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최윤영이 ‘2023 KBS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품에 안았다. 최윤영은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2023 KBS 연기대상’에서 ‘비밀의 여자’로 일일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최윤영은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고등학교 때부터 연기로 한 우물만 파고 있는데 올해 처음으로 ‘이 일을 앞으로 더 할 수 있을까’라는 개인적인 고민이 많았다. 그래서 더욱 뜻깊고 열심히 하라는 의미 같아서 힘이 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비밀의 여자’ 연출부를 비롯해 모든 스태프분들, 함께 연기했던 동료들, 선후배님들 모두 감사했고 좋은 분들과 일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비밀의 여자’를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고 덧붙여 감동을 더했다. 최윤영은 지난 8월 종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극본 이정대)에서 받은 만큼 돌려주는, 거칠 것 없는 성품을 지난 안하무인 상속녀 ‘오세린’으로 분해 화를 주체하지 못하는 역대급 악역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처럼 최윤영은 처음 도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가수 딘딘(DINDIN)이 ‘2023 SBS 연예대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딘딘은 지난 30일 오후 서울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3 SBS 연예대상’에 참석했다. 이날 딘딘은 SBS 파워FM ‘딘딘의 Music High(딘딘의 뮤직 하이)’ 진행자로서 ‘라디오 DJ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매일 밤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진정성 있는 진행을 선보인 그는 수상을 통해 라디오 DJ의 역량을 입증해 보였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를 통해 딘딘은 “진심으로 받고 싶은 상을 받게 되어서 감사하다. 이번 ‘라디오 DJ상’을 수상하기 위해 올라가던 순간이 가장 떨렸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친근한 모습으로 청취자분들과 소통하고 열심히 하는 딘딘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딘딘의 Music High’를 진행해온 딘딘은 센스 있는 입담은 물론, 게스트와의 케미스트리까지 자랑하며 믿고 듣는 진행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뿐만 아니라 딘딘은 요일마다 색다른 코너로 풍성한 재미를 선사하며 청취자들의 밤을 웃음으로 물들이기도 했다. 올 한 해 세 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본업인 음악을 비롯해 방송,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지난해 12월 31일 세상을 떠난 사진작가 고(故) 김중만의 개인전이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고 있다. 스위스 바젤에 위치한 H 가이거 문화재단(Kulturstiftung Basel H. Geiger)에서 열리는 김중만 작가의 개인전 ‘그럼에도 우리는 같은 별을 보았다’가 지난 1일 시작해 내년 2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사진전은 유럽에서 40여 년 만에 열리는 김중만 작가의 개인전이다. 폐렴이 악화돼 지난해 12월 31일 6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준비해온 전시회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우리는 같은 별을 보았다’ 사진전에서는 2006년부터 2017년까지 작업한 김중만 작가의 대표작 총 35점이 전시 중으로, ‘EAST’ 시리즈와 서울 중랑천 둑길을 담은 ‘뚝방길’ 시리즈로 구성됐다. ‘EAST’ 시리즈는 제주도와 백두산, 중국, 베트남 등을 여행하며 남긴 작품이며, ‘뚝방길’ 시리즈는 서울의 풍경들이 담겼다. H 가이거 문화재단의 라파엘 수터(Raphael Suter)는 이번 김중만 작가의 개인전에 대해 “평화로운 예술가의 걸작”으로 소개했으며 재단 측은 “상업적인 성공에서부터 자연과 문화와의 깊은 관계에 이르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리진: 빛의 여인'이 한국적인 소재로 공감을 얻으며 순항 중이다.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리진: 빛의 여인'이 관객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1890년대 조선 말을 배경으로 한 작품은 조선의 무희 리진이 꿈꾼 사랑과 새로운 세상에 대한 열망을 신선하고 감각적인 무대로 풀어냈다. 신분 사회인 조선에서 관기의 신분으로 프랑스 공사 콜랭과 함께 프랑스로 떠난 리진의 이야기는 드라마틱한 서사와 캐릭터로 완성되며 2023년 돋보이는 창작 뮤지컬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오로지 춤만이 삶의 이유였던 리진이 우연히 프랑스 공사 콜랭을 만나 그가 추는 자유로운 춤에 마음을 빼앗기는 스토리가 극적이면서도 섬세하게 이어지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리진을 연모하지만 그를 향한 사랑이 점차 집착으로 변해가는 역관 집안 출신의 변우진과 헌신적인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내는 프랑스 수녀 에스텔 등 인물들간의 유기적인 관계성은 높은 몰입감을 이끌며 실관람객은 물론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한국적이면서도 특색있는 뮤지컬 ‘리진: 빛의 여인’만의 디테일도 빼놓을 수 없다. 무대 전체에 한복을 연상시키는 장막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오늘 세계는 자유와 민주, 그리고 정의라는 이름아래 곳곳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반부 국가의 가난한 백성들은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어 가고 있습니다. 한반도는 남북한 민족이 무기경쟁을 벌이며, 공멸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새해를 맞았지만, 그 어디에서도 희망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갑진년 새해, 2024년을 맞으면서 모두가 함께 사는 꿈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전쟁이 종식되어 너와 나, 그리고 그가 하나님의 참사랑을 실현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평강(샬롬)이 온누리에 넘쳐나기를 소망합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전쟁은 욕심 많은 사람들에 의해 일어났고, 세계 곳곳이 전쟁의 위험 속에 있습니다. 이 전쟁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살해를 당했습니다. 로마는 창과 칼로 평화(팍스)를 이루었고, 로마제국을 형성했습니다. 이 평화는 수많은 사람의 목숨을 끊고 창과 칼로 이룬 평화이며, 압제와 수탈을 강요하는 평화입니다. 하지만 아기 예수의 탄생은 이런 거짓된 평화를 깨고, 진정한 평화,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으로 가득 넘치는 평화에 이르는 길을 열었습니다. 인류에게 희망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예술단이 동물과 로봇, 인간 등 종을 넘어선 이들의 아름답고 찬란한 회복의 연대를 그린 신작 '천개의 파랑'을 무대에 올린다. 29일 서울예술단이 공개한 '2024 라인업'에 따르면 천선란의 SF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천개의 파랑'은 내년 5월12~26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이 작품은 과학기술이 인간의 영역에 도입되기 시작한 멀지 않은 미래를 배경으로 행복과 위로, 애도와 회복, 자유로움 등 시공간을 초월한 가치를 전한다. 하반신이 부서진 채로 폐기를 앞둔 휴머노이드 기수 콜리, 안락사당할 위기에 처한 경주마 투데이, 아득한 미래 앞에 방황하는 17세 소녀 연재, 어릴 적 척수성소아마비로 장애를 가진 채 살아가는 소녀 은혜, 동반자를 잃고 멈춰버린 시간 속에서 끝없는 애도를 반복하는 보경 등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상처받고 소외당한 이들을 따뜻한 파랑(波浪)처럼 감싼다. 내년 3월8~24일에는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박지리 작가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한 '다윈 영의 악의 기원'을 선보인다. 가문에 대물림된 3대에 걸친 악의 근원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작품은 최상위 계층이사는 1지구부터 하위 9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겸 프로듀서 싸이(PSY·46·박재상)의 대표곡 '강남스타일(GANGNAM STYLE)' 뮤직비디오가 50억뷰를 돌파했다. 공개 약 11년5개월만에 세운 기록으로, K팝 뮤직비디오가 50억뷰를 넘긴 건 이번이 처음이다. 30일 유튜브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싸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약 50억9만뷰를 찍었다. K팝 뮤직비디오 최고 기록 조회수를 연일 경신하고 있는 '강남스타일'은 지난 2012년 7월 발매된 싸이의 메가 히트곡이다. 뮤직비디오 중 처음으로 유튜브에서 10억 뷰, 20억 뷰를 돌파했다. 유튜브 조회수 집계 방식과 빌보드 차트 집계 기준을 바꾸는 선구자 역할을 한 뮤직비디오이기도 하다. 유튜브 등으로 인기에 힘을 실은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도 이와 관련 싸이에게 고맙다는 말을 했다. 무엇보다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10년 째임에도 꾸준한 조회수가 상승 추이를 기록하고 있다. 작년 8월 40억뷰를 넘겼고, 1년4개월 만에 10억뷰를 추가했다. 현재 전 세계 뮤직비디오 중 다섯 번째로 가장 많이 시청됐다. 싱글 음원 자체도 큰 인기를 누렸다. 2012년 미국 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2024년 서울시발레단 창단을 앞두고 첫 번째 시즌을 함께할 무용수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발레단은 시대적 감수성과 한국의 독창성을 담은 컨템퍼러리 발레 작품을 중심으로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매 시즌 최고 기량의 최정예 무용수를 중심에 두고, 국내외 최고의 안무가와 과감하고 폭넓은 형식의 컨템퍼러리 발레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시발레단은 현재의 발레 생태계를 고려하여 시즌 무용수, 객원수석 무용수, 프로젝트 무용수 등 다양한 형태로 무용수를 운영해 우수한 무용수들의 참여의 폭을 넓혔다. 이번 오디션에서는 서울시발레단의 창단 첫 시즌을 이끌 2024 시즌 무용수와 프로젝트 무용수를 동시 선발한다. 시즌 무용수는 서울시발레단의 중심이 되어 2024 시즌을 이끌 10인 내외의 최정예 무용수로서 시즌 내 전체 공연에 출연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며, 평가에 따라 2025 시즌까지도 활동이 가능하다. 프로젝트 무용수는 공연의 규모와 특성에 맞추어 특정 단일 공연에 캐스팅 되 출연한다. 이번 무용수 공개 선발의 지원 자격은 ‘18세 이상’의 발레 무용수로, 연령 외 모든 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데뷔 20주년을 맞은 한류 듀오 '동방신기'가 대형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관광공사와의 협업을 진행한다. 지난 27일부터 내년 1월29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외벽의 미디어파사드에는 동방신기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준비한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캠페인 메시지가 일몰 이후 매시간 30분에 10분간 송출된다. 미디어파사드 메시지는 동방신기의 상징색인 붉은색과 한국방문의 해의 로고인 갓 문양이 어우러진 영상이다.더불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하이커그라운드는 내년 1월5일까지 동방신기의 이번 정규 9집 '20&2'와 콘서트에 관련한 다양한 프로모션 영상으로 가득 메워진다. 또한 오는 30~31일 양일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동방신기 콘서트 20&2'에서는 해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매력을 알리는 홍보도 진행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지난 22일 최종화를 공개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 속에 막을 내린 가운데, 이명우 감독과 배우들이 친필 메시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22일 공개된 ' 소년시대'의 마지막 9, 10화는 쟈니윤 ‘영호’(김윤배)부터 아산 백호 ‘경태’(이시우)까지 부여농고 도장깨기에 나선 ‘병태’(임시완)의 기막힌 복수극이 펼쳐졌다. 9화에서는 우연히 프로 레슬링 경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병태’가 청룡 복면으로 정체를 숨긴 채 호랑이(아산 백호)를 잡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싸움 일타 강사 ‘지영’(이선빈)의 혹독한 트레이닝과 인물별 맞춤형 전략에 힘입어 ‘병태’는 자신과 친구들을 괴롭히던 이들을 한 명씩 응징하는 데 성공,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10화에서는 청룡에 대한 흉흉한 소문이 온 동네 퍼지자 여유만만하던 ‘경태’ 역시 신경을 곤두세우며 청룡 찾기에 혈안이 된 모습이 긴장감을 안겼다. 이에 ‘병태’는 ‘호석’(이상진)을 비롯한 찌질이 패거리와 단합해 기상천외한 작전을 꾀하고, ‘경태’와 정면 승부를 펼쳐 마지막까지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11월 24일(금) 첫 공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골든캣츠(대표 정승혜)는 서울 논현점과 홍대점, 부산 마린시티점에서 한국무용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누구나 쉽게 한국무용을 취미로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을 갖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골든캣츠는 취미 한국무용 교육기업이다. 최근에는 빅데이터, IT 기술 등을 활용해 무용의 새로운 고객층을 발굴하고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맞춤형 무용 교육 및 공연, 연구 컨설팅 등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누적 수강생 2,000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골든캣츠는 ‘들어갈 땐 몸치, 나올 땐 황진이’라는 슬로건 아래 처음 한국무용을 배우는 수강생을 위해 기본반 운영에 나서고 있다. 더불어 삼고무, 검무, 장구춤, 부채춤 등 전통 한국무용과 가요에 맞춰 배우는 창작 작품반까지 다양한 클래스 및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외국인 한국무용 체험도 가능하다. 수강생들을 위한 시설 확장도 단행 중이다. 일례로 골든캣츠 부산 마린시티점은 이달 확장 이전을 하며 새 단장을 마쳤다. 더불어 유치부와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등의 예비 전공반, 전공 입시반, 성인 취미무용반 등을 운영 중이다.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는 “8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시가 오는 30일 오후 4시 지하철역 5개소에서 동시에 '한바탕 서울 Soul쇼'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KBS2 TV예능을 통해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 골든걸스의 공연이 광화문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멤버들은 공연 후 현장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함께 소통하는 현장 이벤트에도 참여한다. 세계 최고 브레이킹 배틀 대회인 2023 레드불 비씨원 월드 파이널의 정상에 오른 뒤 항저우 아세안게임 브레이킹 부문에서 은메달을 거머쥔 홍텐은 선릉역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역주행 신화를 이어가는 걸그룹 하이키(H1-KEY)가 노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를 왕십리역에서 부를 계획이다.아울러 '범 내려온다'의 이날치와 함께 퓨전팝 댄스의 대표주자인 앰비규어스가 사당역을 찾아 바디콘서트에 나선다. 랜덤플레이로 유명한 약사, 크리에이터 고퇴경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K-POP 랜덤플레이 댄스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을 들썩일 예정이다. 시는 현장에서 함께 하지 못하는 시민과 한국 문화와 콘텐츠에 관심 있는 해외 거주 외국인을 위해 서울시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생중계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공연 현장에서 시민들이 지향하는 서울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제베원)이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27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7월 10일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를 발매했다. Mnet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184개 국가 및 지역의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탄생한 만큼 이들은 데뷔와 함께 K팝 신기록을 연이어 경신했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한 달 만인 지난 8월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첫 팬콘서트를 열고, 약 1만8000석을 전석 매진시키며 인기를 입증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유스 인 더 셰이드'로 발매 하루 만에 약 124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단숨에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른 건 제로베이스원이 역대 K팝 그룹 중 최초다. 이들은 이후 9월 써클 월간 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 200만장을 넘기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지난달 6일 발매된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2집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 역시 발매 하루 만에 약 145만장을 돌파한 데 이어 첫 주 동안 총 213만1352장이 팔리며 '더블 밀리언셀러'가 됐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밴드 봄여름가을겨울(김종진, 故전태관)의 명반 ‘브라보 마이 라이프!’(Bravo My Life!)가 애트모스 믹스(Atoms MIX) 기술로 재탄생한다. 올해로 데뷔 35주년을 맞은 봄여름가을겨울은 27일, 돌비 애트모스 믹스로 완성한 ‘브라보 마이 라이프!’ 앨범을 공개한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 (Atoms MIX)’ 앨범은 봄여름가을겨울의 35주년 기념 마지막 프로젝트로 2002년 발표한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를 돌비 애트모스 기술로 다시 믹스한 작품이다.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는 3D 공간에 소리의 움직임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개발된 음향기술로 현재 영화를 비롯해 홈시어터, 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지난 2015년 ‘와인콘서트’ 공연실황 블루레이를 발표하며 애트모스 기술을 세계 최초로 적용, 오디오 마니아와 음악 애호가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브라보 마이 라이프! (Atoms MIX)’ 앨범은 봄여름가을겨울의 멤버 김종진이 직접 믹스에 참여하고, 2015년 세계최초 라이브 애트모스 앨범 작업을 함께 했던 엔지니어 이정형이 믹스, 엔지니어 박병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은경)은 12월 28일(목) 오후 7시 30분 서초구 반포심산아트홀에서 <서초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프리뷰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초교향악단이 주최하고 서초문화재단과 협성창애장학재단이 후원하는 <서초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프리뷰 콘서트>는 서초교향악단 예술감독 배종훈과 수석 단원들의 특별지도 및 오케스트라 장학금을 지원받아 청년음악가들이 역량 있는 예술인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마련된 스페셜 콘서트이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을 비롯해 오페라 곡 그리고 뮤지컬 곡들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 “브람스, 이중 협주곡”, “베토벤 교향곡 7번” 등이 연주된다. 오페라 곡으로는 베르디 오페라 <멕페스> 중 ‘자비, 존경, 사랑’과 오페라 <리골렛토> 중 ‘여자의 마음’을 선보이며, 뮤지컬 <페어 레이디> 중 ‘밤새 춤을 출 수 있었는데’를 통해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지휘는 서초교향악단의 예술감독 배종훈 그리고 정호진이 맡았으며, 협연으로는 바이올린 윤염광, 첼로 허철, 바리톤 김영훈, 소프라노 송가은, 테너 김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