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페인킬러(Painkiller)'로 알려진 호주 출신 싱어송라이터 루엘(21·Ruel)이 4년2개월 만에 내한공연한다. 14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루엘은 오는 16일 오후 8시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국내 팬들과 재회한다. 미국 힙합스타 에미넘(Eminem) 앨범 작업으로 그래미상을 받은 프로듀서 엠-페이지스(M-Phazes)에게 발탁돼 정식으로 레코드 계약을 체결하게 된 루엘은 10대부터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솔풀한 음악을 선보이며 주목 받았다. 루엘이 2017년 발표한 첫 솔로 싱글 '돈트 텔 미(Don't Tell Me)'를 듣고 영국 거장 팝스타 엘턴 존(Elton John)은 "14세 남자 가수 중 최고라 할 수 있는 놀라운 목소리"라고 평하기도 했다. 데뷔 EP '레디(Ready)'의 두 번째 싱글로 발표한 '데이즈드 & 컨퓨즈드(Dazed & Confused)'로 호주 ARIA 뮤직 어워즈에서 '신인상(Breakthrough Artist)'을 받았다. 해당 부문 최연소 신인상 수상 기록을 세웠다. '레디'를 시작으로 '프리 타임(Free Time)'(2019), '브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두산아트센터가 올해로 10회째 진행하는 ‘두산인문극장’의 주제는 ‘Age, Age, Age 나이, 세대, 시대’다. 두산인문극장의 두 번째 공연 프로그램으로 연극 '20세기 블루스 20th Century Blues'를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7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진행한다. 연극 '20세기 블루스'는 미국 극작가 수잔 밀러(Susan Miller)의 작품으로 60대에 진입한 여성 4명을 통해 나이 듦에 대해 이야기한다. 2016년 미국 초연 당시,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존재를 부정당하는 여성들을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노년 시기에 접어든 여성들의 이야기라는 독특한 설정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로 관객들의 큰 호응과 공감을 얻었다. 국내 공연은 2021 계간 『공연과 이론』이 선정한 ‘작품상’ 연극'달콤한 노래', 2016 월간 『한국연극』이 선정한 ‘공연 베스트 7’ 연극 '썬샤인의 전사들'의 부새롬이 연출한다. 유명 사진작가인 60대 여성 대니는 뉴욕현대미술관(MoMA) 개인 회고전을 앞두고 있다. 자신의 지난 작업을 가장 잘 표현할 사진은 무엇일까? 대니는 젊은 시절 구치소에서 만난 친구들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MBC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신인 뮤지션 발굴,육성 지원 프로젝트 을 추진한다. 은 음악성과 잠재력을 지닌 신인 뮤지션을 발굴해 여러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대중적 뮤지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대표적인 신인 뮤지션 지원사업이다. 지난해 '뮤즈온 2022'의 주관사로서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한 MBC는 올해도 에 참여해 MBC 음악방송 프로그램, 라디오 및 유튜브 채널 출연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MBC는 지난해 선발된 신인 뮤지션과 MC 탁재훈이 호흡을 맞추는 웹예능 시즌1, 2를 제작해 신인 뮤지션들을 대중들에게 알린 바 있다. 이밖에도 에 선정된 뮤지션은 앨범/음원 발매 및 유통지원, 국내 음악 페스티벌 참가 지원, 라이브클립 영상 제작지원, 프로필 사진 촬영, 기획공연 참가 등의 다양한 지원혜택을 받는다. 지난 '뮤즈온 2022'에서는 뮤지션 9001, 김뜻돌, 다린, 다인온, 라벤더, 온더달, 잭킹콩, 제이유나, 지소쿠리 클럽, 팔칠댄스가 선정돼 다양한 지원을 받으며 음악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지원 자격은 첫 음원/음반 발매 경험이 2018년 5월 4일 이후인 신인급 뮤지션으로, 지원 신청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미래 청년세대 목소리를 정책에 담기 위해 청년 교류의 장인 '2023 청년문화주간'을 처음 개최한다. 청년문화주간은 '미래세대가 전하는 울림, 문화로 말하다'라는 주제로 13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이 기간에는 청년이 직접 공연하고 문화를 체험하는 '문화누림(13~14일)' 축제를 시작으로 '청년문화포럼'(15일), '청년 연대 릴레이 정책간담회'(16~18일), '청년인턴 교류대회'(19일)로 이어진다. 문체부는 '청년문화주간'에서 모은 미래세대의 메시지를 빠짐없이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사전 개막행사인 '문화누림' 축제는 13일과 14일 예술의전당 계단광장 일원에서 연다. 지난해 '청춘마이크' 우수 12개 팀이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공감하는 메시지를 담은 공연을 이틀 동안 오후 1시부터 6시 사이에 선보인다. '청춘마이크'는 재능과 열정이 넘치는 대한민국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해 그들의 꿈을 키우고, 전문성을 갖춘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가 있는 날' 대표 프로그램이다. 2016년 시작해 현재까지 청년예술가 2631개 팀에게 공연 무대 1만 3289회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K현대미술관과 더서울아트랩 갤러리가 공동 주최하는 'Geeky Land : 이상한 나라의 괴짜들 展 2023'이 K현대미술관 2, 3층 전시장에서 10월 8일까지 진행된다. 다수의 스타작가들을 탄생 시킨 K현대미술관의 대표 전시인 괴짜전은 2017년 '이상한 나라의 괴짜들 : Geeky Land', 2018년 '이상한 나라의 괴짜들 : Geek Zone'에 이어 K현대미술관이 기획하고 더서울아트랩 작가들이 대거 참여해 근 5년 만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Geeky Land : 이상한 나라의 괴짜들 展 2023'으로 돌아왔다. 이번 전시는 회화, 일러스트, 설치, 사진, 그래피티 등 현대 미술 매체를 총망라한 국내 작가 80여명의 작품 1050여점을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전시장에 들어서면 참여 작가와 작품 모두 평범한 것이 없으며, 다양한 자신만의 괴짜성을 보여주고 개성 있는 특성을 더욱 강조해 드러내고 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괴짜성'을 탐색할 흔치 않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더서울아트랩은 동시대 한국 현대 미술을 국내외에 소개하고 홍보하는 역할과 동시에 현대 미술과 문화를 위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오는 6월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한국 문화 축제인 '2023년 한국주간'이 개최된다. 해외문화홍보원과 주캐나다대사관,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올해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문화원 개원 이래 최대 규모의 한국문화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개막식 전야제 행사로 9일 오후 6시부터 오타와 랜스다운 공원에서 'K-뮤직&K-시네마' 행사가 열린다. 문화원의 한국문화강좌 학생들의 해금, 소고, 부채춤, K팝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소리', '해님 아이' 등 6편의 한국 단편 애니메이션을 야외 잔디밭에서 감상할 수 있다. 10일엔 한식, 관광, 한글, 전통문화, 태권도, K팝, 한복 등 한국 문화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K-Fest'가 열린다. 한국전통음식연구소, 한국관광공사 등에서 한국 문화 체험이 가능한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한국 음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오후 5시 열리는 개막식에는 캐나다 어린이 합창단과 그룹 '킹덤'이 양국 국가를 불러 화합의 장을 보여준다. 특히 문화원이 위치한 오타와시청에서는 행사 기간을 오타와 시장 명의 '한국주간'으로 공식 선포한다. 이후 수교 60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2018년 서울 강남구 코엑스 광장을 새하얀 물결로 가득 채웠던 '디네앙블랑 서울 2023(이하 디네앙블랑)' 축제가 5월 27일(토) 개최된다. 올해 한국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하고 이색적인 경험이 가득한 글로벌 축제로 '디네앙블랑 서울 2023'을 제안한다. 디네앙블랑은 파리지앵 프랑수아 파스키에가 지인들과 함께했던 파티에서 유래됐으며, 1988년 파리에서 시작된 이후 런던, 뉴욕, 도쿄 등 5개 대륙 80개 도시에서 개최된 글로벌 시크릿 디너파티다. 디네앙블랑이 특별한 이유는 이색적인 규칙에 있다. 먼저 프랑스 궁정 문화를 재현한다는 취지로 참가자 전원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이트 드레스 코드'를 갖춰야 한다. 또한 개최 직전까지 행사 장소를 비밀에 부치고, 만찬에 필요한 식기와 냅킨, 테이블, 의자는 직접 준비해 오는 BYO(Bring Your Own) 방식을 따라야 한다. 음식은 참가자가 직접 준비해 오거나 셰프가 요리한 디너 세트를 사전에 주문할 수도 있다. 올해는 로무알드 피에터스(프랑스 구르메 CEO)와 로랭 달레(르 셰프 블루 오너셰프)가 총괄 셰프로 선정돼 고품격 프렌치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디네앙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5월 11일(목) <2023 여우樂(락) 페스티벌>(‘여기 우리 음악(樂)이 있다’의 줄임말, 이하 ‘여우락’)의 라인업을 공개하고, 5월 16일(화)과 18일(목)부터 각각 패키지 및 개별 공연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여우락’은 전통음악과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경계 없이 어우러지며 과감한 실험과 도전을 통해 우리 음악의 현주소를 제시해 온 국립극장 대표 여름 음악축제다. 6월 30일(금)부터 7월 22일(토)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하늘극장·문화광장에서 펼쳐진다. 2023 ‘여우락’은 ‘축제하는 인간(Homo Festivus)’을 주제로 23일간 총 12개 공연을 선보인다. ▲손열음×이아람, 모듈라서울, 스쿼시바인즈×김보미가 장르 간 경계를 허무는 실험적 무대를 꾸린다. ▲명인·명창들의 협업 무대도 펼쳐진다. 윤진철×김동언, 유순자×손영만이 만나 진귀한 경험을 선사한다. ▲사토시 다케이시×황민왕, 킹 아이소바×느닷은 국악과 해외 아티스트의 협업을 통해 이색적인 무대를 펼친다. ▲박인혜×정연락×최인환, 천하제일탈공작소가 전통의 가치를 새롭게 계승·발전시키는 무대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히피한남 갤러리는 개관 세 번째 전시로 유튜브 34만, 인스타그램 2만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카아민 작가와 함께합니다. 카아민은 디즈니, 킷캣, 삼성, DDP 등 기업들과 협업으로 팬들을 만나기도 하며, 2023년에는 SM Entertainment (웬디X멜로망스) 앨범 커버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우리가 꿈꾸는 ‘꿈’이라는 주제로 작가가 온라인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세계관과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프닝에는 카아민 작가가 함께합니다. 편하게 오셔서 작품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오프닝 때 선착순 100분에게 작가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엽서를 증정하며 작은 이벤트를 준비중입니다. 이상을 꿈꾸고 그 여정을 즐기는 작가 카아민이 히피한남 갤러리에서 첫 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카아민은 소셜 미디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관객과의 소통을 이어왔다. 이번 전시에서 카아민은 관객과 직접 소통하며 작품을 소개한다. 소셜 미디어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작가의 세계관과 다양한 작품을 실제로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꿈을 이루는 것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황학동 서울중앙시장에 위치한 공예전문 창작공간 신당창작아케이드에서 입주 예술가의 작품을 볼 수 있는 '2023 신당 프로젝트 전시 : 공예 자리(이하 공예 자리)를 11월 26일(일)까지 7개월에 걸쳐 개최한다. '공예 자리'는 신당창작아케이드에 입주한 공예, 디자인 예술가들이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기획한 전시로 도예, 금속, 섬유, 디자인, 기타 공예 등 서로 다른 5개 분야 공예 예술가들이 협업해 매월 새로운 작품을 릴레이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에는 '공예의 조건'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서울시청 1층 로비에서 전시를 이어가며 많은 호평을 얻었다. 올해는 신당창작아케이드가 위치한 장소성을 주제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총 7개 프로젝트팀, 14명의 예술가의 작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신당창작아케이드는 최근 '힙당동'이라고 불리며 젊은 층의 발걸음이 급격히 늘어난 서울중앙시장 지하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9년 개관 이래 약 380명의 공예, 디자인 분야 예술가를 배출했다. 지상에는 상인들의 치열한 거래 시장이, 지하에는 예술가들의 열정적인 창작 세계가 공존하는 흥미로운 장소인 만큼 이곳에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과 슈가의 활동 비하인드를 담은 다큐멘터리 'j-hope IN THE BOX', 'SUGA: Road to D-DAY'가 오는 6월 전 세계 극장 개봉을 전격 확정 짓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과 슈가의 솔로 다큐멘터리 'j-hope IN THE BOX', 'SUGA: Road to D-DAY'가 오는 6월 방탄소년단의 데뷔 10주년을 맞이하여 전 세계 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해 전 세계 영화 관객들의 마음을 한껏 설레게 하고 있다. 각각 지난 2월, 4월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 'j-hope IN THE BOX', 'SUGA: Road to D-DAY'는 솔로 활동에 나선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과 슈가의 솔로 앨범 제작기부터 라이브 퍼포먼스까지, 쉽게 볼 수 없었던 그들의 활동 비하인드를 면면히 살펴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로 공개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먼저, 'j-hope IN THE BOX'는 제이홉의 첫 공식 솔로 앨범 제작 및 활동기부터 대한민국 뮤지션 최초 메인 스테이지 헤드라이너로 공연한 ‘롤라팔루자’ 무대 위 모습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원어스가 컴백을 예고했다. 원어스는 6일 공식 SNS에 아홉 번째 미니앨범 '피그말리온(PYGMALION)'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고통 속 위태로움을 멤버들의 아련하면서도 강렬한 보컬로 표현한 '인트로 : 레테(Intro : LETHE)'를 시작으로,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그리움을 배가하는 '잇다 있다 잊었다 (Unforgettable)', 몽환적인 분위기 속 멤버들의 나른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에코(ECHO)', 사랑에 빠지게 되는 찰나의 순간을 원어스만의 청량하고 서정적인 음색으로 풀어낸 '반짝임 그 찰나의 널(Halley's Comet)'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채워졌다. 멤버 이도가 '에코' 작업에 참여해 원어스만의 색깔을 더했다. '피그말리온'은 기대나 바람이 실제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피그말리온 효과'처럼, 원어스가 과거의 모습을 깨부수고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5월 3일(수)부터 '2023 화성예술플랫폼 CAT(Culture&Arts Tour)'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성예술플랫폼은 2017년 시작해 2022년까지 예술가의 작업 공간을 찾아가는 오픈 스튜디오 형태의 사업으로 진행해왔으며, 7년 차가 되는 올해는 'CAT(Culture&Arts Tour)'으로 화성시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와 연계해 화성시의 문화예술 공간과 예술가의 작업실 등을 투어하고 체험하는 1일 투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 투어 프로그램으로는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展' △'봄: 또 다른 시작Ⅱ 展' △화성시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 전곡항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3.1운동만세길 이야기탐방 △품앗이 공연예술축제 △화성시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 궁평항 △병점문화축제가 진행된다. 또 △조태경(공예) △파인트리오(음악) △이지언(음악) △홍영이(서양화) △엄연희(서예-캘리그라피) △최범용(자연미술) △윤지현(도예) △권영하(음악) △임승희(자연미술) 예술가가 참여해 다채로운 예술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화성시문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느루문화예술단은 서울시의 '2023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역 사회 내 문화예술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아트 전시 '심심톡톡 예술치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심심톡톡 예술치유 프로젝트는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예술을 통해 정서적,심리적 건강을 회복하고 치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를 위해 느루문화예술단은 5월 5일부터 6월 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공모전을 진행해 서울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예술가를 선정한 뒤 예술과 사람, 예술가와 정신 질환자를 연결하고 정서적 치유 활동을 함께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김진선 느루문화예술단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예술 활동이자 예술을 통해 문화 소외자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경험을 전하는 동시에 그들의 마음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아이옥션이 오는 16일 오후 4시 아이옥션 본사에서 ‘소전미술관 베스트 컬렉션’ 의 타이틀로 특별 경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격동의 70년대 산업 역군 극동그룹의 창업주 소전 김용산 회장님이 생전 심혈을 기울여 수집했던 국보, 보물급 문화재를 9일부터 특별 경매(소전미술관 소장품 경매) 전시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소전 컬렉션의 정수인 도자기 중에서도 국보, 보물급 문화재만을 엄선해 청자, 분청사기, 백자의 정수들을 소개한다. 선명한 음각이 돋보이는 '청자음각 연화문과형주자', 커다란 항아리에 빼곡한 인화문이 인상적인 '분청 인화문대호', 자유분방한 도안이 돋보이는 '분청철화 덤벙초화문편병', 순백의 항아리에 연봉형 뚜껑이 갖춰진 '백자 유개호', 사면(四面)에 매화와 대나무를 수놓은 '백자청화 매죽문사각병', 푸른 코발트 안료가 사슴, 소나무, 거북이 등 장생문으로 촘촘하게 그려진 '백자청화 장생문병' 등을 소개한다. 이번 경매는 소수 정예 총 20 작품만으로 구성됐다.출품된 모든 작품은 아이옥션의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경매출품 작품과 시작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고미술품 중 도자기로만 20점 정수로 구성됐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