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이목인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예술위)는 4월 18일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건립 30주년 특별전시 《모든 섬은 산이다 Every Island is a Mountain》의 공식 개막을 발표했다. 베니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과거-현재-미래, 개인과 공동체, 로컬과 글로벌,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가로지르는 예술적 사유와 실천에 주목하며, 지난 30년간 역대 한국관 전시에 참여한 작가 36명(팀)의 작업을 엄선하여 한국 동시대 미술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전시 작품은 1995년 개관 당시 선보인 작품 및 최근의 신작을 포함한 총 82점이다. 예술위 산하 아르코미술관(관장 임근혜)이 기획한 이번 전시는 2024 베니스비엔날레 본전시 및 한국관 전시와 동시에 개막하여 4월 19일부터 9월 8일까지 몰타기사단 수도원에서 열린다. 전시제목 《모든 섬은 산이다 Every Island is a Mountain》는 ‘예술을 통한 시간과 공간의 연결’을 상징하며, 섬과 섬이 마치 산맥처럼 해저 지형과 해양 생태계로 연결되듯이 고립된 개인의 삶과 예술이 결국 역사와 사회적 맥락에 연결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주제는 한국관 건립의 산파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올봄 극장가를 흥겨움과 따스한 감성으로 물들일 음악 드라마 '은하수'가 배우 이시아가 참석하는 GV를 개최한다. 영화 '은하수'는 빛을 쫓지만 늘 빚에만 쫓기며 번번이 오디션에 떨어지는 3인조 밴드 ‘은하수’가 중고거래로 팔아버린 기타를 되찾는 과정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음악 드라마이다. 배우 윤제문, 김지훈, 이시아가 은하수 밴드로 분해 녹록지 않은 현실에 부딪혀 좌절하기도 하지만 꿈을 향해 달려가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환상적인 호흡으로 그려내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레전드 뮤지션 최호섭을 비롯해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최고 락밴드 노브레인의 이성우, 김현정, 유미, 플라워 고유진, 야다로 활동했던 전인혁, 싱어송라이터 박선주, MAY23의 보컬 김은우 등 반가운 뮤지션들이 의기투합해 무공해한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선사한다. 배우 이시아는 극중 '은하' 역을 맡아 또 한번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은하’는 엉뚱한 말로 멤버들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홍일점이자 막내 보컬이다. 라면을 먹으며 새로운 가사를 떠올려 즉흥적으로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귀엽게 안무를 맞추는 모습을 배우 이시아가 특유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클레오 맴버 '구도경'이 대환장SF코미디연극 “어쩌다 외계인”에서 스칼렛역으로 관객에게 선보인다. 이 연극은 3월21일부터 4월28일까지 ‘대구송죽씨어터’에서 열리는데, 구도경은 18일부터 28일까지 스칼렛역으로 공연에 참여한다. 대환장SF코미디연극 “어쩌다 외계인”은 제24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의 화제작 이다. 이 안에 외계인이 있다 '라는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한정된 공간, 독특한 캐릭터, 냉동캡슐, A.I아바타, 실제 외계인의 출몰등 기발한 소재들과 한 막장 가족의 이야기가 결합해 최고의 창작 작품이 만들어졌다. 출연진으로는 엄마역(구옥분,이승우,변세영) 아빠역(구동균,정열,오승준) 첫째아들역(이한섭,채현우,추석영,이충곤) 스칼렛역(박세영,구도경,윤재) 둘째아들역(이동윤,최홍혁) 며느리역(김미리내,강민주,전보영) 이렇게 배역으로 참여한다. 2023년 제2회 어쩌다 연극페스티벌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한 “어쩌다 외계인”이 대구시민에게 웃음과 감동을 줄수있을지 기대가 된다. 한편 클레오 맴버 '구도경'은 지금까지 “전세역전, 체인징파트너, 작업의정석, 어쩌다 외계인” 등 작품을 하였으며, 클레오 새음반 준비도 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소극장 대표 스테디셀러 공연 이 부산 공연 오픈을 앞두고 전 배역 추가 캐스팅 을 공개했다. 김호연 작가의 베스트셀러 ‘불편한 편의점’을 원작으로 하는 뮤직드라마 은, 남녀노 소 함께할 수 있는 잔잔한 스토리와 깨알 같은 재미로 대학로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온 작품이다. 제 작사 ‘극단지우’는 지난 1월, 전 배역 오디션을 실시하여,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알린 배우들을 새롭게 발탁했다. 알코올성 치매로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린 노숙자이자 편의점 야간 알바생인 ‘독고’ 역에는 배우 김경 호, 정영성이 합류한다. 정영성은 연극 ,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배 우이다. 김경호 또한 연극 , 연극 등 무대 및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극의 주요 무대인 청파동 구석진 삼거리 올웨이즈 편의점 사장 ‘염영숙’ 역에는 강지원, 고혜미, 권아 름, 김윤미 배우가 합류, 올웨이즈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 ‘시현’ 역에는 배 우 이채림, 이채연, 하지수가 새롭게 발탁되었다. 가족을 위해 올웨이즈 편의점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꾸리는 중년의 알바생 ‘오선숙’ 역에는 배우 김도경, 윤성경, 이우진, 정성조가 연기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아이큐(I.Q), 954만 뷰의 ‘늑대’ 세계무대를 겨냥한 스패니쉬 버젼’LOBO’로 음원발매. 가수 아이큐(I.Q)가 자신의 9번째 앨범타이틀 중에서 대중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을 받은 ‘늑대’를 스패니쉬로 늑대란 뜻의 ‘LOBO’라는 제목으로 10번째 앨범을 발매한다. 2015년에 ‘짱이야’ 앨범에 수록되었던 곡 ‘늑대’는 정열적인 탱고 리듬의 곡으로 사랑하는 남성을 늑대로 표현한 알 듯 모를 듯한 노랫말이 재미있는 곡으로 아이큐가 부른 ‘늑대’영상은 소위 떡상을 기록한 기염적인 곡이다. 기타를 두드리면서 천진난만한 미소를 짓다가 눈을 감고 심각해지는 등 변화무쌍한 표정에 맑은 음성으로 노래하는 베이글녀 같은 모습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남다른 개성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구축한 아이큐는 유튜브 43만과 타 SNS를 합하여 구독자 60만을 모은 실력파다. 가수 아이큐(I.Q)가 월드팝 시장공략에 쏘아올리고자 스패니쉬 버젼으로 부른 이 번 앨범에는 '늑대'를 'LOBO'로 새롭게 재해석하여 3가지 색깔로 빛깔을 빚은 앨범이며, 3곡마다 각기다른 색깔로 뮤직비디오도 제작하였다. 최근 영화계 입봉을 앞둔 영화평론가 ‘라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제76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작이자 세계적인 거장 난니 모레티 감독의 찬란한 신작 '찬란한 내일로'가 오는 5월 국내 정식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를 공개한다.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거장이자 '아들의 방'으로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감독 난니 모레티의 화제의 신작 '찬란한 내일로'가 오는 5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찬란한 내일로'는 영화도 일상도 위기에 처한 명망 있는 감독 ‘조반니’가 찬란한 내일로 향하기 위한 유쾌한 여정을 그린 시네마틱 인생찬가 이다. 제76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찬사를 끌어냈을 뿐만 아니라, 난니 모레티 감독의 9번째 칸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으로 알려지며 거장의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찬란한 내일로'는 이탈리아에서 500개 이상 스크린에서 개봉하고 330만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두는 등 난니 모레티 감독의 전 작품을 통틀어 가장 뛰어난 상업적 성공을 거두며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해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특히 개봉 전 프리미어 작품만 상영하는 칸영화제에서 이례적으로 이탈리아 개봉 후 경쟁 부문에 초청해 화제를 모았으며, 부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제12회 디아스포라영화제(주최: 인천광역시/주관: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가 오는 5월 17일 오후 7시,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닷새간의 여정에 돌입한다. 제12회 디아스포라영화제 개막식은 인천광역시를 대표하는 문화 공간이며, 올해로 개관 30주년을 맞는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인천을 대표하는 영화제로 발돋움하고, 더 많은 시민들과 만나기 위해 영화제의 개막식 무대를 옮겨 개최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에 맞추어 개막 축하 공연에 나설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도 역대급으로 눈길을 끈다. 올해 개막식에는 인천에서 터를 잡고 살고 있는 디아스포라(이주민)들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로서 그동안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등을 통해 대체 불가능한 가창력과 매력을 선사해 온 가수 김윤아와 ‘싸구려 커피’, ‘부럽지가 않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가수이자 최근 디아스포라 주제 영화인 “패스트 라이브즈”에 출연한 바 있는 장기하가 출연해 영화제의 의미를 더하면서 개막식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며, 인천지하철 1호선 예술회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MZ 짝사랑 아이콘’ 백아(Baek A)가 감성적 고백 송으로 돌아온다. 백아는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컴백을 예고하며 새 미니앨범 ‘편지’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에는 푸른 하늘을 연상케 하는 청량한 배경과 종이 비행기, 흩날리는 꽃잎 등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풋풋하고 맑은 무드를 발산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백아의 새 앨범 ‘편지’는 ‘첫사랑’, ‘미완성’ 등 ‘MZ짝사랑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백아의 새로운 베스트 셀러가 될 앨범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번 앨범은 지난 2019년 발매했던 첫 번째 미니앨범 ‘친구야’ 수록곡과 동명인 앨범으로, 긴 시간에 걸쳐 쌓아둔 소중한 마음을 고백하는 노래들로 채워진다. 특히 지난 해 9월 발매한 싱글 ‘미완성’ 이후 약 8개월만의 신보이자, 음반으로는 2021년 ‘우주선‘ 이후 처음 발매하는 미니 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백아는 지난 2018년 ‘하트시그널’ 시즌2에 삽입되어 많은 시청자의 감성을 건드렸던 디지털 싱글 ‘테두리’로 데뷔했다. 그간 발매한 곡들이 문학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삼성전자가 16일부터 21일까지(현지 시각)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위크(Milan Design Week) 2024'에서 삼성전자의 디자인 철학을 선보인다. 올해 62회를 맞은 밀라노 디자인위크는 180여 개국에서 37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 최대 디자인, 가구 관련 박람회로 삼성전자는 밀라노 시내 각지에서 펼쳐지는 장외 전시인 푸오리살로네(Fuorisalone)에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밀라노 레오나르도 다빈치 국립과학기술박물관 부지에 위치한 레카발레리제(Le Cavallerizze)에서 '공존의 미래(Newfound Equilibrium)' 전시회를 열어 삼성전자의 디자인 지향점을 표현한 몰입형 미디어 아트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사용자에서 출발하여 내일을 담아내는 디자인'이라는 고유의 디자인 철학을 새로운 시대의 감성을 담아 재해석하고, 그 의미를 이번 전시에 담았다. 삼성전자가 2030년까지 추구할 디자인 지향점인 '본질(Essential),혁신(Innovative),조화(Harmonious)'는 △본질에 충실하고 △혁신에 도전하며 △삶과 조화를 이루는 제품을 디자인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다. 삼성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배우 '조정석'이 주연한 코미디 영화 '파일럿'이 여름 방학에 관객을 만난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파일럿'을 오는 7월31일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작품은 스타 파일럿으로 불리던 '한정우'가 실직한 뒤 파격 변신을 시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조정석이 한정우를 연기하며, 신승호·이주명·한선화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가장 보통의 연애'(2019) 등을 만든 김한결 감독이 맡았다.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민윤기)의 솔로 월드투어 피날레 앙코르 콘서트 실황 영화 '슈가 어거스트 디 투어 디 데이 더 파이널(SUGA Agust D TOUR D-DAY THE FINAL)'이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흥행한 콘서트 영화가 됐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대형 공연 전문 배급사 트라팔가 홈페이지에 따르면, '디 데이 더 파이널'은 지난 10~14일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1016만달러(약 141억 원)의 수익을 올렸다. '디 데이 더 파이널'은 10일과 13일에 걸쳐 100개 이상의 지역의 3500여개 영화관에서 상영했다. 미국에서는 개봉 당일인 10일 784개 영화관에서 총 96만1000달러(약 13억원), 스크린당 평균 1264달러(약 175만원)의 수익을 올리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북미에서만 누적 총 수익은 230만 달러(한화 약 31억 원)을 달성하며 미국 주말 박스오피스 10위로 진입했다. 지역별로는 멕시코(총 수익 258만 달러·주말 차트 2위), 브라질(총 수익 61만2000달러), 독일(총 수익 40만2000달러) 등지에서도 흥행했다. 아이맥스(IMAX) 형태 관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광 기자 | 매주 금요일 밤이면 서울 전역이 다양한 문화행사로 채워진다. 서울시는 시립문화시설 9곳을 오후 9시까지 개방하고 특별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서울 문화의 밤 사업 시행에 나선 가운데, 첫 행사로 '해설과 이야기가 함께 하는 문화의 밤'을 오는 19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문화의 밤에 참여하는 시립 문화시설은 박물관 4개소(서울역사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서울공예박물관, 서울우리소리박물관), 미술관 1개소(서울시립미술관), 역사문화시설 3개소(남산골한옥마을, 운현궁, 세종충무공이야기), 도서관 1개소(서울도서관) 등 총 9개 시설이다. 서울 문화의 밤은 야간에도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기길 희망하는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에 발맞춰 마련됐다. 재미있고 편리한 야간문화 활동 환경을 조성해 음주·유흥 위주의 야간활동을 건전한 문화·여가활동으로 전환하겠다는 취지다. 주요 사업은 ▲시립 박물관·미술관을 오후 9시까지 야간 개방하는 '뮤지엄 나이트' ▲역사문화시설 내·외부를 탐방하는 '문화야행' 등으로 기획됐다. 도슨트 전시해설, 체험 프로그램, 특별 공연 등도 마련된다. 첫 행사로 열리는 '해설과 이야기가 함께하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는 특별한 볼거리로 떠오른 ‘K-Art Rising Star’ 특별전이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인기 작가들이 ‘Talk, Live Paint’와 ‘사인회’를 펼치며, 아트플러스 스타, K-Art Rising Star, 유명 갤러리, 솔로 전시 등이 부스별로 전시될 예정이다.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는 아트존 운영사인 아트플러스 갤러리(대표 조정일)가 대한민국 K-Art의 자긍심과 위상을 높여줄 ‘K-Art Rising Star’들의 작품을 특별히 선보일 것이다. ‘K-Art Rising Star’ 프로그램에서는 아트파티로 K-pop 공연과 모델런웨이가 이어지며, 인기작가들이 ‘Talk, Live Paint’를 선보인다고 한다. 또한 이벤트 존에서는 아트플러스 스타작가들의 사인회도 예정되어 관람객들에게 K-Art의 매력을 보여줄 것이다. 아트플러스 갤러리는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에서 아트플러스 스타작가, K-Art Rising Star 작가, 미키하시크루(샌프란시스코와 한국 교류작가), 그리고 ‘세계의 색을 담다-세계여행 중에 담은 사진’ 등의 작품을 부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구로구는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구로愛버스킹'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버스킹은 ▲가족과 함께 즐기는 '숲속愛버스킹' ▲축제에 맞게 이색적으로 꾸미는 '축제愛버스킹' ▲직장인에게 점심시간의 여유를 전달하는 '직장愛버스킹' ▲넓은 공간을 활용한 '광장愛버스킹'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위로가 되는 '일상愛버스킹'으로 크게 다섯 가지 주제로 나눠진다. 개막식은 '숲속愛버스킹'으로 오는 27일 오후 2시 항동 푸른수목원에서 열린다. 유상통프로젝트의 싸운드서커스, 이은재 마술사의 마술, 댄스팀 레드립의 케이팝 댄스와 문희원 밴드, 3인조 남성 중창단 오페라움, 부활의 공연이 펼쳐진다. '축제愛버스킹'은 구로구의 축제와 연계해 기획한다. 다음달 10일과 11일 오류역 문화공원에서 제2회를 맞는 주막거리 객사전, 9월 안양천 일대에서 열리는 구로구 최대 축제인 구로G페스티벌, 올해 처음으로 선보일 도림천 달빛가람 축제와 어울리는 버스킹으로 꾸밀 예정이다. 구로디지털단지 일대에서는 다음달 9일부터 3주간 매주 목요일 점심시간에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직장愛버스킹'을 추진한다. 5월과 6월 화려한 퍼포먼스형 '광장愛버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창작 뮤지컬 '쿵짝'이 5년만에 대학로로 돌아온다. 쿵짝은 제작사 우컴퍼니가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공동 개발한 뮤지컬로, 한국 명작 단편 소설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동백꽃', '운수 좋은 날' 세 작품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풀어냈다. 세대불문 학창 시절 필독서로 접한 소설 속 주인공들이 무대 위에서 '사랑'과 '삶의 의미'를 들려준다. 고복수의 '타향살이', 봉봉사중창단의 '사랑을 하면 예뻐져요', 진방남의 '꽃마차' 등 1930~1950년대 추억의 노래들을 엮어 그 시절 감성을 전한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