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14일
이보영, 조승우 주연의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로 주목받았던 작품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유괴된 딸을 살리기 위해 2주 전으로 타임워프 된 엄마와 전직 형사가 납치범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 게임을 그렸다.
매회가 한 편의 잘 만든 영화 같은 느낌을 줄 정도의 완성도 높은 연출력과 명불허전 조승우의 연기력에 시청자들의 몰입도가 높았다.
신의 선물은 미국 지상파 방송사 ABC가 '썸웨어 비트윈'이라는 제목의 10부작 시리즈로 리메이크해 방영한 바 있다. 리메이크작 역시 왓챠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