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한민국 발라드의 레전드, 변진섭이 오는 2024년 12월 1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입니다. 변진섭은 대한민국 최초로 공식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가수로, 그가 남긴 수많은 히트곡들로 인해 여전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번 서울 공연은 2022년부터 이어온 전국투어 '변천사'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한층 더 깊이 있는 감성과 새로운 연출을 통해 팬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특히 오랜만에 서울에서 팬들과 다시 만나는 만큼, 공연에 대한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변진섭의 명곡들이 다시금 팬들의 마음을 울릴 예정입니다. 나에게 "희망사항"이 있어요 "새들처럼" 자유롭게 노래하는 것 한동안 부르지 못했던 "널 위한 노래" 우리 다시 만나기까지 "너무 늦었잖아요" 오랜만인 만큼 "못다한 우리 사랑을" "너에게로 또다시" 모두 주고 싶어요 "온통, 너로 물들어" 아름다운 그날을 기다릴게요."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같은 대표곡들을 아낌없이 선사할 예정 입니다. 변진섭은 "이번 공연은 그동안 변천사를 사랑해준 팬들에게 좀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스텝들과 많은 시간과 정성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내 최고의 오디오비주얼/사운드 플랫폼 WeSA가 13팀의 젊은 신인 아티스트들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오는 9월 21일 ‘WeSA UNDER 2024: The DOOR Festival(이하 WeSA UNDER 2024)’에서 WeSA가 발굴한 13팀의 젊은 신예 아티스트들이 대중 앞에 첫 선을 보인다. WeSA는 국내 오디오비주얼 및 사운드 아티스트들을 위한 최고의 플랫폼으로, 이번 페스티벌은 그동안 WeSA가 발굴하고 지원해 온 아티스트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첫 기회가 될 전망으로, 일찌감치 티켓이 매진되며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WeSA의 디렉터 가재발(본명 이진원)은 이번 페스티벌의 기획과 아티스트 선정, 멘토링을 주도하며, 젊은 예술가들이 각자의 개성을 담은 작품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지난 5개월 동안 진행된 멘토링 프로그램은 아티스트들의 창의성과 독창성을 최대한 끌어내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이번 무대에서 그 결과물을 만나볼 수 있다.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아티스트로는 공하임(Brazil Nut Effect), MYAON과 CHUXGSEOB(Authentic), 진인화(연주), Moss(물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K-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인 주식회사 자주 스튜디오(대표 김준성)가 글로벌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는 종합 제작 스튜디오로의 성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자주 스튜디오는 웹 예능 채널 스튜디오 자주, 한화투자증권, 하나캐피탈, 주니우기, 미디어오토, 차있슈, 뭐든하기루, 김상혁Feel, 루이스 스틸 커스텀, 치아리더, 리브건강채널 등 다양한 유튜브 채널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제작하며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웹예능 컨텐츠 ‘내부자’를 코미디언 이수지‧이상준과 제작하고 있고 코미디빅리그 사망토론 코너를 모티브로 한 개그맨 이상준과 김기욱의 토크 채널 ‘주니우기’, 금융기업인 한화투자증권과 하나캐피탈의 컨텐츠를 제작하는 등 자주 스튜디오가 제작한 다수 작품이 화제성‧유익성‧재미‧의미 등에서 호평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자주 스튜디오를 이끄는 김준성 대표는 유튜브 콘텐츠 제작에 특화된 전문가로, 채널에 맞는 다양한 기획과 편집 능력을 바탕으로 폭넓은 프로젝트 경험을 쌓아왔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3D 그래픽 작업, 광고영상 제작, 디지털 콘텐츠 디자인 등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독서의 계절 가을,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소중한 사람들과 문화예술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책 축제가 준비됐다. 서울 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길성, 사장 조세현)이 운영하는 중구구립도서관은 오는 22일 신당동 다산어린이공원에서 ‘2024 중구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0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중구 북페스티벌’은 지역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중구의 대표적인 행사다. 이번 주제는 ‘책으로 추억을 거닐다’로, 전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공공도서관 7개소와 작은도서관 12개소, 지역서점 및 지역학교가 참여한다. 먼저, 재즈밴드인 ‘콰르텟원스’의 무대와 현악 4중주 공연, 버스킹이 펼쳐진다. 책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북토크는 ‘2024 중구 올해의 책’ 중 하나인 「우리마을에 온 손님」의 박혜선·이수연 작가와 함께한다. 이외에는 걱정인형 책갈피 만들기, 모루인형 만들기, 자개공예 체험 등 14개의 체험 부스와 주민참여형 전시가 열린다. 자유롭게 책을 읽고 쉴 수 있는 야외도서관도 운영될 예정이다. 북페스티벌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책과 함께하는 여유와 힐링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인 걸그룹 미야오(MEOVV)가 미국 전역으로 방송되는 케이팝 전용 차트쇼 ‘케이팝레이더 (K-POP RADAR)’의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케이팝 역사 최초로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정규 편성된 케이팝 전용 차트 프로그램 ‘케이팝레이더’는 20일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를 발표했다. 이번 주 차트에서는 미야오가 동명의 신곡 ‘MEOW(미야오)’로 또다시 1위 자리에 올랐다. 미야오의 ‘미야오’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9월 2주차 집계 기간 (2024년 9월 12일 ~ 2024년 9월 18일) 동안 395만뷰를 추가로 기록하였다. 또한 스포티파이 팔로워 증가량 역시 케이팝 평균인 1천 5백명을 훌쩍 뛰어넘는 2만 6천명을 기록하며 놀라운 성적을 보여주었다. 또한 케이팝레이더에 따르면 해당 일주일 동안 미야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5만 4천명, 트위터 팔로워는 4천 3백명 증가하며 큰 증가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평균 2천 6백명, 트위터 팔로워는 평균 197명 증가한 수준으로 미야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케이팝레이더 측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4년 무더웠던 여름을 뒤로하고,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2025년을 맞이할 준비를 위한 특별한 콘서트가 열린다. ‘2024 WinterDreamConcert’가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션 정동하, 알리, 소향, 심수봉, 변진섭 등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 총출동 이번 콘서트의 첫 번째 무대는 깊은 감성과 명품 보컬로 사랑받는 정동하와 독보적인 음색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디바 알리가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들은 2024년 전국 투어의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며, 서울에서 더욱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데뷔 25년 만에 첫 정규 1집 앨범을 발매하며 뮤지션들의 뮤지션으로 불리는 소향이 1집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소향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깊은 감성은 이번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데뷔 46주년을 기념하는 대한민국 트로트의 거장 심수봉이 전국투어의 마지막 서울 공연인 ‘꽃길’을 통해 팬들과 다시 만난다.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목소리로 대중을 사로잡는 심수봉의 공연은 그야말로 감동의 정점을 찍을 것이다. 대한민국 발라드의 레전드 변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학로 장기 흥행 공연을 이끌고 있는 ‘극단 지우’가 뮤직드라마 <불편한 편의점>의 가을 포스터를 공개했다. <불편한 편의점>은 베스트셀러 김호연 작가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배우들의 명연기와 탄탄한 스토리, 재치 있는 넘버, 아기자기한 무대로 입소문을 타 높은 객석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2023년 [인터파크 연극 부분] 기준 스테디셀러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는 등, 꾸준히 상위권 순위를 기록한 인기 공연이다. 대학로 ‘올웨이즈 씨어터’에서 장기 흥행을 이끌고 있는 제작사 ‘극단 지우’는 이에 따라 계절감에 맞는 포스터를 공개하여 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추석 연휴 ‘추석 깜짝 할인’, ‘연휴 마무리 할인’ 등 다양한 할인 및 이벤트를 진행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는 후문이다. ‘극단 지우’의 또 다른 공연인 <망원동 브라더스> 또한 8월부터 새로운 시즌으로 공연 중이다. 이번 시즌은 새로운 배우들의 합류 및 다양한 넘버가 추가되었다. 이번 뮤직드라마 <망원동 브라더스>는 배우들의 탄탄한 노래 실력과 연기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김호연 작가의 원작 ‘망원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전에 없던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나나의 화보가 엘르> 10월호에 공개되었다. 한섬이 전개하는 여성 의류 브랜드 ‘오브제’와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함께한 이번 화보는 도도하면서 매혹적인 나나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주인공처럼 나타난 나나, 그리고 시선을 뗄 수 없이 빛나는 그녀’를 콘셉트로 마치 파리의 모던한 어느 별장을 연상케 하는 공간에서 그녀의 다채로운 순간을 담아냈다. 나나는 큰 키와 환상적 비율로 모든 오브제 룩을 소화하며 컷마다 다른 스토리를 가진 주인공의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손등을 덮는 실키한 커프스 셔츠는 클래식한 고전 명작 속 주인공을, 우아한 화이트 케이프는 어느 왕국의 왕세자비를 떠올리게 했다. 그뿐인가. 그녀는 깊은 눈매로 그윽한 무드의 스모키한 메이크업부터 화려한 글리터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포토그래퍼의 디렉팅이 더해지기도 전에 콘셉트를 이해하고 과감한 포즈와 표정 연기를 보여준 그녀를 보며 현장에서는 스태프의 감탄이 쏟아져 나왔다. 더 다양한 나나의 화보 컷은 엘르> 10월호와 공식 홈페이지(www.elle.co.kr), 인스타그램(@ellekorea)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오는 10월 2일(수)부터 10월 11일(금)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박보영과 안재홍이 확정됐다. 오는 10월 2일(수)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진행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장르를 불문하고 개성 있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폭넓은 팬층을 보유한 배우 박보영과 안재홍이 확정됐다. 배우 박보영은 2006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한 후 영화 (2008)의 흥행을 이끌며 충무로 대표 신예로 급부상했다. 이후 (2012), 『오 나의 귀신님』(2015), 『힘쎈여자 도봉순』(2017), (2018) 등 영화와 TV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2023),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2023)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2023 부일영화상 여자 올해의스타상, 2024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우주연상을 수상, 그녀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고 있다. 박보영은 2015 부산국제영화제에 오픈 시네마 초청작 돌연변이>(2015)와 한국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초청작 사라진 소녀들>(2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정동하와 알리가 함께하는 새로운 투어 콘서트 시리즈 ‘더 그레이티스트: 불후의 명곡 정동하 X 알리’가 드디어 서울에서 펼쳐집니다. 이 콘서트는 2024년 11월 30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며, 불후의 명곡에서 보여준 감동의 무대와 함께 더욱 특별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정동하와 알리는 지난 8월 31일 이천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를 돌며 다채로운 음악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서울 공연에서는 두 아티스트가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였던 곡들과 함께, 서울만을 위한 특별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앞서 정동하가 2021년부터 3년간 진행한 ‘THE GREATEST: 전율’ 시리즈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바 있습니다. 이번에 알리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불후의 명곡’ 시리즈는 그만큼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알리는 ‘365일’, ‘지우개’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감성적인 노래를 선보여 왔습니다. 또한 뮤지컬 ‘프리다’, ‘레베카’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현재는 올가을 발매를 목표로 새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영화 <루프>가 제28회 탈린 블랙나이츠 영화제 장편영화 공식 경쟁작으로 선정되어 눈길을 끈다. [감독: 구상범 | 출연: 이효제, 정지훈 외 | 제작: 한국영상대학교 산학협력단, ㈜무림산업 | 배급: ㈜이놀미디어 | 개봉: 2024년 하반기] 2024년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루프>가 오는 11월 개최되는 제28회 탈린 블랙나이츠 영화제 장편영화 공식 경쟁작으로 선정되었다. 탈린 블랙나이츠 영화제는 국제영화제작자연맹(FAAPF)에 의해 A-Class 국제영화제로 인증된 세계 14대 경쟁 영화제 중 하나로, 발트 지역과 북유럽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다. 그동안 국내 작품으로는 이준익 감독의 <사도>, 이창동 감독의 <버닝>, 정범식 감독의 <곤지암>, 장우진 감독의 <겨울밤에>, 박근영 감독의 <정말 먼 곳> 등 작품성과 장르적 재미를 갖춘 작품들이 다수 초청되어 주목받은 바 있다. 탈린 블랙나이츠 영화제 측은 한국영화 <루프>의 경쟁 진출 소식과 함께 11월 18일(현지 시각)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관객에게 첫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가 독립영화의 새로운 배우 발굴을 위한 '배우프로젝트 - 60초 독백 페스티벌' 공모를 진행한다. 지원 접수 기간은 10월 2일(수)부터 10월 10일(목) 18:00까지다. ‘서울독립영화제2024 배우프로젝트 - 60초 독백 페스티벌’ 참여 방법은 재생이 용이한 500MB 이하의 1분 자유 연기 영상파일을 기한 내에 담당자 이메일(event@siff.kr)로 접수하면 된다. 예심을 통해 본선 진출자 24명을 선정하고, 본선 심사는 제50회 서울독립영화제(11/28~12/6) 기간 내에 진행할 예정이다. 공개 자유연기를 통해 수상자를 최종 결정하고, 수상자 7인에게는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상세한 공모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우프로젝트 - 60초 독백 페스티벌'은 독립영화의 신진 배우를 발굴하고, 활동을 독려하고자 기획한 특별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2018년 배우 권해효의 제안으로 시작해 올해로 7회를 맞는다. 첫해부터 1,440명의 지원자가 몰렸으며, 제6회였던 작년까지(2,940명) 총 누적 지원자수 10,869명을 기록하며 매년 프로젝트에 대한 배우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도를 입증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지휘자 박근태(33)가 루마니아 최정상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바나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Filarmonica Banatul Timisoara)의 첫 수석부지휘자로 발탁되었다. 현재 루마니아에서 세번째로 규모가 큰 오케스트라인 바나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871년에 창단되어 요하네스 브람스, 파블로 데 사라사테, 헨리크 비에냐프스키, 벨라 바르톡 등 굵직한 음악가들과 협연한 바 있는 역사 깊은 교향악단이다. 수석부지휘자 제도는 루마니아 내 모든 오케스트라 중 바나툴 필하모닉을 통해 올해 처음 도입되었다. 6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약 10주 간 진행된 오디션에는 전세계 19개국에서 226명이 지원했으며, 서류와 영상 심사를 통해 선발된 4명의 지휘자가 현장 오디션에 초대되었다. 박근태는 동양인으로는 유일한 본선 진출자로서 참여했다. 루마니아 티미쇼아라에서 열린 현장 오디션에서 박근태는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 브람스와 쇤베르크의 피아노 콰르텟, 그리고 멘델스존 교향곡 4번을 지휘하여 최종 1인으로 선발되었다. 그 후 베를린 필하모닉 수석 클라리네티스트 안드레아스 오텐잠머,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 악장 플로린 일리에스쿠, 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단법인 서울특별시종로구관광협의회는 9월 29일(일) 청계천 차 없는 거리에서 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지원 사업으로 ‘제1회 특별한 선물 축제’를 개최한다. 조선시대 진상(進上) 제도를 스토리텔링하고 현대적 요소를 가미해 문화관광콘텐츠로 발굴한 이번 축제에는 임금님 진상품으로 올랐던 지방 특산품과 현대의 k-브랜드 제품이 ‘진상품(進上品) TOP10’으로 참가한다. 이번에 ‘진상품(進上品) TOP10’으로 참가하는 지방 특산품과 K-브랜드 제품은 시민들에게 선물로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선물 증정은 특별한 선물 축제 홈페이지(https://naver.me/x7ng8ctU)에서 신청한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무료로 증정한다. 시민에게 증정하는 선물은 ‘진상품(進上品) TOP10’으로 선정된 지방 시군과 생산자, K-브랜드 제품 기업의 협찬으로 진행된다. 사)서울특별시종로구관광협의회 전상현회장은 제1회 특별한 선물 축제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축제 기간과 참가 진상품을 확대해서 지방 특산품과 K-브랜드가 전통문화와 함께 어우러지는 생산적인 문화관광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조선시대 진상(進上)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D&E(SUPER JUNIOR-D&E, 동해&은혁)가 강렬한 콘셉트를 예고했다. 슈퍼주니어-D&E는 1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INEVITABLE(인에비터블)’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슈퍼주니어-D&E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프레임을 가득 채웠다.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해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올블랙 의상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어진 유닛 컷에서 슈퍼주니어-D&E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해와 은혁의 섬세한 표정 연기가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다채로운 무드를 이끌었고,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을 ‘INEVITABLE’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INEVITABLE’은 슈퍼주니어-D&E가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5집 ‘606(SIX ZERO SIX)’ 이후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동해와 은혁이 진정으로 표현하고 싶었던 능동적인 사운드와 트랙을 담아낸 이번 신보 ‘INEVITABLE’로 보여줄 새로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