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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옥상달빛', 데뷔 이래 첫 바이닐 발매, 한정판으로 오늘(7/1)부터 예약 판매

정규 3집 앨범 [40] LP로 재탄생, 형광 컬러반 스페셜 에디션으로 소장 가치 높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옥상달빛의 정규 3집 앨범 [40]이 피지컬 앨범에 이어 LP로 재탄생한다.

 

지난 3월 발매한 앨범 [40]은 2013년 [Where] 발매 이후 약 10년 만에 선보인 정규 앨범으로 데뷔 14주년을 맞이한 옥상달빛의 성숙과 성장을 담았다.

 

이번에 발매되는 LP는 옥상달빛 데뷔 이래 처음으로 발매하는 바이닐로 1일 오후 2시부터 오는 15일까지 YES24, 알라딘, 핫트랙스 등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2주간 한정된 기간의 주문 수량에 한해서만 제작되며 형광 컬러반 스페셜 에디션으로 소장 가치를 높인다.

 

옥상달빛은 '없는 게 메리트', '수고했어 오늘도' 등 보편적인 삶의 단상을 소박하고 진솔하게 담아낸 가사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위로를 전하며 데뷔 이후 '프로 힐러'라는 수식어와 함께 했다.

 

정규 3집 [40] 역시 20대부터 마흔을 맞은 지금까지 쌓아온 김윤주와 박세진 두 사람의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보편적인 공감을 견인하며 호평받았다.

 

한편 옥상달빛은 지난 2월 오프라인 이벤트 '옥탑라됴'를 시작으로 정규 앨범 [40] 발매 및 단독 공연을 통해 싱어송라이터 듀오의 컴백을 알렸으며, 7월 LP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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