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원태 기자 | 액션 프랜차이즈 최강자 '존 윅 4'가 4년 만에 돌아오며 스핀오프 영화 '발레리나'와 드라마까지 제작 중이라는 소식을 밝히며 존 윅 유니버스를 확장하기 시작했다. '존 윅 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유니버스는 '존 윅'을 시작으로 매력적인 암살자 세계관을 보여주며 시리즈 마다 제작비 대비 4배 이상의 수익을 거두어 대형 프랜차이즈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암살자들의 안전지대 ‘콘티넨탈 호텔’, 12개의 범죄 조직의 수장들로 결성된 ‘최고 회의’의 존재와 그들 사이의 규율과 파문 등의 세계관은 '존 윅 4'를 만나 더욱 글로벌 하게 확장하며 퍼져 나갈 예정이다. 시리즈 사상 최고의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5%(3/23 기준)를 기록중인 '존 윅 4'에서는 오리지널 팀이 준비한 다양한 풀파워 액션을 선보일 예정으로 존 윅 유니버스의 정점을 선보이며 흥행 신기록이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존 윅 4'를 이어서 '발레리나'와 드라마 [더 콘티넨탈] 제작이 공개되며 매력적인 존 윅 유니버스를 다양한 확장으로 선보일
문화저널코리아 김원태 기자 | 심희섭, 전혜진의 감성 로맨스 영화 '낭만적 공장'이 4월 19일 개봉을 확정하고 로맨틱한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낭만적 공장'은 심장을 다친 남자와 마음이 멍든 여자가 우연한 만남 속에 서로의 운명이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로맨스 드라마. 심장 부상으로 축구를 그만두고 공장 경비로 취직한 ‘복서’(심희섭)는 우연처럼 마주치는 여자 ‘복희’에게 자꾸만 마음이 간다. 사람에게 상처받고 삶에 지친 ‘복희’(전혜진) 역시 불현듯 다가와 마음을 건드리는 남자 ‘복서’가 궁금해지고, 무채색만 가득했던 두 사람의 일상에 파스텔톤 희망이 번져간다. 독립영화계의 아이돌이자 쌍천만 배우 심희섭이 감정 앞에 솔직한 ‘복서’를 담백하게 연기했고,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인상 깊은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전혜진이 갑자기 찾아온 사랑에 스며들어 가는 여자의 심리를 섬세하게 표현한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반짝이는 별빛과 감청색 밤하늘, 서로를 꼭 껴안은 두 주인공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처럼 어우러지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고요했던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라는 카피가 ‘고장 난 심장도 사랑할 수 있나요?’라는 티
문화저널코리아 김원태 기자 | 인간을 초월하는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맞서는 ‘웅남이’의 좌충우돌 코미디 영화 '웅남이'가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먼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박성웅의 코미디는 언제 봐도 웃기네요ㅋㅋㅋㅋ 이이경 조합까지 최곱니다”(CGV_sh**sa), “그동안 재미있는 영화가 없었는데 실컷 웃을 수 있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영화였어요”(CGV_qu**nsss3), “영화를 다 보고 나면 박성광 씨가 코미디언이 아닌 감독으로 보입니다”(CGV_gu**lrrj313), “재밌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배우분들의 명품 연기 정말 감명 깊게 봤습니다”(CGV_ch**hon42), “복잡한 마음 없이 웃을 수 있는 재밌는 시간이었어요”(CGV_ki**60727), “오랜만에 극장에서 많이 웃었네요”(CGV_행복****) 등 끊임없는 호평을 쏟아내 '웅남이'를 향한 관객들의 남다른 관심을 입증했다. 이렇듯 개봉을 앞두고 영진위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는 '웅남이'는 웃음, 액션, 감동까지 모두 갖춘 단 하나의 영화로 3월 극장
문화저널코리아 김원태 기자 | 제11회 디아스포라영화제(주최: 인천광역시/주관: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가 이주민 온라인 홍보단과 자원활동가 ‘디아이즈’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주민 온라인 홍보단은 디아스포라영화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주민의 언어로 생생하게 전달하고 보다 적극적인 주체로 참여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현재 인천에 거주하는 이주민이 그 대상이며 SNS 활동 정도, 행사에 대한 이해도 등을 반영해 10인 내외로 선정한다. 참가자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디아스포라영화제의 다양한 소식과 프로그램, 이벤트 등을 한국어 및 자국어 번역 콘텐츠로 직접 제작·게시하며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선정된 이주민 온라인 홍보단에는 회의 참석 사례비 및 활동비를 비롯해 활동 수료증, 영화제 공식 굿즈 등이 제공된다. 또한 영화제의 모든 프로그램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활동 종료 후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3월 20일부터 4월 7일까지로, 영화제 홈페이지에 공개된 온라인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인천에 거주하고 개인 SNS를 보유하고 있는 이주민은 연령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한편, 디아스포라영화제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원태 기자 | 4월 12일 개봉을 앞둔 홍상수 감독의 신작 '물안에서'가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인카운터 섹션에서 2월 22일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첫 공개된 후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됐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물안에서'가 2월 22일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월드프리미어 상영 및 포토콜, 무대인사, Q&A 등의 행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이날 영화제 행사에는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제작실장, 신석호 배우, 하성국 배우, 김승윤 배우 등이 참석했다. '물안에서'의 베를린 월드프리미어 상영 이후 외신 매체들의 다음과 같은 반응이 있었다: “'물안에서'는 창조적 과정에 대한 승리의 송가다…홍상수 감독은 여전히 그의 힘의 절정에 있지만, 그가 왜, 그리고 어떤 경로로 여기까지 도달하게 됐는지 되돌아보는 것은 언제나 영혼에 좋은 음식이 될 것이다. ”(Movie Marker) “'물안에서'는 지난 수년간 만들어진 홍상수 감독의 영화 중 가장 대담한 영화이면서 동시에 가장 예상하지 못한 개인적 영화이다…홍감독에게는 영화를 만든다는 것은 불가능의 영역을 포착하는 기회가 되는 것이다. ”(Tone Glow) “'물안에서'는 사상과 예술적 효과의 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재)광진문화재단(이사장 김경호)가 극단 아름다운세상(대표 서은영)과 함께 광진어린이공연장에서 가족뮤지컬 <도서관에 간 사자>를 공연한다. <도서관에 간 사자>는 쓰러진 관장님을 돕기 위해 도서관의 규칙을 어기고 큰 소리를 내버려 쫓겨난 사자에 대한 이야기로 도서관의 규칙과 타인의 배려에 대한 교훈을 다루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오는 3월 28일(화)부터 4월 29일(토)까지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광진어린이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어린이집 및 유치원 단체라면 평일 11시∙14시, 일반 관객이라면 토요일 13시∙15시에 관람이 가능하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서관에 간 사자>는 미국 학교도서관회보 최고의 책 및 뉴욕타임스, 퍼블리셔스 위클리 어린이책 베스트셀러, 문화관광부 추천도서로 선정된 ‘미셸 누드슨’의 동화를 가족 뮤지컬로 재탄생시킨 공연으로 극단 아름다운세상의 ▲이수함 ▲정유정 ▲이나영 ▲김성호 ▲박민규 ▲김가슬 배우가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전석 2만 5천원으로 36개월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광진구민이라면 광진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www.naruart.or.kr) 무료 회원 가
문화저널코리아 정찬우 기자 | 창작콘텐츠 제작사 네버엔딩플레이가 창작뮤지컬 ‘아르토, 고흐’ 수출은 물론 중국의 창작뮤지컬 ‘킹스 테이블’ 수입 계약을 체결하며 중국 교류에 박차를 가한다. 네버엔딩플레이 측은 “‘아르토, 고흐’가 중국 ‘이징문화’와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1년 처음 무대에 오른 ‘아르토, 고흐’는 1980년 G박사에게 치료받던 ‘고흐’와 1943년 L박사에게 치료받던 ‘아르토’가 시간과 초월해 만난다는 설정으로 광기 어린 두 사람의 만남을 새로운 형태의 내러티브 뮤지컬 형식으로 그려내 관객들에게 새로운 자극이 되며 호평을 자아냈다. 한편, ‘이징문화’는 ‘아르토, 고흐’를 통해 최초로 상해에서 뮤지컬 제작에 도전한다. 또한 네버엔딩플레이는 한국 최초로 중국 창작뮤지컬 ‘킹스 테이블’을 수입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킹스 테이블’은 중국에서 창작뮤지컬을 제작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제작사 <어메이징 뮤지컬>의 작품이다. ‘킹스 테이블(연출 Dong XinYu, 극작 Fu Lei, 작곡 Yang Xin)’은 19세기 초 스웨덴-노르웨이 연합왕국과 해적왕이 수년간 도사리고 있던 벨 섬을 배경으로, 주인공 ‘올슨’이 벨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가 선보이는 첫 번째 뮤지컬 <빠리빵집>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뮤지컬 <빠리빵집>은 라이브러리컴퍼니가 본격적인 뮤지컬, 연극 사업의 시작을 알린 후 처음 선보이는 작품으로 특별한 공간 '빠리빵집'을 통해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된 열아홉 살 소년 성우가 자신과 같은 나이의 부모님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다. 가족이 서로의 마음을 알아 가면서 그때 그 시절의 풋풋한 첫사랑과 소중하게 간직했던 꿈을 발견하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낸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시간 여행을 통해 과거로 돌아간 시점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극 중 인물들이 함께 여행을 떠났던 메밀 꽃밭 배경과 배역에 완벽하게 몰입한 출연진들의 표정 연기로 뮤지컬 <빠리빵집>의 서정적인 감성을 가득 담아냈다. 학창 시절 시인을 꿈꿨지만, 가족을 위해 꿈을 포기한 아빠 영준 역의 배우 고훈정, 김대곤, 조형균은 시집을 들고 메밀 꽃밭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순수한 문학 소년의 모습을 보여준다. 순수하고 설렘이 가득한 표정을 통해 풋풋한 첫사랑의 감정을 떠올리게 한다.파티시에를 꿈꾸며 아빠와 단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손석구가 연극 '나무 위의 군대'로 9년 만에 무대에 오른다. 오는 6월20일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의 U+스테이지에서 개막하는 연극 '나무 위의 군대'에는 손석구와 최희서, 이도엽, 김용준이 출연한다. 작품은 1945년 4월 태평양 전쟁의 막바지 오키나와를 배경으로 한다. 일본의 패전도 모른 채 1947년 3월까지 약 2년 동안 가쥬마루 나무 위에 숨어서 살아남은 두 병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전쟁이 한창인 1945년 일본의 오키나와, 적군을 피해 우뚝 솟아있는 거대한 나무 위로 올라간 두 명의 병사가 있다. 나무 아래는 참혹함이 가득하지만 땅을 향해 뻗어 내려간 뿌리와 단단한 줄기, 우거진 가지와 가득한 나뭇잎은 두 병사를 혼란한 세상으로부터 숨겨줬다. 두 병사는 전쟁 경험이 풍부한 본토 출신의 '상관'과 오키나와 출신의 전쟁을 처음 겪는 '신병'이다. 둘은 낮에는 적군의 야영지를 살피고 밤에는 몰래 나무 위에서 내려와 식량을 구하는 생활을 시작한다. 대의명분이 중요한 상관은 적군의 식량을 먹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임을 주장하고, 소중한 삶의 터전인 섬을 지키고 싶을 뿐인 신병은 대립하며 그들만의 숨죽인 전쟁
문화저널코리아 정의준 기자 |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이하 ‘루드윅’)이 마지막 공연주에 돌입했다. 작년 12월 20일 네 번째 시즌의 시작을 알렸던 뮤지컬 ‘루드윅’은 열화와 같은 성원 속 마지막 공연주를 맞이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화려한 수상 경력과 뜨거운 해외 반응을 자아내는 등 다수의 업적을 이룬 작품은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다시는 볼 수 없는 프로덕션임을 알리며 폭발적인 화제 속 공연을 이어왔다. 베토벤의 삶 전반을 다룬 뮤지컬 ‘루드윅’은 초연부터 높은 완성도로 입소문을 탔으며, 관객뿐 아니라 평단의 찬사를 끌어냈다. 약 56년 간의 베토벤의 삶은 120분간의 컴팩트하고 입체적인 전개로 담겼으며, 소극장만의 현장감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배우들의 에너지와 피아니스트의 라이브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베토벤의 월광, 에그먼트 서곡, 운명 교향곡 등의 명곡을 활용한 익숙한 멜로디로 탄생된 넘버는 작품의 서사와 감정을 효과적으로 심화시켜, 제8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 ‘음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학로 창작뮤지컬 중 대표적인 수작으로 손꼽힌 뮤지컬 ‘루드윅’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빛을 발했다. 2019년 상하이에서 개최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정동하의 생일 콘서트 티켓이 전석매진됐다. 지난 23일 오후 2시에 YES24티켓에서 오픈한 정동하 생일 기념 콘서트 "아주 특별한 우리들만의 시간"이 오픈과 동시에 약 1분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해당 공연은 4월 17일 정동하의 생일을 기념하여 하루 전날인 4월 16일 오후 4시 무신사 개러지에서 진행하는 공연으로, 팬들과 가까이 소통할 예정이다. 그간 코로나로 인해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부재로 아쉬움을 느꼈을 팬들을 위해 개최된 콘서트로, 오직 정동하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너의 모습’ 등 특유의 감성이 드러나는 발라드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정동하는 지난해 11월 신곡 ‘단골집’ 발매를 시작으로, SBS 드라마 ‘법쩐’의 OST에 참여, 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해 연기를 펼치는 등 장르를 넘나드는 분야에서 활약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전석 매진을 기록한 정동하의 생일 기념 콘서트 ‘아주 특별한 우리들만의 시간’은 오는 4월 16일 오후 4시 무신사 개러지에서 개최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거미의 신곡 ‘그댈 위한 노래’가 베일을 벗는다. 거미는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그댈 위한 노래’를 발매한다. 외롭거나 슬프지 않게 언제나 곁에 있어줄 거라는 마음을 담은 위로의 곡인 거미의 이번 신곡은 올해로 거미가 데뷔 20주년을 맞은 거미의 노래를 오랫동안 사랑해주고 또 기다려준 리스너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의미가 더욱 뜻깊다. 지난 20일 거미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그댈 위한 노래’ 티저 영상과 스포 라이브를 통해 리스너들의 겨울 감성을 정조준한 거미는 이번 신곡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발매를 앞두고 완곡에 대한 기대감과 음악적 완성도를 기대케 했다. “짙은 어둠 속에 길을 잃고 헤매지 않기를 또 혼자서 외롭지 않기를 추운 겨울이 다 지나가고 봄이 올 때까지 불러 줄게 그댈 위한 노래”라는 가삿말은 따스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있어 애틋함을 자아내기도. 이번 신곡을 통해 거미는 쓸쓸한 겨울을 따뜻하게 녹이며 리스너들의 지친 마음에 편안한 힐링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가운데 피아노와 바이올린 등 다양한 악기로 채워진 아름다운 선율
문화저널코리아 = 조병옥 기자 | 가수 임창정이 다음달 8일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20일 소속사 YES I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창정은 다음달 8일 오후 6시 미니앨범 발매를 확정하며 가요계에 돌아온다. 임창정의 미니앨범 발매는 지난 2017년 발매한 ‘그 사람을 아나요’ 이후 무려 6년 만으로, 데뷔 이후 세 번째로 발매하는 미니앨범이다. 가장 최근에 발매한 앨범이 지난 2021년 11월 발매한 ‘별거 없던 그 하루로’인 만큼이고, 가수로서도 약 1년 3개월 만의 무대에 오른다. 그동안 매해 정규앨범을 발매하면서 주옥같은 명곡들을 탄생시킨 임창정이 오랜만에 발매하는 미니앨범인 만큼, 수록곡까지 전곡이 모두 타이틀곡과 다름이 없다는 제작진들의 이야기다. 임창정 또한 이번 앨범 발매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또한 이날 SNS를 통해서 “연휴 지나자마자 바로 미니앨범 홍보 스타트! 앨범 준비에 올해도 행복하게 바쁜 새해입니다. #프.모.스케줄러, #자정공개”라고 글과 해시태그를 게재하면서 설 연휴가 지난뒤 새 앨범에 대한 프로모션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전국투어 콘서트 ‘MULTIVERSE’로 전주를 시작으로 부산까지 15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걸그룹 클라씨(CLASS:y)가 ‘케이팝 덕질 비서’ 모바일 앱 ‘블립(blip)’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아티스트의 스케줄, 각종 정보와 데이터를 제공하며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블립’은 최근 앱 내에서 전세계 케이팝 팬들을 대상으로 오픈을 원하는 아티스트를 제안받았다. 이 가운데 클라씨는 누적 제안수 TOP5에 오르며 블립 신규 아티스트 주인공이 됐다. 클라씨는 지난해 데뷔한 후 한국과 일본에서 총 6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클라씨가 현재 국내 활동을 마치고 일본 싱글 ‘TARGET(타겟)’발매를 예고하며 새해에도 ‘열일 행보’ 시동을 건 만큼, 블립 서비스 역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클라씨 팬덤 ‘클릭키’는 ‘블립’을 통해 클라씨의 스케줄 뿐 아니라 트위터, 커뮤니티, 차트 소식 및 각종 데이터를 한 번에 확인하는 등 더욱 편리한 팬덤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블립’은 음악 전문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팬을 위해 만든 브랜드로, 블립 앱과 마켓, 유튜브를 운영 중이다. 블립 앱은 케이팝 팬들이 ‘사랑하는 것을 더욱 사랑하도록’ 팬 활동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차세대 감성 보컬’ 김윤희가 약 2년만에 새 리메이크 앨범을 선보인다. 김윤희는 오는 19일 오후 6시 리메이크 시리즈 ‘My Playlist’의 새 앨범 ‘지난날’을 발매한다. 아련하고 감성적인 음색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김윤희는 지난 2020년 발매한 ‘비 오는 거리’ 이후 약 2년 만에 다시 한번 리메이크에 도전한다. 김윤희의 두 번째 리메이크 앨범에 담긴 ‘지난날’과 ‘그대 내 품에’는 한국 대중음악 명반인 故 유재하의 앨범 ‘사랑하기 때문에’에 수록된 곡들로, 마음을 울리는 가사와 세련된 멜로디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윤희는 대한민국 팝 사운드의 원조라고 불리는 故 유재하의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존중해 ‘지난날’ 작업에 임했으며, 2023년 버전의 팝 터치를 간결하게 더해 밝은 느낌을 살렸다. 김윤희와 재주소년의 듀엣곡으로 탄생한 ‘그대 내 품에’는 별이 빛나는 밤 와인잔에 비친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맑은 일렉기타 사운드로 꾸며낸 곡이다. 차세대 감성 보컬로 평가받고 있는 김윤희는 사랑과 위로의 감성을 가득 담아 ‘지난날’과 ‘그대 내 품에’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성시켰다. 김윤희는 “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걸그룹 크랙시(CRAXY)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다.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가 새로운 활동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새 행보를 예고하며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크랙시는 창의적인 세계관과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았고, 지난해 11월 싱글 'Poison Rose (포이즌 로즈)' 발매 후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인터뷰를 통해 향후 활동 계획을 밝힌 바 있는 크랙시가 최근 공식 SNS의 게시물을 모두 비공개 전환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소속사는 "크랙시는 초심으로 돌아가 팀명을 제외한 팀의 이미지와 함께 무대 콘셉트, 세계관까지 모든 것을 새롭게 재정비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본격적인 새 출발을 준비하는 크랙시의 모습에 팬들의 기대 또한 고조되고 있다. 크랙시는 지난 2020년 첫 번째 앨범 'My Universe (마이 유니버스)'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첫 번째 미니앨범 ‘GAIA (가이아)’, 두 번째 미니앨범 ‘Dance with God (댄스 위드 갓)’을 연이어 발매하며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