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청하'가 '알고리즘(Algorithm)'의 리믹스 버전을 공개했다. 23일 소속사 모어비전에 따르면, 이날 청하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지난달 발표한 스페셜 디지털 싱글 '알고리즘'의 리믹스 버전을 발매했다. '알고리즘'은 하우스 기반의 리듬과 몽환적인 신시사이저 사운드, 독특한 디스토션 피아노 사운드의 조화가 인상적인 팝 댄스 장르의 곡이다. 알고리즘처럼 운명적으로 이끌리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벌써 12시'를 통해 청하와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청하에게 딱 들어맞는 곡을 완성했다. 여기에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FLYT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청량한 사운드를 전했다. 이번 리믹스 싱글에는 스크림 레코드(ScreaM Records) 소속 프로듀서 겸 DJ로 활동하고 있는 임레이(IMLAY), 마비스타(Mar Vista)를 비롯해 여러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는 윌 낫 피어(Will Not Fear)가 참여해 음악적 시너지를 더했다. 딥 하우스와 개러지 스타일의 요소들을 조화롭게 엮은 임레이 버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4 '인사동 엔틱 & 아트페어'가 오는 26일부터 10월2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열린다. (사)인사전통문화보존회(회장 신소윤)는 올해 행사는 '인사전통문화축제' 일환으로, 안녕인사동 센트럴 뮤지엄을 중심으로 인사동 전역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볼거리가 마련됐다고 23일 밝혔다. 2024 '인사동 엔틱 & 아트페어'는 26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부, 차,공예 박람회, 2부, 엔틱페어, 3부 한복박람회, 4부 아트페어의 차례로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100m에 이르는 대형 서예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한복 패션쇼, 축하공연, ‘3개 대학연합(서경대, 건국대, 세종대) 지역사회 활성화 프로그램 공모전 시상식으로 진행된다. ‘2024 인사동 엔틱페어’ (10.3~10.6·인사센트럴 뮤지엄 안녕인사동 B1) ‘엔틱페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고미술 페어다. 인사동 문화지구 내에 위치한 고미술 업체들을 비롯하여 한국고미술협회 소속 고미술 업체들이 참여한다. 고미술 외에도 표구, 지필묵 등 전통문화 업종 전시가 진행된다. 표구 전시 및 시연 행사가 열린다. 지필묵 또한 문방사우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이문세가 진주 공연을 시작으로 ‘2024 씨어터 이문세’ 하반기 전국투어에 나섰다. 이문세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경남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2024 씨어터 이문세’하반기 첫 공연을 통해 변함없는 티켓 파워와 명성을 입증했다. 올해 상반기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하반기 역시 뜨거운 관심 속에 출발해 더욱 의미가 크다. ‘씨어터 이문세’는 이문세가 2년마다 새로운 콘셉트로 진행하는 시즌제 공연으로, 올해로 네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이문세는 국내 최초로 브랜드 콘서트를 연 가수로서 ‘이문세표 콘서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 공연마다 특별한 주제와 차별화된 구성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24 씨어터 이문세’ 역시 ‘극장형 콘서트의 정수’라는 평가를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유일한 콘서트’,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콘서트’라는 명성에 걸맞게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공연장을 찾아 ‘이문세의 음악은 세대를 넘나드는 공감과 감동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이문세는 첫 공연지 진주에서 여름을 보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극단 로얄씨어터(예술감독 윤여성)는 시공간을 초월한 인간사의 보편성을 표출하며 진정한 휴머니즘이란 무엇인가를 그려낸 빅토르 위고의 걸작 연극<레 미제라블>을 11월 21일 ~ 24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200년전 프랑스혁명으로 희망이 없던 시절, 국민들은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을 통해 큰 위로를 얻은 것처럼,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연극 <레 미제라블은>은 분명 구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다. 빵을 훔쳐 19년을 감옥에서 지내야 했던 인간 장발장! 장발장은 빅토르 위고가 우리에게 던진 하나의 화두이다. 낮은 자세로 평생 자신의 믿음으로 살아간 미리엘 주교! 그 주교와의 만남을 통해 선택한,자신과의 약속을 평생 힘겹게 지켜낸 장발장! 자신의 믿었던 신념 때문에 자살을 선택하게 되는 쟈베르! 장발장의 독배 중 『신의 분배』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가볍고 빠르게 흐르는 시대에 <레 미제라블>을 통해 신과 인간, 우리들의 사랑과 약속들의 중요함 일깨우는 작품이다. 인류의 무한한 진보나 이상주의 건설이 가능하다고 믿고 있던 위고에게 자기의 신념이 잘 깃들어진 작품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7회 서울 국제 댄스 페스티벌 인 탱크(SIDFIT)가 10월1일~ 6일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다. SIDFIT은 미국·캐나다·프랑스·멕시코·호주·일본·중국·한국 예술인들이 시민들과 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대중 친화적인 공연예술 축제다.올해 주제는 '협업'으로 무용공연과 해외 예술가 전문가 워크숍, 무료 시민 참여 수업, 춤과 음악 협업 즉흥 공연 등 총 4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미국 MOMA 선정예술가인 시몬 포티의 협력예술가 클레어 필몬의 'Time is a Friend', 사우스 시카고 댄스 시어터의 'Under The Skin' 등 총 50여 편의 작품을 공연한다. 한국 춤나 댄스컴퍼니와 미국 사우스 시카고 댄스 시어터의 협업 공연, 한국 무용예술가들과 캐나다 미그레이션 댄스필름 프로젝트의 춤·음악·디지털 협업 공연 등 다양한 실험적 예술 협업 공연이 문화비축기지 곳곳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시민들이 쉽게 따라 배우는 전통무용 수업, 미국 안무가의 현대 무용 수업 등 무료 참여 수업과 개막 공연 '화합의 몸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포르테피아니시모'가 5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세계적인 대문호 안톤 체호프의 갈매기를 라이브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이다. 오는 10월4일부터 12월1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스타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라이브 클럽인 '클럽 시걸(Club Seagull)을 배경으로 젊은 음악가 ‘뜨레플레프’와 우연히 클럽 시걸에 오디션을 보기 위해 찾아온 '니나', 니나를 소유하기 위해 접근하는 프로듀서 '뜨리고린'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젊은 청춘들의 사랑과 꿈, 희망과 좌절을 그려낸다. 클럽 시걸을 지키는 음악가 '뜨레플레프'는 이창희·이병현, 최고의 가수를 꿈꾸는 '니나' 역에는 한서윤·남가현·김수민이 캐스팅됐다. 재기를 노리는 프로듀서 '뜨리고린' 역에는 임재혁·루이찬, 클럽 시걸의 영원한 히로인 '마마'는 박소리·김태현이 맡았다. 제작사 창작의숲은 "이번 공연은 4인조 라이브 밴드와 스트리트댄스를 기반으로 한 신나는 안무가 펼쳐진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발레협회는 오는 25일부터 10월2일까지 제17회 K-Ballet World(서울국제발레축제)을 서울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과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7회차를 맞이하는 서울국제발레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발레축제다. ▲월드발레 '아시아스페셜' ▲K-발레레퍼토리 시리즈 ▲창작신인안무가전 등으로 펼친다. 월드발레 '아시아스페셜'은 무장애(배리어-프리,Barrier-Free) 공연으로 진행돼 모든 작품에 대한 무용음성해설 서비스와 점자 프로그램 북을 제공한다. 또 공연 전 발레 의상과 소품, 토슈즈 등을 만져보고 설명을 듣는 터치투어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막을 통한 작품해설을 제공한다. 상하이발레단 수석무용수 치빙쉐, 후징쿤, 됴쿄시티발레단 수석무용수 하마모토 마나에, 김세종, 카자흐스탄 국립오페라발레극장 수석무용수 말리카 옐치바예바, 넬슨 페냐가 내한한다. 국내에서는 국립발레단 솔리스트이자 안무가 강효형과 윤별발레컴퍼니 대표 윤별, 전 하노버주립발레단 솔리스트 박지수 등 아시아 4개국(한국·중국·일본·카자흐스탄) 대표 발레단의 발레스타들이 출연한다. K-발레레퍼토리 시리즈에서는 '창작신인안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내 최대 장애예술행사인 '2024 장애인문화예술축제 A+ Festival'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청와대 헬기장과 춘추관에서 열린다.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 16주년을 맞은 행사는 장애인들의 잠재적 가능성(Ability), 열린 접근성(Accessibility), 활기찬 역동성(Activity)을 모토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로 함께한다는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행사 첫날인 27일에는 청와대 헬기장에서 식전공연, 개막식, 주제공연 순으로 개막 행사가 진행된다. 식전공연에는 독창적이고 탁월한 공연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시각장애 예술인으로 구성된 한국장애인공연예술단의 영원한 빛(Lux Aeterna)이 진행된다. 이어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하며 우리 모두에게 기적을 전달하는 인기 크리에이터 박위의 사회로 개막식이 진행된다. 개막 퍼포먼스에서는 이준형 마술사가 참여해 축제의 의미와 올해의 테마 마술을 통해 선보인다. 2024 A+ Festival의 조직위원장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배은주 상임대표의 개막선언과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의 격려사, 국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평생을 화폭에 삶과 사상을 담은‘회화적 앙장브망’의 대가 선종선 화백의 개인전이 9월 18일부터 9월 23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2층 전관에서 열린다. 선종선 작가의 ‘Layer Series'는 전혀 다른 시공간을 병치시킴으로써 드러나는 낯설음에서 오는 ‘회화적 앙장브망’을 추구하고 있으며, 관람객이 작품 속 상충된 풍경들을 보며 관계성 내지는 낯설음을 느끼게 하고 이를 통한 회화적 긴장감을 의도합니다. 선종선 작가는 자신의 작가노트를 통해 “범속한 일상은 부박하다. 자아를 둘러싼 그 범속한 일상으로서의 시공간은 제2의 본성으로서의 아비투스 habitus를 형성하는 숙명적 족쇄이다. 따라서 한 개인이 선택할 수 없는 관습과 속박의 일상적 시공간에 대한 방법적 회의는 실존적 인간의 책무로써 부평초 같은 현실에 대한 연민과 반성 그리고 일상이 내포한 거대한 은유에 대한 식별과 자각을 통해 일상 저 너머의 삶을 지향하는 실존적 삶의 좌표를 정확히 구현하는 일이다. 나의 주변 모든 일상은 장엄한 경전이다. 일상적 주변을 일상 그 이상으로 볼 수 없을 때 삶은 부박해진다. 지는 노을이나 식탁에 놓인 빈 술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단순한 음악을 넘어 베토벤의 삶이 담긴 피아노 소나타 전 곡을 통해 그의 가치관과 인생을 통찰하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세 번째 시리즈를 준비하고자 한다." 피아니스트 이정은은 2023년부터 시작한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시리즈'의 세 번째 공연을 맞이하며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오는 9월 25일 오후 7시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독주회를 올리는 피아니스트 이정은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에서 학사 및 석사학위를 전액 장학금을 수혜하며 졸업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에서 Professional Performance과정과 실내악 석사과정을 최고점으로 졸업하였으며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 졸업하였다. 피아니스트 이정은은 베토벤의 작곡 역사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을 만큼 그의 인생을 관통하며 쓰여진 32개의 피아노 소나타 전 곡을 연주하는 대대적인 프로젝트 중에 있다. 특히나 이 프로젝트는 그녀가 가장 존경하는 작곡가이면서도 독일에서의 수학과정에서 베토벤 음악을 깊이 탐구하였던 그녀의 장점이 돋보이는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1부에서는 베토벤의 초기와 중기에 해당하는 피아노 소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시컴퍼니는 2010년 이후 14년 만에 귀환하는 뮤지컬 '틱틱붐'의 대표 포스터와 캐스팅을 공개했다. ‘틱틱붐’은 1996년 요절한 작품의 작곡가 조나단 라슨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이다. 이번 공연은 주요 배역인 존, 수잔, 마이클과 5명의 앙상블 배우가 함께하는 8인극 형태로 공연한다. ‘틱틱붐’은 1990년과 오프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워크숍으로 1인극으로 처음 공연했다. 2001년 3인극으로 변모해 오프 브로드웨이 무대에 올랐고 같은 해 국내에서 초연했다. 이번이 6번째 시즌이다. 주인공 '존' 역은 실력파 배우 배두훈과 장지후, 이해준이 맡으며 여자 친구 '수잔' 역에는 방민아와 김수하가 연기한다. 친한 친구 '마이클' 역은 김대웅과 양희준이 캐스팅됐다. 뮤지컬 ‘틱틱붐’은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오는 11월16일부터 2025년 2월2일까지 공연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에코락(樂)갤러리(이하 에코락갤러리)가 《2024 불의 여신 사기장 백파선, 현대와 만나다》를 9월 20일(금)부터 10월 1일(화)까지 개최한다. 에코락갤러리는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 <2024 찾아가는 비엔날레 – 느슨한 연대> 거점기관으로 선정되어 이번 전시로 전시연계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일본 사가현 아리타 도자기의 어머니로 불리는 인물, 백파선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청년작가의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과거와 현대를 잇는 전시가 될 예정이다. 또한, 도자를 주제로 작업한 작품과 더불어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입상 작가이자 에코락갤러리의 대표 청년 도자 작가인 오종보 작가가 참여해 도자의 과거와 현재를 새롭게 조명할 예정이다. ‘백파선(百婆仙)’은 이름이 아니다. 1597년 정유재란 당시 많은 조선인 사기장(도공)들이 포로로 잡혀갔다. 사기장 아내였던 백파선은 남편이 죽은 후, 함께하던 조선인 공동체를 이끌고 일본 아리타 (사라야마(皿山))에 정착해 죽을 때까지 고향에 돌아가지 않고 도자기를 빚으며 도자 기술을 전파했다. 지금까지도 ‘아리타산 도자기의 어머니’로 존경받는 여인 백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소향 가창 테크닉과 고음, 성량, 발성, 공명, 호흡 컨트롤에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보컬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소향이 드디어 25년간의 음악적 여정에서 첫 번째 1집앨범을 발표합니다. 소향의 첫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콘서트 ‘소향 1집 앨범 발매기념 콘서트'가 열리며,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합니다.소향은 단순한 노래가 아닌,‘노래를 언어로써 메시지를 전달하는 예술’로 표현하는 가수로서, 경이로운 가창력과 함께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꿈과 희망,위로를 전달해왔습니다. 그녀는 강력한 카리스마와 놀라운 라이브 실력으로 전 세계 팬들에게 '살아있는 전설(A Living Legend)'로 불리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입니다. 이번 콘서트는 가수로서 25년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팬들과 나누고 싶은 그녀의 깊은 이야기가 담긴 무대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무대에서 쌓아온 소향의 경력과 경험이 녹아든 이번 공연은 이전과는 전혀 다른 꿈과 희망을 노래할 것입니다. 이번 ‘소향의 1집 번째 앨범발매 콘서트’는 소향이 오랫동안 준비해온 소향만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소향은 팬들에게 이번 앨범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한민국 발라드의 레전드, 변진섭이 오는 2024년 12월 1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변진섭은 대한민국 최초로 공식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가수로, 그가 남긴 수많은 히트곡들로 인해 여전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번 서울 공연은 2022년부터 이어온 전국투어 '변천사'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한층 더 깊이 있는 감성과 새로운 연출을 통해 팬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특히 오랜만에 서울에서 팬들과 다시 만나는 만큼, 공연에 대한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변진섭의 명곡들이 다시금 팬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입니다. 나에게 "희망사항"이 있어요 "새들처럼" 자유롭게 노래하는 것 한동안 부르지 못했던 "널 위한 노래" 우리 다시 만나기까지 "너무 늦었잖아요" 오랜만인 만큼 "못다한 우리 사랑을" "너에게로 또다시" 모두 주고 싶어요 "온통, 너로 물들어" 아름다운 그날을 기다릴게요."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같은 대표곡들을 아낌없이 선사할 예정 입니다. 변진섭은 "이번 공연은 그동안 변천사를 사랑해준 팬들에게 좀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스텝들과 많은 시간과 정성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내 최고의 오디오비주얼/사운드 플랫폼 WeSA가 13팀의 젊은 신인 아티스트들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오는 9월 21일 ‘WeSA UNDER 2024: The DOOR Festival(이하 WeSA UNDER 2024)’에서 WeSA가 발굴한 13팀의 젊은 신예 아티스트들이 대중 앞에 첫 선을 보인다. WeSA는 국내 오디오비주얼 및 사운드 아티스트들을 위한 최고의 플랫폼으로, 이번 페스티벌은 그동안 WeSA가 발굴하고 지원해 온 아티스트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첫 기회가 될 전망으로, 일찌감치 티켓이 매진되며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WeSA의 디렉터 가재발(본명 이진원)은 이번 페스티벌의 기획과 아티스트 선정, 멘토링을 주도하며, 젊은 예술가들이 각자의 개성을 담은 작품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지난 5개월 동안 진행된 멘토링 프로그램은 아티스트들의 창의성과 독창성을 최대한 끌어내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이번 무대에서 그 결과물을 만나볼 수 있다.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아티스트로는 공하임(Brazil Nut Effect), MYAON과 CHUXGSEOB(Authentic), 진인화(연주), Moss(물주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