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걸그룹 '있지(ITZY)'가 대표곡 '워너비(WANNABE)'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이하 RIAA) 골드 인증을 받았다. 1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RIAA는 9일(이하 현지시간) 홈페이지에 2020년 3월9일 발매된 있지 미니 2집 '있지 미(IT'z ME)'의 타이틀곡 '워너비'가 골드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RIAA는 미국 내 싱글과 앨범 판매량에 따라 골드(50만 이상), 플래티넘(100만 이상), 멀티 플래티넘(200만 이상), 다이아몬드(1000만 이상)로 구분해 자격을 부여한다. '워너비'는 타인의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나만의 색깔을 보여주겠다 메시지를 노래했다. 주체적이고 당당한 태도로 여전히 인기다. 있지는 지난 5월 해당 곡 뮤직비디오로 첫 유튜브 5억 뷰 돌파 기록을 보유했다. 이달 10일 기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림 수 3억 회를 넘겼다. 있지는 올해 4월 전 세계 16개 지역 20회 규모에 달하는 첫 번째 월드투어 '체크메이트'를 성료하고 글로벌 인기를 확인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오는 11월 24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이 스페셜 상영을 기념해 특별 GV(관객과의 만남)와 무대인사를 개최한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운수 오진 날'은 평범한 택시기사 오택(이성민 분)이 고액을 제시하는 묵포행 손님(유연석 분)을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 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다. 더는 멈출 수 없는 이들의 목숨을 건 동행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과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 등 자타가 공인하는 믿고 보는 배우들이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영화 '인질'을 통해 리얼 타임 스릴러의 정수를 보여준 필감성 감독의 OTT 드라마 첫 진출작이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예매 시작 5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는 등 열렬한 반응을 불러 모으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오는 17일(금)부터 19일(일)까지 '운수 오진 날' 1~2화를 스크린을 통해 관람할 수 있는 스페셜 상영이 진행된다. 17일(금), 18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이규영'이 이소민 감독의 영화 ‘분리수거’ 주연 ‘우재화’ 역에 캐스팅 되었다고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에서 6일 밝혔다. 영화 ‘분리수거’는 제주도 게스트하우스에서 라운지 바를 관리하는 재화가 약혼녀의 외도를 목격하고 자신의 게스트하우스에 온 재연(배우 수빈)을 만나 인간의 감정에 대해 독특한 미해결의 연애사를 풀어내는 연애 에피소드 드라마. 극 중, 이규영은 게스트 하우스에서 라운지 바를 운영하는 청년 우재화로 출연한다. 극 중, 우재화는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조언도 해주는 다정다감한 인물。감정 쓰레기통에 처박힌 사람들의 감정을 종류별로 나누어 배출할 수 있게 도와준다. 배우 '이규영'은 현재 KBS2 ‘우아한 제국’에서 주인공 기윤의 심복으로 각종 범죄를 앞장서서 처리해 주는 의리감 넘치는 탁성구역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디즈니플러스 '최악의 악', KBS '태조 이방원', tvN'킬힐'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신예. 이번, 영화 '분리수거'를 통해 각기 다른 감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감정을 배출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우재화를 어떻게 표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페르소나: 설리’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최진리(설리) 주연의 단편 극영화 ‘4: 클린 아일랜드(각본 김지혜, 감독 황수아 김지혜)’와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진리에게(각본/감독 정윤석)’ 총 2편으로 구성된 ‘페르소나: 설리’가 오늘(13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돼 전 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제작사 미스틱스토리는 넷플릭스 공개를 앞두고 공식 SNS를 통해 ‘페르소나: 설리’, ‘4: 클린 아일랜드’, ‘진리에게’의 공식 예고편을 차례로 오픈해 작품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4: 클린 아일랜드’는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곳 ‘클린 아일랜드’로의 이주를 꿈꾸는 ‘4’가 죄를 고백해야만 통과할 수 있다는 기묘한 입국 심사장에서 어느 특별한 돼지의 이야기를 꺼내놓으면서 시작되는 단편 극영화로 어떤 마음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 각본은 영화 ‘소원’과 드라마 ‘인간실격’ 등을 집필한 김지혜 작가가 맡았고 연출은 다수의 뮤직비디오와 영화 ‘우리 집에 왜 왔니’ 등을 연출한 황수아 감독과 각본을 쓴 김지혜 작가가 공동 연출을 맡았다. 또한, ‘진리에게’는 배우이자 아티스트로서의 설리와 스물다섯의 최진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팝 슈퍼스타 두아 리파(Dua Lipa)가 신곡 ‘Houdini’로 돌아왔다. 2020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Future Nostalgia] 이후 새로운 챕터를 알리는 기대작이다. 두아 리파의 향후 프로젝트를 관통하는 서막을 알린 ‘Houdini’는 밤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약간의 땀이 나지만 파티가 끝나지 않길 바라는 새벽 4시의 느낌을 표현한 곡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suAR1PYFNYA 두아 리파는 자신의 솔로곡 중 가장 경쾌하고 자유로운 부분을 신곡 ‘Houdini’를 통해 표현했다고 전한다. “’Houdini’는 매우 장난스러우면서도, 나의 시간과 노력을 쏟기에 가치 있는 사람인지 혹은 그 사람을 떠나버릴지에 대한 마음을 탐구하는 곡이에요. 우리의 인생이 어디로 흘러갈지는 전혀 알 수 없지만, 이것이 바로 내게 닥친 상황에 열린 자세를 취할 때 발휘되는 아름다움이죠. 이런 반항적인 행복감을 팬들과 나눌 생각에 많은 기대가 됩니다.” 마누 코쉬(Manu Cossu) 감독이 촬영 감독 앙드레 체메토프(André Chemetoff)와 연출한 공식 뮤직비디오에서는 댄스홀에서 리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기자 | MBC '쇼! 음악중심'(연출: 노시용, 김문기 / 이하 '음중')은 새 MC로 더보이즈(THE BOYZ) 영훈과 배우 이정하를 발탁하며, NMIXX(엔믹스) 설윤과 함께한 새 포스터를 공개했다. 2017년 12월 더보이즈(THE BOYZ)로 데뷔해 팀 내 서브보컬 포지션 담당인 영훈은 만화를 찢고 나온 비주얼, 일명 '만찢남'으로 통하며 국내외 K-POP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말투뿐만 아니라 행동에서도 애교가 넘치는 성격으로 팬들 사이에서 '사랑스러움의 의인화'라고 불리는 만큼 매주 토요일 시청자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함께 '음중' 진행을 맡게된 배우 이정하는 최근 드라마 '무빙'에서 '봉석'역을 맡으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정하는 2017년 웹드라마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으며, 과거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경력이 있는 만큼 K-POP에 큰 관심을 가졌다고 해 '음중' MC로서는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오는 토요일 '음중' MC로서 첫 방송을 앞둔 영훈은 ''쇼! 음악중심' 고정 MC를 하게 되어 많이 긴장되고 떨립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올 타임 레전드 김희선과 카리스마 여제 이혜영이 MBC 드라마 ‘우리집’으로 2024년 안방극장 공략에 나선다. MBC 새 드라마 ‘우리집’(연출 이동현/극본 남지연/제작 레드라인픽쳐스)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주인공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블랙코미디다.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를 집필한 남지연 작가가 극본을, ‘닥터로이어’ ‘미쓰리는 알고 있다’ 등을 연출한 이동현 PD가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드라마 ‘우리집’에서 김희선은 대한민국 최고의 가족 문제 상담의이자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셀럽 ‘노영원’을 연기한다. 김희선이 선보일 노영원은 일과 가정, 모든 면에서 세상이 부러워하는 완벽한 삶을 살아가다 어떤 사건을 통해 모든 것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되면서 자신의 전부인 가정을 지키기 위해 시어머니인 홍사강과 공조를 시작하는 캐릭터이다. 현명하고 똑똑하지만 가슴속에 비밀을 품은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배우 김희선의 또 다른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이혜영은 한국의 아가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아이돌 덕질 필수 스케줄 앱 ‘블립’(blip)이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개인 스케줄과 관련한 월간 데이터 리포트를 발표했다. 케이팝 대표 스케줄 앱으로 케이팝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블립’은 공식 스케줄은 물론 비공식 스케줄까지 방대한 데이터 보유해 흥미로운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8일 ‘10월 월간 스케줄 리포트’를 공개했다. 블립은 이날 한 달 동안 스케줄이 가장 많았던 아이돌 그룹 멤버 TOP 10 순위를 발표했다. 1위는 총 119건의 스케줄을 소화한 아이브 안유진으로 나타났다. 안유진은 명품 컬렉션 행사, 의류 광고 등 다양한 단독 스케줄에 참석하며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공동 2위로 아이브 레이와 리즈가 각각 110건으로 집계됐으며 아이브 가을이 108건, 아이브 이서가 107건, 아이브 장원영이 106건 등 아이브 멤버들이 최상위권을 싹쓸이해 눈길을 끈다. 세븐틴 멤버들의 활약 역시 주목할만 하다. 세븐틴 호시의 경우 10월에 총 97건의 스케줄에 참석했다. 호시는 종가 앰버서더 활동, 에픽하이 음원 피쳐링 등 세븐틴 멤버 중 가장 많은 단독 스케줄을 소화한 주인공이 됐다. 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노라조'가 웹툰 ‘네이처맨’ OST의 가창자로 나선다. '노라조'가 가창한 네이버웹툰 ‘네이처맨’의 OST ‘네이처맨’이 오늘(9일) 오후 6시 발매된다.웹툰 ‘네이처맨’은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전대 특촬물 ‘네이처맨’의 배우들이 30년이 지나 누군가에게 목숨을 위협당하며 일어나는 사건들을 그리고 있다. 동명의 OST ‘네이처맨’은 그 시절 추억의 특촬물 오프닝 곡의 느낌을 물씬 풍기는 곡이다. 레트로한 사운드에 곡의 절정부인 화려한 기타 솔로까지 유년 시절 히어로들을 동경하며 자란 세대라면 진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멜로디와 구성이 돋보인다. 특히 ‘네이처맨’은 노라조만의 유쾌하고 파이팅 있는 에너지를 그대로 담아냈다. 제작 초기부터 가창자로 노라조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만큼, 곡, 가사, 가창의 3박자가 완벽하게 이뤄지며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네이처맨’의 작사에는 원작 작가 이윤창이 적극 참여해 남다른 의미를 더했다. 원작자답게 작품의 메인 테마를 곡에 완벽하게 녹여냈고, 중간중간 등장하는 재치 넘치는 가사들과 코러스가 리스닝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번 음원 발매를 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쇼킹나이트’ 스핀오프 프로그램 ‘신나는 곡 떴다’(이하 ‘신곡떴다’)가 온다. MBN ‘신곡떴다’가 붐-김호영-황제성을 MC로 캐스팅하며, 오는 12일 오후 6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 지었다. ‘신곡떴다’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방송됐던 Y2K 댄스 음악 서바이벌 ‘쇼킹나이트’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추억의 ‘그 시절’ 나이트클럽 댄스곡들을 소환하며 올여름을 뜨겁게 달구었던 ‘쇼킹나이트’는 종영 후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정도로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제작진은 ‘신곡떴다’를 통해 ‘쇼킹나이트’ 출연자로 이루어진 ‘쇼킹나이트 군단’을 결성, 전국 방방곡곡 다양한 일터로 출동해 일상의 지루함을 깨부술 뮤직 브레이크 타임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곡떴다’ MC에는 붐과 김호영이 발탁됐다. 여기에 최근 ‘킹스미스’ 캐릭터로 인기몰이 중인 황제성을 캐스팅해 ‘흥부자’ MC 삼총사를 완성했다. 붐과 김호영은 ‘쇼킹나이트’ 서바이벌 과정을 함께 지켜본 만큼 출연진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또한 특유의 남다른 텐션감으로 시민들과 스스럼없이 호흡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제성 역시 특출난 에너지와 예능감을 발휘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가 완전히 새로워진 콘셉트를 예고했다.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지난 6일과 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VillainS(빌런스)’의 인디비듀얼 티저 이미지 2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드림캐쳐는 글리터로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과 컬러풀한 파츠로 눈부신 비주얼을 극대화하는가 하면, 화이트보드를 비롯한 서류 더미, CAUTION(커션) 라인 등 다양한 오브제로 신보 콘셉트를 향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 석고상과 함께 한 드림캐쳐는 블랙 스타일링과 레드립으로 강렬한 대비감을 연출한 것은 물론, 얼굴에 낸 상처 분장이 와일드함을 더해 앞으로 이어질 컴백 프로모션에 대한 기대감 역시 끌어올리고 있다. 드림캐쳐의 ‘VillainS’는 새로운 세계관의 서막을 여는 앨범이다. 매 컴백마다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독보적인 콘셉트로 화제를 모은 드림캐쳐는 이번 신보를 통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화려한 변신에 나설 계획이다. 록 메탈 장르를 기반으로 뚜렷한 정체성을 확립하며 존재감을 달리하고 있는 드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계적으로 K-POP 열풍이지만 한국에서는 실질적으로는 피부에 와닿지 않는다. 외국과는 상반되게 한국에서는 음식점 및 길거리를 걸어다녀도 예전 7080, 90년대 댄스,발라드등 옛 인기노래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현실이다. 현재 Tv예능에서도 몇 년간 트로트와 유명했던 곡을 자신의 색깔로 뮤지션들이 다시 부르는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세태에 맞물려 주목받고 있는 가수가 있다. 발라드,트로트,7080,올드팝송등 여러 가지 장르의 노래로 유튜브에서 40만여명의 구독자를 보유하며 자신만의 색깔로 9장의 앨범을 발매한 가수 아이큐(I.Q) 가 그 주인공이다. 아이큐는 Intelligent + Queen의 합성어로 여러장르를 아우르는 그녀의 이름과도 어울리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방송과 행사 그리고 자신의 음악으로 중장년층에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고 있는 아이큐는 현재 9번째 앨범 'JELLY POP‘으로 신나는 유로팝 스타일 신곡 ’JELLY POP'과 명곡인 조덕배의 ‘꿈에’를 리메이크하여 발매하였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공감과 위로를 선사하는 싱어송라이터 윤지영이 음악인생을 걸어온 과정과 다채로운 작업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11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윤지영과 함께한 다양한 음악 이야기들을 지난 2일 멜론 스테이션에서 공개했다. 윤지영은 지난 2018년 싱글 ‘꿈’으로 데뷔했으며 데뷔 6년차인 올해 첫 정규앨범을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멜론 스테이션 내 프로그램 ‘트랙제로’에 출연한 윤지영은 “대학 졸업 후 방황할 때 민수 언니의 설득으로 전도 당하듯이 음반을 내게 되었다”며 가수의 길을 걷게 해준 싱어송라이터 민수에 대한 고마움으로 시작했다. 이어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나의 정원에서’와 관련해 “내 음악에는 유독 ‘공감이 된다’, ‘위로가 된다’는 코멘트가 많다.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내 음악이 계속 나올 수 있었고, 같이 흘려준 눈물이 내 음악을 성장시켰다”며 음악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멜론 스테이션과 함께 윤지영이 그 동안 선보인 명곡들로 구성된 특별한 플레이리스트도 공개됐다. 정식 데뷔 전 발매한 ‘나의 그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조성진 이후 6년 만에 탄생한 쇼팽 콩쿠르 우승자 브루스 리우가 도이치 그라모폰을 통해 첫 스튜디오 앨범 '웨이브스(파도)'를 발매했다. 5일 유니버셜뮤직에 따르면 브루스 리우의 DG 데뷔 앨범 '웨이브스'에는 프랑스의 세 작곡가 라벨, 라모, 알캉의 작품들이 담겼다. 18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 바로크, 낭만주의, 인상주의로 이어지는 프랑스 건반 음악 역사 흐름을 조망한다. 정교하면서 섬세한 선율로 최근 많은 피아니스트가 활발히 연주·연구해 온 장필리프 라모의 작품들, 신비의 작곡가로 흔히 들을 수 없지만 연주자의 한계를 시험하는 샤를 발랑탱 알캉의 곡들, 난해한 해석과 초고난도 연주로 유명한 모리스 라벨의 '겨울'을 해석해 수록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리우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성장했다. 2021년 제 18회 쇼팽 콩쿠르에서 정확한 타건과 기술, 우아한 음악성을 바탕으로 참신한 해석을 보여줬다. 브루스 리우는 그는 앨범명을 '웨이브스'라고 지은 이유에 대해 "앨범을 관통하는 자연적인 주제뿐만 아니라 나만의 음악적 즉흥성을 대변하는 이름"이라며 "바다가 언제나 변화하는 것처럼 음악을 대하는 접근 방법도 마찬가지"라고 설명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빅스'가 오는 21일 가요계에 돌아온다. 빅스는 5일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컨티뉴엄(CONTINUUM)'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21일 컴백을 발표했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19년 빅스 이름을 내건 디지털 싱글 '패럴렐(PARALLEL)' 발매 이후 4년 2개월 만이다. 공개된 스포일러 영상은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의 흑백 감성 무드로 시작된다. 빅스가 이번 활동으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함에 앞서 어떠한 준비 과정을 거쳤는지 속도감 있게 보여준다. 영상에서 멤버 레오·켄·혁은 이번 컴백을 위해 새 안무 연습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블론드한 헤어나 컨셉추얼한 액세서리 등 다양한 매력 포인트를 더해 변신을 예고했다. 이어 멤버 각각의 모습이 담긴 클로즈업 장면들이 등장하고, 규칙적인 기계음과 다양한 주파수를 연상시키는 리드미컬한 사운드를 통해 빅스만이 선보일 색다른 음악 세계관이 예고됐다. 이번 빅스 앨범은 멤버 레오, 켄, 혁 3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빅스 리더 겸 배우 차학연은 컴백 활동에 불참한다. 차학연은 이날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번 앨범 활동에 참여하지 못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