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2019'는 전 세계 미녀들의 끼와 미모를 뽐내는 대회로 지난 시즌11 결선을 파리 에펠탑에서 치러 화제를 일으켰고, 오는 5월 10일 시즌12 는 용산 드레곤시티 호텔에서 저녁 7시부터 본선대회가 열린다.
12회를 맞이하는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는 세계 모델과 탤런트 선발 대회로, 유명 잡지 모델, 영화제, 패션쇼등에서 전속으로 활동할 수 있는 매력 넘치는 주인공을 뽑는 대회이다.
세계 3대 미인대회 'Miss Earth'에서 준우승한 '라다 아키노바'도 이번 시즌에 참여하여 두각을 나타내고 있을 만큼, 출전 조건만 허락된다면 각국에서 참가하고픈 대회로 이미 자리매김하는 대회에는 틀림없다.
한편, 지난 3일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펼쳐진 220m 런어웨이는 명동을 찾은 외국 관광객들과 국내 시민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다.
오늘은 10일 본선대회를 앞두고 무주와 전주 한옥 마을을 투어하며 마지막 일정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