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극장판 츠루네: 시작의 한 발'이 환상적인 캐릭터 앙상블과 눈부신 청춘 시너지를 기대케 하는 캐릭터 프로필 7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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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츠루네: 시작의 한 발'은 슬럼프에 빠진 궁도 유망주 ‘미나토’가 뛰어난 코치 ‘마사키’를 만나 카제마이 고교 궁도부 소년들과 함께 현 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하이틴 스포츠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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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프로필 7종은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중무장한 일곱 명의 주요 캐릭터들의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팬이라면 절대 놓치고 싶지 않을 특별한 캐릭터 정보들을 더해 흥미를 자아낸다.

생일과 별자리, 신장 같은 기본 정보는 물론, 각 캐릭터의 개성이 드러나는 상징 꽃의 비주얼과 꽃말이 함께 어우러져 영화의 싱그러운 감성과 밝고 산뜻한 에너지를 전한다. 먼저, 진지한 눈빛으로 활시위를 당기는 ‘미나토’의 상징 꽃은 보랏빛의 브룬펠시아로, 꽃말은 ‘청춘의 기쁨’을 상징해 슬럼프에 빠져 궁도를 포기했었지만, 궁도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다시 활시위를 잡게 된 ‘미나토’의 뜨거운 열정과 도전을 기대케 한다.

이어, ‘미나토’가 다시 활을 잡을 용기를 북돋아 준 코치 ‘마사키’의 상징 꽃은 붉은 빛의 아마리네로, 꽃말은 ‘매혹’을 상징해 영화를 본 관객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마사키’만의 눈부신 비주얼과 특별한 매력을 예고한다.

더불어, 카제마이 고교의 궁도부장 ‘세이야’의 상징 꽃말은 ‘맑고 깨끗함’, 파워 긍정 에너지 ‘료헤이’는 ‘사랑받는 기쁨’, 궁도부의 분위기 메이커 ‘나나오’는 ‘변함없는 매력’, 츤데레의 표본 ‘카이토’는 ‘한눈에 반하다’, 끝으로 미나토의 동료이자 라이벌인 키리사키 고교의 최고 실력자 ‘슈’는 ‘애타게 기다리다’라는 꽃말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영화를 통해 보여줄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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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극장가를 찾는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7인 7색의 매력과 풋풋한 브로맨스를 만나볼 수 있는 하이틴 스포츠 드라마 '극장판 츠루네: 시작의 한 발'은 오는 2월 21일 전국 메가박스에서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