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프리다'에 출연 중인 리사와 임정희가 오는 18일 MBC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 출격한다. 뮤지컬 '프리다'에서 레플레하 역의 리사와 데스티노 역의 임정희가 오는 18일 오전 8시에 방송하는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이들은 뮤지컬 '프리다'를 향한 심도 깊은 이야기와 풍부한 입담을 예고한 동시에 작품의 하이라이트 곡을 가창할 것으로 알려져 작품을 사랑하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리사는 뮤지컬 '프리다'에서 ‘더 라스트 나이트 쇼’의 진행자로 프리다의 연인이자 분신이었던 ‘디에고 리베라’를 연기하는 ‘레플레하’ 역으로 무대에 올라 화려한 스캣과 노래 실력으로 객석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임정희는 ‘프리다’를 고통 속에 빠지게 한 사고 이후 프리다에게 서서히 다가가 죽음의 그림자를 드리우려 하는 ‘데스티노’ 역을 맡아 압도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뜨거운 박수를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리사는 프리다의 자유분방하고 당돌한 성격에 반한 디에고 리베라의 열정적인 마음을 담은 '허밍버드'를 다채로운 스캣을 버무려 가창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인다. 임정희는 극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SBS에서 새로운 색깔의 친환경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SBS '녹색 아버지회 - 옆집 남편들'(이하 '녹색 아버지회')은 연예계 대표 아빠 4인방이 내 아이가 살아갈 지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친환경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올 여름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가 세계적으로 심각한 재해를 야기하고 있는 가운데, 지구 안전을 지키는 '녹색 아버지' 4인방이 국내외 환경 이슈를 직접 찾아가 살펴보고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지구 안전을 책임질 연예계 대표 아빠로는 차인표, 정상훈, 류수영, 제이쓴이 뭉친다. 연예계 대표 '국민 남편' 차인표, 육아 서적을 집필한 아빠 내공 100단 '워너비 남편' 정상훈, 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스윗한 '아빠 요리사' 류수영, 최근 돌을 맞이한 아들 준범이를 위해 열혈 육아를 펼치며 '육아 고수'로 거듭난 제이쓴까지. 이미 첫 촬영부터 '녹색 아버지회' 회장 차인표를 필두로 네 사람의 못 말리는 열혈 케미스트리가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녹색 아버지회'는 트렌드를 넘어 필수 가치가 된 ESG와 지속 가능성에 걸맞는 새로운 '착한 실천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교양 명가 SBS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 '과몰입 인생사'의 텔러가 확정되었다. '과몰입 인생사' 에는 매회, 역사 속 인물의 인생사를 실감나게 들려준 '인생 텔러'가 출연한다. 전설적 밴드 송골매의 보컬이자 국민 라디오 DJ '배철수', 88만 구독자를 보유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각 회차의 인생 텔러를 맡았다. 한 인물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맛깔나게 들려줄 예정이다. 8월 31일 첫 방송을 앞둔 '과몰입 인생사'는 세상을 뒤집은 역사 속 인물의 '인생사'를 조명하며, 그들이 삶에서 내린 중대한 선택과 그 결과를 따라가는 신개념 선택형 역사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다. 주목할 것은 기존 스토리텔링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에 있다. 출연진들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한 인물의 생애에 '과몰입' 하면서, 중간중간 해당 인물이 놓였던실제 선택 상황에서 '만약 나라면?' 결정을 직접 내려야 한다.그 결정에 따라 예측 불가의 뒤바뀐 대체 역사를 불러올 수 있어 보는 것만으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거기에 최첨단 XR(eXtended Reality, 확장 현실) 기술을 접목한 화려한 영상미로 차원이 다른 몰입감과 현장감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예 '라필루스(Lapillus)'가 ‘ROAD TO KCON(로드 투 케이콘)’ 우승자로 선정돼 데뷔 후 첫 ‘KCON’ 무대에 오른다. 엠넷플러스(CJ ENM Mnet Plus)에 따르면 지난 2022년 6월 데뷔한 라필루스는 신인 아티스트들을 위한 새로운 K-POP 등용문인 ‘ROAD TO MAX(로드 투 맥스)’ 참여를 통해 K-POP 아티스트 꿈의 무대인 ‘KCON’에 설 기회를 얻게 됐다. '라필루스'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KCON LA 2023’ 중 20일 무대에 올라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근 ‘Who’s Next(후즈 넥스트)’로 흔들림 없는 보컬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차세대 걸그룹 프런티어로 자리매김한 라필루스는 “데뷔 후 처음으로 ‘KCON’에 나가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 라피스(공식 팬덤 명)가 준 소중한 기회이기에 실망시키지 않게 최선을 다해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 라필루스의 무대 많이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GIRL’s ROUND(걸스 라운드)’ 두 번째 시리즈를 통해 더욱 짙어진 여섯 빛깔의 매력과 색다른 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강민혁이 넷플릭스 ‘셀러브리티’에 이어 강민혁의 한층 더 깊어진 연기로 9월 개봉하는 범죄 스릴러 영화 ‘폭로’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최근 가수로서의 매력은 물론 연기력까지 겸비한 2∙3세대 아이돌 출신 배우들의 영화와 드라마, OTT 오리지널 콘텐츠를 넘나드는 활약상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킹더랜드’는 2세대 아이돌 출신인 이준호, 임윤아 배우가 주연을 맡아 실제 연인과도 같은 ‘원럽’ 커플 케미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의 사투를 그린 영화 ‘더 문’에서는 3세대 아이돌 대표 그룹 엑소의 메인 보컬이자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도경수가 활약해 호평을 얻었다. 또한 영화 ‘비상선언’으로 아이돌 출신 최초로 칸에 입성한 천만 배우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쥔 임시완은 올해 영화 ‘1947 보스톤’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강민혁 역시 ‘연기돌’ 계보에 당당히 합류했다. 강민혁은 2세대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의 드러머로 데뷔한 이후 예능과 연기 활동까지 꾸준히 해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최고 시청률 45.3%를 기록하고, ‘연기돌’의 성지로 일컬어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피크타임’ 우승팀 VANNER(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세 번째 콘셉트 개별 포토를 공개했다. VANNER(배너)는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베니비디비쉬) 타이틀곡 ‘PERFORMER’의 세 번째 콘셉트 개별 포토 버전을 공개하고 5명이 무대 위에서 달라질 변신을 제대로 드러냈다. 세 번째 콘셉트 개별 포토에서 VANNER(배너)는 마린룩을 연상하는 네이비 컬러의 제복으로 청량하면서도 프레시한 무드를 선보였으며, 세련되면서도 은은한 섹시미를 발산하며 5인의 멋과 개성을 뚜렷하게 발산했다. 특히 VANNER(배너)는 바다를 환히 밝히는 대형 등대 세트 앞에서 네이비 앤 화이트 컬러 배치의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마린 보이로의 변신을 극대화해 물오른 미모 텐션을 보여준다. 먼저 멤버 태환은 승리의 깃발을 꽂고 꿈의 대양을 향해 달려가는 VANNER(배너)를 이끄는 리더답게 카리스마 넘치는 제복핏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금장 버튼의 슈트 재킷을 통해 캐주얼하면서도 멋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멤버 곤은 단추를 꽉 채운 칼각 슈트핏으로 조각 같은 매력을 발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싱어송라이터 '주니엘(JUNIEL)'이 생일을 맞이해 첫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Mubeat)은 16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가수 주니엘의 팬미팅 ‘HAPPY JUNIEL(해피 주니엘)’ 포스터를 공개하며 개최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주니엘은 생일임을 알리는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행복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주니엘'은 오는 9월 1일 오후 7시 무신사개러지에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생일 파티 콘셉트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주니엘이 준비한 다채로운 무대는 물론, 바닐라(팬덤명)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코너들로 구성돼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 함께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로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012년 미니 앨범 ‘My First June(마이 퍼스트 준)’으로 데뷔한 주니엘은 특유의 감성을 선사하는 싱어송라이터다. ‘illa illa(일라 일라)’, ‘바보’, ‘나쁜 사람’, ‘귀여운 남자’, ‘연애하나 봐’ 등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예은(장예은)이 그룹 엘즈업(EL7Z U+P)의 마지막 퍼즐 조각이 됐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net ‘퀸덤 퍼즐’에선 파이널 생방송이 진행됐다. ‘퀸덤 퍼즐’은 기존 활동하던 걸그룹 멤버 또는 여성 아티스트들을 퍼즐처럼 조합해 최강의 글로벌 프로젝트 걸그룹을 완성하는 예능 프로그램. 이날 예은은 휘서의 픽을 받아 메인 래퍼 포지션으로 선정, ‘Last Piece(라스트 피스)’ 무대에 오르게 됐다. 예은은 “파이널 무대는 ‘퀸덤 퍼즐’의 마지막 무대지 않냐. 시작했으니 끝까지 가겠다”고 포부를 드러내며 도화, 엘리, 여름, 쥬리, 지우, 휘서와 함께 최고의 시너지 발휘를 예고했다. 메인 래퍼답게 강렬한 카리스마로 ‘Last Piece’의 포문을 연 예은은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단발머리 스타일링으로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분위기를 단숨에 압도하는 래핑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는 예은의 올라운더 면모를 다시 한번 빛내기도 했다. 첫방 전 선공개됐던 스페셜 ‘SNAP(스냅)’ 무대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예은. 그간 세미 파이널 및 최종 파이널 진출까지 모두 톱7에 안정적으로 랭크됐던 예은은 투표, 베네핏 점수까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경력직 인턴’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화제를 모았던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잔혹한 인턴'이 지난 11일 베일을 벗었다. ‘경력 단절’이라는 시대를 관통하는 사회적 이슈를 유쾌하게 풀어낸 스토리와 연출, ‘경력직 인턴’으로 복귀한 라미란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가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무한 공감을 이끌어내며 호평 받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잔혹한 인턴'은 7년 공백을 깨고 인턴으로 컴백한 고해라(라미란 분)가 성공한 동기 최지원(엄지원 분)에게 은밀하고 잔혹한 제안을 받으면서 겪는 내면의 갈등을 사회생활 만렙 경력의 경험치로 불태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지난 11일 공개된 1,2회에서는 7년 동안 집안일에만 매진했던 ‘전업주부’에서 벗어나 재취업에 성공한 고해라의 인생 제2막이 그려졌다. 해라는 경력직의 ‘짬’을 살리고 싶지만, 할 수 있는 건 잡무뿐이었고, 그마저도 실수를 연발했다. 따끔하게 가르쳤던 후배 소제섭(김인권 분)은 과장이, 까마득한 MZ 세대 강인욱(서지후 분)이 바로 위 선배가 된 웃픈 상황도 극복해야 할 과제였다. 특히 전 입사동기였지만, 지금은 높고 높은 상사가 된 지원의 잔혹한 제안으로 인해 겪게 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루시'가 전작 '인서트 코인(INSERT COIN)'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음반이다. 멤버 조원상과 신광일이 곡 작업과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음반엔 타이틀곡 '아지랑이'를 포함해 '뜨거', '매직(Magic)', '내버려' 등 총 4곡이 실린다. 성장하는 청춘들에게 전하는 위로를 담는다. 루시는 오는 19~20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열, 다섯'을 연다. 또 온·오프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도 협업해 14일 루시 아일랜드(LUCY ISLAND) 컬렉션 굿즈를 선보인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마음에 위로가 되는 좋은 클래식 음악을 듣고 싶을 때,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정 경의 11시 클래식>은 편안한 친구가 되어준다. 바리톤 정 경 교수가 진행하는 <정 경의 11시 클래식>에서는 클래식과 가까워질 수 있는 특별한 코너로 1시간을 알차게 채우고 있다. 수요일에 방송되고 있는 <수요초대석>에서는 클래식 음악계의 명사들을 초대, 라이브 연주와 함께 진솔하고 특별한 토크를 이어가고 있다. 8월 16일에는 최연소 서울대 교수로 후학양성에 열정을 쏟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가 출연한다. 고혹적 선율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김다미는 커티스 음악원 디플로마, 보스톤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학사, 석사, 연주자과정, 미국 뉴욕주립대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12년 독일 하노버 요아힘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으로 음악계의 주목을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는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 일본 나고야 무네츠구 국제콩쿠르, 하노버 국제콩쿠르 등 국외 유수 콩쿠르에서 입상 및 우승 등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스위스 루체른 페스티벌 데뷔 독주를 전석 매진시킨 김다미는 이후 서울시립교향악단, KBS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글로벌 대세 아이돌 '소디엑(XODIAC)'이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소디엑'이 다양하고 폭넓은 활동으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가운데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대형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2023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부산 시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이 함께하는 대형 글로벌 페스티벌이다. '소디엑'은 케이팝 씬에서 대세 신인 아이돌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괴물 신인'답게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개성 강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3월 프리 데뷔곡 ‘CALLING’을 발표한 데 이어 정식 데뷔곡 ‘THROW A DICE’로 화려하게 데뷔한 소디엑은 다섯 번에 걸친 음원 발매를 통해 전 세계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5월 발매한 곡 ’SPECIAL LOVE‘로 다양한 활동을 선보였다. 더불어 라디오 및 유튜브 출연 등 꾸준한 대외 활동으로 글로벌한 열일 인기 행보를 보여주고 있으며, 지난 7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글로벌 시상식 '텔콤셀 어워즈 2023'에서 특급 게스트로 출연해 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예린이 컴백 예열에 나섰다. 빌엔터테인먼트는 14일 자정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예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ady, Set, LOVE(레디, 셋, 러브)’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타이틀 곡 ‘밤밤밤 (Bambambam)’을 시작으로, 수록곡 ‘루프탑 (Summer Charm)(써머 참)’, ‘THE DANCE(더 댄스)’까지 예린의 미니 2집 앨범 전 트랙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겼다. 드디어 베일을 벗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밤밤밤 (Bambambam)’은 시티팝과 신스웨이브 디스코가 결합된 레트로 장르의 곡으로 예린의 새로운 장르적 시도가 돋보인다. 헤어진 연인이 떠오르는 깊은 밤, 지난 연인을 애써 지우려는 마음을 캐치한 멜로디로 풀어내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 수록곡들도 예린의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기대케 했다. 시원하고 펑키한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루프탑 (Summer Charm)’부터 일렉트로닉 펑크 장르로 레트로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THE DANCE’까지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여러 장르의 트랙들로 앨범을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옥자연이 춘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심사위원, 서울여성영화제 홍보대사 등으로 영화제와 인연을 맺고 있는 옥자연 배우는, 춘천영화제에선 처음으로 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서 무대에 서게 된다. 2012년 연극으로 배우 경력을 시작한 옥자연은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여성 배우 중 한 명이다. 2016년부터 영화 경력을 쌓아 왔고 이창동 감독의 '버닝'(2018)과 독립 장편 '속물들'(2019) 그리고 '백두산'(2019) '비스트'(2019) '보이스'(2021)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강인한 이미지에 맞는 역할을 주로 맡아 왔지만, 최근 주연을 맡은 영화 이완민 감독의 '사랑의 고고학'에선 기존의 이미지에 변화를 주며 긴 연애의 서사를 이끄는 캐릭터가 되었고 이 작품으로 전주국제영화제 배우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두 번째로 주연을 맡은 이상준 감독의 '너의 순간' 개봉(8월 16일)을 기다리고 있다. TV 드라마에선 '경이로운 소문'(2020, OCN)의 백향희 역할로 본격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이후 '마인'(2021, tvN)의 강자경, '슈룹'(2022, tvN)의 황 귀인,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tvN X TVING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3’ 다섯 번째 작품 ‘복숭아 누르지 마시오’가 리스너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OST를 선보인다. ‘O’PENing(오프닝) 2023’의 ‘복숭아 누르지 마시오’(연출 정다형/극본 박선영)는 14일 정오 OST 박소은의 ‘보이지 않아도’를 발매한다. ‘보이지 않아도’는 경쾌한 리듬과 희망찬 멜로디의 곡으로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밴드 사운드가 인상적인 노래다. 가창을 맡은 박소은은 ‘슈퍼스타K’,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등을 통해 어린 나이부터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은 싱어송라이터로, 포크, 팝, 록, 컨트리 등 여러 스타일을 아우르는 매력적인 보이스를 자랑한다. ‘복숭아 누르지 마시오’는 엄마의 낡은 슈퍼를 지키는 딸 장하구(정이서 분)와 옛사랑을 그리워하는 김강수(최원영, 신현수 분)가 펼쳐 보이는 한 시절 재채기 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 드라마로, 배우들의 열연과 아련한 감성으로 호평받았다. 이에 깊은 울림과 전율을 선사할 OST ‘보이지 않아도’ 역시 큰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복숭아 누르지 마시오’ OST 박소은의 ‘보이지 않아도’는 14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