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서울 인사동 갤러리그림손은 새해 첫 기획전으로 'Attention Art Show'를 오는 17~30일 개최한다. 2022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인 이번 전시는 10년 이상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들로 구성했다. 강주리, 김민경, 김석호, 김영환, 김태중, 배준성, 윤현진, 이현아, 이상현, 최형길 작가가 참여했다. 갤러리그림손은 "회화, 조각, 드로잉, 오브제, 설치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여 현대미술의 다양성을 전하는 한편 이번 전시를 통해 향후 작가들의 작품 활동과 방향성, 새로운 창의성을 관객, 컬렉터들과 소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화이트 큐브 서울은 일본 작가 미노루 노마타의 한국 첫 개인전을 오는 3월2일까지 선보인다. 1955년 도쿄 출생인 작가는 인공지능이 생성한 전자 음악의 분위기와 복고적인 미래주의풍 공상과학 영화나 소설의 풍경에서 영감 받은 그림을 그린다. 이번 전시는 자포니즘(Japonism)과 동양 미학의 영향을 받은 1990년대의 초기작 'Seed' 연작 부터 20여 년 동안 구상한 다양한 작품을 소개한다. 특히 부드러운 갈색 톤의 콩테 크레용으로 표현한 연작 등 환영 같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요계 여장부'로 통하는 가수 장미화가 올해도 자선 콘서트를 이어간다. 15일 장미화가 이끄는 자선 단체 '장미화의 아름다운 손길'에 따르면, 창립 24주년을 맞은 이 단체는 오는 17일 오후 2시 경기 남양주 다산아트홀에서 '2024 어르신들과의 동행 콘서트'를 펼친다. 해당 자선콘서트는 정부의 후원금 없이 올해로 20년째 이어오고 있다. 동료 연예인들의 재능 기부를 받아 매년 전국 각 도시를 돌며 어르신들을 만나는 행사다. 소외된 어르신·장애인을 위해 시작했다. 소년·소녀 가장 돕기, 임프란트 틀니 지원등으로 확대해왔다. 그간 자선 바자회의 경우 수익금 전액, 자선 콘서트는 수익금의 절반을 후원해 왔다. 장미화는 "노인 인구가 많아지면서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고 싶어 시작했다. 쉽지 않았지만 뜻을 같이하는 주위 동료, 선후배들이 함께 나서줘 20년째 이어오고 있다"며 "늙고 힘없는 불우한 어르신들로 인해 늘 가슴이 먹먹했기에 제가 숨 쉬는 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미화는 1965년 KBS 가수발굴 노래자랑 톱싱어 선발대회로 데뷔했다. '안녕하세요' '애상' '어떻게 말할까' '내 마음은 풍선'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주인공 서인국과 이지혜가 KBS Cool FM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격한다. 15일 오후 8시에 방송하는 KBS Cool FM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 초대석에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큰 박수를 받고 있는 서인국과 이지혜가 출연해 솔직담백한 토크와 무대를 고스란히 옮겨온 가창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서인국은 전도유망했던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와 14년의 억울한 감옥살이 후 복수심으로 가득 찬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맡아 독보적인 매력과 탁월한 가창력, 섬세한 연기력으로 큰 박수를 받고 있다. 그동안 장르를 넘나들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온 그는 오랜만의 뮤지컬 무대에 오르며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는 평이다. 이지혜는 작품에서 약혼식 날 감옥으로 끌려간 에드몬드를 기다리지만 그녀를 흠모해 온 몬데고의 거짓말에 속아 그와 결혼한 에드몬드의 약혼녀 메르세데스를 맡았다. 맡은 작품마다 뛰어난 캐릭터 해석력으로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시켜온 그는 흠잡을 데 없는 매력으로 섬세한 감정선으로 보는 이들을 몰입시키고 있다. 서인국과 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4세대 K팝 간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써클차트 월간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11일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첫 영어 디지털 싱글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가 이날 발표된 써클차트의 2023년 12월 월간 차트 디지털 부문과 스트리밍 부문에서 나란히 1위를 차지했다. K-팝 여성 아티스트의 영어 곡이 써클차트 월간 디지털, 스트리밍 부문 정상을 휩쓴 건 이번이 처음이다. '퍼펙트 나이트'는 써클차트의 최신 주간 차트(2024년 1주 차(집계기간 12월31일~1월6일)) 디지털 부문과 스트리밍 부문에서도 1위를 찍었다. 이 곡은 발표된 지 2개월 반이 훌쩍 지난 시점까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장기집권하며 무서운 뒷심을 발휘 중이다. 또한 르세라핌은 지난 10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에서 올해의 가수상 써클지수 부문과 유니크리스터 부문 2관왕에 올랐다. 르세라핌은 "값진 상 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우리 음악을 들어주신 덕분이다. 더 기대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 무엇보다 우리 '피어나'(FEARNOT·팬덤명)에게 감사드린다"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K팝 대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스키즈)가 프랑스음반협회(SNEP) 차트에서 K팝 최고 성적을 거뒀다. 11일 프랑스음반협회가 최근 발표한 '2023 톱 200 앨범' 차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작년 6월 발매한 정규 3집 '★★★★★(5-STAR)'(파이브스타)로 52위, 같은 해 11월 발표한 미니 8집 '락스타(樂-STAR)'로 135위를 차지했다. 이들 순위는 해당 차트에서 K팝 아티스트가 기록한 순위 중 가장 높은 것이다. 또 작년 프랑스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K팝 음반으로 이름을 올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7월 프랑스 파리 롱샴 경마장(Hippodrome ParisLongchamp)에서 열린 세계적 음악 축제 2023 '롤라팔루자 파리' 첫날 헤드라이너로 나서 K팝 그룹 첫 파리 대규모 페스티벌 헤드라이닝 퍼포머가 되는 등 현지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오는 26일(현지시간)엔 파리 아코르 아레나(Accor Arena)에서 열리는 자선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자선단체 '노랑 동전 모으기'가 여는 콘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마마무' 멤버 겸 솔로가수 '휘인(WheeIn)'이 첫 단독 콘서트로 인기를 확인했다. 11일 소속사 더라이브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 '2024 휘인 퍼스트 월드 투어 : 휘 인 더 무드 [비욘드](2024 Whee In 1ST WORLD TOUR : WHEE IN THE MOOD [BEYOND])' 티켓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휘인이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는 자리다. '휘 인 더 무드 [비욘드]'는 오는 2월 24~2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마술사 최승희가 사단법인 한국노인스포츠지도사협회(회장 김영)교육이사로 위촉됐다. 29일 한국노인스포츠지도사협회 측에 따르면 이날 최승희는 창원 성산구 한국노인스포츠지도사협회 사무실에서 진행된 교육이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날 최승희는 교육이사 위촉장을 전달받으며 노스사 교육이사로 위촉된 것에 이어 마술 교육을 맡아 진행하기로 합의하며 협회 측과 또 한번 인연을 맺게 되었다. 교육이사 위촉에 대해 최승희는 "한국노인스포츠협회 교육이사 위촉에 이어 마술 강의로 활동하게 돼 행복하고 기쁘다"그리고 "마술의 첫 걸음마를 한국노인스포츠협회 도움을 받아 시작해 몇 년 동안 나름의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최초 여자 파충류 마술사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며 "이렇게 친정과도 같은 곳에 돌아와 조금이나마 교육으로서 협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고 감동이다". 또한 "100세 시대인 만큼 40대부터 70대까지 무엇이든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젊은 중년 나이라 생각되기에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갖고 즐거운 인생을 이어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단법인 한국노인스포츠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가운데 하나로,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해 매년 최고의 디자인 결과물에 품질 마크인 '레드닷' 라벨을 수여하고 있다. '올레드 지평선(OLED Horizon)'은 애니프레임과 LG전자가 올레드 1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작품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3'의 LG전시관 입구에 설치된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60장을 이어 붙인 초대형 미디어아트다. 애니프레임은 '올레드 지평선(OLED Horizon)'을 연출하기 위해 '지구의 위대한 시간을 기록하다'라는 주제로 지구가 속해 있는 태양계, 별들의 궤적을 담은 밤하늘, 사하라 사막, 세렝게티 국립공원, 7개 폭포로 이뤄진 아이슬란드의 딘얀디 폭포, 북극 빙하, 거대 파도로 유명한 나자레 해변, 세계에서 가장 큰 레인트리, 물과 세월이 만든 걸작 안텔로프 캐니언 등 지구가 만든 경이로운 풍경과 신비함을 관람객의 시점에서 구현하고, 이를 가로 22.3m, 세로 6m의 초대형 스크린에 해상도 3만4560×17만2800px 영상으로 제작해 관람객이 몰입하며 지구의 역사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2023년 12월 연말을 맞이하여 양천TV(유튜브채널명)에서 양천구공무원들의 열연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드라마가 방영예정이다. 송재문PD를 비롯하여 전은수연출감독 , 민덕기 촬영감독등 영화제작팀이 제작하였고 오랜만에 출연하는 배우 "한지우"등이 참여하게되었다. 지자체 최초로 양천구 홍보드라마에 OST(타이틀 "하하하")까지 제작하여 28일(목요일) 오후에 멜론사이트를 통해 배포되었다 프로듀서(싱어송라이터) "진전"에 따르면 "이곡은 강렬한 기타와 드럼 사운드가 어울리는 곡으로 경쾌한 드라마의 성격과 잘 어울리는 유쾌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히고 있다. 내용을 요약하면 엄마가 도둑맞은 자전거를 동내 구민간에 같은 자전거로 오해하여 벌어지는 애피소드로 양천구의 안전시스템을 자랑하고 홍보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홍보드라마의 후반부에 직접 출연하여 실제 자전거 도둑역을 맡은 하재호국장에 의하면 "드라마의 호응이 높을 경우 지속적인 시리즈로 제작할 예정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가 2024 시즌 오프닝 콘서트를 1월 14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 올린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극장 오케스트라로서의 페르소나를 본격적으로 드러내는 첫 무대다. 관현악, 발레, 오페라를 아우르는 레퍼토리로 마치 선물상자를 여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여기에 국악 판소리의 한 대목을 재해석한 우효원의 작품이 청룡의 해인 갑진년의 흥을 돋운다. 다비트 라일란트 예술감독의 지휘로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다. 빈 필하모닉 신년 음악회에서도 자주 오르는 곡으로, 흥겨운 왈츠로 갑진년 새해를 맞는다. 이어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를 만난다. 1900년대 미국에서 소외됐던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애환과 근대 도시의 화려함이 담은 곡이다. 재즈와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진 이 작품을 아프리카계 피아니스트인 스튜어트 굿이어의 협연으로 선보인다. 2부는 발레와 오페라를 비롯해 국악까지 아우르는 국립심포니의 변화무쌍한 매력을 발견하는 순서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서곡을 포함해 소프라노 유성녀,이해원과 바리톤 조병익의 음성으로 '마술피리'의 대표 아리아를 감상할 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싸이(PSY)'가 올해의 마지막을 뜨겁게 불태운다. 22일 소속사 피네이션에 따르면, 싸이는 이날부터 2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옛 체조경기장)에서 '올나잇스탠드 2023'을 펼친다.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연말에 열린 '올나잇스탠드'는 '여름보다 뜨거운 겨울'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끝을 모르는 러닝 타임으로 인기를 누리는 싸이의 대표 겨울 브랜드 콘서트다. 특히 '올나잇스탠드'는 오후 11시42분에 시작해 첫차가 다니는 시각까지 계속되는 밤샘 공연으로 유명하다. 싸이는 이번 콘서트에서 '흰눈싸이로'라는 공연 부제로 관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오는 12월16일부터~ 12월30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문화도시 의정부 – 문화 누림 특별전’ '오르:빛 워터파고다'가 열린다.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후 1년 차를 마무리하고 있는 문화도시 의정부는 시민들의 문화 누림 기회를 증진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문화도시와 시민이 함께 꿈꾸고 소망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특별전을 기획했다. '오르:빛 워터파고다'의 ‘오르:빛’은 orbit(천체의 궤도를 돌다)과 빛의 합성어로, 빛을 활용해 경기도 지역 곳곳을 밝힌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늘에 뜻을 닿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한 12m의 물탑과 사방에 흩어진 물덩어리들은 아름다운 빛과 소리를 내며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만지면 물방울 소리가 나는 물덩어리들을 직접 쌓아 올리고 감각하며 서로의 소망과 희망을 적어 AR로 공유하는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본 전시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달의제곱 스튜디오가 함께 제작한 체험형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전시로 수원시, 부천시, 광명시에 선보이며 사전예약 매진, 관객만족도 4.76점 등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냈다.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다시금 만나볼 수 있게 된 이번 전시는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겨울이 오는 소리, 4주간의 챕터가 연남동에 이어 인사동에서 12월 6일부터 12월 19일까지 아트플러스 갤러리(ARTPLUS Gallery) 안녕인사동에서 열린다. 겨울이 오는 소리는 2023년을 보내면서 화려하게 화단을 지킨 작가들과 아트테이너, 팝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선보이며 11월 22일부터 연남동을 시작으로 전시가 이어지고 있다. 전시기획과 콘텐츠 제작을 하고 있는 부일컨텐츠는 아트플러스 갤러리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선물같은 작품들을 보여주고 있다. 부일컨텐츠가 기획한 이번 전시는 2023년을 돌아보며 2024년에 대한 기대를 담은 작품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감정과 생각을 전하고 있다. 작가들은 자신만의 시각과 예술적 표현을 통해 관객들을 감동시키며, 미술 작품을 통해 잃어버린 것과 찾아야 할 것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설레이는 발걸음으로 갤러리를 찾은 관람객들은 "2023년을 보내면서 따뜻한 작품 한 점을 소장하고 싶고 내년은 좀 더 행복해지고 싶어서 갤러리를 방문했다" 등의 이야기들을 나눈다고 한다. 겨울이 오는 소리 전시는 행복한 웃음을 자아내게 해주는 귀여운 짜미코 이야기와 2024년에는 더욱 부귀영화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연말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올 한해 큰 사랑을 받은 '서울라이트 DDP'를 비롯해 캐롤 공연과 크리스마스 소품 판매 마켓 등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찾아간다. 서울시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DDP 안팎을 아우르는 'DDP 겨울 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겨울 축제는 시가 지난달 발표한 '서울윈타 2023'의 일환이다. 21일 오후 5시 DDP 어울림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어린이 합창단 등 공연과 특별한 선물이 마련된다. 네이버 예약(‘서울라이트 DDP’ 검색)을 통해 사전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축제 기간 DDP 건축물을 캔버스 삼아 선보일 '서울라이트 DDP 2023 겨울'은 디지털 네이처(Digital Nature)를 주제로 한 메인 작품, 디지털 아틀란티스를 비롯한 크리스마스 시즌 콘텐츠, 크리스마스에는 쿠키를♬, 새해 카운트다운 특별 콘텐츠 등으로 구성된다. 31일에는 새해맞이 특별 콘텐츠와 부대행사가 열린다. 오후 11시55분부터 일러스트 작가 김잼의 작품이 DDP 외벽 전면을 채우고, 5000발의 불꽃쇼와 함께 카운트다운이 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27일 0시 첫 디지털 싱글 '배터 업(BATTER UP)'을 발매하고 데뷔했다. 3개국 6인조로 구성이다. 한국 국적의 라미(16)·로라(15), 일본 국적의 루카(21)·아사(17), 태국 국적의 파리타(18)·치키타(14)가 멤버다. 평균 16.8세다. YG 얼굴이자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 닮은 꼴로 화제가 된 아현(16)이 건강 문제로 이번 데뷔 직전 제외돼 사실 힘이 빠진 상황이기는 하다. 하지만 YG는 여섯 멤버로도 반향을 일으킬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멤버들은 전날 YG를 통해 "오랫동안 꿔왔던 꿈을 이루게 되는 날이라 정말 행복하다"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우리만의 색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 데뷔를 시작으로 팬들의 기다림에 100배로 보답해 드리기 위해 다양한 것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