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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빌리, 日 본격 '노크'…내년 2월 현지 첫 미니앨범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그룹 '빌리(Billlie)'가 일본 문을 본격적으로 두드린다.

23일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에 따르면, 빌리는 내년 2월7일 일본 첫 미니앨범 '노크-온 이펙트(Knock-on Effect)'를 발매한다. 빌리의 일본 컴백은 지난 5월 데뷔 싱글 '긴가민가요(GingaMingaYo)(the strange world) - 재패니즈 버전(Japanese ver.) -'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엔 일본 오리지널 신곡 '도미노 ~ 버터플라이 이펙트 - 재패니즈 버전(DOMINO ~ butterfly effect - Japanese ver. -)'를 포함해 빌리가 지난달 국내에서 선보인 싱글에 실린 '당(DANG)(hocus pocus)'과 'BYOB(bring your own best friend)' 그리고 '링 마이 벨(RING ma Bell)(what a wonderful world)', '긴가민가요(GingaMingaYo)(the strange world)' 등 다섯 곡을 모두 일본어 버전으로 싣는다.

매번 특별한 콘셉트를 선보인 빌리는 이번에도 그간 선보이지 않았던 음악과 퍼포먼스를 내놓는다고 미스틱 스토리는 전했다.

앞서 빌리는 데뷔 싱글 2만5000장 이상의 판매량으로 일본 최대 규모 레코드숍 타워레코드 전국 매장 종합 판매량 2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긴가민가요(the strange world)'의 일본어 버전은 발매 직후 오리콘 일간 싱글 및 주간 랭킹 3위, 라쿠텐 뮤직 실시간 랭킹 3위에 진입했다.

 

또 빌리는 지난 8월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일본 최대 패션쇼 '간사이 컬렉션 2023' 라이브 액트(LIVE ACT)에 초청되기도 했다.빌리는 이번 앨범 발매 후 같은 달 9일과 11일 각각 도쿄와 오사카에서 쇼콘서트 '도미노 이펙트 인 재팬(Domino Effect IN JAPAN)'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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