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안성시는 오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하나뿐인 지구(Only One Earth)’란 주제로 지난달 21일부터 시작한 '제15회 산내들 푸른안성 환경축제'를 3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환경의 날 행사는 환경주간을 설정해, 사전 공모로 선정된 참여단체들이 환경주간 동안 다수의 소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추진하고, 환경의 날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해 환경그림 그리기 대회, 방콕환경교실, 시민참여관 및 온라인 전시회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환경축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개의 단체 및 동아리가 기후위기, 생태계보전, 자원순환, 환경보전 등 여러 주제를 가지고 안성시 전역에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해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환경의식을 고취했다. 세계 환경의 날 기념식과 시상식은 3일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안성시장과 내외빈, 유공자 및 관계자, 공모전 수상자, 참여단체장 등 환경축제에 참여한 다수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됐다. 또한 환경보전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올해 환경축제 부제인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고 코로나19로부터 일상을 지키자는 뜻을 가진 슬로건 ‘지구의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평택시는 안재홍 공식 화보집 출판기념회 및 안재홍기념관 홍보대사 가수 박상민 위촉행사가 지난 27일 오후 국제대학교 비전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강지원 민세기념사업회 회장,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홍선의 평택시의장, 홍기원 국회의원, 서경덕‧김향순 민세사업회 부회장, 김현제 평택시보훈협의회장, 민세 선생의 유족 등 각계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민족지도자 안재홍 공식화보집"은 평택출신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이자 민족지도자 안재홍 선생의 활동 자료를 모아 시대별로 정리하고 해설을 붙인 것이다. 이 화보집은 구상 시인의 민세 추모시와 강원룡 목사의 추모글에 이어 17개의 주제로 사진 자료를 중심으로 민세 선생의 삶과 활동, 기념사업 성과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최원용 평택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은 “안재홍 선생은 독립운동, 언론, 역사,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근현대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평택시에서도 최근 안재홍기념관 건립 구상 용역을 시작했다. 향후 민세 선생의 정신이 더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꾸준하게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또한 이날 평택출신의 가수 박상민씨가 안재홍기념관 건립 홍보대사로 위촉됐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남양주시는 11일 금곡동 이석영광장에서 ‘신흥무관학교 개교 제11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 이종찬 우당이회영교육문화재단 이사장, 시 보훈 단체 관계자와 약 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독립군의 산실이자 무장 항일 투쟁의 초석인 신흥무관학교의 개교 111주년을 축하했다. 조광한 시장은 기념사에서 “기억하지 못하는 역사는 반복된다. 독립운동의 산실이었던 신흥무관학교의 역사적 가치를 잘 되새기고 이석영 선생과 6형제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어서는 안 된다.”라며 “시민들께서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정신이 깃든 이석영광장과 REMEMBER 1910을 역사적으로 중요한 가치가 있는 공간으로서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우리 시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이석영 선생의 후손인 이종찬 우당이회영교육문화재단 이사장은 “남양주시는 정약용 선생과 이석영 선생으로 인해 문무가 결합하는 대표적인 도시가 됐다. 이석영광장은 신흥무관학교 설립에 앞장선 이석영 선생의 숭고한 정신이 깃든 곳으로 시민들께서 그 정신을 이어받아 남양주시 발전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기념행사에 이어 진행된 문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11일 광명도서관 야외마당에서 독서를 즐기는 ‘햇살 아래, 낭만 독서! 두 번째 북(BOOK)크닉’ 행사를 열었다. 이날 시민들은 캠핑 의자, 해먹, 빈백 등이 갖춰진 야외에 대출한 도서를 가져와 자유롭게 책을 읽었다. 또한, ‘여름 곤충 종이접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광명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제작한 3D 입체 키트 만들기를 체험하기도 했다. 3D 입체 키트는 '2022년 광명시 올해의 한 책' 으로 선정된 어린이 도서 ‘긴긴밤’의 한 장면을 레이저커팅기로 제작한 것으로, 책과 연관된 만들기 체험에 아이들의 관심이 높았다. 행사의 후반부에는 각양각색의 풍선을 만드는 벌룬 마임 공연이 흥겹게 펼쳐져 책을 읽고 있던 시민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 내내 야외마당 한편에서 시민들이 다 읽은 책을 가져와 서로 교환할 수 있는 ‘책 나눔 알뜰장터’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묵은 도서에 새로운 가치를 되찾아주며 사회적으로 지속가능한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겼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매일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초여름의 풍경 속에서 가족들과 더불어 즐겁게 독서했던 경험은 시민들에게 뜻깊은 추억이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광명시 소하도서관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관내 마을공동체 북카페 4개소에서 진행한 원데이 클래스 문화강좌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멥쌀 레몬케이크 만들기 ▲친환경 삼베 수세미 뜨기 ▲타일아트 받침대 만들기 ▲냅킨아트로 수납함 꾸미기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평소 관심있던 분야를 체험할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다”며, “도서관과 카페의 협업이 좋았다. 다음에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마을공동체 북카페를 통해 그동안 위축되었던 소통의 장이 열려, 시민들이 가까운 카페에서 독서하고 소모임을 갖는 여유를 계속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공동체 문화 활성화를 위해 관내에서 운영 중인 민간 카페 중 공모를 통해 ‘마을공동체 북카페’를 선정하고 신간도서와 문화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광명시 하안도서관의 휴먼뉴딜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하안도서관은 취약계층의 학습권 신장과 디지털마인드 조성을 위한 ▲은빛독서나눔이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이야기가 있는 코딩 등 공모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및 디지털 문화 격차 해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도 공모사업인 ‘은빛독서나눔이’는 56세~76세 시민을 시니어 독서지도사인 은빛독서나눔이로 양성하고 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 돌봄센터에 파견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어린이의 독서 활동을 지원한다. 현재 10명의 은빛독서나눔이가 19개 기관으로 파견되어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책읽기, 독후감 및 글쓰기 등 독서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취약계층 어린이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과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진명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도서관 동화체험교실 이용 ▲동화구연가와 함께 하는 그림책 읽기 ▲독서지도교실 ▲연극공연 등의 과정을 15주간 운영한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어린이의 사고력 신장과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프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한말 의병을 창의하고 참여한 양평의병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지정된 ‘양평의병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지평면사무소 광장과 양평문화원 양평홀에서 개최됐다. 9일 지평면사무소 광장에서 진행된 창의127주년 기념 출정식 재연행사에는 정동균 군수와 전진선 군의회 의장, 지평의병 정신선양회 방영수 회장을 비롯한 의병선열 후손과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병행렬 시가행진을 진행했다. 봉미산 봉화대의 점화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지평의병 창의 선포 재연, 연혁보고, 기념사 및 축사, 의병찬양 시 낭송,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만세삼창에는 의병대장 괴은 이춘영의 증손부가 선창하며 더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서 양평문화원에서 진행된 10일 기념식에는 양평의병기념사업회 신교중 회장과 각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 의병의 역사를 영상물로 제작한 홍보영상 상영,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헌시 낭송, 의병의 노래 제창, 만세삼창의 순서로 양평의병 순국선열들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의병선열들의 말씀과 그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 전시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수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는 도로교통공단에서 주최하는 베스트 그린 드라이버 선발대회에 희망콜팀(광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전원 2명이 참가하여 박윤하 주임이 동상을 수상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베스트 그린 드라이버 선발 대회에는 경기도와 강원도 내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을 운영하는 28개 기관, 31명의 운전원이 참여했으며,‘카비의 AI 안전운전 솔루션’을 차량에 장착하고 2주간 ▲안전운전 주행습관 ▲경제운전 ▲교통사고 유무 분야를 평가했다. 광주도시관리공사는 2022년 3월‘카비의 AI 안전운전 솔루션’을 국내 공공기관으로는 최초로 도입하여 운전원들의 운전 습관을 개선하고, ESG 경영 강화로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과 에너지 절약, 친환경 경제 문화 실천에 한 발 앞장서고 있다. 공사 박남수 사장은 “앞으로도 교통안전문화 확산과 직원들의 안전운전 환경을 개선하여, 교통약자분들의 안전한 이동권 확보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말했다.
뮤지컬 ‘화랑의 혼 대왕문무’ 포항시 승격 70년을 기념하고 포항-경주 간 해오름동맹 활성화를 위한 문화교류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포항과 경주의 자체제작 콘텐츠 교류 추진으로 지역 소재 공유를 통한 자긍심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뮤지컬 ‘화랑의 혼 대왕문무’는 문무대왕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백제와 고구려에 비해 군사력에서 열세였던 신라가 어떻게 삼국통일을 이루게 되었는지를 사실적으로 그린다. 한국적인 노래와 춤, 타악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삼국통일의 위업과 부국강병을 달성하기 위한 치열한 전쟁이야기와 고구려 첩자인 아란과 국경을 초월한 아련한 사랑이야기 등 죽는 그날까지 나라를 걱정했던 문무대왕의 애국애민 정신을 담아 새롭게 재조명한 역사 뮤지컬이다. 죽어서도 동해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는 문무대왕의 숭고한 정신과 혼이 그려져 우리민족의 역사적 저력을 보여주고 특히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에게 역사관을 각인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본 공연은 경주시의 지원을 받아 제작돼 지난 6월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기도 했다. 이후 포항 경주 간 문화교류의 활성화를
뮤지컬 '화랑의 혼 대왕문무’ 삼국통일의 대업을 이룩한 `화랑의 혼 대왕문무`가 오는 25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공연에 나서 역사 뮤지컬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화랑의 혼으로 빛나는 1,400년 전 이야기인 이번 작품은 백제와 고구려에 비해 군사력에서 크게 떨어졌던 신라가 어떻게 삼국통일을 이루게 됐는지를 드라마틱하게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여기에 화랑의 힘과 불교가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루게 된 배경임을 보여주면서 고구려 첩자인 아란을 두고 문무왕과 화랑 친구인 연풍이 벌이는 사랑싸움도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ins[id^=aswift] {z-index:2147483647 !important;} <span style="font-family: 돋움체,dotumche,applegothic; font-size: 12pt;"&gt
2019 한강나이트워크 ▲▲ 스트레칭 전문 유투버 강하나와 함께 출발 전 준비 운동 중인 참가자 (문화저널코리아)올해 4년차를 맞는 이 행사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야간 걷기 행사이며 스포츠와 문화행사가 결합된 새로운 콘텐츠를 표방하고 있다. 연인, 동료, 가족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참가했다. 한강의 다채로운 모습을 즐기는 참가자부터 친구들과의 추억을 만드는 참가자,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참가자 등 다양한 면면의 참가자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주최 측 추산 약 1만 명의 참가자가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올해는 특별히 ㈜신원의 어반 유틸리티 웨어(urban utility wear) 브랜드 ‘파렌하이트’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파렌하이트는 참가자 전원에게 재귀 반사 기능이 들어간 브랜드 로고 티셔츠를 증정해 안전한 야간 행사 운영을 도왔다. 또한 전속 모델 장기용의 응원메시지 영상을 공개하고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블렌트는 환경 친화형 축제로서의 발전을 위해 운영한 ‘클린 한강’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참가자 전원에게 감사를 표하며, 스포츠와 문화행사를
3.1운동 상해임시정부 100주년 순국선열 인화전 <그리고,100> ▲▲그리고,100 포스터 (문화저널코리아)10명의 화가들이 100호 이상의 작품으로 총 20여 점의 인물화를 준비하였고 이는 독립투사들의 뜻을 기리고 숭고한 희생을 회화로 표현한다.또한 의미 있는 공연예술과 연주가 함께 한다. 일제강점기에 목숨을 잃은 독립운동가들의 초상이 서울을 시작으로 4개 도시에서 순회 전시를 준비 중이다. 그 첫 번째 전시로 마포아트센터에서 8월 3일(토) 오후 4시에 오프닝을 시작한다.“18살이었을 거예요. 얼마나 두려웠을까요. 봄을 너무도 기다렸을 거예요” 아작 작가는 이번 작품을 이렇게 짧게 설명했다.출품작 <나의 봄이 되고 떠나는 순례 / 162.2 x 260.6 cm>와 <꽃신/ 162.2 x 130.3 cm> 2점을 선보인다. 유관순과, 임신한 몸으로 싸웠던 안경신을 모토로 하고 있지만 그 시대 모든 소녀들과 여인들을 기리며 작품을 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봄꽃 아래에서 행복한 상상을 하는 어린 소녀들 원했든 원치 않았든 다가올 미래를 예감하는 슬픈
▲ 부대행사 마이베지플레이스와 팝업 리필장터 채우장 (문화저널코리아)아시아 최대 규모 국제 환경영화제로 전 세계의 우수 작품을 통해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모색해온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조직위원장 최열·집행위원장 이명세)가 성황리에 폐막했다.일주일간 24개국 59편이 80회차 상영되며 총 7000여명의 관객을 맞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20% 더 많은 관객과 만나며 다양한 환경 주제와 이벤트를 소개했다. 특히 올해는 마스터 클래스, 게스트 토크, 에코 토크 등 30회 이상의 프로그램 이벤트를 통해 감독, 환경 운동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관객이 만나 환경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하는 공론의 장을 만들었다. 관객에게 보다 많은 경험을 제공해, 환경 의식을 고취시킨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영화 상영 이외에도 영화제의 주제인 ‘ECO SPIRIT’에 맞춰 관객이 지속 가능한 삶을 고민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주말에는 △일회용품 없는 팝업 리필 장터 <채우장in SEFF> △채식 정보를 얻고 채식에 동참 선언하는 <마이베지플레이스> △
뮤지칼 복순이할배 이 프로그램은 2019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산책 문예회관 기획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지역의 다양한 공간에서 진행되는 지역 맞춤형 공연 프로그램이다.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기회를 제공하여 사람이 문화를 실현하고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고운홀(130석)에서 공연되는 [뮤지칼 복순이할배]는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라는 말이 수식어가 되는 많은 매니아관객을 가진 공연이다.독거노인 복순이할배 집을 찾은 사회복지과 대학생 태수와의 에피소드를 다루며, 해운대문화회관 상주단체 아트레볼루션이 공연한다. 3명의 뮤지컬배우(박준성, 최호윤, 김수휘)가 총 5명의 배역(복순이할배, 조태수, 심지혜, 정만석, 강복순)을 연기한다.6월 27일 목요일 19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에서 복순이할배가 들려주는 사랑에 대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문화가 있는 날 할인 적용을 받아 전석 1만원으로 예매가능하다.해운대문화회관
'비비아나킴의 색다른 사계' [문화저널코리아] <색다른 사계>는 플루티스트 비비아나킴의 목표가 담겨있는 첫 단계이다.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영재 예비학교와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KPA과정을 최고점수로 졸업 후 클래식 음악은 물론 크로스오버계에서 팝플루티스트로도 활동한 바 있는 플루티스트 비비아나킴은 대중들이 느끼는 클래식음악의 부담감을 몸소 겪어왔다.이에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으로 클래식음악은 어렵다는 인식을 낮추고 누구나 쉽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클래식음악의 대중화’를 목표로 잡았다.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비발디와 피아졸라의 사계를 프로그램으로 잡은 것 역시 관객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그녀의 의지가 담겨있다.비발디와 피아졸라의 사계는 비슷하면서도 형식적, 음악적으로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각 곡이 가지고 있는 힘과 개성을 보다 뚜렷하게 전달하기 위해 <색다른 사계>에서는 연주순서를 작곡가별이 아닌 계절별로 배치했다. 가을, 여름, 봄, 겨울 순으로 연주되는 음악을 감상하면서 발상의 전환과 동시에 두 곡의 차이점을 분명하게 접할 수 있다.여기에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