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한국 기독교 선교역사의 중요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단편 시대극 '야소 JESUS'가 오는 5월 1일 유튜브 공개를 앞두고, 북미 6개 기독영화제 수상소식과 함께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3년 하반기 제작완료와 함께 북미권 영화제에 출품된 '야소 JESUS'가 캐나다 International Faith & Family Film Festival 최우수 단편영화상 , 미국 CONTENT Christian Film Festival and Media Summit에서 최우수 단편영화상과 최고의 정의상(심사위원상), Colorado Christian Short Film Festival 최우수 외국어 단편영화상 등 북미 6개 기독교 영화제에서 수상 소식을 알렸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개똥이(종아이)가 한글성경을 얻는 장면, 낙마(落馬)사고로 전신마비가 된 재우가 도배된 성경말씀을 통해 십자가에서 부활하신 “야소(예수)를 만나 절망에서 일어나 치유되고 회복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조선후기 의상과 미술 등이 완성도 있게 전해지며 작품에 대한 궁금중을 일으킨다. 순교와 한글성경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가 5월 개봉한다. 배급사 트리플픽쳐스는 20일 이렇게 밝히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영화는 인간을 죽이고 싶지 않은 마음 약한 뱀파이어 소녀 사샤와 사는 게 별로 재미없는 외톨이 소년 폴의 사랑스럽고 유쾌한 공조를 그린 로맨틱 블랙 코미디다. 뱀파이어와 인간 세상에서 소외된 두 아웃사이더의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호흡을 유쾌하게 그렸다. 친숙한 뱀파이어 장르에 독창적인 해석을 더했다. 동화적 요소와 블랙 유머가 조합된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가 탄생했다는 호평을 받는다.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 베니스데이즈 부문 최우수 감독상, 제42회 밴쿠버국제영화제 관객상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18관왕 및 2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내달 1일 개막하는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쿠팡플레이 독점 HBO 오리지널 리미티드 시리즈 ‘동조자’가 언론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동조자(The Sympathizer)’가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 기자간담회를 성료 했다. 18일 열린 ‘동조자’ 언론시사회에서 박찬욱 감독은 기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함께 풀어갔다. #로다주의 1인 다역, 미친 사람 취급받을까 봐 고민 박찬욱 감독은 먼저 해외 공개 직후 1인 다 역의 파격 변신으로 호평을 받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캐스팅 과정에 대해 공개했다. 박찬욱 감독은 “작품 속에 등장하는 성공한 백인 남성들은 미국의 자본주의를 보여주는 네 개의 얼굴일 뿐, 결국 하나의 존재라고 느꼈고 이 점을 시청자가 단박에 알게 하고 싶었다. 대사를 교묘하게 쓰기보다 한 명의 배우에게 모든 역할을 맡기는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미친 사람 취급할까 봐 걱정했는데 제작진 모두가 같은 생각을 했다”라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1인 다 역을 맡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이런 개성 강한 역할들을 구별되게 표현할 능력을 가진 배우가 필요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워낙 슈퍼스타라 큰 기대 없이 캐스팅을 요청했는데 금방 하겠다고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오는 5월 1일 19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공승연 배우와 이희준 배우의 개막식 사회로 드디어 막을 연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를 맡은 공승연 배우와 이희준 배우는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도 전주국제영화제와도 인연이 깊어 영화제를 방문할 관객과 영화인들에게 두 배우의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먼저 작년 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이어 다시 한번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사회자로 서게 되는 공승연 배우는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202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2023),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2021), '애타게 찾던 그대'(2021)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올해에도 영화 '핸섬가이즈'의 개봉,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의 방영을 앞두고 있고,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활발한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혼자사는 사람들'로 22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 배우상을 수상하고, 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한국단편경쟁 심사위원으로 선정, 24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 진행 등 공승
문화저널코리아 이지혜 기자 | 5월 극장가에 극강의 귀여움을 선사할 최고 화제작 '가필드 더 무비' 속 ‘가필드’의 목소리 연기를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크리스 프랫이 맡아 화제다. 2024년 애니메이션 최고 기대작 '가필드 더 무비'의 주인공 ‘가필드’ 목소리 연기를 마블 시리즈의 ‘스타로드’,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오웬 그래디’ 등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크리스 프랫이 맡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5월 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가필드 더 무비'는 바깥세상으로 단 한 번도 나간 적 없던 집냥이 ‘가필드’가 바깥세상에 처음으로 던져지면서 시작되는 험난한 어드벤처를 다룬 작품이다. 세상에서 제일 유명한 고양이 ‘가필드’는 먹을 것과 쉬는 것을 좋아하는 천상 집냥이로, 태평하면서도 유쾌한 성격이 오랜 시간 전 세계인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캐릭터다. 글로벌 관객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크리스 프랫은 평소 유머러스한 성격과 쾌활한 매력으로 잘 알려져 있기에, ‘가필드’와 찰떡같은 싱크로율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크리스 프랫은 이번 '가필드 더 무비'를 통해 애니메이션 주연 목소리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5월 개봉을 앞둔 생존 휴먼 드라마 '분노의 강'이 12종으로 구성된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5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분노의 강'이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분노의 강'은 자유가 있는 삶을 꿈꾸던 한 가족이 겪게 되는 아픔과 고난의 생존 휴먼 드라마. 공개된 '분노의 강'의 보도스틸 12종은 화목한 ‘기철’(김강일) 가족의 행복한 순간과 ‘기철’의 아들 ‘철수’(윤경호)가 마주한 서글픈 운명을 담아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는 많은 등장인물을 통해 전해질 깊은 서사를 기대하게 하며 오는 5월에 찾아올 생존 휴먼 드라마 '분노의 강'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바. 뿐만 아니라 황량한 갈대숲과 한적한 강가, 외진 숲 속 등 다양한 장소에서 벌어질 다채로운 사건들은 영화를 보는 재미를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 '분노의 강'은 사상과 이념으로 인해 고통받는 평범한 가족의 이야기로, 아버지에서 아들에게 대물림되는 비극의 연대기를 담은 작품. [신돈] [연개소문] 등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 윤철형의 첫 장편영화 연출작으로도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철형 감독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2024년 올해의 가장 판타지한 도발! 멀티판타지 시네마 '모르는 이야기'가 오는 24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영화제와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먼저 관람한 팬들의 자발적 개봉 응원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실과 꿈을 오가며 진짜 나를 마주하는 멀티판타지 시네마 '모르는 이야기'가 소박하지만 강렬한 팬심 효능감으로 개봉전부터 화제다. 오는 4월 24일 개봉 예정인 영화 '모르는 이야기'는 환상적인 꿈에 매혹된 사람들의 끝 모를 자아 찾기를 그린 멀티판타지 시네마로, 지난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주목한 신예 양근영 감독의 첫 장편영화다. 현실과 꿈을 오가는 다층적인 세계관을 환상적인 미장센으로 그려낸 영화로, 대체불가 독립영화의 얼굴 정하담과 라이징 스타 김대건이 다채로운 연기변신을 선보인다. 척추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기은’과 ‘기언’으로 분한 두 배우는 매혹적인 꿈속에서 진짜 자신을 찾는 여정을 떠나며 매혹적인 판타지 속으로 관객들을 초대하는 작품. 지난해 다큐멘터리 '어른 김장하'부터 대만 청춘영화 '남색대문'까지 몇몇 영화들이 사전에 작품을 먼저 접한 팬들에 의해 적극 소환되어 극장에서 일명 ‘강제 개봉’이란 타이틀로 개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인생의 가장 화려했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소망을 재대로 실현시켜주며 추억과 감성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영화 ‘어게인 1997’이 19일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 4월 19일부터 안방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영화 ‘어게인 1997’은 죽는 순간 과거의 후회되는 ‘그 때’로 보내주는 5장의 부적을 얻게 된 남자가 제일 잘 나가던 그 시절, 1997년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면서 시작된 인생 개조 프로젝트를 그린 N차 회귀 판타지이다. 영화에는 1997년 당시 최고의 인기를 끈 정우성 주연의 영화 ‘비트’와 “모긴모야 김건모지”, “유 헤드 뱅뱅”과 같은 유행어, 그룹 걸의 노래 ‘아스피린’과 90년대를 평정한 [슬램덩크] 오프닝 OST ‘너에게로 가는 길’이 배경음악으로 등장한다. 삐삐, 워크맨, 16비트 컴퓨터와 같은 아이템들이 젊은 세대에게는 생경하지만 힙한 감성으로, 동시대 추억을 가진 중년들에게는 향수를 자극한다. 주연을 맡은 동년배 조병규, 구준회, 최희승 배우는 연기가 아닌 진짜 친구의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준다. 10대부터 40대까지 변치 않는 우정과 케미스트리는 보고만 있어도 친구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제2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2024. 08. 22.~08. 28., 집행위원장 이숙경)가 성평등 영화강좌 ‘2024 씨네페미니즘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씨네페미니즘학교’는 영화 콘텐츠와 여성주의 비평을 접목한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2년에 처음 시작해 12년 동안 195개의 강좌를 통해 1만5000여 명의 시민과 만나며 서울국제여성영화제 뿐만 아니라 서울시를 대표하는 인문 강좌로 자리매김했다. ‘씨네페미니즘학교’의 커리큘럼은 시대적 흐름과 여성주의 이론을 접목해 매해 새로운 주제로 구성된다. 올해의 주제는 ‘우리 시대의 돌봄’으로, 총 6개의 강연을 통해 다양한 돌봄의 형태를 여성주의 시선으로 살펴봄으로써 돌봄의 의미를 확장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5월 9일부터 6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홍대 인디스페이스에서,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한 열린 강좌 형태로 진행된다.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이자 ‘흠결 없는 파편들의 사회’(2024)의 저자인 김현미 교수가 단편영화 <무브 포워드>(2022, 김나연 감독)를 함께 보고 우리 시대 돌봄의 의미와 조건을 질문하며 ‘2024 씨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올봄 극장가를 흥겨움과 따스한 감성으로 물들일 음악 드라마 '은하수'가 배우 이시아가 참석하는 GV를 개최한다. 영화 '은하수'는 빛을 쫓지만 늘 빚에만 쫓기며 번번이 오디션에 떨어지는 3인조 밴드 ‘은하수’가 중고거래로 팔아버린 기타를 되찾는 과정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음악 드라마이다. 배우 윤제문, 김지훈, 이시아가 은하수 밴드로 분해 녹록지 않은 현실에 부딪혀 좌절하기도 하지만 꿈을 향해 달려가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환상적인 호흡으로 그려내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레전드 뮤지션 최호섭을 비롯해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최고 락밴드 노브레인의 이성우, 김현정, 유미, 플라워 고유진, 야다로 활동했던 전인혁, 싱어송라이터 박선주, MAY23의 보컬 김은우 등 반가운 뮤지션들이 의기투합해 무공해한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선사한다. 배우 이시아는 극중 '은하' 역을 맡아 또 한번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은하’는 엉뚱한 말로 멤버들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홍일점이자 막내 보컬이다. 라면을 먹으며 새로운 가사를 떠올려 즉흥적으로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귀엽게 안무를 맞추는 모습을 배우 이시아가 특유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로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