의 농업 부분을 육성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다음 달 10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측은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영화음악상 수상자로 선정된 영화음악가 故 사카모토 류이치(1952-2023)를 추모하는 ‘사카모토 류이치 트리뷰트 콘서트’가 8월 12일(토) 제천체육관에서 열린다고 전했다. 지난 3월 별세한 사카모토 류이치의 대표곡 ‘Merry Christmas Mr. Lawrence’, ‘Rain’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그의 곡들을 라이브로 감상할 특별한 기회가 될 예정이다. 또한 8월 11일(금)에는 한국 록 음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김도균, 김태원, 이근형, 함춘호, 김종서와 젊은 뮤지션인 중식이(중식이밴드), 기타리스트 장하은이 함께 출연하는 ‘레전드 오브 록’ 공연이 펼쳐지며 국내 최고 협연 세션 플레이어 베이시스트 이태윤이 함께하며 감동을 더 할 예정이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대표 공연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필름 콘서트’는 8월 13일 (일) 대중을 만날 예정으로 올해로 개봉 20주년을 맞은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로 선보인다. ‘필름 콘서트-올드보이’는 영화를 관람하는 동시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지난 3월 타계한 일본 출신의 세계적인 영화음악가 故 사카모토 류이치가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제천영화음악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20일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측은 "음악 뿐 아니라, 환경, 평화 운동 등 사회문제에도 늘 적극적이었던 고인의 업적을 기념하고자, 2023년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천영화음악상 수상자로 故 사카모토 류이치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을 위해 그와 함께 설립한 음반사 'COMMMONS'의 조지 아브라이(JOJI ABRAI)씨와 1986년부터 고인의 공연을 제작해온 'PROMAX INC'의 유타카 토야마(YUTAKA TOYAMA)씨가 영화제를 찾는다. 다음달 12일 제천 실내체육관에서는 故 사카모토 류이치 트리뷰트(Tribute) 콘서트 'Ryuichi Sakamoto Tribute Concert'가 열려, 한국 팬들이 사랑한 고인의 음악을 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개최한다. 故 사카모토 류이치는 1987년 영화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의 영화 '마지막 황제(The Last Emperor)'의 음악을 맡아, 아시아 음악가 최초로 아카데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국민사형투표' 박성웅의 명불허전 연기력이 폭발한다. 오는 8월 10일에 개최되는 제19회 제천국제영화제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번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포스터는 제천의 아름다운 자연의 감성을 회화적 기법을 통해 현상(現象)에 대한 소리(Music)와 그림(Film)의 고찰을 통해 시각화했다. 올해 슬로건은 ‘처음으로 돌아가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음악 용어인 다카포(Da Capo)이다. 영화제 운영사무국 관계자는 “그동안 눈부신 성장과 업적을 이룬 영화제의 본질적 기능과 방향을 이번 기회에 다시 새겨보자”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또 “‘과거를 통해 미래를 바라보자’는 비전도 함께 제시하며, 곧 20회 성년을 앞둔 영화제가 새로운 출발을 향해 달려 간다는 바람 또한 함께 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청풍호를 포함하여, 제천CGV, 제천시민회관, 제천문화회관 등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영화제 기간 동안 10CM, 스텔라장, 권진아 등 라이브 공연도 마련된다.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가 쇼케이스를 성공리에 마치며 초연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더했다. 지난 13일,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는 제주도 제주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크리스탈홀에서 진행된 제16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문화예술 산업 종사자 간 정보제공•교류•홍보를 위한 유통의 핵심 플랫폼 구축과 다양한 형태의 공연예술프로그램 실연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아트마켓형 페스티벌이다.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는 부산시민회관에서의 초연 무대를 앞두고 페스티벌 쇼케이스에 참여했다. 본 행사를 통해 예비 관객 및 문화예술 관계자들과 만나며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스포츠 뮤지컬 탄생을 알렸다. 이날 쇼케이스 무대에 오른 이충현, 김주혁, 최유현, 김주안, 유주헌 등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 16명의 아역 및 지역예술인을 포함한 성인 배우들은 넘버3곡, 약 15분 가량의 열정 넘치는 공연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선보였다. 이번 무대는 극 중 마린스 리틀야구단에 새로 부임한 감독이 열정 넘치고 실력있는 선수를 찾아다니는 모습이 인상적인 넘버 '너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mz 세대를 새롭게 이끌고 있는 걸그룹 큐빅스(Q6IX)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싱글앨범을 오는 12일에 발표된다. 이번이 네 번째인 싱글앨범은 mz세대의 부모님 세대부터 mz 세대 이르기까지 모두 알고 있는 단어 CC(campus couple)를 제목으로 사용했다. 소속사인 레트로엔터테인먼트는 “곡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카세트 테이프 소리와 디스코 장르의 음악적 분위기가 추억을 연상케하는 레트로(과거)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면서 “mz 세대와 부모님 세대가 함께 어울려 부를 수 있는 노래로 과거의 청춘들과 지금의 청춘들의 감성을 그대로 담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럼 세대를 관통하는 청춘들의 로맨스 감성을 큐빅스(Q6IX)는 어떻게 담아내고 있을까. 가사에 담겨 있는 다양한 현대적 감각을 인터넷을 통해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되는 젊은이들의 연애사에 흔히 있을 법한 ‘새학기’, ‘새로운 인연’ 이라는 이야기들을 매개채를 통해 아울러 표현하고자 했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서서히 종결되어 가면서 잊고 있던 그동안의 자유를 되찾아가는 젊은이들의 미묘한 해방감을 표현하려 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공식 포스터 2종을 25일 공개했다. 올해 포스터는 부천시 50주년을 축하하며 관객‧시민과 함께 영화 축제로의 여정을 떠나는 BIFAN의 모습을 담았다. 2021년부터 내건 슬로건 ‘이상해도 괜찮아’(Stay Strange)를 유지, 비주류의 재능을 응원하는 장르영화제로서의 정체성을 이어간다. BIFAN 사무국은 “공개된 포스터에서 차량의 번호판에 담긴 숫자 ‘5027’은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부천시와 27회 영화제를 앞둔 BIFAN의 동행을 의미한다”면서 “영화제 심볼인 환상세포는 시간 여행자 토끼의 모습으로 표현, 환상세포 친구들이 부천시를 향해 떠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현재의 부천역이 된 옛 소사역, 부천시청, 흩날리는 복사꽃 등 부천과 관련된 상징들이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강렬한 색감으로 곳곳에 배치되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면서 “이를 통해 관객‧시민‧영화인들이 BIFAN을 통해 과거와 미래, 현실과 영화 속을 누비며 신나는 여정을 보내길 바라는 바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올해 포스터는 크리에이티브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콩트라플로우(대표 황신화)가 총괄 디자인을, 뛰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