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 시리즈 <The 8 Show> (더 에이트 쇼)의 제작발표회를 진행합니다. <The 8 Show> (더 에이트 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밀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입니다. 글로벌 누적 조회수 3억 뷰를 기록한 배진수 작가의 네이버웹툰 <머니게임>과 <파이게임>을 각색한 <The 8 Show> (더 에이트 쇼)는 한재림 감독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텔링으로 새롭게 탄생한 작품입니다. 여기에 류준열, 천우희, 박정민, 이열음, 박해준, 이주영, 문정희, 배성우가 ‘The 8 Show’ 속 8명의 참가자로 변신해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인물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색다른 케미와 앙상블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8개의 층으로 나뉘어진 비밀스러운 공간에서 협력과 대립, 배신을 거듭하는 8명 참가자들의 모습은 높은 몰입도와 함께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배우 탕준상이 ‘디어유 버블(DearU bubble)’을 신규 오픈한다. 29일 소속사 씨엘엔컴퍼니는 소속 배우 탕준상의 ‘디어유 버블’ 서비스가 30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주)디어유는 오늘(29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하고 탕준상의 긴밀한 팬 소통을 예고했다. ‘디어유 버블’ 서비스는 팬과 아티스트가 1대 1 형태로 프라이빗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소통 플랫폼이다. 현재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 수많은 글로벌 팬들과 양방향으로 교류하는 창구로 이용되고 있다. 신규 아티스트로 입점하게 된 탕준상은 최근 영화 ‘도그데이즈’에서 배달 라이더 ‘진우’ 역을 맡아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는 꿈 많은 MZ 세대의 진면모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에 앞서 SBS ‘라켓소년단’에서는 열정과 패기 넘치는 청춘의 모습을 그려내기도 했다. 탕준상은 ‘디어유 버블’ 서비스 오픈에 이어 영화 ‘설계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 분)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
문화저널코리아 정경호 기자 | 가족극 ‘하이팝(두들팝ver.3)‘이 1차 티켓 오픈 직후 예매율 1위를 석권했다. 29일 오전 11시에 진행된 가족극 ‘하이팝(두들팝ver.3)‘의 1차 티켓 오픈 직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공연기획사 브러쉬씨어터의 3번째 팝(POP)시리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브러쉬씨어터의 팬들은 ’두들팝, 폴리팝까지 팝시리즈를 다 섭렵하고 또 재미있는 공연이 나왔다‘, ’믿고 보는 브러쉬씨어터, 고민없이 예약한다‘, ’아이에게 특별한 여름방학을 선물해줄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기대된다‘ 등의 기대감을 드러내었다. ‘하이팝(두들팝ver.3)‘은 2024년 7월 13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신한카드 SOL 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진행되며, 7월 13일(토)부터 19일(금)까지 기간의 공연에 한해 62%의 프리뷰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하이팝(두들팝ver.3)’은 브러쉬씨어터의 대표작 ‘두들팝’, ‘폴리팝(두들팝ver.2)’에 이은 3번째 ‘팝(POP) 시리즈’이다. ‘두들팝’과 ‘폴리팝(두들팝ver.2)’은 북미, 캐나다, 스페인 등 60여 곳의 국가에서 성황리에 투어를 진행하고, 서울과 부산에 전용관을 운영하는 등 전 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봄꽃이 화창한 주말 한국미스터리협회(회장 맹성렬 교수)에서 정기모임을 개최했습니다. 김민정 부회장 주관으로 유튜브채널 ‘X-line’ 운영자 멀더, ‘더 스카이 맥’ 운영자 오원재, UFO 헌터 허준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회원들이 참석하여 협회 회원들의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강연자들은 다양한 미스터리와 이에 관한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흥미로운 최근 사례를 살펴보았고, 참가자들은 발표에 대한 활발한 토론과 의견 교환을 진행하여 서로의 관점을 나누었습니다. 한국미스터리협회는 한국과 전 세계 신비로운 역사, 전설, UFO/UAP, 미래예언, 초자연 현상 등을 연구하고 보존하는 비영리 단체로 미스터리에 관심 있는 이들뿐만 아니라 학계 및 일반 대중에게도 많은 영감과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스터리와 관련된 지식을 보급하고 교류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그룹 아이브가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 팬들과 영상통화 이벤트를 진행하고 동시에 신보 작업과 관련한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29일 오후 6시 두 번째 EP 앨범 [IVE SWITCH]로 컴백하는 아이브가 앨범 발매와 동시에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영상통화 이벤트와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이브는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 29일 오후 6시부터 다음달 6일까지 새 앨범 발매 기념 영상통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멜론 GREEN 등급(3개월 이상) 이상 유료회원이면 응모 가능하며, 영상통화를 하고 싶은 아이브 멤버 이름을 ‘말머리’로 달고 하고 싶은 말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아이브는 총 6명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미당첨 이용자 중 5명을 추가로 선정하여 아이브 사인 CD도 제공한다. 또한,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새 앨범 [IVE SWITCH] 관련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도 공개한다. 이날 아이브는 멜런스게임 콘텐츠에서 '첫 인상이 더 강렬했던 곡은? 아센디오 VS 해야', '지금 당장 안무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 '아이엠(I.M)'이 서울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29일 오후 8시부터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I.M WORLD TOUR 2024 Off The Beat(아이엠 월드투어 2024 오프 더 비트)’(이하 ‘Off The Beat’)의 서울 공연 티켓이 오픈된다. 이번 월드투어는 아이엠이 최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Off The Beat’와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 그의 음악적 세계관을 공연으로 확장하겠다는 의미와 동시에 틀에 갇혀 있지 않은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아이엠은 그의 손에서 만들어진 음악들과 함께 머릿속에서 상상하고 그렸던 모든 것을 월드투어 무대 위에서 펼치는 것은 물론, ‘Off The Beat’의 수록곡 퍼포먼스 역시 최초 공개하는 등 국내외 몬베베(공식 팬클럽명)를 사로잡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서울에서 시작되는 아이엠의 월드투어는 오는 9월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특히 먼저 오픈된 로스앤젤레스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 1회차 추가 공연을 확정하며 아이엠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만들었다. 그간 아이엠은 몬스타엑스로 전 세계를 누비며 공연형 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지식인이자 작가인 에밀 졸라의 삶과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담은 창작 뮤지컬 '에밀'이 관객들을 만난다. 제작사 프로스랩·렛미플라이·라이브러리컴퍼니는 오는 6월11일부터 9월11일까지 서울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 3관에서 뮤지컬 '에밀'을 선보인다. 2022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산실 대본공모 당선작으로, '에밀 졸라'와 그를 동경하는 가상의 소년 '클로드'의 하루 동안의 만남을 그린 2인극이다. 작가 김소라는 1894년 프랑스를 뒤흔들었던 드레퓌스 사건을 모티브로, 자살과 타살의 경계에서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있는 1902년 9월29일 '에밀 졸라'의 가스 중독 사망 사건에 영감을 얻어 이 작품을 집필했다. 에밀 졸라는 유대계 프랑스 육군장교 드레퓌스가 독일의 간첩 누명으로 투옥되자 1989년 1월 '로로르'지에 '나는 고발한다!'라는 선언문을 발표하며 '드레퓌스'의 무죄를 주장했다. 이 사건으로 한 순간에 영광을 잃었다. 이에 굴하지 않고 '드레퓌스'의 재심을 준비하던 어느 밤 작가 지망생인 '클로드'가 '에밀 졸라'를 찾아온다. '에밀 졸라'는 박영수·박유덕·정동화가, 클로드는 구준모·김인성·정지우가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5·18 민주화운동 44주년을 맞아 '1980'이 5월 15일 특별 개봉을 확정했다. 5·18 민주화운동 44주년 맞아 개봉을 확정한 '1980'은 이제까지의 5·18 민주화운동을 다룬 영화들 중 당시 광주의 소시민들의 아픔을 가장 잘 녹여낸 영화로 평가받으며 '화려한 휴가', '택시운전사'와는 또다른 색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간 바 있다. 실제 '1980'은 평생 중국 음식점 주방장을 지내다가 1980년 5월 17일 전남도청 뒷골목에 중국 음식점을 오픈한 후 오직 행복만을 꿈꿨던 철수네 가족들과 이웃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강신일, 김규리, 백성현, 한수연을 비롯한 주조연진의 개성 넘치는 연기가 함께하며 '왕의 남자', '강남 1970', '사도', '안시성'의 미술 감독 강승용의 데뷔작으로 시대를 배경으로 한 디테일한 묘사 또한 호평 받았다. '택시운전사'의 실제 주인공 김사복의 아들 김승필은 “신군부 폭압으로 겪은 가족과 이웃 간의 가슴 아픈 사연을 훌륭하게 표현한 멋진 작품”이라 평하였으며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된 여성들이 모여 만든 오월어머니집 김형미 관장은 “전 국민이 이 영화를 통해 5·18 민주화운동이 무엇인지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한국과 프랑스 신진 창작자들이 한국 기업의 영상 제작 기술을 살펴보고 영화산업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콘텐츠 전문 기업 덱스터스튜디오[206560]는 영화진흥위원회(KOFIC)와 프랑스 국립영화영상센터(CNC)가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KOFIC과 CNC가 주관하는 <2024년 한-프 영화 아카데미 (ROK-France Film Academy in Korea)>활동으로 성사됐다. 프랑스는 인구 6488만명으로 GDP가 2조 7829억 533만 달러에 달하는 전 세계 7위 경제강국이다. KOFIC ‘2023년 한국 영화산업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글로벌 박스오피스 중 프랑스 매출이 15억 5900만 달러(한화 2조 1445억 6040만원)로 5위를 차지했다. 이는 8위 한국(12억 4000만달러)보다 25% 높은 수치다. 특히 한국영화를 수입하는 주요 국가로 2022년 6위, 2023년 7위에 올랐다. 세계 3대 영화제인 칸 영화제도 품고 있어 유럽의 전통적 문화강국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CNC 도미닉 부토나 회장은 “프랑스는 한국 영화에 관심이 많은 나라로서 지난 2022년 한국을 영화 분야
문화저널코리아 정혁체 기자 | 프리미엄 K-주류의 한류 열풍을 선도할 ㈜글린트증류소(CEO 이준연)에서 글린트리큐르를 새롭게 론칭했다. ㈜글린트증류소에 따르면, 글린트리큐르는 우리 쌀과 국내산 딸기를 첨가해 숙성시킨 K-리큐르로 대한민국 전통주 남상란 명인과 함께 기획한 제품이다. 최근 위스키와 와인 등 프리미엄 주류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였고, 혼술족 및 홈파티가 하나의 트랜드로 자리 잡으면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반영하여 탄생한 K-주류다. 글린트리큐르는 독특한 패키지가 눈길을 끄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주원료인 딸기의 붉은 색감과 향이 더해져 다양한 주류와 혼합해 칵테일로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글린트리큐르는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시장의 K-주류 열풍도 예고하고 있다. K-POP 아티스트 선미가 참여해 글로벌시장과 MZ세대 공략에 나서고 있다. 지난 19일 가수 혜리의 유튜브채널 '혤's club ep10'를 통해 글린트리큐르 모델 선미가 직접 출연하여 첫선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글린트증류소 관계자는 “가장 한국적인 좋은 원료로 제품을 출시한 만큼 국내 리큐르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성공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기성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19년 초연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앵콜공연까지 가졌던 레퍼토리 연극 '가족死진'이 오는 5월 29일 대학로 동숭무대소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어두운 소재를 특유의 위트로 흥미롭게 풀어냄과 동시에 씁쓸한 여운을 남기며 관객들의 호응과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는 이 연극은 올해 더욱 더 무대 위에서 색다른 재미가 더해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휴먼코미디 연극 '가족死진'은 도시 변두리 허름한 골목에 위치한 '추억관'이라는 사진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무슨 사연인지 영정사진만 찍어주는 이 사진관에 한 소년이 찾아와 영정사진을 찍어줄 것을 요구한다. 사진사는 소년의 터무니없는 부탁을 거절하지만, 소년은 우연히 엄마의 유서를 발견하게 되었다고 털어놓는다. 유서엔 어머니 당신을 포함한 모든 가족 구성원들의 자살을 결심하는 글이 적혀있었다고. 자살을 막을 방법을 찾던 사진사는 고심 끝에 소년에게 공짜로 가족사진을 찍어주겠다며 가족들을 '추억관'으로 데려오라고 이야기한다. 그렇게 가족들은 '추억관'에 모이게 되고 그 안에서 가족들과 사진사의 사연들이 하나씩 밝혀지게 된다. 이 작품은 '소년공작원', '안녕, 오리!', '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포슬린페인팅아트)을 11년째 꾸준히 해 오고 있는 손수진 작가는 지난 4월에 열렸던 2024 BAMA '제 13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에서 국제아트센터 갤러리 라함 소속 작가로 참여했다. 도자기작품과 추상화를 한 자리에서 보여주었다. 이번 아트페어에서 유일한 포슬린페인팅 아트작품으로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포슬린페인팅 아트는 백색 고령토를 고온으로 구워 단단하고 가볍고 투명성이 있는 자기에 포슬린전용 안료로 그림을 그린후 730도~800도에서 여러차례 소성을 반복하며 완성한다. 유약 위에 오일로 그림을 그리기 때문에 상회기법이라고 하며 섬세하고 깊이 있는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점이 하회기법(초벌구이된 도자기에 그림을 그린 후 시유해서 완성)과 차별화 되는 점이다. "요즘 흙수저라는 말이 있는데 저에게 흙은 소중한 원재료입니다. 그리고 그 흙으로 빚어서 높은 온도를 견디고 세상으로 나온 반짝이는 도자기는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얀 도자기를 보면 어떤 그림을 그려 넣을까 가슴이 두근거리고 여러 차례 페인팅 후 소성하기를 반복하며 정성을 다해 완성해 가는 포슬린페인팅 작품이 너무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래퍼 겸 프로듀서 지코(ZICO)가 컴백과 동시에 국내 음원차트 정상을 찍는 동시에 해외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거두며 '음원 강자'임을 확인했다. 27일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코가 전날 오후 6시 발매한 열한 번째 디지털 싱글 '스폿!(SPOT!)(feat. JENNIE)'은 이날 오전 10시까지 대만, 태국, 칠레,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총 31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찍었다.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피처링을 한 만큼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관심이 높았다는 방증이다. 또 '스폿!'은 이날 오전 9시 멜론 '톱 100'과 지니, 벅스의 실시간 차트에서 일제히 1위에 올랐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5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500만 회를 돌파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영국, 호주, 미국 등 30개 국가/지역의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에 랭크됐다.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를 차지했다. 지코는 전날 개인 소셜 미디어에 제니와 함께 찍은 '스폿!' 댄스 챌린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스폿!'은 늦은 밤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 두 친구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마동석 주연의 시리즈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4일 만에 누적관객 300만명을 넘겼다. 27일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4일 개봉한 '범죄도시4'는 이날 오후 6시10분 기준 누적관객 300만4572명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누적 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기세가 무섭다. 이로써 '범죄도시4'는 개봉 7일째 300만을 돌파한 '파묘'의 올해 최단기간 흥행 기록을 가뿐하게 뛰어넘었다. 개봉 당일 82만명을 끌어모은 '범죄도시4'는 2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무서운 흥행세를 보여주고 있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이번 주말 누적관객 400만명도 노려볼 수 있는 분위기다. 이번 작품은 형사 마석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 백창기와 IT 기업 천재 CEO 장동철을 소탕하기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동석이 전작에 이어 마석도를 연기하고 김무열이 백창기를, 이동휘가 장동철을 맡았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1편이 688만명, 2편이 1269만명, 3편이 1068만명이 봤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위대한 소수가 정말로 내 삶을 나아지게 했는가? 왜 누구는 계속 잘살고 누구는 계속 못살까? 그 이유가 정말로 개인의 ‘능력’에 있을까? ‘경쟁’에서 이겼거나 졌기 때문일까? 이 책 '모든 삶은 충분해야 한다'는 이 질문에 명확히 답하는 책이다. 인간 본성과 인류 역사를 왜곡하고 굴절시킨 주범이 소수의 ‘위대함’을 추구한 데서 비롯한 능력주의와 시장주의의 ‘낙수 효과’라는 희망 고문임을 증명하고, 이를 바로잡아 모두의 행복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절대다수의 ‘충분함’을 밑바탕으로 한 참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재설계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