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황경애작가(사진)는 제2회 국제명인명장전 및 인증식에서 사경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11일 (사)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가 주최한 시상식에서 기량과 명성이 뛰어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작가로 인정되어로 선정되었으며, 이번에 (사)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가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하면서 2023년 7월10일~14일까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디자인진흥원에서 제 2회 국제명인명장전과 인증식을 성료했다.

국제명인명장전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시각미술 분야가 대거 구성된, 매우 훌륭한 경력과 예술성을 겸비한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세계적인 거장들도 포함돼 주목을 받고 있다.
 

2023년 7월11일 인증식은 각계각층의 전문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부하는 45명의 명인명장을 발굴하여 인증식을 가졌고, 현재 경주에서 이요공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꽃으로 그림을 그려 (사)국제문화예술명인명장회에서 꽃누르미로 인증을 받게 되었다.
 

황경애작가는 2017년 경주 최초 압화 공방을 개설한 후 국제 식물 공예협회 소속인 압화 식물 공예 전문교육장을 운영하고 있고 경주 대표 문화재들(첨성대, 동궁과 월지, 신라 미소, 천마도)을 압화로 재현한 배경 지위에 내 손으로 직접 생화를 그대로 눌러 말린 꽃 압화로 꾸미는 것을 저작권 등록도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