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일본 성우 겸 가수 미즈키 나나가 첫 내한에 나선다. 미즈키 나나는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NANA MIZUKI LIVE VISION 2025-2026+ in SEOUL(미즈키 나나 라이브 비전 2025-2026+ 인 서울)’을 개최한다. 이번 내한은 미즈키 나나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국 현지 팬들을 만나는 자리인 만큼, 더욱 의미가 뜻깊다. 미즈키 나나는 그동안의 음악 여정을 총망라한 세트리스트로 팬들의 취향을 정조준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첫 내한 공연을 앞둔 미즈키 나나는 “이번에 처음으로 찾아뵙게 됐는데 정말 기대하고 있다”며 “과연 어떤 무대가 될지, 어떤 분들을 만날 수 있을지 설렘이 멈추지 않는다”고 부푼 기대감을 내비쳤다. 미즈키 나나는 ‘나루토’와 ‘원피스’를 비롯해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단다단’ 등 유명 애니메이션의 성우로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성우 최초 도쿄돔 단독 공연과 일본 최대 연말 가요제 NHK ‘홍백가합전’ 출연, 첫 오리콘 앨범 차트 1위 등 성우로서 수많은 최초 기록을 달성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명성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오드유스(ODD YOUTH)가 성숙해진 비주얼과 음악으로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한다. 오드유스(써머, 마야, 마이카, 카니, 예음)는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Babyface(베이비페이스)’를 발매한다. ‘Babyface’는 오드유스가 첫 번째 미니앨범 ‘I Like You(아이 라이크 유)’ 이후 약 11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10대를 지나 20대의 문턱에서 마주한 새로운 변화가 담겼다.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C♡NDY.exe(캔디.exe)’ 총 두 곡이 수록돼 한층 확장된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 타이틀곡 ‘Babyface’는 탄탄한 베이스 리듬을 중심으로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전개되는 팝 댄스 트랙이다. 나이와 외모에 대한 전형적인 시선을 유쾌하게 비틀며 스스로를 긍정하는 당당한 태도를 직관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10대를 벗어난 오드유스만의 당당하면서도 키치한 호기심을 그려냈다. 10대를 탈출한다는 의미를 담아 20대의 시작을 ‘출소’로 묘사했고, 화려한 성년 파티와 어른의 증명처럼 여겨지는 운전면허 시험장 등을 배경으로 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이찬원이 선한스타 가왕전 상금 70만 원을 소아암·백혈병 및 희귀난치질환 아동·청소년의 돌봄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선한스타 내에서 이찬원을 응원하는 팬들의 꾸준한 참여로 이뤄졌으며, 기부금은 치료 과정에서 돌봄이 필요한 환아 가정에 입원비, 약제비, 생계비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돌봄치료비 지원 사업은 갑작스러운 의료비 지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가수 이찬원은 선한스타를 통해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번 기부까지 더해 이찬원의 선한스타를 통해 전달된 누적 기부금액은 7,571만 원에 달한다. 특히 이찬원은 최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7일 광주광역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2026 이찬원 콘서트 〈찬가 : 찬란한 하루〉’ 광주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향후 대전과 서울 등지에서도 전국투어 콘서트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는 "소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Baby DONT Cry(베이비돈크라이)가 오늘 ‘엠카운트다운’을 필두로 선공개곡 활동에 돌입하며 컴백 인기몰이에 시동을 건다. Baby DONT Cry(이현, 쿠미, 미아, 베니)는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3일 KBS2 ‘뮤직뱅크’, 14일 MBC ‘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미니앨범 ‘AFTER CRY(애프터 크라이)’의 선공개곡 ‘Shapeshifter(셰이프시프터)’ 활동을 펼친다. Baby DONT Cry는 앞서 11일 오후 ‘Shapeshifter’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공개하고 24일 앨범 발매 전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히트 메이커 김이나 작사가와 라이언 전 프로듀서가 함께 만든 이 곡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연스럽게 바뀌는 곡의 구성과 멤버들의 4인 4색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에게 새로워진 Baby DONT Cry표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Baby DONT Cry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Shapeshifter’ 뮤직비디오를 향한 반응 역시 뜨겁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멤버들의 팔색조 비주얼이 담겼을 뿐만 아니라, 쾌감을 선사하는 칼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인간, 동물, 사물이 서로 교감하는 사실적 표현으로 자신을 성찰하며 진지한 삶을 추구하려는 심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정우재 작가는 2026년 3월 6일(금) ~ 3월 31일(화)까지 경기도 이천 소재의 논 스페이스카페갤러리에서 '빛을 찾아서(In Search of Light)' 타이틀로 초대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전시는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는 삶을 지향하며 국내 작가들의 전시를 지원하는 온 아트스페이스(대표 정윤하) 주관으로 열린다. 작품 속에는 반려동물과 사춘기 소녀, 일상의 빛과 풍경이 자주 등장한다. 사춘기 소녀는 현대인의 모습을 투영한다. 현대사회 속 우리는 늘 불안정하고, 자신이라는 주체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게 된다. 사회가 요구하는 정체성과 자기 내면 사이의 간극 속에 놓인 우리는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자아를 확인하고, 사회 시스템 속에서 수많은 좌절과 단절을 경험한다. 나는 이러한 복잡한 내면을 아이와 성인의 경계에 선 사춘기 소녀의 모습에 투사했다. 작품의 배경이 되는 풍경과 빛은 모두가 익숙하게 경험한 현실의 조각들이다. 정류장, 놀이터, 밤의 거리 등 일상의 흔한 장면들 속에서 우리는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고요한 얼굴, 그러나 그 안에서는 욕망이 움직인다. 정지된 표정의 인물들 주변으로 꽃이 피고, 개미가 기어가고, 별이 떠오르고, 화살이 스친다. 겉으로는 차분하지만 화면 깊숙한 곳에서는 감정과 욕망이 끊임없이 흔들린다. 젊은 회화 작가 정지아가 인간 내면의 갈망과 존재의 흔들림을 탐색한 개인전 'CRAVE'가 제주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3월 14일부터 4월 30일까지 갤러리 누보(대표 송정희)에서 개최된다. 이 공간은 자연과 돌 문화로 유명한 제주돌문화공원 안에 자리한 갤러리로, 자연 풍경과 함께 동시대 미술을 만나는 독특한 장소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 누보가 새롭게 시작한 신진 작가 발굴 프로젝트 'New Face 2026'의 첫 번째 기획전이기도 하다. 전시 제목인 'CRAVE'는 말 그대로 ‘갈망’을 의미한다. 작가는 인간 존재의 깊숙한 곳에 자리한 욕망, 그리고 그것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과정에 주목한다. 작품 속 인물들은 대부분 정면 혹은 약간 비켜선 시선으로 화면에 등장한다. 표정은 거의 움직이지 않고, 감정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하지만 화면 속에는 작은 상징들이 흩어져 있다. 꽃, 개미, 별, 화살 같은 이미지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한국 현대조각의 중요한 흐름을 만들어온 조각가 김윤신의 예술 세계를 총체적으로 조망하는 대규모 회고전 《김윤신: 합이합일 분이분일》이 호암미술관에서 열린다. 전시는 3월 17일부터 오는 6월 28일까지 이어지며, 평생 자연과 생명의 본질을 탐구해 온 한 예술가의 70여 년 창작 여정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김윤신의 생애 첫 대규모 회고전이다. 평면과 입체를 아우르는 약 170여 점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1960년대 파리 유학 시절 제작한 석판화와 드로잉, 1970년대 실험적인 평면 작업, 나무와 돌을 사용한 대표 조각 작품, 그리고 최근 몰두하고 있는 회화와 ‘회화-조각’ 작업에 이르기까지 그의 작업 세계 전반을 폭넓게 조망한다. 1935년 함경남도 원산에서 태어난 김윤신은 해방과 한국전쟁이라는 역사적 격동 속에서 성장했다. 전쟁 이후 폐허와도 같았던 예술 환경 속에서 예술가로서의 길을 선택한 그는 한국 현대미술의 변화 과정을 온몸으로 경험해온 산 증인과도 같은 존재다. 1955년 홍익대학교 조소과에 입학한 그는 일찍부터 조각가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대학 재학 중이던 1958년 제7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에서 특선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문화예술 전문기자 | 프랑스 파리 루브르 카루젤(Carrousel du Louvre)에서 열리는 국제 현대미술 아트페어 ‘Art Shopping Paris 2026’이 오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다. 세계 각국의 갤러리와 작가들이 참여하는 이 전시는 파리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현대미술 아트페어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루브르 박물관 아래에 위치한 카루젤 뒤 루브르는 전시와 문화 행사가 열리는 대표적인 복합 문화 공간이다. 루브르 피라미드와 연결된 구조 속에서 국제 전시와 패션 행사, 문화 이벤트가 열려 왔으며, 고전 미술의 상징인 루브르 박물관 아래층에서 동시대 미술을 소개한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장소로 평가된다. 올해로 37회를 맞는 아트쇼핑 파리(Art Shopping Paris)는 회화, 조각, 사진,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는 국제 아트페어다. 전 세계에서 약 350여 명의 아티스트와 갤러리가 참여하며 매년 1만 명 이상의 관람객과 컬렉터가 찾는 문화 행사로 자리 잡았다. 아트쇼핑 파리의 특징은 작가와 관람객이 직접 소통하는 열린 전시 구조다. 관람객들은 전시장 통로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동시에 작가와 대화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물방울 화가' 김창열의 예술 세계를 조명하는 전시 '물방울, 존재를 묻다'가 전주에서 열린다. 전북 전주에 위치한 전시공간 아트이슈프로젝트 전주(대표 한리안)는 3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 김창열의 대표적인 물방울 회화를 중심으로 한 특별전 '물방울, 존재를 묻다(Water Drops — A Question of Being)'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대규모 회고전에 이어 전라북도 지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김창열 개인전으로, 기획자 한리안이 김창열의 '물방울' 회화를 통해 인간 존재와 세계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탐색하는 전시로 구성했다. 특히 전시 기간 중에는 세계적인 영화 축제인 전주국제영화제가 함께 열려 전 세계 영화인과 관람객들이 전주를 찾는다. 영화의 도시 전주에서 세계적 한국 현대미술 작가의 작품을 만나는 이번 전시는 영화와 미술이 교차하는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1929년 평안남도 맹산에서 태어난 김창열은 한국 현대미술사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화가다. '물방울 화가'라는 별칭처럼 그는 약 반세기 동안 물방울이라는 단일 모티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서양 미술사의 거장들이 남긴 명화가 첨단 미디어아트 기술과 만나 새로운 예술 경험으로 관람객을 찾아온다.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사 제이케이아트컴퍼니(대표 정동자)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 미술콘텐츠–지역 전시공간 매칭 지원 부문에 최종 선정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에서 총 258건의 전시 프로젝트가 접수됐으며, 문화예술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142개 프로젝트가 최종 선정됐다. 제이케이아트컴퍼니는 미디어아트 전시 '거장의 팔레트, 빛을 만나다'로 선정되며, 고전 미술과 디지털 기술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전시 방식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전시는 서양 미술을 대표하는 세 거장, 즉 빈센트 반 고흐, 클로드 모네, 앙리 마티스의 작품 세계를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몰입형 전시다. 정적인 회화 작품을 빛과 영상, 색채가 결합된 공간 연출로 구현해 관람객이 작품 속으로 들어간 듯한 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는 세 거장의 예술적 특징을 각각의 공간에서 독립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반 고흐의 강렬한 붓질과 소용돌이치는 색채는 움직이는 영상과 빛의 흐름으로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이하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3월 5일(수) 모노오페라 <라 칼라스>와 3월 7일(토) 낭만주의 발레 <지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다양한 기획 오페라와 국제오페라축제를 통해 오페라 극장으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우수한 공연예술을 지역에 유통하여 장르의 폭을 확장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관객들에게 새로운 공연예술을 소개함으로써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있다. 특히, 올해는 우수 공연예술 작품의 지역 유통 활성화와 지역 관객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되는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 5일(수) 모노오페라 <라 칼라스>와 7일(토) 낭만주의 발레 <지젤>을 잇달아 선보이며 지역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공연을 마무리했다. 모노오페라 <라 칼라스> 공연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와 함께 협력하여 전관 공연으로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도시의 골목길, 길가에 무심히 피어난 들꽃, 이름 모를 풀과 생명체들. 길 위에서 마주한 작은 풍경들이 한 작가의 오랜 시선 속에서 다시 태어났다. 사진가 송영숙의 개인전 《Meditation on the Road 길 위에서》가 3월 7일부터 3월 31일까지 현대화랑에서 열린다. 전시는 작가가 길 위에서 마주한 세계를 꾸준히 기록해온 작업 세계를 조망하는 자리로, 사진과 회화가 교차하는 독자적인 미학을 보여준다. 송영숙은 오랜 시간 길 위의 풍경을 관찰해온 작가다. 그가 카메라로 포착하는 것은 거창한 장면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스쳐 지나가기 쉬운 순간들이다. 길가에 피어난 야생화, 빛이 스치고 지나간 도시의 한 모퉁이, 바람에 흔들리는 풀잎과 같은 장면들은 그의 카메라를 통해 고요한 명상적 풍경으로 변모한다. 특히 작가는 꽃이 만개했다가 사라지는 찰나의 시간을 포착해 그 순간을 이미지 속에 붙잡아 둔다. 꽃이 피고 지는 시간의 흐름은 곧 작가가 살아온 삶의 시간과도 맞닿아 있다. 자연의 변화와 소멸을 바라보는 그의 시선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존재의 덧없음과 시간의 흐름을 사유하는 태도로 이어진다. 이번 전시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서울 강남의 복합문화공간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가 개관 10주년을 맞아 문학과 시각예술을 아우르는 대규모 기획전 《하루키를 말할 때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개최한다. 전시는 오는 3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약 네 달간 이어지며, 세계적인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문학적 세계를 시각예술의 관점에서 새롭게 해석하는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 작가의 문학 세계를 단순히 소개하는 문학 아카이브 전시를 넘어, 하루키가 구축해온 독특한 감수성과 문화적 취향이 동시대 시각예술 안에서 어떻게 새로운 서사와 이미지로 확장되는지를 살펴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문학과 미술, 디자인, 음악, 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문화적 요소들이 교차하는 지점을 탐색하며 ‘하루키라는 문화적 세계’를 입체적으로 조망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전시는 일본 와세다대학교 국제문학관, 일명 ‘무라카미 하루키 라이브러리’와의 공식 협력을 통해 성사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와세다대학교 국제문학관은 하루키가 자신의 원고와 자료, 음반, 개인 소장품 등을 기증하며 설립된 공간으로, 그의 문학적 궤적과 문화적 취향을 집약적으로 보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대구국제오페라축제의 예술적 방향을 이끌 차기 예술감독이 공개 모집된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올해 10월 개최되는 제23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총괄할 예술감독을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임되는 예술감독은 축제의 예술적 방향 설정을 비롯해 공연 프로그램 기획, 출연진 캐스팅, 제작 협의 등 축제 전반의 예술적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또한 관객 참여 확대 방안 마련과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 구축, 언론 및 대외 브리핑 등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핵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음악 또는 공연예술 분야 석사 이상의 학위를 취득하고 공연 기획·연출·제작 분야에서 10년 이상 활동한 경력을 갖춘 전문가다. 오페라 및 공연예술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함께 국제적 네트워크와 기획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 접수는 오는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다. 최종 선임된 예술감독의 임기는 올해 11월 6일까지다. 세부 자격 요건과 제출 서류 등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원장직무대행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대전의 복합문화예술공간 헤레디움(관장 함선재)이 세계 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하는 특별 전시를 선보인다. 헤레디움은 오는 3월 15일부터 4월 26일까지 현대미술 특별전 '미완의 지도(Tracing the Unfinishe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4년 '헤레디움 시리즈: 지금, 여기, 현대미술', 2025년 '디토와 비토(Ditto and Veto)'에 이어 진행되는 세 번째 '헤레디움 시리즈'로, 동시대 미술이 세계를 인식하고 해석하는 다양한 방식에 주목한다. 전시에는 회화, 드로잉, 사진,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30점이 소개되며, 세계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국내외 작가 22명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참여 작가로는 현대 건축의 거장으로 잘 알려진 르 코르뷔지에를 비롯해 설치미술가 올라퍼 엘리아슨, 영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데미안 허스트, 회화와 사진의 경계를 넘나드는 데이비드 호크니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알리기에로 보에티, 데이비드 알트메이드, 앙스 아르퉁, 아니카 이, 로버트 롱고, 양혜규, 최병소 등 다양한 국적과 세대의 작가들이 참여해 동시대 미술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의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