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응암1적십자봉사회의 주최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에 사랑나눔 효잔치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응암1적십자봉사회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 120명을 초청했으며 정성을 담은 선물꾸러미 전달과 가마솥밥 불고기 반상을 대접했다. 적십자봉사원들과 어르신은 함께 경기민요를 부르는 등 감사를 전하고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허의숙 응암1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좋은 분, 좋은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이 행복인 것 같다”며, “어르신들께 오늘이 특별히 행복한 날로 기억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랑나눔 효잔치를 위해 △한성기업, △이디엄커뮤니케이션즈, △라라베시화장품, △응암1동주민자치회(회장 이광희), △문화소통분과장 박시형, △e-푸른새마을금고 본점, △본 서부병원, △원할머니보쌈족발 녹번점, △응암1동주민센터 등 사회 각계각층이 후원으로 어버이날 온정을 더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 흥행 대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10주년 기념 공연의 상견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2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대표: 엄홍현)가 오는 6월 5일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상견례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설렘 가득한 10주년 기념 공연의 역사적인 출발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배우들의 상견례 현장이 담겨 있다.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 유준상, 신성록, 전동석, 앙리 뒤프레와 괴물 역 박은태, 이해준을 비롯 주요 배우들과 제작진이 참석한 가운데 설렘과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현장감 있는 모습이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초연에 이어 다시 돌아온 유준상은 결의에 찬 표정으로 작품을 대하는 남다른 마음가짐을 드러냈고, 신성록은 진지한 눈빛으로 상견례에 임하고 있다. 전동석 또한 진지하게 캐릭터에 이입하여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박은태는 상견례 중 한층 여유로운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고 있고, 이해준은 미소 띤 표정으로 설렘 가득한 마음을 보여줬다. 이밖에도 이지혜, 선민, 최지혜, 전수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김규리 작가의 7번째 개인전 ‘Lost Fangs (잃어버린 송곳니)’가 혜우원예술봉사단 주최, 갤러리미호 주관,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아트 후원으로 열린다.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아트페어 김규리 관에서 오프닝 전시, 그리고 5월 13일부터 31일 강남구민회관 전시실에서 메인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일제강점기 동안 남획으로 멸종된 한반도의 포식자들인 늑대, 호랑이, 표범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이들 동물은 한 때 우리 땅을 누비며 우리 민족의 자존심과 용기를 상징하는 존재였다. ‘잃어버린 송곳니’는 작품을 통해 이 멸종된 동물들을 다시 깨워 우리의 잃어버린 역사와 자존감을 되살리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전시 특징 = ‘Lost Fangs’의 메인 전시 테마는 ‘늑대무리’다. 늑대라는 동물은 사회성이 매우 강한 특징을 갖고 있다. 가족이 무리를 이뤄 서로를 보호한다. 작가는 멸종과 소멸을 이겨내는 최고의 무기는 바로 서로를 수호하는 것, 즉 무리를 이뤄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고 역경을 이겨내는 지혜라고 생각한다. 늑대무리는 우두머리 ‘팽’과 그를 둘러싼 동료 늑대인 ‘물(mool)’, ‘낮이’, ‘밤이’, ‘불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성남시 도촌동 종합사회복지관 해찬솔은 만 60세이상 저소득(수급,차상위) 어르신들의 결식예방과 영양있는 식사를 책임지고 있다, 분당횃불교회(이재희 담임목사) 초록봉사단은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 음식 재료준비를 통해 배식, 청소 등 봉사활동으로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밝고 정겨운 마을로 만들어 가는데 일조를 하고 있어 훈훈함을 주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믿고 보는 명품배우 주호성(작,연출,출연)하는 연극 '듀오'가 오는 5월16일부터 6월2일까지 대학로 공간아울 극장에서 선보인다. 고집스럽고 괴팍한 성격의 소유자이자 80세의 고령으로 타협을 모르는 외골수 노인과, 자유롭고 쾌활하면서 열린 사고를 가진 트랜디한 30대 여자가 서로 피할 수 없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를 흥미롭게 탐구한 작품이다. 주호성의 연극은 60년대 말부터 무대 위에서 펼치는 방만한 연기로 정평이 난 바 있다. 극단 산울림의 <고도를 기다리며>, <영국인 애인>, <일인극 술>, 극단 고향의<스까뺑의 간계>, <썬샤인 보이즈>, 등 많은 작품에서 중심 있는 연기를 선보였던 그는 2003년 중국으로 건너가 북경 왕푸징의 선봉극장에서 중국어 일인극 <원숭이 피터의 멋진 생활>을 공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다가, 귀국 후 연극연출과 배우로서 끊임없는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주요 작품으로는 <아내의 서랍>, <부조리 부부>, <숨은그림찾기>, <아르쉬투룩 대왕>, <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팜유 바디 발표회’ 마지막 단체 촬영을 마치고 울컥한 소감을 전한다. 이어 지난 4개월간 다이어트로 몸을 만들고 조금이라도 좋은 결과물을 위해 물 한 모금도 참으며 촬영에 임한 세 사람의 행복한 ‘팜유 타임’이 예고돼 기대를 끌어올린다. 오는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단체 촬영에 나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1회 팜유 바디 발표회’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제1회 팜유 바디 발표회’의 마지막 단체 촬영을 위해 젖 먹던 힘까지 끌어올려 카메라 앞에 선다. 마지막 촬영이 끝나는 순간, 스튜디오에서는 세 사람을 향한 박수가 쏟아지고, 이들은 모니터 속 단체 사진을 바라보며 울컥한 감정에 애써 웃음 짓는다. 4개월 간 하나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달려온 세 사람의 소회도 공개된다. ‘팜유 대장’ 전현무는 “이 희열, 우리 셋만 알잖아요”라며 “또 다른 의미의 패밀리십이 생겼다”라고 뿌듯해한다. 박나래는 “모니터 속 내가 나 같지 않았다”라며 이번 촬영 덕에 40년 동안 못 해본 ‘이것’을 착용했다고 밝히기도.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웰니스생활은 ㈜온식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암 예방·후속 관리 솔루션 브랜드 ‘웰니스케어 36.5+’를 런칭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3차병원의 항암 방사선 수술 이후 관리가 되지 않는 암 환자들에게 암 예방·후속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했다. ㈜온식주 강남원 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리가 필요한 암 환자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을 효과적이고, 수월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웰니스생활 정종필 대표는 “새롭게 발전하고 있는 다양한 첨단의학에 따라 변화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웰니스케어36.5+’는 ㈜웰니스생활의 셀파워 F-300을 통해 온열요법, 운동요법, 생체전기자극요법 등 암 예방·후속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제7회 서울동물영화제가 오는 10월 17일 개최되는 가운데, 7월 31일까지 출품작 공모에 나선다. 동물권행동 카라가 주최하는 제7회 서울동물영화제가 오는 10일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제7회 서울동물영화제 개최를 앞두고 출품 공모를 시작했다. 출품 기간은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출품 부문은 국제단편경쟁과 비경쟁 부문으로 나뉜다. 국제단편경쟁 공모는 장르와 형식에 구분 없이 동물을 소재나 주제로 한 40분 이내의 작품이면 출품 가능하다. 비경쟁 부문은 동물 영화 최신작을 비롯해 전 세계 동물권 논의의 다양한 층위를 살피는 장편·단편 모두 출품할 수 있다. 출품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출품을 원하는 영화인은 서울동물영화제 홈페이지 혹은 필름프리웨이에서 온라인으로 작품을 제출 할 수 있다. 국제단편경쟁은 예선 심사에서 선정된 작품들은 영화제 기간 온‧오프라인으로 상영되며, 본선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작은 작품상(500만원) 1편, 관객상(200만원) 1편으로 총 700만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서울동물영화제 측은 “동물이 존엄한 생명으로서 본연의 삶을 살고 모든 생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싱어송라이터 듀오 옥상달빛이 약 15년간 활동하며 있었던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음악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5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옥상달빛과 함께한 다양한 음악 이야기들을 5월 2일 오전 10시 30분 멜론 스테이션에서 공개한다. 24살에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서 운명적으로 처음 만나 올해 데뷔 15년차를 맞이한 옥상달빛은 이날 첫 만남 에피소드를 비롯해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 팀명 탄생 비화 등 웃음을 자아내는 다양하고 솔직한 이야기들을 풀어놓으며 솔직하고 센스 넘치는 입담을 펼친다. 옥상달빛은 지난 2018년 싱글로 발매한 ‘직업병’을 직접 선곡해 청취자들과 함께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김윤주는 이 노래와 관련한 특별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궁금증을 높인다. 옥상달빛은 ‘꾸준히, 성실하게’ 힐링과 위로를 전하고 있는 듀오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2010년 데뷔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매년 곡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마흔살을 맞아 ‘40’이라는 정규 앨범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무려 10년 10개월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사랑의 하츄핑>은 운명의 소울메이트를 찾아 나선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그린 판타지 애니메이션 영화. 올여름 개봉을 확정한 <사랑의 하츄핑>이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전국적인 이벤트를 통해 극장 개봉을 본격적으로 알린다. [제공/제작: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배급: ㈜쇼박스┃감독: 김수훈┃ 개봉: 2024년 여름] 올여름 극장 개봉을 확정한 [캐치! 티니핑]의 프리퀄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예비 관객들을 대상으로 오프라인에서 풍선을 선물하는 사전 이벤트를 개최 예정이다. 어린이날을 맞아 부산, 광주, 파주에서 5월 5일 단 하루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7억 뷰에 빛나는 대한민국 메가 히트 콘텐츠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다. 먼저 어린이날 부산역 2층 맞이방에 위치한 ‘티니핑 in 부산’에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풍선 소진 시까지 <사랑의 하츄핑> 스페셜 풍선을 받을 수 있다. 광주에서는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시아홀에서 풍선 배포가 진행된다. 가족들의 주말 나들이 공간인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1층 럭셔리빌에서도 스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재)광진문화재단(이사장 김경호)이 극단 올리브와 찐콩(대표 이영숙)과 함께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가족극 <오늘도 바람> 공연을 선보인다. <오늘도 바람>은 제주 4.3을 주제로 한 그림책 ‘나무도장’(권윤덕 작, 그림)을 모티브로 삼고, 고순덕 작가에 의해 새로 창작된 연극이다. ‘와랑섬’이라는 가상의 섬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주인공 ‘시리’의 모험을 통해 차별과 증오의 역사를 돌아보고, 그 과거를 마주했을 때 우리는 어떻게 행동할 수 있을지 질문을 던진다. 가족극 <오늘도 바람>은 오는 5월 11일(토)부터 12일(일)까지 건대입구역에 위치한 나루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전석 2만원으로 8세 이상이면 관람할 수 있으며, 광진구민이면서 광진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www.naruart.or.kr) 회원 가입 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및 전화(02-2049-470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진섭 광진문화재단 사장은 ”가족극 <오늘도 바람>은 새로운 상주단체 ‘올리브와 찐콩’과 함께하는 첫 작품이다. 진지한 주제지만
문화저널코리아 이준석 기자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3천 명의 관객을 대학로 공연에 초대하는 '썸대학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썸대학로'는 대학로 소극장 공연을 더 많은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나아가 대학로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예스24가 준비한 프로모션이다. 그 이름만으로 상징성을 지닌 '대학로'라는 공간과 대학로로 표현되는 연극·뮤지컬 공연들에 대해 '썸' 타는 듯한 마음을 담아 기획했다. 예스24는 '썸대학로' 프로모션으로 총 3천 명의 관객을 추첨해 다양한 대학로 공연에 초대한다. 응모 방식은 사연 응모와 seypay 결제 응모 두 가지로 진행되며, 예스24 회원이라면 누구나 각각 1회씩 총 2회 응모할 수 있다. 사연 응모 방식으로 참여할 경우, '내가 생각하는 대학로란?'을 주제로 연극·뮤지컬 관람 경험에 대한 사연을 '썸대학로' 프로모션 페이지에 남기면 된다. 사연 응모 시 공연 초대 추첨과 별개로 공연 할인쿠폰, YES상품권 1천원권, 크레마클럽 1개월 이용권 등 경품을 즉석에서 랜덤 지급한다. 또한, 예스24현대카드로 예스24에서 5만원 이상 seypay 결제 시에도 응모가 가능하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썸대학로'를 SNS에 필수 해시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부산문화회관(문화회관)은 오는 8일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와 그의 가족들로 구성된 실내악단 마이스키 트리오의 리사이틀 공연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 시대의 거장으로도 꼽히는 미샤 마이스키는 전설적인 연주자 스티슬라프 로스트로포비치와 그레고르 피아티고르스키를 모두 사사했다. 또 그가 발매한 음반들은 도쿄의 '레코드 아카데미 상'을 비롯해 프랑스 '황금 디아파종상(Diapason d’Or of the Year)', 파리의 '음반 대상(Grand Prix du Disque)'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무대에서 미샤 마이스키는 그의 딸인 피아니스트 릴리 마이스키, 아들인 바이올리니스트 사샤 마이스키와 함께 트리오로 무대를 꾸민다. 이들은 슈만과 브람스, 라흐마니노프, 쇼스타코비치의 곡들을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예매는 문화회관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문화저널코리아 정찬우 기자 | 배우 황정민이 '맥베스'로 연극무대에 복귀한다 연극 '맥베스' 제작사 샘컴퍼니는 황정민, 김소진, 송일국, 송영창, 남윤호 등 최강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로 이뤄진 출연진을 1일 공개했다. 황정민은 장르불문, 믿고 보는 배우, 일명 '믿보배' 타이틀을 가진 국내 정상급 배우다. 무대 뿐 아니라 스크린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소진, 매체에 이어 뮤지컬, 연극까지 섭렵한 송일국, 이름이 곧 필모그래피인 송영창,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실력을 자랑하는 남윤호 등 화려한 출연진이연극 '맥베스'를 만든다. 오는 7월 관객과 만나는 '맥베스'는 세련된 미장센과 현대적 언어로 고전 해석에 탁월한 감각을 선보이는 양정웅이 연출을, '미세스 다웃파이어'로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 프로듀서상'을 수상한 김미혜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허명행(46) 감독은 현재 한국영화계 유일무이한 존재다. 무술 감독 출신 영화 감독. 할리우드엔 '존 윅' 시리즈를 만든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 같은 사례가 종종 있었으나 한국엔 없었다. 정두홍 무술 감독이 배우로 활동하고 스턴트맨 출신인 원신연 감독 등이 있긴 했지만 스턴트맨으로 출발해 무술 감독이 되기까지 25년 간 액션이라는 특정 분야에서 일하다가 연출에 나선 경우는 없었다. 게다가 독보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는 흥행 영화 감독 자리를 맡는 경우는 할리우드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 영화 '범죄도시4' 개봉 전날 허 감독을 만났다. 농담도 잘하고 잘 웃던 허 감독은 후배들 얘기가 나오자 사뭇 진지해졌다. 그는 "나 같은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고 싶다"고 했다. 그가 말한 후배는 자신처럼 각종 영화에서 액션을 전담하는 스턴트맨. "이제 막 일을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물어보는 게 있어요. 최종적으로 뭐가 되고 싶냐고. 그러면 보통 '감독님 같은 무술 감독이 되고 싶다'고 합니다. 물론 무술 감독 좋죠. 저도 제 일을 얼마나 사랑하는데요.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것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다른 것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