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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서

에드워드 애슈턴의 SF소설 '미키7' 후속작 출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에드워드 애슈턴의 SF소설 '미키7'의 후속작이 '반물질의 블루스'(황금가지)라는 부제를 달고 출간됐다.

'미키7'은 봉준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오는 2024년 개봉 예정인 '미키17'의 원작소설이기도 하다. 죽어도 끊임없이 전임자의 기억을 갖고 복제인간으로 되살아나게 되는 미키의 일곱 번째 삶을 소재로 SF적 요소와 철학적 주제를 담아낸 작품이다.

이번 후속작은 전작에서 많은 독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니플하임의 토착 생명체인 크리퍼의 실체를 전면에 내세웠다. 소설의 세계관에서 짧게 등장한 지적 생명체 크리퍼를 중심으로 니플하임 개척단과의 갈등, 교섭을 다뤘다.

복제인간 미키의 이번 임무는 전작에서 사령관 마샬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 몰래 숨겨두었던 반물질 폭탄을 되찾아오는 것이다.이 과정에서 여자친구인 나샤와 절친 베르토, 그리고 보안요원인 캣 등 특수 임무자들이 미키와 함께 목숨을 건 여정에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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