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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달수 X 장영남 X 김홍파 주연 영화 '오후 네시'

2023 카프리 할리우드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2024년 개봉 앞두고 작품성 입증하며 화제작 등극!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오달수 X 장영남 X 김홍파 주연의 서스펜스 스릴러 <오후 네시>가 2024년 개봉을 앞두고, 2023 카프리 할리우드국제영화제의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주연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오후 네시>가 2024년 개봉을 앞두고, 2023 카프리 할리우드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특유의 잔인함과 유머러스한 필체로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베스트셀러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매년 연말, 이탈리아 카프리에서 개최되는 ‘카프리 할리우드국제영화제’는 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국제 영화제로 1995년부터 시작되었다.

매년 다양한 국가와 장르의 영화가 상영되며, 미국 대표 연예 매체 할리우드 리포트(The Hollywood Reporter)는 이 영화제를 “올해를 장식하는 마지막 영화제”이자 “아카데미시상식으로 가는 길의 핵심 정지 지점”이라고 칭했을 정도로, ‘카프리 할리우드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다수의 작품이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수상작으로 거론되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올해는 오는 12월 26일(화)부터 2024년 1월 2일(화)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세계 유수 영화제 77관왕을 석권한 웰메이드 영화 <미나리>의 정이삭 감독이 2020년, 각본상과 음악상을 받아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전 세계에서 열풍을 일으키며 오스카까지 평정한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또한 2022년 각본상을 수상, 신드롬의 시작을 알린 바 있다.

‘카프리 할리우드국제영화제’를 통해 소개된 이후 이목을 집중시킨 두 작품에 이어, 개봉을 앞둔 <오후 네시>를 향한 영화계의 기대감 또한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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