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시와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8월15일(화) 19시30분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광복절 기념음악회 <815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을 개최한다. 제78주년 광복절과 광화문광장 개장 1주년을 맞아 마련한 이번 행사는‘우리’음악을 주제로 조선 팝, 트로트, 모던 록, 판소리, 민요 그리고 장르를 정의하지 않는 개성을 지닌 음악까지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출연진들이 시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사한다. 타악그룹 진명의 퍼포먼스로 시작하는 <815 서울, 마이 소울>은 김준수, 유태평양, 억스, 이희문프로젝트 오방신과의 조선 팝과 밴드 이날치, 카디, 크랙샷의 강렬하고 개성 있는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선 한국홍보영상 ‘한국의 흥을 느껴라(Feel the Rhythm of Korea)!’ 로 국내외에서 선풍적 인기를 모았던 밴드 이날치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함께하는 ‘범 내려온다’ 무대를 직접 만날 수 있다. 공연의 대미는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객석을 무대로 관객들 속에서 선보이는 ‘바디콘서트’가 장식하며, 공연에 참여한 시민들이 함께 춤을 추며 마무리하게 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주용범 기자 | 분당횃불교회(담임,이재희 목사)는 목회 초기부터 청소년 및 청년에 대한 특별한 사랑으로 시작되어, 교회가 성장한 만큼 부모와의 갈등으로 방황하고 가출한 청소년, 사회에서 상처받아 정신적 문제와 사회성 결여로 사회구성원으로부터 소외된 청년들, 오갈 곳이 없는 미혼모들을 예수의 사랑으로 품어 거처할 곳을 지원, 동거동락하며 상처를 씻고 회복하는 사역을 중점적으로 해 감동을 주고 있다. 동교회는 전국 연합어린이 캠프와 청소년청년 연합수련회를 통해 젊은 세대가 참사랑을 깨달아 상처받고 외로웠던 마음을 위로하고 회복하여 올바른 신앙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묵묵히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신선함을 주고 있다. 이재희 목사는 "불완전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아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청소년 청년시기에 삐뚤어진 상태에서 세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다"면서, "그들이 낙담하지 않고 바로 설 수 있도록 울타리가 돼 보호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청소년들을 교육하고 워십선교단, 찬양단 활동을 통해 개인의 재능을 발견하고 개발하여 비전을 품고 사회의 긍정적인 일원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배우 김세정이 ‘경이로운 소문2’ 속 열연에 이어 OST 가창까지 참여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다.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연출 유선동, 극본 김새봄)는 오는 13일 오후 6시 두 번째 OST인 김세정의 ‘다시 그렇게’를 발매한다. ‘다시 그렇게’는 시크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지닌 도하나(김세정)의 마음을 표현하는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영웅과도 같은 삶을 살고 있지만 이별에 익숙하지 않고, 더욱 큰 책임감과 시련을 경험하는 도하나의 속내를 느끼게 하는 노래이며, 말하듯이 쓰인 가사는 도하나의 감정에 더 몰입감을 높인다. 특히 가사에 담긴 표현에서도 슬프지만 진취적인 태도를 취하려는 도하나의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 ‘다시 그렇게’의 담담한 피아노 터치는 먹먹하지만 선명한 김세정의 보컬을 돋보이게 하며, 점층적으로 짙어지는 김세정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두터워지는 악기들의 텍스처의 밸런스가 잘 어우러져 더 큰 감동을 선사한다. 김세정은 극중 감정 표현에 서툴고 시크한 도하나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호평받는 것뿐만 아니라 OST 가창까지 참여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실력도 보여줌과 동시에 드라마에 대한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다름에 대한 공감과 이해, 평등하고 평화로운 세상에 대한 희망, 차별과 혐오의 낙인 없는 세상을 위해 우리에겐 서로의 다름을 다양성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존중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겐 축제가 필요합니다." 책 '페스티벌 피플'(책구름)의 저자는 코로나시기 이후 각자도생의 뉴노멀 사회로 진입한 요즘 '왜 축제여야 하는가?' 란 질문에 이렇게 답한다. 저자는 1999년 '난타'를 시작으로 '점프', '카르마', '셰프(비밥)', '타고', '코리안드럼', '브러쉬', '스냅', '흑백다방', '이어도' 등 수많은 한국 공연을 세계에 알려왔다. 이 책에 25년간 에든버러 축제에 참가하며 만난 인연들과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에든버러 축제 공연장 중 가장 오랜 역사와 높은 명성을 자랑하는 어셈블리의 극장장 윌리엄과 '코리안 시즌'을 기획하게 된 계기부터 10대 조카와 단둘이 에든버러에서 지내며 겪게 된 가슴 쓸어내릴 일화까지 에든버러 축제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시가 청년들에게 연 20만원의 문화 이용권을 지원하는 '서울청년문화패스'의 하반기 참여 신청을 10일부터 진행한다. 서울청년문화패스는 서울에 거주하거나 주소를 둔 19세~22세 청년(2001~2004년생) 중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1인당 연 20만원 상당의 문화이용권(카드)을 발급하는 사업이다. 청년들은 발급받은 문화이용권으로 연극, 뮤지컬, 무용,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시는 지난 상반기 모집에서 대상을 19세로 한정했지만, 더 많은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9세~22세로 늘렸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4일 오후 6시까지 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하반기 접수기간 내 신청한 청년 중 선정 결과는 10월 중 발표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서울청년문화패스 전용 홈페이지에서 보고 싶은 공연을 예매한 뒤 관람하면 된다. 최경주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해 장기적으로 우리 문화예술계 전반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단법인 정해복지(이사장 강대기)는 10일 복날(말복)을 맞아 서울 강남구의 보육원 '강남드림빌'을 방문해 아동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복날맞이 보양식 나눔을 진행했다. 정해복지는 이날 보육원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며 삼계탕과 수박 등 여름철 보양식을 전달하고 영유아용 애착인형도 지원했다. 정해복지 장광혁 상임고문은 "말복을 맞이해 보육원 아동들과 삼계탕이라는 보양식을 통해 건강한 여름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며, 삼계탕과 맛있는 수박을 먹고 힘차게 여름을 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해복지는 다음 주에는 청소년보호시설인 의정부시 남자단기청소년쉼터에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치킨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정해복지는 보건복지부 승인 비영리법인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장애인, 노인,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 백화점 지하 2층 아이코닉 스퀘어에서 ‘K-컬처 릴레이 팝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지난 부산(6월)과 뉴욕(7월)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한국의 움직임을 표현하고자 '더무빙서울(THE MOVING SEOUL)'을 주제했다. K-팝, K-패션, K-푸드, K-아트 등 한국 문화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12개의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팝업 공간을 꾸렸다. 특히 외국에서도 각광받는 K-팝 아티스트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한국 작가 김현정, 주류 브랜드 맵시 막걸리 등이 참여한다. 관광공사는 팝업 방문자에게 다양한 사은품과 굿즈를 제공하고 한국방문의 해와 K-컬처를 홍보할 계획이다. 관광공사 측은 "올해 하반기에도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민간 협업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방한 외래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글로벌 1위 프리미엄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이 대한민국 최고의 비보이,비걸을 가리는 1대1 브레이크 댄스 배틀 '레드불 비씨원 사이퍼 코리아 2023(Red Bull BC One Cypher Korea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레드불 비씨원'은 올해 20주년을 맞은 세계 최대 규모의 권위 있는 브레이킹 국제 대회로, 레드불 비씨원 사이퍼 코리아 2023은 만 16세 이상(9월 9일 예선전 일정 기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선은 9월 9일(토) 서울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결선은 9월 23일(토) 부산 KT&G 상상마당에서 열린다. 결선은 예선에서 선발된 비보이 16인, 비걸 4인이 참가하며 유관중으로 진행된다. 참가 접수는 9월 1일까지 레드불 비씨원 사이퍼 코리아 2023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월드 파이널 우승국으로 이름을 여러 차례 남긴 대한민국은 국내 사이퍼에서부터 열띤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각 나라의 사이퍼(지역별 예선)를 통해 선발된 16명의 비보이,비걸은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Red Bull BC One World Final)에서 1대1 토너먼트 대결을 펼칠 기회를
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출판사 더밝은세상이 기존의 보편적 관념을 뒤집는 신간 도서 [신 인간 혁명]을 지난 7월 20일에 출간했다고 밝혔다. 신규 출간한 [신 인간 혁명]은 인간의 본성인 편견과 아집이 정치적 이념과 사상의 부추김을 받은 결과, 이기주의와 향락 문화의 극치를 이루면서 나라가 망하는 전조증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그 치유의 방안으로 [전 국민 행복사업 계획서], [국가 개조 사업 계획서] 그리고 [고차원 기도]에 관하여 아주 쉽고도 간단한 방법론을 담았다고 한다. 그 간단한 방법으로 우리의 마음가짐, 마음먹기 나름 또는 발상의 전환이 먼저이고 그것이 이루어지면 도저히 불가능하게 여겨질 위의 3가지 거대한 과제가 차례대로 저절로 해결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도미노 이론은 "그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에는 창대하리라"는 성경 말씀과도 일치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시력교정용 핀홀안경을 연구하는 대한핀홀연구소에서 펴낸 것으로 그 취지가 육신의 눈과 함께 영적 눈도 밝히라는 뜻에서 발간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오늘의 국민정신이 정치적 이념과 사상에 마취된 상태 – 코로나보다 100배나 더 지독한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라 진단한다. 그러니까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MZ 세대의 새로운 문화를 선도할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페스티벌 ‘2023 EVERYTHING LOCAL with BC’가 8월 대학로에서 개최된다. ‘2023 EVERYTHING LOCAL with BC’(이하 ‘에브리씽 로컬’)은 로컬 거점을 활용한 콘텐츠로 ‘나’만의 진정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페스티벌이다. 주최사인 (주)아떼오드가 BC 카드와 손을 맞잡고 대학로 상권 활성화와 창작 뮤지컬 지원을 위해 기획했다. 이를 시작으로 양사는 국내 창작 뮤지컬 제휴뿐만 아니라 오픈 런 공연 지원, 창작 뮤지컬 리딩 개발까지 파트너십을 맺고 협업할 예정이다. ‘에브리씽 로컬’은 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각 프로그램에는 분야별 저명한 호스트들이 함께한다. 대학로 일대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인스타그래머블 대학로’에는 취미여가 플랫폼 ‘프립’의 리더 소담이 ‘골목길 예술 여행’의 호스트로 나선다. 참가자와 함께 조선시대 성균관부터 붉은 벽돌이 상징적인 건축가 김수근의 건축물은 물론 연극과 미술,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만날 수 있는 대학로에 흠뻑 젖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트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주시는 오는 8월 28일 오후 3시 제주아트센터에서 발레계의 블록버스터 <라 바야데르>를 상영한다. 라 바야데르(La Bayadère)는 프랑스어로 '인도의 무희'를 뜻하는 말로, 신비롭고 이국적인 인도 황금 제국에서 아름다운 무희 니키아와 권력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젊은 전사 솔로르, 무희에게서 전사를 빼앗으려는 공주 감자티, 무희에게 욕망을 품은 최고 승려 브라만의 신분을 초월한 사랑과 배신이 드라틱하게 펼쳐지며 전체 3막 5장의 화려한 춤과 음악으로 구성됐다. 대형 코끼리가 등장하는 대규모 세트와 150여 명의 출연진, 400여 벌의 의상으로 눈을 황홀하게 하는 클래식 발레 레퍼토리 중 가장 드라마틱한 발레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특히 이번 영상 공연에선 실제 객석에선 볼 수 없던 무대 가장 가까이에서 잡아낸 최고의 순간을 실제 무대보다 생생히 만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8월 4일(금) 오후 2시부터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싹 온 스크린’은 지역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서울 예술의전당이 추진하는 영상 프로젝트로 제주아트센터는 올해 9개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하반기 개막을 알린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나흘 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와 광동제약이 후원한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는 3일부터 6일까지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블랙스톤 제주에서 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 8천만원 규모로 열렸다. 제주삼다수 후원선수이자 제주 출신으로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임진희는 6일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283타로 우승하며, ‘제주삼다수 1년 제공권’과 ‘크림트 주얼리 세트’, ‘블랙스톤 제주 1년 명예회원권’의 주인공이 됐다. 제주삼다수 후원선수가 우승을 차지한 것은 2017년 고진영, 2018년 오지현에 이어 세 번째다. 황유민이 4언더파 284타로 2위를 기록했고, 박현경, 이소영, 최민경이 3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날 시상식은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의 고유 세리머니인 ‘물허벅’에 제주삼다수를 채워 우승자 임진희에게 끼얹었고, 우승자는 제주삼다수로 샤워하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10주년을 기념해 E(환경)·S(나눔)·G(상생) 콘셉트로 열린 대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일상에서의 성평등 인식 개선과 가치 확산을 위한 ‘제24회 제주여성영화제’가 오는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CGV제주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이번 영화제는 제주도가 후원하고, ㈔제주여민회(공동대표 이양신, 강은미)가 주관한다. 올해 영화제는 ‘계속해서 피어, 나는’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개․폐막식, 영화 상영, 씨네토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섹션을 운영한다. 지난 5월과 6월에 공모 및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요망진당선작(단편경선) 본선진출작 10편이 상영되며, 제주지역작품 초청공모(비경쟁부문)에 당선된 김경만 감독의 <돌들이 말할 때까지>를 비롯한 총 40여 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씨네토크 프로그램에서는 영화와 관련된 뒷이야기 등을 들을 수 있는 ‘감독과의 대화’, 올해 주요 이슈나 영화제 슬로건에 알맞은 주제를 다루는 ‘집담회’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제주씨네페미학교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이은영 제주도 성평등여성정책관은 “다양한 여성의 삶과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자 제주 유일의 여성영화제인 제24회 제주여성영화제에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오는 9월에 나란히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술 장터 키아프와 프리즈가 올해 주요 전시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20개국 211개 갤러리가 참여하는 키아프 서울(Kiaf SEOUL)에서는 갤러리현대가 단색화 거장 정상화의 작품을, 박여숙 화랑이 박서보, 하종현의 작품을 선보이고, BHAK는 개관 30주년을 맞아 윤형근 화백의 회고전을 마련한다. 표 갤러리는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과 물방울 작가 김창열의 작품을, PKM 갤러리는 한국 기하 추상의 선구자 서승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조현화랑과 우손갤러리는 숯의 작가 이배의 작품을 공개한다. 기성 작가들과 함께 한국 미술을 이끌어갈 떠오르는 작가들의 작품도 여러 갤러리에서 다양하게 선보이고, 해외 갤러리들도 개성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솔로 섹션에서는 8개 갤러리가 각각 한 작가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전시를 선보입니다. 벨기에의 뉴차일드(Newchild)가 나무와 인간의 관계를 탐구하는 신진 작가 마들렌 비알케(Madeleine Bialke)의 작품을 소개하는 것을 비롯해 해외의 주목할 만한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젊은 작가, 젊은 갤러리를 표방한 키아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오는 9월10일까지 문화누리카드 수기공모전을 접수한다. '당신의 경험을 꽃피우다'를 주제로 열리는 공모전은 문화누리카드를 통해 경험한 유익하고 재미있는 사연이나 감동적인 사연을 받는다.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와 사업담당자(주민센터·지자체·주관처·복지시설 담당자·가맹점주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다. 시상금은 총 1020만원이며, 수상작은 오는 10월 중 발표한다.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와 사업담당자 2개 분야로 나누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대상)(2편·각 120만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최우수상)(4편·각 80만원) ▲우수상(6편·각 50만원) ▲장려상(8편·각 20만원) 등 총 20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은 오는 11월2일 진행된다. 공모전에 참여하려면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또는 블로그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은 1인당 수기 1편을 응모할 수 있으며, 중복 응모는 불가하다. 심사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진행하며, 응모작 대상으로 서면 심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 및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국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