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새로운 정규 앨범으로 또 한 번의 파격을 예고한 아티스트 장기하가 첫 솔로 정규 앨범 발매일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는 지난 3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장기하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한 데 이어, 오늘(1일) 첫 솔로 정규 앨범 〈산산조각〉이 오는 9월 9일(수)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컴백 선언과 함께 공개된 다큐멘터리 프롤로그 영상이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장기하가 직접 쓴 시 한 편에서 시작해 33분 분량의 무성영화를 먼저 만들고, 그 영상의 단 한 프레임도 수정하지 않은 채 리듬과 호흡에 맞춰 음악을 완성해 낸 2년간의 전무후무한 작업 전체를 담고 있다.
시에서 무성영화, 그리고 최종 음악에 이르기까지 깊이 있게 축적된 예술적 서사와 앨범 제작 비하인드를 다채롭게 조명하며, 〈산산조각〉으로 펼쳐질 장기하의 작품 세계에 대한 기대감을 대폭 끌어올린다.
장기하는 최근 전국 CGV 단독 개봉을 통해 극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대화면과 입체 사운드의 몰입감 속에서 수록곡 9곡 전곡을 선공개하며, GV 회차 전석 매진 등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상실과 변화, 그리고 순환에 관한 이야기를 장기하 특유의 위트와 감각적인 사운드로 풀어낸 첫 솔로 정규 앨범 〈산산조각〉은 솔로 아티스트 장기하의 또 다른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한편, 33분 분량의 전곡 선공개 단편영화 〈산산조각〉은 전국 CGV에서 3천원의 티켓가격으로 절찬 상영 중이며, 무대인사와 GV를 비롯해 ‘하얀 기하’, ‘까만 기하’, ‘베개몬’ 캐릭터 콘셉트 상영회, 굿즈 증정 등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 장기하의 첫 솔로 정규 앨범 〈산산조각〉은 오는 9월 9일(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