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지속가능한 영화 생태계를 위한 영화제 정책 토론회’가 9월 20일(금)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강유정, 김남근, 김용민, 김현, 손명수, 전현희, 추미애 의원실과 영화산업 위기극복 영화인연대, 전국 14개 영화제 소속 구성원들의 연대체인 영화제정책모임, 국회 문화·예술 살롱이 공동주최하며, 2024년 영화제 지원현황 및 예산삭감 여파를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영화 생태계를 위한 영화제의 사회문화적 역할과 가치, 영화제 지원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영화진흥위원회를 통한 영화제 지원예산은 기존 56억 원 규모에서 2024년 28억 원으로 50% 삭감된 바 있으며, 지원을 받는 영화제 수도 42개에서 11개로 대폭 줄어든 바 있다. 지난 8월 말 발표된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예산안에 따르면 영화제 지원예산은 2024년 28억 원에서 다시 5억 원이 증액된 33억 원이 편성돼 있으나, 기존 지원예산 규모인 56억 원의 60%에 못 미치는 현실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원예산이 삭감된 상황에서 개최된 일부 영화제 사례와 함께 영화제 지원현황과 영화제 지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미연)은 오는 9월 21일(토), 22일(일), 감만창의문화촌과 F1963 공간을 연계하여 <말랑말랑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감만상상데이와 오픈스퀘어로 함께 개최되는 <말랑말랑 뮤직 페스티벌>은 부산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인디밴드의 공연과 마켓·체험존, 푸드존 등을 함께 운영하여 활기찬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감만상상데이는 폐교를 리모델링한 감만창의문화촌을 활용해, 공연·전시·체험 등 다채로운 콘셉트로 시의성을 지닌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행사다. 오픈스퀘어는 폐산업시설 문화예술 재생공간인 F1963의 공연기획사업으로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상설 공연을 운영한다. 매년 진행해오던 두 행사는 이번 회차에 하나의 연계된 행사로 진행해 문화생활권을 확대한다. 두 공간 모두 각각의 특색을 살린 행사장 구성으로 탈바꿈하여 특별한 음악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21일(토) 감만창의문화촌에서는 신스팝을 기반으로 뛰어난 음악성을 갖춘 △ADOY, 캠핑록·피싱팝의 선두주자 △지소쿠리클럽, 감각적인 그루브의 유망 밴드 △해서웨이가 무대에 오른다. 이외에도 부산 실크스크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배우 장영남이 '엄마친구아들'에서 주체적인 여성상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이끌어내고 있다. 장영남이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 정겨운 동네를 배경으로 사랑과 우정, 가족애를 그려내며 TV-OTT 통합 드라마 부문에서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9월 1주차 기준)를 차지,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장영남은 극 중 최승효(정해인 분)의 엄마이자 외교부의 아프리카 통 서혜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학창 시절 부터 동네 친구 모임인 ’라벤더' 사이에서는 얄미운 친구로, 대외적으로는 남부러울 것 없는 커리어지만 가정에서는 엄마 역할이 어려운 '서혜숙'의 외로운 삶을 섬세하게 표현해내고 있는 것. 직장에서는 사하라 사막을 거침없이 횡단한 '바람의 여인', '외교부의 아프리카통'으로 불리는 것과 달리 가정에서는 좀처럼 어울리지 못하고 겉도는 서혜숙의 모습은 기존 드라마의 엄마 역할과는 다른 엄마상을 그려낸다. 특히 서혜숙은 자신보다 자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사)대한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최길복)는 9월 2일(월) 개막식으로 시작한 “제33회 전국무용제”의 전국 무용가들의 아름다운 대장정을 9월 11일(월) 마무리하였다. 제주에서 19년만에 개최된 제33회 전국무용제는 5월 찾아가는 춤서비스, 탐나는 댄스 아일랜드 등 다양한 사전 프로그램과 부대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9월 3일부터 10일까지 16개 시도를 대표하는 단체경연팀 경연이 제주문예회관, 제주아트센터, 솔로경연이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되었다. 8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폐막식은 9월 11일(수) 제주문예회관에서 개최되었는데 대한무용협회 16개시도 지부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폐막축하공연으로는 순헌무용단의 “도화(桃花)는 점점(點點), 낙화(落花)는 분분(紛紛)”공연이 화려하고 역동적인 무대로 폐막식 참가자들에게 흥분감을 고조시켜주었다. 5월부터 전국무용제의 사전 프로그램과 공연으로 제주는 무용의 섬으로 들썩였다. 한편 시상식은 우수 지회상, 솔로부문, 단체부문 개인상, 단체부문을 구분되어 시상되는데 영예의 대상은 대통령상으로 수여되었다. 대상은 제주(박선정 안무) “길 Art Aance Compa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사)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장 김형남, 세종대학교 교수)가 주최하는 ‘안무가 매칭 프로젝트 제26회 생생 춤 페스티벌’이 오는 9월 21일(토)부터 27일(금)까지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개최된다.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선정되어 21일 △최은지×Crayon Dance Project Junior ‘□(Frame)’ △김지욱×System on Public Eye ‘You should be stronger than me’ △노정식×조성희 AHA 댄스씨어터 ‘피노키오’ △김희정×모션크리에이티브 컴퍼니 ‘Are you in There?’ △도윤승×SIA 무용단 ‘Echoing’ △임희종·함초롬×KYM Dance Project ‘트로이(Troy)’의 무대를 시작으로 22일 △김유미×오르난댄스컴퍼니 ‘Childlike’ △김민×KARTS무용단-Choreography ‘BARCODE’ △최호정×The Park Dance ‘PEAK 2.0’ △최우석×SAC DANCE COMPANY ‘광대 이야기’ △강혁×블루댄스씨어터 ‘Desire for movement’ △김동규×밀물현대무용단 ‘Heyecan’ 26일 △양승관×Sejong Dance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가을이 성큼 다가오며 역대급 사진촬영대회가 열려 전국의 사진 마니아들의 열정이 불타오르고 있다. 한국예총 성남시지회(회장 송위혁)가 주최하고 한국사진방송이 주관하는 성남포토콘서트(조직위원장 김시묵)가 오는 9월 21일(토) 개최된다. 성남시청 온누리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포토콘서트는 사진 마니아들이 가장 기대하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시간 예술가 이원철 작가의 사진 철학인 렌즈를 통해 물리적으로 흐르는 시간과 그 속에 담긴 인간의 존재, 그리고 세계의 변화의 포착에 대해 패널들과 작가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이어 2부는 오후 5시까지 김가중 총감독, 강돈영 연출로 하이테크니컬 촬영회를 역동적으로 진행한다. 이 촬영회는 B셔터의 미학, 역광선 조명 등의 테크닉을 기저에 깔고 펑펑 내리는 눈,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연막 등 특수 효과를 가미한 독특하고 기발한 테크니컬한 작품들이 연출돼 그 어디에서도 불 수 없는 기상천외한 작품들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다. 또한 성남포토콘서트의 일주일 뒤인 9월 28일(토)에는 코리안드림통일실천대행진의 부대행사로 대규모 촬영 대회가 열릴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한우리는 사라져 가는 사물과 그 세계를 탐구한다. 특히 재현과 매개, 기록의 기술이나 그러한 기술을 향한 믿음처럼 감각과 경험, 기억을 구조화 할 수 있는 힘을 가진 대상들에 초점을 맞춘다. 다만 이들의 공통점은 감각과 인식, 지식과 의식을 사로잡을 수 있는 중력을 가졌으나 그 힘을 서서히 잃어가는, 낡은 질서에 속한다는 데 있다. 동시에 그들이 붙들어 매었던 사물-인간 사이의 장력과 얽힘 역시 서서히 허물어진다. 그러나 한우리의 작업은 금이 간, 소멸해 가는 그물망을 투명한 렌즈로 왜곡 없이 전달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지 않다. 다만 헝클어진 사물-인간의 별자리 사이를 그 쇠락보다 성긴 알레고리의 서사로 꿰어낼 뿐이다. 잘 알려진 설화나 신화, 가상의 이야기 타래가 제자리를 잃은 작고 구체적인 사물을 바늘로 삼아 대상들 사이의 이격을 나슨히 누빈다. 그들이 언젠가는 굳건히 서로를 필요로 하게 했으며, 또 다른 별자리들의 배경에 섞여 여전히 무언가-누군가를 지지하고 있음을 속삭이면서. 한우리의 네 번째 개인전, 《루프: 개를 흔드는 꼬리》는 필름이란 희미해진 별과 필름-시네마 매체-환경이란 쇠퇴한 성좌를 향해있다. 세상의 빛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NKEDU뉴욕예술원의 교수인 피아니스트 박경민이 포함된 아베크피아노앙상블이 오는 10월 9일 17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씨어터에서 실내악 연주회를 갖는다. 박경민 교수는 아베크피아노앙상블의 창단 멤버로서 매년 상반기, 하반기 총 2회 공연을 꾸준히 하고 있다. 상반기는 정기연주회로 2 pianos 4 hands 곡들을 선보이는 반면, 하반기는 다양한 악기들과 어우러져 보다 다양한 클래식 음악들을 관객과 함께 소통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특별히 성남시에서 지원을 받아 꾸며지는 공연이다보니 더욱더 피아노 실내악의 발전과 지역사회 문화복지 증진에 도움이 될거라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슈베르트, 피아졸라, 차이코프스키 등의 실내악 작품들이 연주되며, 6hands, 4hands and violin 등과 같이 다양한 악기 편성들을 보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NKEDU뉴욕예술원의 권석준 총괄교수는 "박경민 교수님의 아베크피아노앙상블 공연은 클래식 음악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이번 실내악 연주회는 지역 사회의 문화적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관객과의 소통을 통해 음악의 즐거움을 나눌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배우 박보검이 패션 매거진 〈엘르〉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배우로서, 한 청년으로서 늘 거침없고 유연하게 자신을 연주해 나가는 박보검과 셀린느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포착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가 진행됐다. 늘 하루하루를 결정적 순간으로 여긴다는 박보검은 “매일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 순간이지 않나. 오늘 하루도 마찬가지다. 화보로 제 삶이 남겨진다는 건 참 감사한 일이고, 오늘처럼 여러 질문에 답하면서 저에 관해 새롭게 발견하게 되는 점이 생긴다. 그러면서 여전히 저를 알아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창 JTBC 드라마 <굿보이> 촬영 중인 그는 대한민국 복싱 국가대표이자 특채로 경찰이 된 동주라는 인물로 사는 나날들에 관해 “활기찬 동주처럼 매일 부지런히 살고 있다. 매 회마다 액션 장면이 있어 쉬운 작업은 아니지만, 새로운 도전이라 즐거운 마음으로 전력을 다하고 있다. 배우 분들, 스태프 분들 모두가 마지막까지 건강하고 안전하게 마칠 수 있기를 기도한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스틸 컷이 하나씩 공개될 때마다 진짜 국가대표를 보는 것 같다는 역대급 비주얼 변신에 관해서는 “국가대표처럼 보이기 위해 식단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배우 백지원이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 특별 출연한다. 백지원이 특별 출연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연출 서민정, 배희영/극본 오은지)는 완벽한 연하 재벌남 서주원(문상민 분)과 그런 남자와 헤어지려는 극 현실주의 능력녀 하윤서(신현빈 분)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백지원은 하윤서의 엄마 ‘김희숙’ 역으로 분해 신현빈과 호흡을 맞추며 남다른 모녀 사이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JTBC ‘멜로가 체질’,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SBS ‘열혈사제’, ‘라켓소년단’, ‘커넥션’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체불가한 존재감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백지원은 최근 tvN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의 출연 소식을 알리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백지원이 특별 출연하는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되며, 이후 9시 2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한국예총 서울특별시연합회(이하‘서울예총’) 는 9월 12일(목)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한국예총 조강훈 회장과 서울예총 각 지회장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4년 서울예총 이사회와 총회를 개최했다. 먼저 이사회에는 서울예총 사무국을 총괄할 사무처장(유양수)을 선임하고 5인의 임직원으로 서울예총 사무국을 운영하는 것을 승인했다. 또한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서울예총의 활동성 강화를 위해 김도형(노원구 지회장), 강정수(종로구 지회장), 김동석(송파구 지회장), 안영일(양천구 지회장), 이애영(중랑구 지회장), 윤여성(서대문구 지회장) 등 총 7명의 부회장과 하정민, 김순진 감사를 각각 선출했다. 한편 이날 조강훈 서울예총 회장(한국예총 회장 겸직)은“이제 서울예총의 체계가 확실히 정비되었다”며 “앞으로 서울예총은 서울시와 협력을 통해 서울의 대표축제 개최, 서울예술상 재정 등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창작 오페라 제작의 최고 영예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올해의 신작 선정작인 아트팜엘케이 제작, 신작 오페라 칼레아 부탈소로 (기획 홍성욱, 박승일, 대본 김재청, 작곡 이지은, 지휘 정금련)가 화가 남진우 작가에게 의뢰한 오페라 오리지널 페인팅의 공개와 함께 주, 조역 오디션을 진행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연극, 무용, 뮤지컬, 오페라 등의 전문 예술 신작 레파토리를 기획 단계에서부터 대본, 음악, 실연 심의 등 2년여의 심사를 통해 올해의 신작을 선정한다. 아트팜엘케이는 오페라 시간 거미줄 (2021년 선정)에 이어 신작 오페라 칼레아로 2024년 다시 한번 창작 산실에 선정되었다. 신작 레파토리의 창작과 제작 지원 사업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올해의 신작은 2년여 동안 진행되는 심사 기간을 거쳐 당해의 최고 작품들을 엄선한다. 2180년의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해수면의 상승으로 인한 생태계의 파괴, 인류 생존의 위협, AI 로보트의 등장의 이야기들을 신화적 관점으로 해석하여 새로운 오페라 스토리의 놀라운 음악적 전개를 오페라를 통해 보여 준다. 화가 남진우는 오페라 대본과 초기 오페라 음악을 들으며 오페라에 표현되는 여러 장면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통일부 허가 비영리단체인 (재)북한인권과 민주화 실천운동연합(이하 북민실, 이사장 임창호)이 오는 11월 두 번째 북한인권 창작오페라 '냉면'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북민실은 지난해 통일부 북한인권 증진활동 지원사업으로 문화나눔몬도(대표 김재희)와 함께 북한인권 오페라 '윤동주와 시간거미줄'을 성공적으로 상연하고 모범사례 및 최우수기관으로 평가 받았으며, 2년 연속 동 사업에 선정되어 국민 북한인권 인식개선 및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창작오페라 '냉면'을 그랜드오페라단(단장 안지환)과 공동주관한다. 오페라 '냉면'은 한국정착에 어려움을 겪던 탈북민 가족이 한국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 냉면 식당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북한주민, 탈북민들의 어려움과 인권 실태를 조명하는 동시에, 냉면 식당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유쾌하게 표현해 감동과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는 로맨틱코미디 오페라다. 안지환 총예술감독과 김문광 작가, 신동일 작곡가, 이일구 지휘자, 권호성 연출가,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 메트오페라합창단 등 국내외 유수 예술인들이 참여하였으며, 출연진은 국내의 역량 있는 성악가들로 구성한 대형 북한인권 문화예술 프로젝트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지난 7일 부산 디자인 진흥원에서 한.미.녀(한복에 미친녀자)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 2024 '한복인플루언서콘테스트'가 성료하였다. 2019 미시즈글로브 한국대표 YGkplus 소속모델 한지영 심사위원은 '가장 한국적인것이 세계적인 것이다' 라며 한국대표답게 한복이 잘어울리는 모델로서 2년 연속 한복 인플루언서 심사를 맡으면서 세계속에 우리나라의 한복이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 더욱 발전될 대회에 큰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날 축사는 부산외대 권오경 부총장이 축사를 하였으며, 심사위원에는 ‘한지희 클래식’의 한지희 대표, ‘미시즈 글로브 한국대표이자 yg plus 전속모델’ 한지영 모델, ‘부산외대 국제학부’ 유첸교수, ‘전년도 1위’인 김승혜님이 위촉되었다. 또한, 지정브랜드로 설리화, 아씨시 부띠끄, 옷선한복, 해히가 위촉되었다 1위에는 2030 부문 한나리, 2위에는 2년 연속 출전한 키즈주니어 부문 이민아, 3위에는 4050부문 박찬옥이 수상을 했다. 유미나(한.미.녀)대표는 "본 대회는 부산을 기반으로 K-문화 확산을 목표로 부산에서 세계적인 한복 페스티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지난 7일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한.미.녀(한복에 미친 女자)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부산관광공사가 후원한 '2024 한복 인플루언서 콘테스트'가 성료하였다. 부산외대 권오경 부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심사의원에는 '한지희 클래식'의 한지희 대표, '미시즈 글로브 한국대표이자 yg plus 전속모델' 한지영 모델, '부산외대 국제학부' 유첸교수, '전년도 1위'인 김승혜님이 위촉되었다. 또한, 지정브랜드로 설리화, 아씨시 부띠끄, 옷선한복, 해히가 위촉되었다. 1위에는 2030 부문 한나리, 2위에는 키즈주니어 부문 이민아, 3위에는 4050부문 박찬옥이 수상을 했다. 한.미.녀 유미나 대표는 "본 대회는 부산을 기반으로 K-문화 확산을 목표로 부산에서 세계적인 한복 페스티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복으로 하나되어, 다양한 국가의 참가자들과 소통하고 문화 교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콘테스트 심사는 한복의 스타일링, 전통과 현대의 조화, 참가자의 열정 및 태도, 사전 투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1위~3위 : 트로피, 한복(설리화, 해히, 옷선한복), 상금, 도시관광공사 아르피나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