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극단 날로(Nallo)의 연극 <우리들의 나쁜자석>이 7월 11일 기대 속에 성공적으로 개막했다. 날로는 2026년 시작된 여성 공연 창작 단체로, 익숙한 방식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질문과 시도를 통해 조금씩 더 깊어지고 확장되는 무대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극 '우리들의 나쁜자석'은 스코틀랜드 작가 더글라스 맥스웰(Douglas Maxwell)의 ‘Our Bad Magnet’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자에게 직접 라이센스를 취득해 번역과 각색을 거쳐 날로만의 색깔을 입혔다. 또한 기존 남성 배우 네 명으로 이루어진 이 작품을 전원 여성 배우 캐스팅으로 새롭게 시도하며 성별을 넘어 더 많은 관객이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우리들의 나쁜자석>을 선보일 예정이다. 작품은 스코틀랜드의 작은 해변 마을을 배경으로 프레이저, 고든, 폴, 앨런 네 명의 친구가 과거를 회상하면서 9살, 19살, 29살 때 겪는 이야기들을 플래시백 기법으로 보여 준다. 시공간을 넘나들며 유년 시절의 비밀과 기억을 통해 인간 본연의 모습을 현실과 동화를 통해 이야기한다. 여성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우리들의 나쁜자석>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학로 쇼뮤지컬 <헝키쇼>는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WESTAR에서 총 6회 공연을 진행하며, 대만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그동안 대학로를 기반으로 성장한 한국 창작뮤지컬들은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시장에 꾸준히 진출하며 작품성과 흥행 가능성을 입증해왔다. 이 가운데 <헝키쇼>는 대학로 공연의 콘셉트와 현장감을 현지 무대에 그대로 구현하는 레플리카 공연 형태로 선보인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헝키쇼>는 대학로 스타스테이지에서 300회 이상 공연을 이어오며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쇼뮤지컬이다. 가상의 바 ‘Lolo BAR’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유쾌한 에피소드와 배우들의 화려한 퍼포먼스, 관객 참여가 조화를 이루는 작품으로, 단순한 퍼포먼스 중심의 쇼 형식을 넘어 탄탄한 스토리와 몰입감있는 연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순한 관람형 공연을 넘어 관객이 공연의 일부가 되어 배우들과 함께 공연을 완성해가는 구성은 <헝키쇼>만의 차별화된 매력으로 손꼽힌다. 이번 대만 공연은 한국 창작뮤지컬의 해외 진출이 서사와 음악 중심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쇼플레이 액터스 소속 배우 남가현이 뮤지컬 ‘인사이드 더 플레이 : 룰렛’을 통해 이머시브 공연에 성공적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남가현은 지난 9일 아티스테이지 도곡(롯데시네마 도곡 6층)에서 진행된 뮤지컬 ‘인사이드 더 플레이 : 룰렛’에서 아가사 역으로 무대에 올라 안정적인 연기와 뛰어난 몰입감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뮤지컬 ‘인사이드 더 플레이 : 룰렛’은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이머시브 공연으로, 포우의 대저택에서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파티 속에서 관객 모두가 하나의 플레이어가 되어 이야기를 함께 완성해가는 작품이다. 영화관 공간을 무대로 활용해 스크린과 입체적인 음향을 결합한 연출로 색다른 관람 경험을 선사한다. 남가현은 극 중 게임의 흐름을 뒤흔드는 핵심 인물인 아가사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으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특히 관객과 가까이 호흡하는 이머시브 공연의 특성을 자연스럽게 살리며 안정적인 연기와 몰입감 있는 무대로 첫 공연부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첫 공연을 마친 남가현은 “이머시브 공연인 ‘인사이드 더 플레이 : 룰렛’의 첫 무대를 무사히 올려 기쁘다. 영화관이라는 새로운 장소에서 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배우 백성현이 연극 [네이처 오브 포겟팅] (The Nature of Forgetting)]에 주연으로 전격 캐스팅됐다. 이 작품은 장르의 한계를 넘어 장기 레퍼토리로 안착한 ‘피지컬 시어터’로 대사와 노래 없이 역동적인 움직임과 라이브 선율만으로 그려내는 이색 연극 공연이다. 오랜기간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영화 ‘1980’등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온 백성현이 이번에는 신체 연기라는 파격적인 도전에 나서는 것이다. 망각의 슬픔을 넘어 삶의 경이로움을 전할 ‘네이처 오브 포겟팅’은 오는 9월 18일부터 11월 29일까지 세종S씨어터에서 공연되며, 7월 중순 프리뷰 티켓 오픈 예정이다 백성현은 흩어지는 기억의 조각 사이를 헤매는 한 남자 ‘톰’역으로 분한다. 배우 박정원, 전성우가 ‘톰’으로 트리플 캐스팅, 사랑과 우정, 만남과 헤어짐, 삶과 죽음의 여정을 따라간다. 인간과 삶의 유약함’ 그리고 ‘기억이 사라진 순간에도 영원히 남을 무언가’를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대사와 노래 없이 오직 무대위 네 배우의 역동적이고 섬세한 신체언어, 그리고 피아노, 바이올린, 퍼커션, 루프스테이션을 넘나드는 2인조 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렛미플라이>(주최_(유)렛미플라이, 엔에치엔링크㈜, 기획 제작_프로스랩, 작·작사_조민형, 작·편곡_민찬홍, 이하 <렛미플라이>)가 올가을 세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렛미플라이>는 2023년 서울에서 공연 후 국내 10개 도시 투어, 대만 레플리카 라이선스 공연 및 오리지널팀 투어 공연을 진행했다. 2025년에는 뉴욕 브로드웨이의 “K-Musical Roadshow”에 참여해 영미권의 인사들에게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같은 해 11월 주홍콩 한국문화원의 초청으로 홍콩 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렛미플라이>는 1969년의 보름달이 밝게 빛나던 어느 날 밤 라디오 주파수의 영향으로 70살 할아버지가 된 남원이가 과거로 돌아가기 위한 미래탐사 작업에 돌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일상을 그린다. 철없는 남원이와 그를 바라보는 선희 할머니, 남원이의 단 하나의 사랑 정분이는 과거와 미래, 현재를 넘나드는 소동극 속에서 각자의 인생을 돌아본다. 아련한 추억과 설레는 미래가 더해진 시간여행을 떠나는 무대 위의 배우들과 함께 객석의 관객들 역시 과거와 미래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공연제작사 HJ컬쳐㈜가 뮤지컬에 파격적인 장르 음악을 도입해 화제를 모았던 뮤지컬 <소크라테스 패러독스>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개막 준비에 돌입한다. 뮤지컬 <소크라테스 패러독스>는 뮤지컬의 정형화된 틀을 깨고 힙합, 랩 등 다채로운 블랙뮤직의 음악 스타일을 전면으로 내세워 공연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겼던 작품으로 그리스의 청년 시인 멜레토스의 고발에 맞선 철학자 소크라테스의 법정 변론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철학자이자 현대 철학의 시초인 소크라테스의 고독한 신념과 그의 치열했던 인생 여정을 현대적인 음악적 문법으로 재해석해 깊은 여운을 남긴 바 있다. 작품이 가진 가장 큰 매력은 고대 그리스의 아테네 법정에서 벌어진 치열한 사상 논쟁을 오늘날 가장 트렌디한 음악인 ‘랩’을 통해 풀어낸다는 점이다. 청년들을 선동하고 신을 모독했다는 죄목으로 기소된 노철학자 ‘소크라테스’와 그를 단죄하려는 젊은 시인 ‘멜레토스’의 팽팽한 대립은 무대 위에서 불꽃 튀는 라임과 비트의 대결로 치환되어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이번 2026년 새 시즌 역시 작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토니 어워즈 6관왕, 10주년 기념 공연 전 회차 매진이라는 유례없는 성과를 거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2027년 새 프로덕션을 앞두고 전 배역 오디션을 진행한다. 서정적 감성으로 뮤지컬 팬층을 공고히 해온 윌 애런슨(Will Aronson)과 박천휴 창작 콤비의 대표작 <어쩌면 해피엔딩>은 가까운 미래의 서울을 배경으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서로를 만나 사랑이라는 감정을 배워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미래적인 설정 속에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담아낸 이 작품은 초연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한국 창작뮤지컬을 대표하는 작품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2016년 초연 이후 <어쩌면 해피엔딩>은 이데일리 문화대상, 한국뮤지컬어워즈, 예그린뮤지컬어워드 등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2024년 브로드웨이에 진출했다. 이후 제78회 토니 어워즈에서 작품상(Best Musical)을 비롯해 극본상, 음악상(Best Original Score), 연출상, 무대디자인상, 남우주연상 등 6개 부문을 수상하며 한국 창작뮤지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그날들>(주최·제작: ㈜케이티지니뮤직)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여름, 명곡의 감동을 함께 나누고 공연의 여운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여름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난 6월 9일 일곱 번째 시즌의 막을 올린 뮤지컬 <그날들>은 관객들의 호평 속에 순항을 이어가는 가운데, '한여름의 시작은 그날들에서'를 콘셉트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객석에서 시작된 감동을 무대 밖으로까지 확장하며 관객과 더욱 가까이 호흡할 예정이다. 먼저 오는 6월 30일(화)부터~ 7월 5일(일), 7월 14일(화)부터~ 7월 19일(일)까지 진행되는 '싱어롱 위크'에서는 관객들이 커튼콜에서 뮤지컬 <그날들>의 대표 넘버인 '나의 노래'와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를 배우들과 함께 부르며 작품의 감동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작품의 넘버들이 객석의 목소리와 만나 또 다른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 7월 7일(화)부터~ 7월 12일(일), 7월 21일(화)부터~ 7월 26일(일)에는 본 공연 시작 전 무대에서 당일 공연을 펼칠 배우들이 뮤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예술의전당(사장 장한나)과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 예술감독 유병헌)이 2년 연속 공동기획으로 클래식 발레의 대명사 <백조의 호수>를 무대에 올린다. 오는 8월 14일부터 23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되며, 세계적인 발레리노 전민철과 유니버설발레단의 화려한 캐스팅,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김성진)의 라이브 연주로 더욱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술의전당과 유니버설발레단이 2022년 <오네긴>, 2025년 <백조의 호수>에 이어 공동 기획으로 올리는 이번 무대는 지난해 시작된 '여름 시즌 핵심 레퍼토리 협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공연을 통해 양 기관을 대표하는 여름 시즌 레퍼토리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예술의전당의 제작 인프라와 유니버설발레단의 예술적 역량이 더해진 이 공연은 지난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회당 평균 95.6%의 객석 점유율을 기록한 흥행작이다. 검증된 완성도를 바탕으로 올해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예고해 관객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차이콥스키의 명곡과 백조 군무가 빚어내는 클래식 발레의 정수 <백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아라컴퍼니가 청소년 뮤지컬 ‘라인업’을 2026년 하반기부터 찾아가는 공연으로 다시 선보인다. 그동안 대극장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인기작을 학교 현장으로 옮겨 선보인다는 점에서, 학생들이 보다 가까운 자리에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라인업’은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 공연을 통해 호응을 얻어온 청소년 뮤지컬로, 아이돌 데뷔를 꿈꾸는 다섯 연습생의 도전과 성장, 갈등과 화해를 그린 작품이다. 신나는 넘버와 화려한 K-POP 퍼포먼스와 함께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인물들의 성장 과정은 진로와 우정, 협업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자연스러운 공감의 계기를 전한다. 이번 공연의 가장 큰 변화는 대극장 무대에서 관람하던 작품을 학교로 직접 가져간다는 점이다. 학생들은 익숙한 학교 공간 안에서 인기 뮤지컬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고, 학교는 별도의 대규모 이동 없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아라컴퍼니 관계자는 “‘라인업’은 화려한 무대와 음악 속에 청소년들의 열정과 불안, 그리고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낸 작품”이라며 “대극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공연을 이제 학교 현장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9회 1번출구 연극제가 공식 참가작 6편 가운데 1차 티켓 오픈 대상작 3편의 캐스팅을 공개하고, 오는 6월 24일(수) 오후 2시 티켓링크와 NOL 티켓을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 이번 1차 티켓 오픈 작품은 레인보우 웍스의 <벚꽃졸업식>, 프로젝트 달의 <청춘 라디오>, 창작집단 본디의 <방명녹>이다. 세 작품은 각각 청춘의 미련과 성장, 음악과 사연이 전하는 위로, 기억과 기다림의 정서를 담은 창작극으로, 7월 22일(수)부터 8월 9일(일)까지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차례로 관객과 만난다. 특히, 이번 1차 티켓 오픈 작품들은 대중성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 창작진과 배우진의 참여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런던 무대에 오른 창작뮤지컬 <더 라스트맨>의 김지식 작가가 작·연출을 맡은 <벚꽃졸업식>, <어쩌면 해피엔딩> 한국 연출 손지은은 <방명녹>을 통해 관객과 만난다. 여기에 <청춘 라디오>는 오만석, 정영주, 최대철, 박호산, 조동혁, 조순창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라이브 공연의 현장감과 화제성을 더한다. 1번출구 연극제는 ‘관객을 위한 연극,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한국뮤지컬제작사협회(회장 한승원, 이하 ‘협회’)는 우수한 신인 뮤지컬배우를 발굴하고 이들이 실제 제작현장과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KAMP 캐스팅 콩쿠르(KAMP Casting Concour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AMP 캐스팅 콩쿠르」는 기존의 국내 뮤지컬 콩쿠르가 참가자의 기량을 평가하고 우수자를 선발·시상하는 데 중심을 두어 온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신인배우가 국내 뮤지컬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주요 제작사 및 공연계 전문가들에게 자신의 역량을 직접 선보일 수 있도록 마련된 캐스팅 쇼케이스형 콩쿠르이다. 최근 뮤지컬 제작현장에서는 작품별 오디션을 진행하더라도 작품의 성격, 배역의 조건, 제작 일정 등에 적합한 배우를 발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다. 반면 신인배우 입장에서는 자신의 가능성과 역량을 실제 제작사, 프로듀서, 캐스팅 관계자 앞에서 보여줄 수 있는 공식적인 기회가 제한적이라는 점도 현장의 과제로 지적되어 왔다. 이러한 흐름은 해외 뮤지컬 산업에서도 확인된다. 최근 브로드웨이 리그(The Broadway League)와 미국 배우조합(Actors’ Equit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 초연으로 주목받고 있는음악극<브로크백 마운틴>이 많은 관심과 기대감 속에서6월 23일 예스24아트원 1관에서 막을 올린다. 개막에 앞서 3차에 걸쳐 공개된 포스터는 작품 특유의 고독하고 서정적인 정서를 담아내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차 포스터는 작품의 배경이 되는 브로크백 마운틴을 연상시키는 광활한 풍경을 담아내며 두 인물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공간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2차 포스터는 브로크백 마운틴을 배경으로 마주한 에니스와 잭의 실루엣을 통해 서로를 향한 감정과 관계를 암시하며 작품의 서사를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3차 포스터는 극 중 중요한 의미를 지닌 셔츠를 전면에 내세워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지워지지 않는 기억과 그리움을 표현했으며, 벽에 걸린 브로크백 마운틴의 사진은 두 사람에게 영원히 남아 있는 장소이자 추억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세 가지 버전의 포스터는 공간, 인물, 기억이라는 작품의 핵심 요소를 순차적으로 담아내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음악극<브로크백 마운틴>은 애니프루(Annie Proulx)의 동명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이안 감독의 동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6월 25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해몽가>가 두 캐릭터의 관계가 돋보이는 컨셉 포스터를 공개했다. 뮤지컬 <해몽가>는 꿈을 해석해 주는 해몽가 ‘유견’이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한 트라우마로 매일 밤 같은 악몽과 불면증에 시달리는 ‘이산’을 치료하기 위해 궁으로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026년 영화진흥위원회의 중예산 한국영화 제작지원 사업 선정작인 영화 <잠의 왕(가제)> (원작 하기호) 시나리오를 각색해 무대화했다. 정조가 불면증에 시달렸다는 역사 기록에서 출발해 허구의 인물 ‘유견’을 더해 상상력으로 완성된 2인극 사극 뮤지컬 <해몽가>는 악몽을 해석해 불면증을 치료해야 하는 해몽가와 현실과 꿈의 경계에서 괴로워하는 왕세손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컨셉 포스터는 왕세손 ‘이산’과 궁으로 들어가 어의가 된 ‘유견’의 관계와 감정의 변화를 담아내 시선을 모은다. 특히 각 컨셉 포스터에 삽입된 대사는 캐릭터의 서사를 보여주는 동시에, 두 컨셉 포스터를 나란히 배치했을 때 하나의 대화로 이어져 마치 극 중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드라마와 무대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배우들이 음악극 <눈이 부시게>에 모였다. SLL이 제작한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를 원작으로 한 음악극 <눈이 부시게>(제작: ㈜스타도어엔터테인먼트, ㈜라이노컴퍼니, ㈜T2N미디어)가 작품의 정서를 이끌 16인의 주요 캐스팅을 공개하고, 오는2026년 6월 16일 백암아 트홀 개막을 향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음악극 <눈이 부시게>의 초연 무대에는 송옥숙, 김선경, 임선애, 강세정, 신고은, 김나희, 서준영, 신정유, 윤서빈, 조영진, 강진휘, 성노진, 박제나, 이정은, 이원장, 변진수가 출연한다. 오는 2026년 6월 16일부터 7월 19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되는 음악극 <눈이 부시게>는 시간을 둘러싼 특별한 설정을 바탕으로 가족과 사랑, 기억과 일상의 소중함을 무대 위에 풀어낸 작품이다. 원작 드라마가 남긴 깊은 울림을 바탕으로, 공연만의 감성과 호흡으로 다시 태어날 이번 작품은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게 하는 동시에 지금 이 순간의 삶을 더욱 선명하게 비춰낼 예정이다. 누구에게나 눈부신 시절은 있다… 작품의 중심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