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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2018 서울빛초롱축제 청계천서 개막

11월 2일부터 18일까지 17일간 열린다.


매년 청계천의 11월 밤을 빛으로 수놓는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 '2018 서울빛초롱축제(Seoul Lantern Festival 2018)'가 2일부터 18일까지 17일간 열린다. 올해는 축제가 시작된지 10주년 되는 해다. 

 

서울시는 2일 오후 6시부터 청계광장에서 박원순 시장, 시민 등 약 700명이 참석한운데 축제 시작을 알리는 '2018 서울빛초롱축제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박 시장은 축사 후 참석자들과 무대 위에서 '2018서울빛초롱축제' 글자가 새겨진 점등 간판을 세운다.  

​빛초롱축제는 2009년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해 시작된 이래 매년 250만명 이상 관람객이 찾는 서울 대표 축제다. 올해 약 30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시는 밝혔다.

올해 축제 주제는 '서울의 꿈, 빛으로 흐르다'다. 400점이 전시된다. 청계광장부터 수표교까지 1.2㎞ 물길을 따라 걸으며 서울의 미래로,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보는 기회가 제공된다. 전체 작품 중 303점이 새롭게 제작됐다. 

 

작품은 4개 구간, 4개 주제로 나뉘어 전시된다. 매일 오후 5시부터 1시까지 점등된다. 입장료는 무료다. 가장 혼잡한 시간인 오후 6~8시를 피해 방문하면 좀 더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올해 행사에 걸리는 등은 안내봇, 배달드론, 가상현실 체험,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세그웨이, 걷기좋은 서울, 도시농부, 푸드트럭, 종로전차, 추억이 빛나는 N서울타워, 추억의 패션(옛날교복), 타요버스, 라바, 로보트태권V 등이다.

선비의 학춤, 부채춤, 저잣거리 장수, 대종, 남사당패 등 전통문화 관련 작품도 전시된다. 

축제가 열리는 광교 아래에서는 등에 소망을 적어 청계천에 띄우는 체험행사 '소망등 띄우기'와 직접 등을 만들어 보는 '전통 좌등 만들기' 등이 마련된다.

 

 

눈으로 보는 것을 넘어 풍성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전문 안내원(도슨트) 행사가 마련된다. 휴대전화로 '전기수앱'을 내려 받으면 각 구간별 주제와 작품 설명을 한국어와 영어로 들을 수 있다.

인근 편의시설과 축제 공지사항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앱을 통해 축제장 최고 장소를 선정해 사진을 촬영하는 '핫스팟 인증샷' 행사도 진행된다.
   
시는 편리한 관람환경을 조성하고 행사장 질서·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주말(금~일요일)동안 축제행사장을 일방통행으로 운영한다. 서울청계광장에서 진입하면 수표교방향(중구쪽)으로, 수표교에서 진입하면 서울청계광장방향(종로구쪽)으로 관람할 수 있다. 

축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빛초롱축제 공식 누리집(www.seoullantern.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 시장은 "올해는 서울빛초롱축제가 10주년이 되는 해인만큼 감회가 새롭고 매우 뜻깊다.

10년 동안 서울빛초롱축제가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서울 시민들의 큰 관심과 축제와 함께 해주신 수많은 관람객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새롭고 차별화된 서울빛초롱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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