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진정화 기자 | 도자캣(Doja Cat)이 신곡 'Vegas'를 발매했다. 'Vegas'는 영화 엘비스(ELVIS)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앨범 선공개 트랙으로, 강렬한 멜로디에 도자캣의 화려한 랩이 추가되어 도자캣의 음악을 기다린 전세계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영화가 아직 개봉하지 않았음에도 'Vegas'는 현재 전세계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도자캣은 현재까지 총 11회의 그래미 노미네이션 외에도 아메리칸 어워드 5회,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3회, 그래미와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 등 권위있는 시상식을 휩쓸며 음악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슈퍼스타’라는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음악과 생애를 담은 영화 ‘엘비스’ OST앨범 아티스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도자캣은 다시 한번 자신이 이 시대 가장 주목받는 아티스트임을 증명했다. 영화 '엘비스'는 '위대한 개츠비', '로미오+줄리엣' 등으로로 명성을 알린 바즈 루어만(Baz Luhrmann) 감독의 차기작이다. 로큰롤의 제왕이자 역사상 최고의 가수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를 담은 음악 영화이며 제75회 칸 영화제 비경쟁
문화저널코리아 진정화 기자 | 신인가수 아리트(AR2T)가 신곡 티저 영상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아리트의 새 디지털 싱글 ‘Obvious’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리트는 파격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백금발의 단발머리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여기에 흰 눈썹과 순백의 원피스까지 매치해 완벽한 화이트 톤의 스타일링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몽환적인 표정과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유니크한 뮤지션의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티저 영상에는 아리트만의 독보적이고 청아한 음색까지 담겼으며 오는 30일 신곡이 발매된다는 소식도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리트의 신곡 ‘Obvious’는 레트로하고 빈티지한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힙합 베이스의 리듬이 더해진 팝 장르의 곡이다. 몽글몽글한 사운드가 아련하면서도 신나는 느낌을 더해 리스너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7년 고등학생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으며 데뷔한 아리트는 그 동안 소녀의 순수한 감성을 담은 곡들을 발표하며 가능성 넘치는 뮤지션으로 성장했다. 특히 ‘걸어요(Walk in love)
문화저널코리아 진정화 기자 | 티빙(TVING)이 현실 공감 100% 부부 리얼리티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 OST 뮤직비디오 2편을 5월 25일 공개했다. '결혼과 이혼 사이' OST는 어반자카파 권순일이 총 프로듀서를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번 뮤직비디오는 '결혼과 이혼 사이'의 이야기를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먼저, 첫 번째 타이틀곡 ‘다시 꿈을 꾼다면’은 꿈을 향한 간절한 감정들을 희망적인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국민가수 박장현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감정의 흐름에 따라 더해지는 악기 연주로 듣는 이의 감정을 폭발 시킨다. 두 번째 타이틀곡 ‘그렇게 믿고 싶었어’는 이별을 마주했을 때의 감정을 사실적인 가사와 여성듀오 트윈나인(Twin9)의 각기 다른 매력의 보컬로 표현한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다양한 감정은 물론, 아직 본편에서 공개되지 않은 모습까지 함께 공개되어 다음 편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는 공개 첫 주말 티빙 유료 가입 기여자 수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결혼과 이혼 사이에서 고민 중인 부부들의 이야기와 선택을 담은 부부 리얼리티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
문화저널코리아 = 진정화 기자 | 배우 정인선이 국내 최장수 최대의 현대무용축제 ‘MODAFE 2022 제41회 국제현대무용제(International Modern Dance Festival ; MODAFE 2022)’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단법인 한국현대무용협회는 “배우 정인선은 영화 <살인의 추억>,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내 뒤에 테리우스>, <사이코패스 다이어리>, 최근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의 ‘로코 요정’으로 호평 받으며 믿고 보는 배우로 굳건히 성장하고 있다”며 “아역 배우 시절부터 수많은 수식어를 갈아치우고 있어 ‘수식어 컬렉터’라는 별명도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정인선은 따뜻함과 배려심, 친근한 인상과 잘 경청해주는 모습으로 대중들의 사랑도 많이 받고 있어 이 모습은 시대에 따른 변화이자 본 모습으로의 회귀가 될 ‘MODAFE 2022’의 주제 “Let's Feel the MODAFE Magic!”에 매우 부합하며, 모다페의 도전을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기운으로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위촉 배경을 밝혔다. ‘MODAFE 2022’ 홍보대사를 수락한 배우 정인선은 “무
문화저널코리아 = 진정화 기자 | MODAFE의 현재를 대표하는 무용단과 안무가들의 작품 ‘MODAFE Special Collection’의 무대가 펼쳐진다. System on Public Eye의 작품 <Wheel>은 춤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무용수들을 응원하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를 응원한다. 김영진 안무가는 “크고 작은 톱니바퀴들이 맞물려 돌아가 움직이듯이 우리는 거대한 톱니바퀴 현대사회 속에 함께 맞물려 돌아가고 있는 존재”라며 “하지만 반복되는 상황 속 새로움을 원동력 삼아 끝없는 순환 뒤 무엇이 있을지 모를 언젠가 다가올 그 날을 기다리며 우리는 멈추지 않고 달려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밀물현대무용단의 작품 <섞이지 않는 사람들>은 ‘군중 속의 고독을 느끼는, 섞이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공동체는 개인의 파편화가 심화 되어 무수히 방황하는 사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 집단을 형성하고 편중된 시선을 집결한다. 안무가 최은지는 믿음직스럽지 못한 관계는 또 다른 잠재적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맴돌고 무엇이 우리를 녹여내고 다르게 응고시킬 수 있는지, ‘과연 나는 우리 안에서 괜찮은지’에 대한 물음을 관객
문화저널코리아 = 진정화 기자 | 올해 41회를 맞은 MODAFE는 “Let's Feel the MODAFE Magic!”을 주제로 힘들고 어려웠던 모든 시간들을 잊게 해 줄 마법 같은 춤의 시간으로 13일부터 22일까지 ‘Pre-Festival’과 26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Main Festival’로 나누어 공연예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Pre-Festival’의 시작을 알리는 경기도무용단의 작품 <제(祭)>는 2021년 경기아트센터에서 초연된 ‘경기도무용단 <본(本)>’ 작품 속 1부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2018년도 ‘까마귀’로 대한민국무용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안무가 노정식의 작품으로 ‘MODAFE 2022’에서 선보이는 <제(祭)>는 우리 내면의 바람을 이루기 위해 정성을 다해 한발 한발 내딛는 과정으로 그 정성의 마음과 행위가 반복되고 쌓여 결국 성취하게 되는 힘을 한국적인 제 의식과 기도하는 모습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표현한다. 작품의 메시지와 이미지를 부각하여 완성도를 높이고 관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만능 소리꾼 국악인 ‘고영열’이 참여하여 그가 가진 장점을 작품에 녹여낸다. 한국무용의 경계를 넘어
문화저널코리아 = 진정화 기자 | 서울예술축제 ‘MODAFE 2022 제41회 국제현대무용제 (International Modern Dance Festival 2022 ; MODAFE 2022)’가 13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36일 동안 관객들과 만난다. 올해 41회를 맞은 MODAFE는 “Let's Feel the MODAFE Magic!”을 주제로 힘들고 어려웠던 모든 시간들을 잊게 해 줄 마법 같은 춤의 시간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발생 뒤 3년 만에 전 객석을 관객들에게 모두 공개한다. 13일부터 22일까지 ‘Pre-Festival’과 26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Main Festival’로 나누어 공연예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서울예술축제로서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M.O.S(MODAFE Off Stage)는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오프라인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MODAFE 2022’는 모다페 개최 이후 최장기간, 최다극장에서 진행되며, 국제현대무용제로서의 회귀를 선보일 제41회 국제현대무용제의 성대한 시작을 위해 준비한 Pre-Festival에서 MODAFE만이 선사할 수 있는 마법과 같은 무대의 시작을 즐기길 바란다. MODAFE는
문화저널코리아 = 진정화 기자 | 6일 정오 발표된 ‘드라이브’는 ‘선’(Line) ‘아쿠아’(feat.뮤지), ‘겨울의 기적’ 등 감각적인 시티팝 사운드로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아온 김아름의 신곡이다. 김아름의 ‘드라이브’는 한발 앞서 여름이 계절감을 담아 디스코 장르를 시티팝으로 해석한 곡으로 프로듀서 스페이스카우보이와 제이드가 공동 작곡하고 김아름이 직접 가사를 맡았다. 특유의 세련된 멜로디와 낭만적인 노랫말이 디스코 장르의 다이내믹한 그루브와 더해져 청량감 넘치는 곡으로 완성됐다. 특히 이번 신곡은 올 여름 발매될 김아름의 새 앨범 를 예고하는 곡으로 김아름이 보여줄 새로운 음악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기도 하다. ‘드라이브’는 김아름의 섬세한 목소리와 연주자들의 역동적인 연주로 지금까지 국내 시티팝에서 들을 수 없었던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기타에 문원우, 베이스에 백경진, 스트링에 최영준, 색소폰에 제이킴(Jay Kim) 등 이번 곡에 참여한 연주자들의 에너지 넘치는 연주는 여름을 향해 달려가는 짜릿함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김아름의 소속사 스페이스사운드는 “가장 쿨한 디스코 사운드로 코로나 시국에 외출과 여행이 제한돼 답답한 일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