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아이브'가 국내외 차트에서 호성적을 기록 중이다. '아이브'는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타이틀곡 '아이엠(I AM)'으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지니 5월 월간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4월 월간 차트에서 더블 타이틀곡 '키치(Kitsch)'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어 '아이엠'으로 다시 한 번 1위를 석권, '키치' 역시 지니 2위, 멜론 3위에 안착했다. 이로써 '아이브'는 멜론 기준 데뷔 이후 발매한 음원 '러브 다이브(LOVE DIVE)'를 시작으로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키치', '아이엠'까지 총 4곡을 월간 차트 1위에 올리는 기록을 세웠다. 또 네이버 바이브(VIBE) 오늘 Top 100 차트(6월 7일 자) '아이엠' 1위를 비롯해 멜론과 지니 5월 5주 차(2023년 5월 29일~6월 4일) 주간 차트에서 역시 '아이엠'과 '키치' 모두 톱5 안에 자리했다. 국내 차트에 이어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에서도 기록을 세웠다.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0일 자)에 따르면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아이엠'이 82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음악 페스티벌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3'의 2차 라인업이 발표됐다. 5일 '해브 어 나이스 트립' 측은 다양한 국적과 장르의 아티스트 10팀을 추가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에 따르면 미국 힙합 뮤지션 타이 달라 사인(TY DOLLA $IGN)과 피치포크, 듀오 펄 앤 디 오이스터스(PEARL & THE OYSTERS), 일본 시티팝 밴드 어썸 시티 클럽(AWESOME CITY CLUB)과 태국 신스팝 듀오 하입스(HYBS)가 새롭게 한국을 찾는다. 뿐만 아니라 지올팍, 밴드 데이식스의 영케이, 밴드 소란, 콜드, 루시, 설 등의 국내 아티스트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3'은 내달 15, 16일 양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공식 티켓은 인터파크, 예스24,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주최사 민트페이퍼의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 대표이사 최정숙)는 실내악 시리즈Ⅱ '사운드 팔레트(Sound Palette)'를 6월 9일(금)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비올라,첼로,플루트 등 단일 악기로만 편성된 실내악 무대로, 악기 고유의 음색에 집중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17세기 J.S.바흐부터 20세기 레몽 기요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감상의 깊이를 더할 명화와의 컬래버레이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의 포문은 중저음 음색이 매력적인 '비올라'가 연다. J.S.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2번의 마지막 곡인 '샤콘느'를 일본 작곡가 이치로 노다이라가 비올라 버전으로 편곡한 '네 대의 비올라를 위한 샤콘느', 주로 합창 작품을 작곡한 막스 폰 바인치엘이 예외적으로 남긴 기악곡 '네 대의 비올라를 위한 야상곡'을 선보인다.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들며 '플루트'만의 매력을 만끽할 무대도 이어진다. 덴마크 출신 플루트 연주자 겸 지휘자 카를 요아힘 안데르센이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을 차용해 작곡한 '네 대의 플루트를 위한 피가로 판타지'와 클래식 음악을 넘어 재즈와 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여전한 티켓 파워를 자랑했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7월 2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는 ‘2023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 RETRO Night(레트로 나잇)’(이하 ‘RETRO Night’)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뜨거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승철은 7월 23일 서울에서 추가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티켓은 예매처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늘(2일) 오후 4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약 1년 6개월 만에 개최되는 이승철의 ‘RETRO Night’은 창원을 비롯해 춘천, 전주, 부산, 대전, 대구 등 총 20개 도시에서 올해 연말까지 계속된다. 팬데믹 이후 열리는 콘서트인 만큼, 이승철은 보다 많은 팬들을 만나기 위해 이번 전국투어를 기획하게 됐다. 특히 ‘RETRO Night’은 국내 최초 플라잉 사운드 시스템(FLYING SOUND SYSTEM)을 도입, 현존하는 최고의 사운드 시스템을 공연장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이승철은 입체 음향 사운드를 통해 탁월한 현장감은 물론, 공간감까지 전달하며 최고의 무대를 선물할 계획이다. 레트로한 감성 속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BTS RM, 뷔 등이 언급해 뜨거운 관심을 모은 싱어송라이터 강허달림이 깊이 있는 음악 인생에 대해 털어놓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6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강허달림과 함께 한 다양한 음악 이야기들을 1일 오전 10시 30분 멜론 스테이션에서 공개한다. 강허달림은 앞서 밴드 마고, 풀 문 (Full Moon)을 거쳐 국내 블루스를 대표하는 신촌 블루스의 객원보컬로 합류했으며 현재는 선명하고 또렷한 색깔로 오롯이 본인만의 존재감을 가진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특히 강허달림의 곡들은 BTS RM, 뷔를 비롯해 김호중, 제시 등 많은 후배 가수들이 추천하고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강허달림은 지난 3월 약 12년 만에 새 정규 앨범 ‘LOVE’를 발매하고 팬들을 찾아왔다. 이에 대해 그녀는 “’그 동안 ‘블루스 디바’로 불렸는데 사실 처음엔 ‘싱어송라이터’라는 닉네임이 선망의 대상이었다. 그러던 중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서 무언가를 할 여유가 없었다”라고 전하며 의도치 않게 공백기를 갖고 방황했던 속마음들을 고백한다. 뿐만 아니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노원수제맥주축제(NBF, Nowon Beer Festival)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노원수제맥주축제는 노원구를 대표하는 경춘선 숲길로 유명한 공릉동 화랑대 철도공원에서 6월 2일 금요일 15시~22시, 6월 3일 토요일 13시~22시에 열린다. 노원수제맥주축제는 총 18개의 브루어리(양조장)가 참여한다. 국내 수제 맥주 브루어리 1세대로서 19년 이상 노원구에서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바네하임’과 노원을 대표하는 ‘노원수제맥주협동조합’ 외에 전국 유명 브루어리의 수제 맥주 총 150종을 시음하고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축제를 위해 지역 브루어리들이 협력해 특별한 시그니처 맥주(NBF)를 만들었다. 또한 맥주의 맛과 풍미를 더할 비어 도슨트도 운영한다. 축제에 참가한 구민들을 대상으로 맥주의 개념과 유래, 제조공정을 설명하고, 맥주별 어울리는 음식을 추천하는 푸드 페어링을 진행해 맥주의 맛을 음미하며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지역 상권과 함께하는 축제인 만큼 공릉동 도깨비시장과 상계중앙시장 등 지역 상인들이 준비하고 개발한 메뉴를 먹거리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임영웅이 영화같은 분위기를 드러냈다. 31일 오전 임영웅 공식 SNS 채널에 신곡 관련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사진 속 임영웅은 바닷가를 배경 삼아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검정색 선글라스와 액세서리, 깔끔한 스타일의 패션을 드러내고 있다. 아련하면서도 쓸쓸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어 새 노래에 대한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임영웅의 신곡은 다음달 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앞서 3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되는 KBS2 '마이 리틀 히어로' 2화에서 먼저 공개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박은영 작가 (도자기) ‘EMOTIONAL EXPRESSION’ 갤러리 라함에서 특별전이 부산 서면 국제아트센터협동조합 2층 갤러리 라함에서 6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입체적인 형태에 문양을 음각한 뒤 분장토에 원색의 안료를 섞어 메꾸는 상감 작업을 통해 작품을 완성한다. ‘상감’이라는 전통 기법이지만, 조형적인 측면에서 그의 작품은 굉장히 세련되고 현대적인 모습을 갖춘다. 운학문(雲鶴紋)을 입은 사람을 조형적으로 형상화 하여 전통 문양과 현대 도자기의 조형적 접목을 시도하여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조화롭게 보여준다. 박은영작가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여성의 형상을 한 EMOTIONAL EXPRESSION(감정표출)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우리의 어머니 모습이 떠오른다. 명확한 감정을 알 수 없는 함축된 표정, 그와 대비되는 과감하고 다채로운 색안료를 사용한 인물작품들을 보면 묘하게 순박하고 인내심 강한 한국의 어머니 얼굴이 보이는 듯 하다. 모던하면서도 아름답고 우아한 선과 함께 선명하게 드러나는 한국적인 문양과 색체에 푹 빠져볼 수 있는 유익한 전시회이다. 박은영작가의 전시와 함께 부산문화회관 후원회 회장으로 취임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글로벌 신예 아이돌 소디엑(XODIAC)이 오늘(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SPECIAL LOVE(스페셜 러브)’를 공개한다. 소디엑이 기습 발매하는 신곡 ‘SPECIAL LOVE’는 이제 막 사랑에 빠진 주인공의 설레는 감정이 표현된 노래로 청아한 느낌의 마림바 연주로 시작돼 경쾌한 멜로디로 이어져 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파트마다 다이나믹한 느낌을 주는 일반적인 댄스 편곡과 달리 속도감 있는 비트에 일렉 기타 사운드로 구성돼 트랙을 빌드업시키는 편곡 방식으로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5세대 아이돌다운 자유로움을 담아냈다. 앞서 소디엑은 정식 데뷔곡 ‘THROW A DICE(쓰로우 어 다이스)’에서 렉스, 현식, 자얀, 범수, 웨인, 규민, 씽, 다빈, 리오 9명의 완전체로 힙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면 신곡 ‘SPECIAL LOVE’는 청량한 분위기의 콘셉트로 완전체의 발랄함이 돋보이는 상반된 변신을 만날 수 있다. 신곡 ‘SPECIAL LOVE’는 앞서 공개된 ‘CALLING’, ‘THROW A DICE’, ‘ALWAYS’, ‘밤하늘’에 이어 오는 6월 7일 발매하는 데뷔 앨범 ‘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내외 정상급 블루스 뮤지션이 한자리에 모인다.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사흘 동안 한강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2023 서울국제블루스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1세대 블루스부터 MZ세대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블루스 뮤지션들이 한 무대에 오른다. 페스티벌 첫날 6월 30일(금요일)에는 ‘리치맨과 멤피스 친구들’이란 주제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블루스의 본고장 멤피스에서 한국을 대표해 무대에 올랐던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 하헌진, 마인드바디앤소울, 김헌&범블 블루 등 한국의 젊은 블루스맨들이 총출동한다.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와 마인드바디앤소울은 각각 작년과 올해 한국 대표로 멤피스 세계블루스대회(IBC, International Blues Challenge)에 참가해 본선에 진출한 실력 있는 블루스 밴드다. 특히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는 작년 IBC 대회에서 아시아 최초의 TOP5를 달성한 뒤 올해 전미투어를 통해 K-블루스 열풍을 이끌고 있다. 시카고 블루스 명인 CROS도 기타리스트 정재호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둘째 날인 7월1일(토요일)에는 ‘최항석의 기타 히어로들’ 무대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은 ‘2023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 사업 선정 프로그램 ‘일상의 쉼,’ 공연을 3일간 해운홀에서 개최한다. 2023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 공연산책은 지역 밀착 맞춤형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사업이다. 지역의 가까운 전문 공연장 시설(문예회관)을 통한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로 문화 격차 해소 및 대국민 만족도를 증진하기 위해 특정 월의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선택해 주간 내 2회(2일) 이상 진행된다. 해운대문화회관은 5월 마지막 주 3회(3일)로 진행한다. 국비 1억4000만원이 투입되는 ‘공연 산책’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전국 33곳의 문예회관이 선정됐으며, 해운대문화회관은 4000여만원의 지원을 받아 5월 29일, 31일, 6월 3일 일자별로 부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지역 예술단체와 국악 콘서트, 뮤지컬 갈라 콘서트, 영화 음악 콘서트 무대를 꾸민다. 일상의 쉼, 첫 무대는 5월 29일 음악대륙 가이아(MUSIC GAIA)의 국악 콘서트 ‘춘풍도리화개야’ 공연이다. ‘아름답고 맑은 음악으로 세상을 기쁘게 한다’는 의미인 가이아(GAIA)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은 '2023 서울비보이페스티벌'을 내달 3일 노들섬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노들섬 전체를 무대로 '온몸의 감각을 깨우는 B캉스'라는 슬로건 아래 누구나 스트리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서울시를 대표하는 비보이단을 선정하는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선발전' 무대가 오후 6시부터 잔디마당 메인무대에서 진행된다.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며 한국 비보이 위상을 높여 온 엠비크루(MB Crew), 갬블러크루(Gamblerz Crew), 소울번즈(Soul Burnz) 3팀이 각각 공연을 선보이고 평가받는 경연을 펼친다. 사전에 공개 모집한 시민평가단 100명의 현장평가 점수가 심사위원단 점수에 합산돼 최종 우승팀을 결정할 예정이다. 잔디밭에서 디제잉과 힙합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무대도 이어진다. 메인무대에서 프로듀서 '딥샤워'와 래퍼 '릴보이'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오후 1시에는 다양한 스트리트 장르(왁킹, 락킹, 팝핑, 힙합 등)의 3인이 한 팀이 돼 3대 3 경연을 겨루는 배틀 프로그램이 디제이의 음악에 맞춰 프리스타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전 신청접수를 받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부산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세계 춤의 향연 '제19회 부산국제무용제'가 다음달 2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개막식과 갈라공연을 시작으로 해운대 해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제19회를 맞는 부산국제무용제는 부산시 주최, 부산국제무용제조직위원회 주관으로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해운대 해변 특설무대,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부산시민공원 등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시를 중심으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 정부 기관을 비롯해 각국 주한대사관과 외국 정부 기관과의 긴밀한 연계 및 협업을 통해 진행되며 유럽, 아프리카, 북미, 아시아 등 300여 명의 아티스트가 참가해 40여 공연단체와 60여 개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1분 릴레이공연'과 부산시민공원에서 개최되는 '열린무대', 해운대 해변무대와 영화의전당 등에서 열리는 부산국제무용제 전체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시민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열기를 세계인들과 나눌 예정이다. 조직위원장인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부산 무용의 세계화는 물론 지역 문화예술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현대에는 영화, 연극,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 쉽고 흥미롭게 역사를 접할 수 있는 매체가 다양해졌다. 이런 매체를 접할 때, 사실을 기반으로 한 장면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곤 한다. 전문예술단체 극단산에서도 올바른 현대사 탐색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고자 현대사 강의를 진행한다. 극단산에서 진행하는 공개 강의는 공연예술계 종사자들과 함께 왜곡된 현대사를 바로잡고 정확한 사실을 기반으로 새로운 창작의 소재를 찾을 수 있도록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극단산에서 준비한 <2023 극단산 현대사 탐색 : 대한민국 독립군과 사건들>은 1900년대 초중반 어두웠던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탐색하는 강의로, 현재 성공회대학교 열림교양대학 외래교수인 역사학자 심용환 교수를 초청하여 총 2번에 걸쳐 강의를 진행한다. 지난 5월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진행된 강의 1회차는 ‘1900년! 제국주의 한반도를 강탈하다: 개회와 식민화 과정에서 우리 민족의 몸부림’을 주제로 약 50명의 참여자와 함께 현대사를 쉽게 이해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2차 강의는 오는 6월 19일에 ‘독립운동, 끝내 꺾이지 않았던 마음’이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더욱 강해져서 돌아온 '더스틴'이 6월 1일 3집 앨범으로 컴백 예고를 했다. 6인조 '시우/레이크/승기/다온/알렉스/하파엘'로 구성된 글로벌 보이그룹 '더스틴(DUSTIN)'은 사전 음원공개로 '아리랑 TV 심플리케이팝(5월 29일)'으로 첫 컴백 공식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글로벌 멤버를 보강한 더스틴이 앨범 타이틀로 진행되는 'BLACKLIST'는 정통 K-POP댄스 장르이며 케이팝 전사답게 칼군무와 탄탄한 보컬파트를 자랑한다. 또한 음악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보이그룹 최초로 dark rap(다크랩)과 unisex rap(유니섹슈얼 랩)을 도입하여 퀄리티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 작업의 디테일을 보였다."는 평이다 그리고 이번 활동에서 더스틴은 곡에 맞춰 상반된 두 가지 컨셉인 '귀족스타일+거친 스타일, 흑과 백 등등' 특이한 더블컨셉으로 방송과 프로모션 활동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한편 6월 1일 컴백 출사표와 함께 방송과 함께 준비하는 프로모션으로 글로벌 팬덤 강화에 매진하는 더스틴의 활동에 기대가 된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