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리틀엔젤스예술단이 오는 27일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기획공연 '하모니'를 선보인다.
예술단의 한국무용 대표작 ▲처녀총각 ▲부채춤 ▲시집가는날 ▲춘향이야기 ▲장고춤 ▲꼭두각시 ▲밤길 ▲북춤과 배정혜 무용가의 안무작 ▲궁 ▲놀이마당 ▲설날아침을 선보인다.
피날레는 어린 단원들의 맑은 음색과 매력적인 화음이 돋보이는 합창으로 꾸며진다. 공연은 80분간(인터미션 없음) 진행되며 5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올해로 창단 61주년을 맞은 리틀엔젤스예술단은 매년 5월과 12월 전막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60여 개국에서 순회공연을 펼치며 한국 전통문화 예술을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