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역사', 티저 예고편 공개 ▲ 영화 '질투의 역사' 남규리-오지호 주연 (문화저널코리아)오는 3월 개봉을 확정한 남규리, 오지호 주연의 미스터리 멜로 '질투의 역사'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영화 '질투의 역사'는 10년 만에 다시 모인 다섯 남녀가 오랜 시간 묻어 두었던 비밀을 수면 밖으로 꺼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10년 만에 재회한 다섯 남녀의 모습과 그들의 비밀스러운 과거를 담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10년 만에 재회한 밤, 왠지 모르게 어색하게 인사를 건네는 ‘수민’과 그녀를 보며 무언가 숨기고 있는 듯 불편한 표정을 짓는 네 사람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이어 “이런 얘기까지 하면 안 되는데…”라는 ‘진숙’의 대사가 비밀스러운 긴장감을 불러일으키고, ‘가장 뜨겁고 잔인한 진실’이라는 카피와 함께 전개되는 다섯 남녀의 과거에는 사랑과 질투로 얽히고 설킨 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그들 사이에 숨겨진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 영화 '질투의 역사' 영화 '질투의 역사'는 인간
영화 '칠곡 가시나들'▲ 영화 '칠곡 가시나들', '설날 포스터' 공개 (문화저널코리아)인생 팔십 줄에도 매일매일 일용할 설렘을 찾는 영화 '칠곡 가시나들'이 2월 27일 전국 개봉을 앞두고, 할머니들이 진심 꾹꾹 눌러 담은 손글씨가 돋보이는 ‘설날 포스터’를 공개했다.'칠곡 가시나들'은 인생 팔십 줄에 한글과 사랑에 빠진 칠곡군의 일곱 할머니 이야기로, 매일매일 일용할 설렘을 발견하며 ‘오지게 재밌게 나이듦’을 향해가는 ‘웰컴투에이징’ 다큐멘터리다.경상북도 칠곡군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사계절의 시간 속에서 날마다 함께 웃고, 먹고, 즐기며 사는 할머니들의 유쾌한 삶의 태도를 엿볼 수 있는 '칠곡 가시나들'이 설날을 맞이해 진심을 넣어 꾹꾹 눌러 쓴 손글씨가 담긴 ‘설날 포스터’를 공개하며 예비 관객에게 미소와 설렘을 안기고 있다.이번에 공개한 설날 포스터는 갓 피어난 봄꽃 같이 살랑살랑 춤추며, 뽀짝뽀짝 걸어가는 칠곡군 일곱 할머니의 모습과 함께 할머니들이 직접 쓴 사투리 손글씨를 담았다. ‘우리 딸 우예끼나 건강하게 마음 묵을 대로 잘 대라. ‘그라마 댄다. 그라마 된다.’ ‘새해 건강하고 착
'돈', 3월 개봉 확정 류준열-유지태-조우진 주연▲ 류준열-유지태-조우진 주연, 영화 '돈' (문화저널코리아)류준열과 유지태, 조우진 등 개성과 연기력, 화제성을 겸비한 최고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돈'이 2019년 3월 개봉을 확정했다.류준열과 유지태, 조우진 등 개성과 연기력, 화제성을 겸비한 최고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돈'이 2019년 3월 개봉을 확정했다.영화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돈'은 매 작품마다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류준열, 유지태, 조우진의 만남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먼저 류준열은 오직 부자가 되고 싶은 꿈을 품고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으로 분했다. ‘일현’에게 달콤하지만 위험한 제안을 건네는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는 막대한 이익금을 취하고도 멈추지 않는 인물로 극의 몰입을 더한다.  
'우상' 한석규·설경구·천우희주연 ▲ 한석규·설경구 영화 '우상' (문화저널코리아) 영화 '우상'이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인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됐다.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는 2월 7~17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파노라마 섹션은 새로운 시각과 사회적 메시지가 담긴 작품을 소개하는 섹션이다. 그동안 한국 영화로는 '부당거래'(2011) '국제시장'(2015) '죽여주는 여자'(2016) 등이 초청됐다.영화 '적의 사과'(2007) '한공주(2013) 등을 연출한 이수진(42)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아들의 돌이킬 수 없는 실수로 정치 인생 최악 위기에 몰린 도의원 '구명회'(한석규)와 피해자 아버지 '유중식'(설경구), 사건 당일 중식의 아들과 함께 있다가 자취를 감춘 '련화'(천우희)의 이야기다. 한석규(55)·설경구(52)·천우희(32)가 주연을 맡았다. 올해 개봉.
라미 말렉, 이번에 영화'빠삐용'▲ 라미 말렉, 이번에 '빠삐용'으로 변신 (문화저널코리아) 라미 말렉, 이번에 '빠삐용'으로 변신,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라미 말렉이 '빠삐용'(마이클 노어 감독)에서 또 한번 파격 연기를 펼치며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할 예정이다. 지난해 극장가에서 가장 뜨거운 아이콘으로 꼽힌 라미 말렉이 '빠삐용'을 통해 또 한 번 파격 연기를 선보인다. '빠삐용'은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쓴 빠삐(찰리 허냄)와 국채위조범 드가(라미 말렉)가 악명 높은 기아나 교도소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탈옥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담은 영화다. 라미 말렉은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프레디 머큐리 역을 완벽 소화, 제76회 골든 글로브와 제24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으며 단연 화제의 인물로 등극했다. 특히 라미 말렉은 퀸의 멤버 브라이언 메이와 로저 테일러로부터 프레디 머큐리가 부활한 것 같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아 더욱 화제를 모았다. 그런 그가 이번 작품에서 선보일 드가는 이전 작품과 전혀 상반되는 새로운 캐릭터다. 어린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노동조합 출범. (문화저널코리아)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노동조합(이하 부천영화제 노조, 위원장 최성윤)은 약 한 달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지난 12월 31일 노동조합 설립 총회를 열고, 1월 7일 부천시로부터 노동조합으로서 정식 승인을 받았다. 부산국제영화제와 전주국제영화제에는 노사합의체 형태가 있어왔지만, 노동조합의 형태로는 부천이 최초다.부천영화제 노조위원장 최성윤은 “지난 해 시간외 근로수당으로 촉발된 영화제 근무환경에 대한 실질적인 위기의식과 이를 개선하고자 하는 영화제 사무국 직원들의 단결된 의지”가 이번 노조 출범의 핵심 동력이라면서, “취업규칙과 임금을 시작으로 사무국 내 발생하는 다양한 고충을 노조를 통해 완만하게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부천영화제 사무국은 “이번 노조 출범을 통해 영화제 스태프의 처우가 개선되는 실질적인 성과가 나오길 기대한다”며 격려와 지원을 약속했다.2019년 제23회 BIFAN은 6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11일 동안, 산업프로그램(B.I.G)은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5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관객 및 영화인들과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영화 <대폭격> 드디어 베일을 벗다! (문화저널코리아)">브루스 윌리스, 송승헌, 판빙빙 등 한중미 대표 배우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대폭격>이 오는 1월 개봉을 확정짓고, 영화 속 거대한 스케일을 엿볼 수 있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2019년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대폭격>이 오는 1월 개봉을 확정 짓고, 팽팽한 카리스마와 긴장감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대폭격>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중국을 침략한 일본군이 5년여에 걸쳐 중경 지역에 무차별적인 폭격을 가해 수많은 중국인이 숨졌던 '중경 대폭격'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할리우드 대표 스타 브루스 윌리스, 애드리언 브로디를 비롯해 판빙빙, 사정봉, 유엽, 임달화, 황성의 등 중화권 톱스타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한류스타 송승헌이 브루스 윌리스와 함께 일본군에 맞서 싸우는 전투 비행단 파일럿으로 분해 세계적인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메인 캐릭터를 맡아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6월 27일 개막. (문화저널코리아)BIFAN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정지영)는 “제23회 영화축제를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철 집행위원장은 “BIFAN을 즐기는 관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좀 더 효율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영화제를 기존 일정보다 2주 앞당기기로 했다”며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설명했다.BIFAN은 1997년 발족, 아시아 최대 판타스틱영화제로 인정받고 있다. 제23회째를 맞는 올해는 판타스틱 영화축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SF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층 내실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영화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이를 기념하고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는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할 예정이다.올해 영화제의 출품마감은 단편의 경우 3월 29일, 장편은 4월 30일, 아시아 판타스틱영화 제작네트워크(NAFF)의 ‘잇 프로젝트’ 및 ‘환상영화학교’의 공모는 각각 4월 19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bifan.kr)을 참조하면 된다.&nb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킹덤>▲ 1월 21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 (문화저널코리아)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기업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이 1월 21일(월) 오전과 오후에 걸쳐 제작발표회와 레드카펫을 개최한다.<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2019년 1월 최고 화제작 <킹덤>은 <터널>의 김성훈 감독 연출과 [시그널]의 김은희 작가 대본으로 제작 단계부터 큰 기대를 받은 작품이다. 여기에 주지훈, 배두나, 류승룡 등 대한민국 최고 배우들이 합세해 신뢰를 더했습니다. 오는 21일(월) 오전 11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될 제작발표회에는 김성훈 감독, 김은희 작가, 주지훈, 배두나, 류승룡이 참석해 탄생부터 촬영 비하인드까지 <킹덤>에 관한 모든 것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오후 6시 30분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영화'가장 보통의 연애'1월 7일 첫 촬영 돌입! ▲ 김래원 & 공효진 주연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문화저널코리아)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검은 사제들>, <마스터>, <국가부도의 날> 등을 제작한 영화사 집의 차기작 <가장 보통의 연애>가 김래원, 공효진을 비롯 강기영, 정웅인, 장소연 등 주조연 캐스팅을 확정하고 1월 7일(월) 첫 촬영을 시작했다.<가장 보통의 연애>는 헤어진 여친에 미련을 못 버린 ‘재훈’(김래원)과 남친과 뒤끝 있는 이별 중인 ‘선영’(공효진), 사랑에 상처받은 두 남녀의 문제 많은 연애담을 그린 영화다. 영화 <프리즌>, <강남 1970>을 비롯 드라마 [닥터스], [흑기사] 등 선 굵고 남성적인 모습부터 부드러운 이미지까지 폭넓게 소화해온 배우 김래원이 <가장 보통의 연애>를 통해 전 여친과 이별 한달 차,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재훈’ 역으로 오랜만에 로맨스 장르에 복귀한다. 하루가 멀다 하고 이별의 아픔을 술로 잊어보려 하지만 술만 깨면 무수히 남은 발신 기록에 몸
샌드라 오,38년만에 아시아계로 여우주연상 ▲ 샌드라 오, 1981년 이후 38년만에 아시아계로 여우주연상. (문화저널코리아)한국계 캐나다 국적의 영화배우 샌드라 오(47)가 할리우드의 역사를 새로 썼다. 샌드라 오는 6일(현지시간) 열린 제76회 골든글로브상 시상식에서 공동사회를 맡은데 이어 '킬링 이브'로 드라마 부문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골든글로브상 역사상 아시아계 배우가 시상식 사회를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골든글로브상 드라마 부문에서 아시아계 여배우가 주연상을 받기는 1981년 '쇼군'에 출연한 일본 여배우 시마다 요코 이후 38년만에 처음이다.샌드라 오의 골든글로브상 수상은 이번이 두번째이다. 그는 2006년 '그레이 아나토미'로 드라마 부분 최우수 조연상을 수상한 적이 있다.'킬링 이브'로는 지난 9월 2018년 에미상 때에 아시아계 최초로 여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됐지만 수상은 하지 못했다. 샌드라 오는 이날 수상 소감에서 헌신적인 사랑으로 든든한 지원군이 돼준 부모에게 감사를 나타냈다. 그는 "내가 너무나도 감사해하는 두
영화 '뺑반' 완벽한 조합으로 신선한 시너지 완성! ▲영화 <뺑반>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부터 주목받는 신예까지 (문화저널코리아) <차이나타운> 한준희 감독의 신작으로 뺑소니 전담반 일명 ‘뺑반’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매력 넘치는 배우들의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뺑반>이 염정아, 전혜진, 손석구, 샤이니 키(김기범)를 아우르는 풍성한 캐스팅 라인을 선보인다. [제공/배급 : ㈜쇼박스 | 제작 : 호두앤유픽쳐스㈜ / ㈜쇼박스 ㅣ 감독 : 한준희 ㅣ 각본 : 김경찬, 한준희 | 출연 :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염정아, 전혜진, 손석구, 샤이니 키(김기범)]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뺑소니만을 다루는 경찰 내 조직인 뺑소니 전담반 ‘뺑반’이라는 참신한 소재와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을 비롯 염정아, 전혜진, 손석구, 샤이니 키(김기범)까지 아우르는 신선한 캐스팅 조합, 그리고 짜릿한 카 액
영화 <스윙키즈>의 도경수, 박혜수, 오정세가 2019년 새해 특별인사 공개 ▲도경수, 박혜수, 오정세가 2019년 새해 특별인사 (문화저널코리아) [제공/배급 NEW | 제작 ㈜안나푸르나필름 | 각본/감독 강형철 | 출연 도경수, 박혜수, 자레드 그라임스, 오정세, 김민호]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다. 강형철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끼와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 블록버스터급 수록곡과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만장일치 뜨거운 호평을 이끌고 있는 영화 <스윙키즈>가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스윙키즈>에서 댄스단의 트러블 메이커 ‘로기수’ 역을 맡은 도경수, 무허가 통역사 ‘양판래’ 역의 박혜수, 유일한 사랑꾼 ‘강병삼’ 역을 맡은 오정세가 직접 전하는 새해 인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복주머
2019년 봄, 극장가에 가장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가 기존 <나의 특급 형제>에서 <나의 특별한 형제>로 제목을 변경하고, 형제의 상반된 매력을 담은 1차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분 좋은 새해 인사를 건넸다.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 <나의 특별한 형제>가 새해를 맞아 보기만 해도 행복한 기운이 솟는 1차 티저 포스터로 예비 관객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공개된 1차 티저 포스터 속에는 특별한 형제의 상반되는 매력이 그대로 담겨있다. 세상에 궁금하고 흥미로운 것 하나 없다는 듯 뚱한 표정을 짓고 있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는 달리,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는 모든 게 흥미로운 아이처럼 물건들을 이리저리 뜯어보고, 공놀이에, 양말로 창문 닦기 등 분주하다. 겉으로 봐선 닮은 점이라곤 하나 없어 보이는 형제이지만, 이들은 함께할 때 더없이 완벽
개봉과 동시에 남녀노소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을 불러일으키며 각종 포털, 극장, 예매사이트에서 평점 고공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영화 '스윙키즈'가 한국영화 좌석판매율 1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한국영화 박스오피스와 예매율 2위에 등극했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과 동시에 각종 포털, 극장, 예매사이트에서 압도적인 평점을 기록하고 있는 '스윙키즈'가 12월 27일 오전 7시 영진위 통합전산망에서 한국영화 박스오피스와 예매율 2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누적관객수 974,366명을 기록하며 1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스윙키즈'는 폭넓은 관객층의 입소문과 함께 한국영화 좌석판매율 1위를 유지하며 본격적인 흥행 돌풍에 시동을 걸고 있다. 특히 '스윙키즈'의 이러한 흥행 속도는 강형철 감독의 전작으로 824만 명을 동원한 '과속스캔들'과 동일한 속도이자 11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고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