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박준희 기자 | 올 추석 연휴,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택배기사님도 푹 쉬어요!
사회적 합의(6.22),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시행(7.27) 이후 처음 맞는 추석
◆ 추가인력
투입 택배 현장에 추가 인력 약 1만명 투입합니다!
6월 22일 사회적 합의를 통해 결정된 3천명의 분류 전담 인력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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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기간에 터미널 상하차인력, 간선차량, 동승인력 등
▷ 일 평균 총 7천명 추가투입!
◆ 일일 건강관리
택배 종사자의 건강을 위해 대리점마다 건강관리자를 배치합니다!
종사자가 과로로 쓰러지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인 건강관리 조치를 시행합니다.
- 업무 시작 시간에 맞춰 종사자의 건강 이상 여부 매일 확인
- 이상 발견 시 업무에서 제외하고 휴식을 부여합니다.
◆ 종사자 휴무
올 추석부터 택배 종사자는 가족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주요 택배사업자가 추석 연휴 3일 전부터 배송 물품의 집화를 제한하기로 함에 따라, 대부분의 택배기사는 올 추석 연휴에 5일 간(9.18~9.22) 휴무입니다.
특별관리기간 동안 배송이 늦어져도 택배기사에게 책임을 묻지 말아주세요.
미리 주문하는 당신은 미주단! 입니다.
소중한 분께 마음을 미리 일찍 전하세요!
추석 전 ‘미리 주문’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물품 배송이 일부 지연되더라도 따뜻한 마음으로 양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