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한국 AI 작가협회와 아트불 국제 미술품 거래소는 3월 30일 아트불 청담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 AI 작가협회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작품을 만들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인해 아트불 국제 미술품 거래소와 함께 미술품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아트불 국제 미술품 거래소는 전 세계의 작가와 아티스트, 미술품 컬렉터들이 이용하는 미술품 거래 플랫폼으로, 다양한 작품들이 등록되어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 AI 작가협회는 아트불 국제미술품거래소를 통해 회원들의 작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되었으며, 두 단체는 상호 협력으로 AI 작품의 홍보와 판매를 활성화하여 AI 작가들의 창작활동 및 미술 시장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한다. 한국 AI 작가협회 김예은 이사장은 "아트불 국제 미술품 거래소와 함께 미술품 시장에 진출할 수 있어 큰 의미가 있으며, AI 작품의 판매와 홍보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아트불 국제미술품거래소 김륜희 대표이사는 "한국 AI 작가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디지털 아트 작품과 같은 새로운 작품들이 미술품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라며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오페라 음악극 ‘라 보엠’을 3월 31일과 4월 1일 양일간 소월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라 보엠’은 ‘라 트라비아타’, ‘카르멘’과 함께 세계 3대 오페라로 알려진 작품으로 전 세계 20대 관객들과 오페라에 입문하는 관객들이 손꼽는 최고의 오페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세계에서 사랑받는 이탈리아 작곡가 푸치니의 3대 걸작으로 브로드웨이 뮤지컬 ‘렌트(RENT)’로 개작되어 대단한 히트를 기록한 이 작품은 오페라계에서 ‘명실상부, 흥행 보증수표’로 유명하다. 극의 내용은 19세기 프랑스 파리 크리스마스 이브를 배경으로 젊은 예술가들의 사랑, 질투, 이별, 기쁨, 고통, 성장이 담겨있다. 1896년 이탈리아의 베리스모(사실주의) 오페라 시대에 등장해 사실적 감정 표현과 감성적인 멜로디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작품이다. 이번 소월아트홀에서 선보이는 ‘라 보엠’은 정상급 출연진들과 탄탄한 연출진이 함께하여 작품의 품격을 높인다. ▲하이엔드급 국제 콩쿠르를 휩쓸고, 전 세계 오페라 극장을 점령한 어벤저스 성악가 ▲한국인 최초 이탈리아 베르디 극장 연출가이자 최연소 국립오페라단 상근 연출가 이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소나무 화가로 유명한 류명렬 작가의 특별 초대전이 국제아트센터협동조합 1층 히스피더갤러리카페와 2층 갤러리라함에서 오는 4월 3일부터 2개월간 동시에 진행된다. 류명렬 작가는 서양화가이지만 여백의 미를 충분히 살려 관람객들에게 청량감을 선사하는 ‘소나무’로 유명한 작가이다. 부드럽고 감성적인 표현으로 유명한 류명렬은 이번 전시에서 빛의 파장에 대한 이야기를 소나무와 풍경화로 풀어낸다. 소나무는 씨앗이 떨어지는 그 자리의 토양과 환경에 따라서 굽어지고 때로는 비틀어지며 성장한다. 곧게 뻗은 소나무보다 멋스럽게 느껴지고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이유는 그 모습이 우리네 인생을 닮아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소나무에 내려앉은 부서지는 ‘빛’ 그 빛은 모든 이의 삶에 축복과 응원의 메시지로 다가와 위로가 된다. 이번에 소개되는 작품들 중 가장 눈에 띄는 작품은 150호에 달하는 크기의 소나무 작품으로 3그루의 금강송이 웅장하게 자리 잡고 있으며 섬세한 나뭇결과 나뭇잎의 표현이 시선을 압도한다. 마치 사진을 보는 듯한 그의 작품은 사실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의 마음속에서 새롭게 탄생하는 소나무는 어떤 의미에서 추상화라고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소설 「레미제라블」이 판소리로 재탄생한다. 젊은 판소리 공동창작집단 ‘입과손스튜디오’의 신작이다. 원작의 서사를 바탕에 두고 ‘세상은 한 척의 배’라는 설정으로 새롭게 각색했다. 공연은 오는 4월 8일부터 22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열린다. 입과손스튜디오는 원작의 공감대를 확장하기 위해 인물과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구성했다. 프랑스 배경과 인물의 이름은 모두 한국식으로 바꿨다. 어느 시대에나 존재하는 ‘불쌍한 사람들’이 모두 한배에 타고 있다는 설정은 사회 구조적 모순을 말하고자 한 원작을 적극적으로 재해석한 결과다. 소리꾼과 고수 중심의 ‘전통판소리’에 배우, 싱어송라이터, 드러머 등과 협업해 대중적인 감성을 더했다. 비장하고 엄숙한 이야기 중 시원하게 웃음을 터뜨릴 수 있는 판소리식 유머와 재담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판소리 레미제라블 구구선 사람들’은 3년간의 창작과정을 거쳐 완성됐다. 여러 토막소리가 모여 완창 판소리가 되는 ‘전통판소리’의 연행 방식을 모티브로 했다. 여자(팡틴), 청년(마리우스), 아이(가브로슈)를 토막소리 주제로 선택해 무대화했다. 원작에서는 주변에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공연예술박물관(관장 이주현)은 ‘예술가와 함께하는 박물관데이트’를 오는 4월 22일 시작한다. ‘예술가와 함께하는 박물관데이트’는 공연예술박물관의 상설전시를 공연예술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관람하는 전시해설 프로그램이다. 공연 연출가·무대미술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해설자로 나서 전시 자료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생생한 공연 뒷이야기를 들려준다.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며 매월 새로운 강사와 새로운 주제로 꾸려진다. 4월 22일(토) 함께할 첫 번째 예술가는 국립창극단 부수석 남해웅이다. 판소리와 창극의 역사를 박물관 소장자료와 함께 살펴보며, 지난 3월 <완창판소리> 공연 후일담도 들을 수 있다. 5월 27일(토)은 연출가 남인우가 함께한다. 남인우는 최근 국립창극단 화제작 <정년이>의 극본과 연출을 맡아 창극의 변신을 주도해 주목받았다. 동명 웹툰이 창극으로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들려준다. 6월 24일(토)은 음악가 선민수가 악기를 중심으로 바라본 공연예술을 이야기한다. 선민수는 드럼·마림바·팀파니 등 여러 타악기에 능한 연주자다. “우리는 언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제아트센터 1층 히스피더갤러리카페에서 4월 2일까지 서양화가 조유리작가 ‘안개는 빛으로 꿈꾼다’ 초대 개인전이 열린다. 틀에 얽메이지 않는 자유로운 화풍을 추구하는 조유리 작가는 이번 특별 초대전에서 안개를 주제로 추상화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영화 ‘헤어질 결심’의 주제곡인 안개를 들으면서 정훈희의 청아한 목소리와 송창식의 힘을 모두 빼고 흥얼거리듯 추임새를 넣는 것이 묘한 조화를 이뤄서인지 진한 감동과 함께 짙은 안개속으로 빠지는 꿈을 꾸게 되었다. 손에 잡히지도 않는 것이 눈앞을 가로 막고 모든 것을 사라지게 만드는 안개같은 삶, 그러나 안개가 걷치면 다시 모든 것이 환하게 제 자리에 있다는 것, 조유리작가는 안개를 긍정적 시그널로 받아들이고 희망을 향한 안개는 빛으로 꿈꾼다는 컨셉으로 화폭에 담고 있다. 지금도 우리들은 안개처럼 앞이 보이지 않는 암울한 국제정세를 살고 있지만 오히려 응축시켜서 에너지와 열정으로 만드는 기회로 전환하고 환기시키는 의미로 안개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메시지를 그림을 통해서 말하고 있는 듯 하다. 또한, 이번 전시회를 기점으로 국제아트센터에서 프리미엄 도슨트 프로그램을 기획중이다. 색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애바 캐시디와 런던심포니가 함께한 “I Can Only Be Me” 발매 첫 주만에 빌보드 클래식 크로스오버 앨범차트 1위 등극했다. 에바 캐시디가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돌아왔다. 영화 '미키 마우스' 작곡가 크리스토퍼 윌리스(Christopher Willis)와 '스타워즈', '해리포터'의 윌리엄 로스(William Ross)가 편곡하고 지휘한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역사적인 콜라보 작품이다. 에바 캐시디 음반사는 운 좋게도 에바의 스튜디오와 라이브 녹음 중에서 멀티트랙 테이프를 발견하였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 감독 피터 잭슨(Peter Jackson)이 개척한 인공 지능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에바의 보컬파트만 온전히 분리할 수 있었다. 런던심포니 오케스트라는 2021년 12월 이틀 동안 18세기 교회인 성 루크 교회에서 헤드폰으로 에바의 노래에 맞추어 레코딩 작업을 시작했다. 이렇게 해서 에바 캐시디와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9트랙 앨범 ‘I Can Only Be Me’가 탄생했다. 앨범 타이틀 ‘I Can Only Be Me’는 에바의 음악적 영웅인 스티비 원더의 잘 알려지지 않은 곡으로 에바의 파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신선한 소재와 유쾌한 재미로 남녀노소 관객을 사로잡은 이병헌 감독의 신작이자 박서준, 이지은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드림'이 유쾌한 에너지와 반전 매력이 넘치는 공식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다. 런칭 포스터와 드림팀 명단 발표 영상 공개만으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올봄 최고의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한 '드림'이 캐릭터들의 개성과 유쾌한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공식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쏘울리스 감독 홍대를 연기한 박서준과 열정리스 PD 소민 역을 맡은 이지은, 두 배우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는 독특한 구도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환상의 드림팀? 환장의 팀워크!’ 카피가 어우러져 이들이 헤쳐 나갈(?) 특별한 도전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함께 공개된 또 다른 포스터는 홈리스 풋볼 월드컵에 첫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당당하고 활기찬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김찬호가 신곡 ‘오늘 같은 날’(feat. 김찬호) 발매를 앞두고 있다. 김찬호가 프로듀싱팀 빅가이로빈의 프로젝트 ‘사적인 이야기’의 네 번째 주자로 합류한 신곡 ‘오늘 같은 날’(feat. 김찬호)이 오늘(21일) 정오에 발매된다. 매 시즌 발라드를 선보이며 ‘사계절 발라더’라는 수식어를 얻는 등 대체불가의 감성을 지닌 김찬호의 신곡 발표에 이목이 집중된다. 김찬호의 이번 신곡 ‘오늘 같은 날’은 ‘오늘 같은 날 마음 놓고 너의 곁에 머물게요 이뤄질 수 없다 해도’라는 가사로 이룰 수 없는 사랑의 그리움을 담아낸 곡이다. 여기에 김찬호의 감미로우면서도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더해져 아련하고 깊은 그리움을 표현해냈다. 김찬호가 참여한 빅가이로빈의 프로젝트 ‘사적인 이야기’는 2023년 1월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보컬리스트와의 협업으로 ‘이별일기’(feat. 윤진우), ‘봄날의 나 그리고 너’ (feat. 임가영), ‘그댄 어디쯤’ (feat. 왕준협) 등 총 3장의 싱글을 발매했다. 김찬호의 ‘오늘 같은 날’은 네 번째 이야기가 될 예정이다. 김찬호는 앞서 싱글 앨범 ‘어떤 날, 그럴 때면’, ‘그리워하는 밤이야’ 등을 발매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한 컬렉터가 순수 열정과 애틋한 추모 의지로 화제가 되고 있는 <컬렉터 헌정 오세영 화백 추모전>이 15일 오후 서울 인사아트센터 1,2층 전시장에서 오픈했다. 이번 전시를 주최한 박재석(57. 힐링앤웰빙 부대표) 컬렉터는 참석 내외빈들에게 오세영 화백의 대표작 ‘심성의 기호’와 ‘축제’ 연작 등 출품작 42점에 얽힌 컬렉션 비화를 작품 앞에서 솔직하게 털어놓아 많은 참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삼성전자에서 30년 근무하다가 지난해 퇴사 전까지 10년간 '마음건강사무국'(2012년 설치) 사무국장으로 근무했던 박 컬렉터는 심리상담사 30명, 의사 8명과 함께 마음건강 회복하기를 위해 연구하던 중 미술품의 마음 치유 효과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마음건강사무국'이란 곳이 있다는 것도 신기했지만, 그곳에서의 근무로 작품 컬렉터로 변신한 박재석 컬렉터의 인생 역전도 예사롭지 않아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오세영 화백의 '축제' 작품을 보면서 마음의 평화와 치유를 느꼈다"는 박재석 컬렉터는 그 이후 오세영 화백의 작품을 수집하기 시작해 오늘에 이르렀다. 그가 도록에 쓴 추모사를 보면, 마음의 평화를 준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