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서울 마포구 마포동 호텔 나루 서울 – 엠갤러리는 8월31일까지 평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22층 프렌치 레스토랑 '부아쟁'에서 '비즈니스 런치' 프로모션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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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여의도 등 인근 직장인(명함 또는 사원증 소지)을 대상으로 '시그니처 런치 4코스'를 약 25% 할인한다.

가격은 낮췄으나 다양한 재료로 만든 프랑스 요리를 다채롭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코스를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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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한입 요리 네 가지다. '푸아그라 샴페인 젤리' '크랩 브로오쉬' '랍스터 롤' '아마애비 타르타르' 등이다. 맛은 물론 비주얼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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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에피타이저는 '컬리 플라워 퓨레와 잣, 조개 폼을 곁들인 구운 관자' '옥수수와 옥수수 퓨레를 곁들인 랍스터' 중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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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메뉴인 그릴 요리는 '한우 안심 스테이크' '양갈비' '오늘의 생선'(택1) 등이다. 고객의 폭넓은 취향을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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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는 상큼한 패션 푸릇 크림과 고소한 피스타치오 스펀지가 조화를 이루는 '패션 후르츠 오페라 케이크'와 화이트 초콜릿과 라임 크림이 어우러진 '라임 타르트' 중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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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관계자는 "부아쟁은 마천루가 즐비한 여의도와 녹색 밤섬, 그리고 도도하게 흐르는 한강이 연출하는 뷰를 자랑한다"며 "인근 직장인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점심 시간을 활용해 충전할 수 있도록 탄탄한 구성의 프렌치 코스를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내놓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