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5천만 짝사랑 경험자를 위한 메가 히트 아시아 로맨스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더무비-일섬일섬량성성'이 영화속 명장면을 담은 ‘별빛릴스’를 개봉일까지 이어서 공개하는 이색적인 마케팅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조회수 100만뷰를 깜짝 돌파해 SNS 상의 엄청난 반응을 바탕으로 신드롬을 예고했다. 영화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더무비-일섬일섬량성성'은 2010년 여름, 추억을 쌓으며 가까워지던 ‘린베이싱’과 ‘장완선’에게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이 닥치고, 다시 찬란했던 그 순간으로 돌아가기 위해 시공간을 넘나들며 그려지는 짝사랑 판타지 로맨스. 설렘 가득한 영화의 명장면들을 ‘별빛릴스’로 제작, 지난 4월 18일부터 매일 CGV 공식SNS와 배급사 워터홀컴퍼니 공식SNS를 통해 릴레이로 공개하는 이례적인 마케팅이 화제가 되고 있다. ‘별빛릴스’는 ‘장완선’과 ‘린베이싱’이 달 착륙 기원 콘서트를 매개로 처음 만나게 되는 설렘의 순간부터 ‘린베이싱’에게 풍덩 빠져버리게 되는 ‘장완선’의 모습, 두 사람이 조금씩 가까워지는 가슴 떨리면서 풋풋한 모습 등 영화의 매력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장면들로 구성되었다. 원작 드라마 팬들에게 새로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명품 블랙 코미디 [죽여주는 이야기]이다. 그 동안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의 숫자만해도 200명은 훌쩍 넘을 것이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3명의 배우가 90분동안 긴장감, 재미, 궁금증을 끊임없이 자아내 관객들의 몰입도가 높은 공연으로 평가받고 있다. 2008년 5월 16일 첫 공연을 기념하며 이번 5월 셋째주에는 (1주일동안) 오직 1주일 동안에만 누릴 다양한 16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중에 있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지친 삶에 위로를 받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무거운 이야기를 웃음으로 승화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또 다른 관람포인트로는 바로 ‘최초의 관객 참여극’이라는 점이다. 일반 공연들과는 달리 관객들이 직접 극에 참여하여 극을 전개시킨다. 기본적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관객이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배우와 함께 극을 만들어가며 매 회차 색다른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재관람을 위해 발걸음하는 사람들도 꾸준하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3명의 배우가 출연한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에는 화려한 언변과 자신만의 철학을 가진 남
문화저널코리아 정종균 기자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26일까지 전통공연창작마루 광무대에서 '2024 광무대 전통상설공연'을 개최한다. '광무대 전통상설공연'은 공모를 통해 경력과 실력이 검증된 중견 예술인들의 순수 전통예술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6주간 펼쳐지는 이번 '광무대 전통상설공연'에서는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24인의 중견 예술인들이 전통무용부터 성악, 기악, 연희까지 순수 전통예술의 진면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악 분야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명인부터 이미 기량을 인정받은 중견 명인들이 참여해 거문고, 가야금, 아쟁, 피리, 대금 등 전통 기악 연주와 북 장단을 통해 성악과 기악의 조화를 이루는 고법 공연으로 관객을 맞는다. 성악 분야에서는 판소리, 정가, 서도민요 각 부분 명창들의 공연이 준비됐고, 쉽게 접할 수 없는 중고제 판소리 복원연주와 '가사'의 전곡 연주를 들을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연희 분야는 경남지역의 풍물굿부터 사물놀이와 농악의 진수를 보여줄 공연이, 무용 분야에서는 이미 전통무용에서 일가를 이룬 명인들의 춤 인생을 볼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광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tvN ‘선재 업고 튀어’가 역대급 화제성을 몰고 온 가운데, 설렘 감성을 더욱 극대화시킬 십센치(10CM)의 새 OST가 공개된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는 14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OST Part 8 십센치의 ‘봄눈’을 발매한다. 새 OST ‘봄눈’은 잔잔하고 유려하게 펼쳐지는 멜로디의 선율이 감미로운 곡으로, 잔잔한 기타, 피아노, 스트링 사운드 조화가 첫사랑을 그리워하는 밤의 정서를 담고 있다. 여기에 가창을 맡은 십센치의 달달하고 감성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더욱 두근거리게 만든다. 최근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김혜윤 분)과 류선재(변우석 분)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며 안방극장으로 설렘으로 물들이고 있어 이번 새 OST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십센치는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봄눈’ 라이브클립 영상을 선공개하는 등 곡 발매에 앞서 기대감을 끌어 올리는 콘텐츠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 Part 8 십센치의 ‘봄눈’은 1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이준석 기자 |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들이 서울 곳곳에서 진행 예정이라고 한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불리는 만큼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연 관람을 추천한다. 2021년 7월 개막해 오픈런으로 공연 중인 대학로 대표 힐링 코미디 연극 ‘비누향기’는 떠오르는 루키 작가 성훈이 불의의 사고로 기억을 잃어버린 후, 우연히 발견한 PCS 폰 전화로 1997년 과거의 그녀와 소통하며 벌어지는 타임슬립으로 90년대 시절을 추억하며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레트로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연극이다. 온 가족 모두가 함께 보기 좋은 연극으로 입소문 난 “비누향기”는 '비가 울리면 누군가의 향기가 기억난다’라는 의미를 품고 있다. 웃음으로 시작해 진한 감동의 여운을 남기며 사랑하는 이들에게 마음을 전달하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연극 “비누향기”는 인터파크, 네이버 예약, 예스24, 카카오예약 등 예매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대학로 서연아트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되고 있다. 공연문의 또는 단체문의는 공연기획사(070-8952-2151)에서 가능하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배우 이아름솔(소속: EMK엔터테인먼트)이 오늘(15일) 뮤지컬 ‘벤자민 버튼’의 ‘블루 루 모니에’ 역으로 첫 공연을 올린다. 이아름솔이 연기하는 ‘블루’는 주인공 '벤자민 버튼’의 운명적 사랑이자 불안을 안고 살아가는 재즈클럽 여가수로, 아버지가 자신을 버렸다는 트라우마로 인한 오랜 방황 끝에 ‘벤자민’ 곁에 있게 되는 인물이다. 매 작품마다 폭발적인 가창력, 완성도 높은 캐릭터 해석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배우로 대중과 평단의 극찬을 받고 있는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 통통 튀는 매력의 9살 어린아이부터 상처와 아픔을 견디며 살아온 내공 깊은 노인까지 다채로운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아름솔은 첫 공연을 앞두고 “작품을 준비하는 과정 내내 가슴이 벅차고 행복했다. 재미와 감동이 있는 이야기로 모두가 공감할 수 있기를 바라며, 공연을 찾아 주시는 많은 분들께 따뜻한 위로가 전달될 수 있도록 무대 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열심히 준비한 뮤지컬 ‘벤자민 버튼’! 여러분들의 ‘스윗 스팟’을 위하여 노래하고 연기할 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아름솔은 현재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혁명을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이 ‘생활밀착형 코믹 스릴러’의 색다른 패러다임 탄생을 예고하는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오는 5월 2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우리, 집’은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가정 심리 상담의인 노영원이 정체 모를 협박범에게 자신의 커리어와 가정을 위협받게 되면서 추리소설 작가인 시어머니와 공조해 가족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담은 생활밀착형 코믹스릴러다. ‘우리, 집’은 ‘닥터 로이어’,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서 서늘한 긴장감을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선보인 이동현 감독과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를 통해 기발한 발상과 맛깔스런 필력을 인정받은 남지연 작가, 여기에 김희선-이혜영-김남희-연우-황찬성-권해효-안길강-재찬-정건주-신소율-정헌-양재현-김선경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의기투합하면서 2024년 상반기를 달굴 화제작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와 관련 첫 방송까지 열흘을 앞둔 ‘우리, 집’을 기대할 수밖에 없는,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정리해봤다. #1. MBC 금토드라마 ‘흥행 계보’를 이어간다! 명불허전 ‘드라마 명가’의 명맥 잇는 웰메이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영화 '캣퍼슨'이 6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기대감을 드높이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다. 지난 4월 열린 제11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 초청되어 상영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던 '캣퍼슨'이 6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풋풋한 설렘과 섬뜩한 공포가 공존하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캣퍼슨'은 갓 스물이 된 극장 알바생 ‘마고’가 고양이를 키우는 남자 ‘로버트’를 만나 설렘과 공포 사이, 심장이 멎을 듯한 데이트를 하게 되는 로맨스릴러. 제39회 선댄스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 초청으로 전 세계에 첫 선을 보였던 '캣퍼슨'은 "로맨스릴러의 진화"(필링 필름), "올해 최고의 기대작"(더 플레이리스트), "역사상 가장 대담한 영화"(더 랩), "황홀한 난장판"(디사이더), "완전한 서스펜스 스릴러"(데일리 닷), "의심할 여지없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할리우드 리포터) 등 주요 매체들의 극찬을 받은 것은 물론, 미국 대표적인 주간지인 '뉴요커'의 온라인판에서 역사상 최다 조회수인 450만을 돌파한 동명의 인기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영화화되어 영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지난 12일 폐막한 제13회 아트부산은 약 7만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나흘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지난해(22개국·146개 갤러리)에 비해 다소 규모가 줄어든 20개국·129개 갤러리가 참여했다. 올해 아트부산은 이전처럼 오픈런은 보이지 않고 활발한 판매 실적은 적었지만, 미술 작품에 관심도가 높아진 관람객들의 방문이 많아 미술 향유층을 넓혔다는 평가다. 거장부터 패기 넘치는 신진까지 작가 스펙트럼이 넓어졌다는 평가와 동시에 우후죽순 늘어나는 유수 아트페어와의 차별화를 고민해야 한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전시 부스는 8평에서 48평까지 배치된 각 갤러리들이 마치 '미니 미술관'처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전반적으로 넓고 높은 전시장 연출로 쾌적하고 여유 있게 작품을 볼 수 있었다는 관람객 평과 갤러리현대, 더 페이지갤러리 등 주요 갤러리들과 굵직한 해외 화랑들이 불참해 아쉽다는 평가가 나왔지만, 경기불황에도 아트부산의 역량을 입증했다는 반응도 많았다. 반면, 대형갤러리의 압도보단 패기넘치는 신진작가들과 유명작가들을 풍성하게 선보인 중소형 갤러리들의 선전이 자주 들렸다. 그럼에도 오히려 순조로운 판매는 신진·중진작가의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플릭스패트롤(FlixPatrol) 기준 글로벌 TV Shows Top10 부문에서 4주 연속 TOP 10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고 있는 ‘동조자’가 박찬욱 감독의 다채로운 비하인드가 담긴 특별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특별 코멘터리 영상은 쇼러너로 참여해 제작·각본·연출을 맡아 새로운 도전을 한 박찬욱 감독의 이야기를 담았다. 박찬욱은 “소설을 읽었을 때 우리나라 사람들이 겪었던 이야기와 너무 유사해서 남의 이야기 같지 않았다”라며 한국인 감독으로서 원작 소설에 동조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대위’의 자술서 형식으로 이루어진 원작 소설에 대해서 “자술서를 쓰는 장면들과 그 자술서를 읽은 사람에게 질문을 받고 대답하는 장면들 이 두 가지를 활용해 내러티브를 짤 수 있었다”라며 독창적인 스타일로 완성시킨 ‘동조자’의 스토리텔링 작업 방식도 공개했다. 여기에 설득력 있는 캐릭터 설정이 흥미를 배가시킨다. 그는 “시청자도 설득할 수 있고, ‘정치적으로도 허용될 수 있는 범위 안에 무엇인가’라는 점이 결국 눈동자 색깔이었다”라고 전하며 ‘대위(호안 쉬안데)’의 외형적 설정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또한 1인 다 역으로 창작해낸 로버트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영남대 서양학과라는 공통의 출발점에서 시작해 각자 다른 방향의 예술 안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문민정, 윤석민, 정길영 3인의 전시 'OUR'가 용인에 위치한 갤러리위(대표 박경임)에서 열린다. 문민정 작가는 회화 작업을 하고 있다. 왕관이라는 주제 안에 욕망과 성장, 노력과 책임감 등 인간 기저의 다양한 감정을 풀어낸다. 이러한 테마를 잘 표현하기 위한 재료로 전복패를 사용한다. 가공하지 않은 전복패의 두터운 마티에르는 왕관의 이미지를 더욱 부각하고, 자연의 순환 안에서 빚어진 영롱한 빛은 왕관 안에 내포한 이야기를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윤석민 작가는 홍익대 건축도시대학원에서 실내설계를 전공하며 개성적인 공간을 창조하는 공간디자이너가 되었다. 위트와 실험정신이 어우러진 자유롭고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인테리어계의 대부로 불린다. 건축가드로잉전, 아트페스타, 아시아호텔아트페어, 어반브레이트아트페어 등에도 꾸준히 참여해 토탈아티스트로서 늘 새로운 창작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예술적 파동을 넓혀가고 있다. 예를 '평면과 입체로서 다룬다.'는 평을 받는 도예가가 되어 도자기의 중심인 경기도 이천과 중국 경덕진을 오가며 작품활동 중이다. 2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롯데호텔 서울은 오는 6월 4일과 5일 개최하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기념 아프리카 현대미술 기획전을 5월 16일부터 6월 14일까지 롯데호텔 서울 The L. Collection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 기획은 롯데호텔 서울 The L. Collection 김수현 대표가 맡았다. 그는 10여년 전부터 아프리카 미술의 가능성에 주목하고 아프리카 미술의 중심지를 직접 찾아 작품을 수집해 온 국내에서 보기 드문 아프리카 미술 애호가다. 이번 전시에는 지금까지 그가 수집한 아프리카 미술품 중에서 엄선해 소개한다. 올해 첫회를 맞이하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는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아프리카 각국 정상들과 공동의 번영을 위한 의지를 확고히 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한-아프리카 경제협력과 지속가능한 파트터십을 구축하는 자리다. 아프리카와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함께해 한-아프리카 경제 협력과 한-아프리카의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 구축을 모색할 것이다. 롯데호텔 서울 The L. Collection 김수현 대표는 이번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행사를 맞이하여 아프리카 문화 향유 차원에서 아프리카 현대미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뮤지컬 배우 김소향(소속: EMK엔터테인먼트)이 오늘(14일) 뮤지컬 ‘벤자민 버튼’의 ‘블루 루 모니에’ 역으로 첫 공연을 올린다. 김소향이 연기하는 ‘블루’는 주인공 '벤자민 버튼’의 운명적 사랑과 불안을 안고 살아가는 재즈클럽 여가수로 늘 밝고 에너지 넘치게 행동하지만, 가슴 속에 많은 상처와 아픔을 품고 자란 아이 ‘블루’의 삶과 복합적인 감정을 디테일 연기 장인 김소향이 어떻게 표현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EMK뮤지컬컴퍼니(뮤지컬 ‘벤자민 버튼’ 제작사) 공식 SNS 채널과 라디오 출연 등을 통해 공개되어 예비 관객들에게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 ‘블루’의 대표 넘버 ‘팬레터’와 ‘불안에의 초대’에 대한 김소향의 라이브 무대 또한 귀추가 주목된다. 호소력 깊은 목소리에 안정적인 가창력, 섬세한 감정 표현이 더해져 보다 깊은 감동과 여운을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소향은 첫 공연을 앞두고 “창작 초연에 참여하는 것은 언제나 영광이고 기쁜 일”이라며 “원작을 너무나도 사랑했던 저에게 운명적으로 다가온 이 ‘벤자민 버튼’이란 작품을 통해 저도 매 순간 많이 위로 받고, 정말 행복하게 준비했다. 관객 분들께서도 더
문화저널코리아 정민수 기자 |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DMCC 특구에 위치한 IT 회사 DONO VAULT가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2024 국제인공지능대전 (AI EXPO KOREA 2024)에5월1일부터 3일까지 해외기업으로 참가하여 DONO 6G 인프라 기술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DONO VAULT는 자사의 최신 기술인 ‘DONO 6G’ 인프라를 통해 DONO 스토어, DONO 지갑, DONO 돈통으로 순환하는 에코 시스템을 공개했다. 생성형 AI를 활용하여 앱을 만들어 배포하고, 앱에서 DONO만의 결제와 인증이 통합된 지갑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 모든 과정에서 ‘노드(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네트워크 서버)’인 돈통이 인증 및 서버 보안을 담당한다. 특히 이번 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는 가장 혁신적인 핵심 기술인 'DONO 스토어'를 중심으로 소개하여 IT 전문가 및 일반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DOND스토어’는 사용자가 AI 프롬프트를 통해 원하는 앱의 내용을 ‘텍스트’로 입력하면, AI가 자동으로 앱을 생성하고 배포까지 수행하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이다. 개발자가 직접 코딩을 하지 않아도 다양한 앱을 신속하게 제작할 수 있어 개
문화저널코리아 허영훈 기자 | 현대음악에 대한 선구적인 시각으로 진취적인 가야금 작품을 선보여온 가야금 연주자 이지언이 오는 5월 21일 (화)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The Gayageum Wave II>를 선보인다. 이지언은 현재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단원 활동과 더불어 (사)김병호류가야금산조보존회, 아시아琴교류회, 양금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전통음악부터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연주자이다. 제22회 김해 전국 가야금경연대회 대통령상을 비롯하여 온나라 국악대회, 서울 가야금 경연대회에서 수상하여 연주력을 입증받은 바 있다. 또한 2023년 이지언 가야금 독주회, 2019년 이지언 가야금 독주회-The Gayageum Wave, 2016년 이지언 가야금 독주회 등 여러 무대에서 자신만의 특색있는 레퍼토리를 선보여오고 있다. <The Gayageum Wave II>는 가야금 소리의 파형, 전통 악기인 12현 산조가야금이 현대 사회에 몰고 오는 새로운 물결이라는 의미를 담아 진행해오고 있는 Wave 프로젝트로, 2019년에 열린 이지언의 가야금독주회 <The Gayageum Wave>에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