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구로문화재단(이사장 문헌일)이 청소년 창작뮤지컬 '비빔밥 : 따따~이, Tatay, 아빠'를 무대에 올린다. 구로문화재단은 ‘다름이 존중되는 행복한 우리 마을 이야기’를 주제로 구로 지역 청소년들이 참여한 뮤지컬 '비빔밥'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구로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구로구와 구로문화재단이 주최하며 구로청소년자치연합 그린나래 소속 청소년들이 주관한다. 연출 감독은 2016년 초연한 '비빔밥'이 올해로 세 번째 공연이며 시즌1의 다음 이야기로 새 등장인물로 구성되어 새로운 이야기의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뮤지컬 '비빔밥'은 2월 10일 오후 7시 30분, 2월 11일 오후 3시 이틀간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예매는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2월 9일까지 선착순 신청 가능하며, 공연 당일 한 시간 전에 표를 배부 받으면 된다. 공연은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다. 구로문화재단 관계자는 “뮤지컬 '비빔밥'은 구로지역의 이야기를 소재로 청소년이 직접 제작한 의미 있는 공연이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청소년들에게 격려도 해주시고 즐겁게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여름과 겨울, 매년 두 번씩 개최되는 '예인 페스티벌'이 제13회째를 맞이한 가운데 대학로 후암씨어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학생들 모두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여러 예술학습에 몰두하며 코로나19를 잘 이겨내고 페스티벌 공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동양대학교 공연영상학부 학생들은 겨울 추위에도 불구하고 여러 연습실에서 예술을 향한 열정을 불태우며 안전하게 공연 연습을 해온 결과 무사히 제13회 '예인 페스티벌'을 개막했다. 이번 '예인 페스티벌'은 연극 <당신이 잃어버린 것>, <노이즈 오프>, <파란 나라>, <12인의 성난 사람들>, <보도지침>, 뮤지컬 <스위니 토드>, <그리스>, <싱글즈>, <렌트> 총 9작품을 공연한다. 공연장 로비에서는 한 학기 동안 영상제작실습 과목에서 제작한 영상작품들을 상영한다. 동양대학교 공연영상학부에서는 그동안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릴레이 연기 특강을 펼쳤다.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 이순재, 길해연, 김태우, 박호산 특강과 함께 깊은 울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창단 27주년을 맞는 그랜드오페라단(단장 안지환, 신라대 명예교수)은 창작오페라 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2월 3일, 4일 두 차례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 신동일의 창작오페라 '피가로의 이혼'을 개최한다. 오페라 피가로의 이혼은 그랜드오페라단이 2011년 창작오페라 '봄봄'의 부산 초연 이래 2020년 '로미오 대 줄리엣' 부산 초연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을 모티브로 오늘날 현대인의 부부 관계와 남녀 관계의 여러 단면을 다루는 1개의 이야기,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4인극 옴니버스 형식 오페라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 창작오페라 분야 실연 심의에서 전국 총 7개 오페라 공연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4월 중순 경연을 벌여 최종 선정됐다. '공연예술창작산실'은 제작부터 유통까지 연극, 무용, 뮤지컬, 전통예술, 오페라, 음악 등 공연예술 모든 장르에 걸쳐 단계별 지원을 통해 우수 창작 레퍼토리를 발굴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 사업이다. 이 공연은 2020년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올해의 최우수 그림책 CD-BOOK '노란 우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창단 27주년을 맞는 그랜드오페라단(단장 안지환, 신라대 명예교수)은 창작오페라 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2월 3일, 4일 두 차례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 신동일의 창작오페라 ‘피가로의 이혼’을 개최한다. 오페라 피가로의 이혼은 그랜드오페라단이 2011년 창작오페라 ‘봄봄’의 부산 초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 창작오페라 분야 실연 심의에서 전국 총 7개 오페라 공연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4월 중순 경연을 벌여 최종 선정됐다. ‘공연예술창작산실’은 제작부터 유통까지 연극, 무용, 뮤지컬, 전통예술, 오페라, 음악 등 공연예술 모든 장르에 걸쳐 단계별 지원을 통해 우수 창작 레퍼토리를 발굴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 사업이다. 이 공연은 2020년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올해의 최우수 그림책 CD-BOOK ‘노란 우산’의 음악을 만든 신동일이 작곡하고, 대학로 극장에서 롱런한 ‘민들레 바람 되어’ 공연의 극작가 박춘근이 협업한 작품이다. 로미오 대 줄리엣의 성공에 이어 대중 오페라로서 가능성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예술의전당이 2020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새해가 토끼해, 복이 껑충’ 행사를 1월 21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계묘년, 토끼해를 맞이해 깊은 지혜와 장수, 풍요를 상징하는 토끼가 온 가정의 복을 가져다준다는 콘셉트로 다양한 전통 민속체험을 준비했다. 민속 마을에는 정겨운 설날 풍경을 담아낸 설가족마당이 연출된다. 새해 첫날의 세시 풍속 중 하나인 세화찍기는 계묘년에 맞춰 토끼 모양으로 찍어내어 한 해의 불행을 막고 행운을 담아갈 수 있다. 이외에도 올해 운세를 점칠 수 있는 △토정비결 △윷점 보기와 액운을 훨훨 날려버릴 수 있는 △연날리기 △연에 복을 담아 체험이 준비됐다. 설날 연휴에는 사라져가고 있는 전통문화를 의미 있게 접해 볼 수 있는 체험과 공연이 마련됐다. 복조리에 올해의 복을 선택해 담는 △요리조리 복조리, 새해의 덕담을 나누는 △설빔입고 세배하기의 세시풍속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설 당일에는 한국민속촌에서만 볼 수 있는 △지신밟기 △정초 고사의 풍경이 펼쳐진다. 음력 1월 1일인 설, 민속촌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복을 기원하는 정초 고사와 농악단의 풍악 소리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체리스트 '류의란' & 피아니스트 '이진혜'의 "오늘의 소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케이콘(KCON)'이 오는 3월 태국에서 열린다. 20일 CJ ENM에 따르면 "오는 3월 18일과 19일 태국 방콕에서 케이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9월 이후 3년여 만에 태국에서 열리는 대규모 페스티벌이다. '케이콘 2023 태국'은 태국 방콕의 '임팩트 아레나'와 '임팩트 국제전시장'에서 열린다. 지난 2018년과 2019년 태국에서 개최한 케이콘도 이 임팩트 아레나에서 개최됐다. 이번 케이콘은 지난해 새롭게 소개한 '팝피아(POPPIA)'를 컨셉으로, 관객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시그니처 프로그램들이 펼쳐질 전망이다. K팝에 관심이 많은 글로벌 팬들과 태국 지역 특성에 맞는 라인업과 컨벤션 프로그램들이 대거 마련될 예정이다. 콘서트와 시그니처 콘텐츠들의 라인업은 추후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케이콘 공식 SNS(트위터, 인스타그램)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태국에서 전통무예 '무에타이'를 세계에 알리는 '어메이징 무에타이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태국관광청에 따르면 태국 왕립군은 관광청, 체육부, 문화부와 함께 다음달 2~4일(현지시간) 후아힌 라차팟 공원에서 무에타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태국은 무에타이를 국가 스포츠 및 국가 유산으로 홍보하고 있다. 특히 무에타이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아유타야 시대 쏨뎃 프라산펫왕이 왕위에 오른 2월6일을 '태국 무에타이의 날'로 지정해 매년 기념하고 있다. 올해 어메이징 무에타이 페스티벌에서는 와이크루 행사를 포함해 흥미진진한 무에타이 공연이 펼쳐진다.와이크루행사는 선수들이 그들의 스승인 무에타이 마스터에게 존경을 표하는 성스러운 의식으로, 태국어로 '와이'는 인사를 하다는 뜻이며 '크루'는 스승을 뜻한다. 올해 와이크루 행사는 5000명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경신할 예정이다.무에타이 역사 전시회, 무에타이 산업 홍보, 현지 상품 및 지역 요리 판매 등도 함께 열린다. 또 후아힌 소나무 해변을 무에타이 훈련 장소로 디자인해 무에타이 슈퍼스타들과 함께 하는 무에타이 연습과 국제 아마추어 무에타이 대회, 무에타이 세계 선수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블루아이드 소울(Blue Eyed Sou)’ 마이클 볼튼(Michael Bolton)[‘Encore, Michael Bolton Live In seoul’]의 9년 만의 내한공연이 지난 14일, 15일 양일간의 공연으로 막을 내렸다. ‘마이클 볼튼 내한 공연’은 지난해 11월 8일부터 9일까지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이태원 사고로 인해 온 국민이 슬픔에 빠진 상황에서 공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제작사는 공연 연기를 결정했었다. 마이클 볼튼은 7,500만 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하고 그래미어워즈 2회 수상, 아메리칸뮤직어워즈 6회 수상에 빛나는 세계적인 뮤지션이다. 14일 공연에서는 유미와 정홍일, 15일에는 K2 김성면과 소향이 게스트로 출연해 공연의 분위기를 더했다.기타를 메고 무대 왼편에서 등장한 마이클 볼튼의 외모에서는 세월의 흐름을 볼 수 있었다. 프로필 사진의 금발이 아닌 은발이었지만 리즈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목소 리는 관중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검은 기타를 메고 아주 적은 움직이지만 ‘Stand by me’를 부르며 환호하며 반가워하는 관객 들과 호응하는 모습은 그가 왜 대스타인지를 보여주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에스파(aespa)'가 데뷔 약 2년3개월 만에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오는 2월 25~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3 에스파 1st 콘서트 - 싱크 : 하이퍼 라인'(2023 aespa 1st Concert ‘SYNK : HYPER LINE’)'을 펼친다. SM 경전의 구약 시작이 H.O.T.라면, 에스파는 SM 신약의 시작쯤 된다. 2020년 11월 데뷔곡 '블랙 맘바(Black Mamba)'에 이어 글로벌 히트곡 '넥스트 레벨'로 K팝의 '사이버 펑크' 영역을 열어젖힌 에스파는 2021년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20위를 찍은 '새비지'로 그 세계의 1장을 완성했다. 확실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콘셉트와 음악적 물성을 통해 K팝 메타버스의 신체적 골격을 완성해냈다. 작년 4월 미국 최대 규모의 야외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출연했고 같은 해 7월 발매한 미니 2집 '걸스'로 '빌보드 200' 3위를 찍었다. '에스파'는 이번에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