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여섯 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5 몽클레르 크레이그 그린 컬렉션을 선보인다. 디자이너 크레이그 그린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선구적인 실용주의 사상을 전하고자 했다. 다양한 환경 속에는 의복이 기능하는 방식에 초점을 맞춘 그는 자연환경 속에서 옷이 지니는 의미, 몽클레르의 모험 정신에 어울리는 형태, 디테일, 질감 등을 한 데 모아 그야말로 개인적인 하나의 어휘 사전을 만들어냈다. 봄을 위해 디자인된 이번 컬렉션을 통해 그린은 기능성을 좀 더 가볍게 다뤄냈다. 이번 컬렉션을 이끄는 주된 콘셉트는 자연환경 속 요소들, 하나의 옷이 그보다 더 많은 기능을 갖출 수 있다는 믿음에서 탄생되었다. 깃발, 시그널 그리고 단순하지만 과감한 그래픽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바다 항해의 세계에서 쓰였던 원형과 사각의 형태들이 아우터웨어와 티셔츠 등에 사용되었다. 가운데 몽클레르 로고가 새겨진 세계 지도 그래픽 또한 컬렉션 전반에 사용되었으며, 더 간결하고 추상적으로 표현된 새로운 몽클레르의 로고 또한 돋보인다. 전반적인 아이템에 기능성에 초점을 맞추면서도 크레이그 그린의 개성을 철저히 담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지난 3월 6일(파리 현지시각 오후 4시 30분), 세계적인 명품 패션쇼장으로 알려진 브롱나이궁에서 진행된 ‘국내 디자이너 4명의 패션쇼’가 현지에서 높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패션쇼에 파리패션위크를 대표하는 파리패션협회장(FHCM) 파스칼 모란드(Pascal Morand)가 참석해 잉크, 라이, 분더캄머, 두칸의 글로벌 디자이너 브랜드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서울패션위크에서 지원하는 국내 디자이너 해외 진출 지원이 작년 런던패션위크 진출에 이어, 올해 패션의 본고장인 파리패션위크 진출에 성공했다. 런던패션위크에는 뷔미에트(BMUTE(TE)와 석운윤(SEOKWOON YOON) 2개 브랜드, 파리패션위크에는 4개의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잉크(EENK), 라이(LIE), 분더캄머(WNDERKAMMER), 두칸(DOUCAN)이 진출하여 전 세계에 K-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파리패션위크 기간에는 서울패션위크로는 최초로 ‘트라노이(TRANOI)’ 트레이드쇼에 서울패션위크 전용관을 운영하였고, 총 9개의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해 전 세계 바이어와 수주상담을 진행했다. 런던과 파리패션쇼 영상은 서울패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연출 오상원)의 OST 라인업이 전격 공개됐다. 18일 ‘결혼작사 이혼작곡3’의 OST 제작을 맡고 있는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는 “매 시즌 드라마만큼이나 화려한 OST 참여진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3번째 시즌 OST 라인업이 확정됐다. 가수 나다부터 ‘국민가수’의 김동현까지 실력파 뮤지션의 참여로 완성될 웰메이드 OST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이날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OST에는 보컬과 랩을 모두 소화하는 만능 뮤지션 나다,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서 루시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뮤지컬 배우 정유지, 지난해 방영된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해 2위를 기록한 가수 김동현, 드라마 ‘상속자들’, ‘호구의 사랑’ 등의 OST 작업에 참여했던 에스나 등이 함께 한다. 먼저, 섹시부터 카리스마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소화하며 대중과 만나고 있는 나다는 지난해 ‘마라맛 섹시’를 내세운 ‘신’(spicy)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후 묵직한 카리스마를 담
문화저널코리아 = 조혜진 기자 | 국내 패션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리는 올해 ‘서울패션위크’ 홍보대사로 배우 이정재가 선정됐다. 이와 더불어 모델 최소라가 함께 하게 된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2022 F/W 서울패션위크’는 다음달 18일부터 23일까지 6일 동안 서울에서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개최되는 홍보대사에 배우 이정재와 모델 최소라가 선정됐으며 홍보 영상에서 파리패션위크에 진출하는 패션 브랜드 의상을 입고 전 세계에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올해는 2월 28일부터 3월 8일까지 프랑스 ‘파리패션위크’와 연결되는 일정으로 개최시기를 잡아 ‘서울패션위크’를 전 세계시장에 알리기로 했다. 해외바이어와 세계 각국의 언론이 찾는 파리패션위크 트라노이(TRANOI) 트레이드쇼(수주상담회)에는 ‘서울패션위크 전용관’을 별도로 조성하고 파리패션위크 무대에도 서울패션위크 4개 디자이너 팀이 참가한다. 배우 이정재 씨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으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드라마 오징어게임은 공개 8일 만에 전세계 시청률 1위에 올랐으며 46일 연속 1위를 유지한 바 있다. 모델 최소라 씨는 파리패션위크 무대에 직접 설 예정이다. 최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매서운 한파가 지나가고 살랑이는 봄바람과 함께 새 계절이 다가올수록 두근거리는 새 학기와 봄나들이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비록 격상된 코로나 이슈로 당장은 외출이 어려운 컨디션일지라도 마음 한편에서 다가올 봄을 준비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산뜻한 컬러 포인트로 미리 봄을 맞이한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줄 스타일링 꿀팁을 공개한다. 파스텔컬러는 봄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컬러이지만 매치가 쉽지 않아서 손쉽게 구매하기 어려운 아이템 중 하나이다. 그럴 땐 평소 즐겨 입는 무채색 톤의 아이템을 활용하여 스타일링 해보자. 아이보리 컬러의 셔츠는 같은 톤의 가디건과 부츠를 매치하여 통일감을 주고 컬러감이 있는 쇼츠로 룩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아우터와 머플러는 같은 컬러를 조합하는 것이 과하지 않은 스타일링의 포인트. 두 가지 이상의 포인트 컬러가 있다면 투머치하게 느낄 수 있기에 가방은 베이직한 블랙 컬러의 숄더백을 매치하여 산뜻한 새 학기 패션 아이콘이 되어보자. 날이 풀릴수록 간편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원피스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는 증가하고 있다. 팝한 컬러의 맥시 원피스에는 튀지 않는 스킨톤의 플랫 슈즈를 함께 스타일링하여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활동적인 현대인들을 위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몽클레르 컬렉션(Moncler Collection)의 ‘매트 블랙(Matt Black)’ 라인을 선보인다. 2022 봄여름 시즌 핵심인 매트 블랙 라인은 블랙을 메인 컬러로 무광, 코팅, 유광 등 다양한 질감을 구성했으며 여기에 맑은 화이트 컬러를 비롯한 그레이쉬 블루, 홀로그램 느낌을 주는 혼색의 컬러감으로 풍성한 컬렉션을 완성했다. 농구 코트에서 영감을 받아 활동적인 현대인들을 위해 제작된 여름 컬렉션으로, 성별의 구분 없이 기능성과 활동성을 보장할 수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타일과 편안함, 기능성 모두 갖춘 매트 블랙 라인의 여성복은 통풍이 잘 되는 메시 소재, 테크니컬 바이크 쇼츠, 수영복, 크롭트 브라탑 등 도심 속 더운 계절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방수, 보온, 경량성 등 고기능성을 갖춘 아우터를 통해 좋지 않은 날씨에도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을 할 수 있으며, 리버서블로 착용 가능한 디자인은 활용도를 높였다. 남성복 역시 스포츠와 패션을 결합하여 기능성과 스타일을 극대화시켰다. 패치워크 된 트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라윤웰니스(대표 정연섭, 김병수)는 지난 12월 자체 제작 여성브랜드 지블랑(Jblanc)을 런칭하고 온라인 쇼핑몰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라윤웰니스 김병수 대표는 지블랑 런칭을 위해 인스타그램 50만 팔로워를 거느린 파워 인플루언서이자 여성토탈패션 전문가인 안혜진씨를 라윤웰니스 브랜드 사업부문 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라윤웰니스는 지난 12월 서울 삼성동의 한 호텔에서 런칭쇼 행사를 개최하였고 2022년 SS시즌부터 신상품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지블랑을 기획한 안혜진 본부장에 따르면 “지블랑은 지블랑의 스타일을 이해하는 사람들에게 더 질 좋고 예쁜 옷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사람의 첫인상은 본인이 갖고 있는 기본 외모에 더해 전체적인 스타일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지난 6년 간 여성패션을 직접 연구하고 그를 토대로 브랜드 사업을 해 온 만큼 그 동안의 노하우를 담아 지블랑을 스타일리쉬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블랑의 옷을 입는 분들이 항상 예쁘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옷을 만들 것”이라고도 했다. 지블랑은 기존의 클래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가 지구를 보호하고 모두를 위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브랜드의 헌신을 반영한 두 번째 몽클레르 본 투 프로텍트(Moncler Born to Protect) 컬렉션을 론칭한다. 환경에 영향을 적게 미치는 다양한 소재를 활용하여 이번 시즌에는 재킷을 넘어 남성, 여성 및 아동을 위한 기성복과 액세서리까지 확장된다. 패브릭과 다른 구성품에 사용되는 재료들은 재활용 나일론과 폴리에스터, 오가닉 코튼, 울과 같은 소재와 특정한 지속가능성 기준에 의해 소싱 된 다운을 포함한다. 지속 가능한 소재의 사용은 몽클레르의 모든 컬렉션 제품 포장에도 적용된다. 쇼핑백과 선물 상자는 책임감 있게 관리되는 산림에서 공급된 종이와 재생지를 혼합하여 만들어지며, 손잡이는 오가닉 코튼, 가먼트 백은 재활용 플라스틱 병으로 만들어진다. 몽클레르 본 투 프로텍트 휘장은 모든 제품의 외부를 장식했으며, 재킷 내부에는 1960년대부터 몽클레르 재킷의 안감을 꾸며 온 상징적인 몽덕(Monduck)이 등장하는 카툰이 자리하고 있다. 몽덕 캐릭터는 영향을 적게 미치는 소재에 대한 몽클레르 본 투 프로텍트의 접근 방식에 대한 이야기
문화저널코리아 = 조혜진 기자 | 가수 나비가 컴백을 앞두고 빛나는 비주얼을 뽐냈다. 오는 2월 7일 리메이크 음원으로 컴백을 예고한 가수 나비가 잡지 ‘앙쥬’의 2월 호 표지를 장식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나비는 블랙 스퀘어 네크라인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아이를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엄마’ 나비와 스탠드 마이크 앞에서 진지해진 ‘음원 여제’ 나비의 면모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이어지는 컷에서 나비는 화이트 컬러의 셋업 수트를 입고 상반된 온도차를 보여줬다. 출산 후 건강한 다이어트를 통해 체중 15kg을 성공적으로 감량한 만큼 물오른 청순함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번에도 역시 손에는 마이크를 쥐고 있어 본업 ‘가수’ 나비의 귀환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2008년 ‘I love U’로 데뷔한 나비는 매력적인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마음이 다쳐서’, ‘집에 안갈래’ ,’잘 된 일이야’ 등 수많은 스테디 곡을 탄생시키며 리스너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또한 MBC 라디오 표준FM ‘주말엔 나비인가봐’ 진행을 맡아
문화저널코리아 = 조혜진 기자 | 레이디 제인(본명 전지혜)이 이미지나인컴즈와 한식구가 됐다. 이미지나인컴즈는 28일 “레이디 제인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고 앞으로의 활동에 든든한 조력자로서 역할을 하게 됐다”며 “레이디 제인은 올해 방송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블랙의 신부’를 통해 정식으로 연기에 도전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와 드라마 등 레이디 제인의 차기작과 예능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레이디 제인의 연기 데뷔작 ‘블랙의 신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로 지난해부터 ‘블랙의 신부’ 촬영에 합류했다. 드라마에서는 화려한 결혼으로 신분 상승을 꿈꾸는 방송국 아나운서 역할로 출연한다. 약 2년간 꾸준히 연기수업을 받으며 배우로 변신을 준비했으며, 이번 작품의 역할을 위해 오랜 시간 길러왔던 긴 생머리를 단발로 자르기도 했다. 인디밴드 ‘아키버드’의 보컬로 데뷔한 레이디제인은 당시 원조 ‘홍대여신’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탔다. 이후 가수 활동과 함께 방송으로 영역을 넓혔으며 음악 등 대중문화 뿐 아니라 패션, 경제, 과학 등 폭넓은 관심사로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왔다. 특히 라디오에서 큰 사랑
문화저널코리아 = 조혜진 기자 | MBN ‘아트싱어’ 여성 감별단 이은지와 이사배가 ‘고막 남친’ 아트싱어의 무대에 “여자친구가 있느냐”며 사심을 드러냈다.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MBN 설특집 음악 예능 ‘나를 찾아줘, 아트싱어(이하 아트싱어)’는 감쪽같은 분장으로 정체를 감춘 6인의 노래 고수 일명 아트싱어 중 단 한 명의 톱가수를 찾는 예측불허 뮤직 추리쇼다. 앞서 자타공인 ‘음악 예능 최적화 MC’ 전현무의 합류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은 바 있다. 두근거리는 음색을 가진 각기 다른 매력의 두 ‘고막 남친’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뮤직 추리쇼인 만큼 감쪽같은 아트 메이크업으로 자신의 정체를 숨긴 낭만신사와 감성피에로는 이문세의 ‘소녀’와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선곡,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개그맨 이은지와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1라운드 솔로무대를 펼치는 ‘고막 남친’ 아트싱어의 모습에 매료된 듯 폭풍 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기대감을 주는 전주에 독보적 음색이 더해지며 여성 감별단들의 열렬한 환호와 탄성을 자아낸 것. 먼저 짙은 음색이 돋보인 낭만신사의 무대가 시작되자, 이은지는 “두근거리는 음색이다. 목소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할리스가 뷰티 굿즈인 '할리스 레드 벨벳 립'을 공개하면서 업계 및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뷰티 굿즈 ‘할리스 레드 벨벳 립’을 출시한다. 할리스는 소비자들의 관심사와 트렌드를 반영해 캠핑, 골프, 조명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굿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할리스 레드 벨벳 립’은 할리스가 최초로 선보이는 립스틱 굿즈로, 할리스와 소비자가 일상 속 즐거운 순간을 공유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할리스 공간의 따뜻한 분위기를 모티브로 개발했으며, 커피를 마실때의 따뜻한 느낌과 입술에 닿는 부드러운 촉감을 립스틱으로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할리스 레드 벨벳 립'은 할리스의 상징인 레드 컬러와 할리스의 따뜻하고 편안한 인테리어에서 영감을 받은 브릭레드 컬러 1종으로 선보인다. 웜톤·쿨톤에 관계없이 잘 어울리는 맑은 레드컬러다. 부드럽게 발리는 소프트 벨벳 제형으로 뭉치지 않고 입술 주름을 자연스럽게 메꿔주며, 여러 번 덧발라도 밀리지 않는 깔끔한 발색이 특징이다. 세미매트 타입으로 촉촉하면서도 지속력이 길어 데일리 뷰티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스니커즈 신제품 ‘토리(Tori)’를 출시하고 앰버서더 비비와 함께 Y2K 패션 감성이 가득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푸마는 나다움을 추구하는 푸마의 브랜드 정신을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데에 익숙한 Z세대들이 열광하는 Y2K 트렌드로 재해석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독보적인 매력으로 주목받는 아티스트 비비의 개성이 더해서 Y2K 패션의 세기말 감성이 한 층 더 개성있게 연출됐다. Y2K 패션은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 이른바 세기말 시기에 10대 청소년들이 즐겨 입던 복고풍의 패션 스타일을 일컫는 말로 배꼽티·하이웨이스트 데님·벨벳 트레이닝 슈트 등 과감하고 개성 넘치는 아이템들로 대표된다. 특히 Y2K 패션은 Z세대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패션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음악 등 문화 영역 전반에 영양을 끼치고 있다. Y2K 패션을 직접 경험한 밀레니얼 세대는 올드하고 촌스럽다고 여기는 반면, 그러지 못한 Z세대들은 오히려 새롭고 힙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여기에 국내외 유명 셀럽들이 Y2K 패션을 틱톡 등 SNS에 공유하고, SNS에 민감한 Z세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기능성과 스타일 모두 만족 시키는 아이템으로 구성된 스노 스포츠 컬렉션인 ‘몽클레르 그레노블(MONCLER GRENOBLE)’의 겨울 스페셜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캡슐 컬렉션은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을 갖춘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다. 산꼭대기의 하얀 눈을 연상시키는 화이트와 깔끔한 블랙의 테크니컬 나일론으로 제작된 아우터웨어를 선보이며, 밝은 팝 컬러가 포인트로 들어가 성별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하게 착용이 가능한 아이템을 함께 출시한다.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겨울철에 안성맞춤인 테디베어 플리스와 플리스 소재의 후드가 달린 풀오버 후디 등 다양하게 겹쳐 입을 수 있는 아이템들이 체온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발랄한 폼폼 비니, 트래퍼 햇과 같은 액세서리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 극한의 추위를 막아줄 수 있는 완벽한 기능성을 자랑한다. 이번 몽클레르 그레노블 2022 겨울 스페셜 캡슐 컬렉션은 1월 6일부터 몽클레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서울시가 ‘2022 F/W 서울패션위크’를 2022년 3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 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년 춘계 시즌에선 현장 패션쇼와 온라인 생중계 병행하는 방식을 시도한다. 오프라인 패션쇼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선보인다. 서울시는 아시아 선두 패션위크 입지를 선점한다는 목표로 세계 4대 패션위크인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 패션위크와 바로 연결되는 일정으로 개최시기를 정했다고 설명했다. 침체된 패션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세계적인 패션시장과 협력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파리패션위크를 주최하는 파리 트라노이(TRANOI) 트레이드쇼에 서울패션위크 전용관을 조성, 운영한다. 총 50개국 2만명의 바이어가 찾는 파리패션위크 트레이드쇼와 협력해 해외세일즈 수주를 새롭게 지원해 수주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올 한 해 K컬쳐와 K패션을 융합한 ‘비대면 디지털’ 패션쇼로 코로나 시대 패션쇼의 새 가능성을 입증했다면, 내년 춘계 시즌에선 현장 패션쇼와 온라인 생중계 병행하는 방식을 시도한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