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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최악의 악' 지창욱-위하준-임세미-김형서의 인생 열연

네 남녀의 최후의 운명 그린 파이널 포스터 공개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2023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궜던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이 전 세계 팬들의 호평 속에 완벽한 마무리를 선사하며 대장정의 끝을 맞이했다. 

 

지난 25일 공개된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저마다의 씁쓸한 운명을 마주했던 ‘준모’(지창욱), ‘기철’(위하준), ‘의정’(임세미), ‘해련’(김형서)의 모습이 그려지며 구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2023년 가장 강력한 드라마”(BUT WHY THO) 라는 찬사 속에 전 세계 팬들의 정주행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파이널 포스터에는 엇갈린 운명처럼 각자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 김형서 네 사람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눈빛 하나만으로 각 인물들의 서사가 고스란히 전달되며 12화 내내 완벽한 열연을 보여줬던 배우들의 명품 연기력에 다시 한번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섬세한 연출력과 탄탄한 스토리로 '무빙'을 이은 디즈니+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최악의 악'을 향한 정주행 열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진한 여운을 남긴 완벽한 피날레로 끝없는 호평을 자아내고 있는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 디즈니+에서 12개의 모든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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