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7 (금)

  • 맑음속초 28.6℃
  • 맑음동두천 33.9℃
  • 맑음춘천 33.9℃
  • 맑음강릉 31.2℃
  • 맑음동해 30.8℃
  • 맑음서울 34.7℃
  • 맑음인천 34.3℃
  • 맑음청주 36.0℃
  • 맑음대전 35.3℃
  • 맑음대구 33.7℃
  • 맑음전주 36.5℃
  • 맑음울산 32.2℃
  • 구름많음광주 35.5℃
  • 맑음부산 35.4℃
  • 구름많음제주 30.2℃
  • 구름많음서귀포 31.8℃
  • 맑음양평 33.4℃
  • 맑음이천 34.8℃
  • 맑음제천 32.9℃
  • 맑음천안 33.6℃
  • 맑음보령 36.5℃
  • 맑음부안 35.6℃
  • 구름많음강진군 36.0℃
  • 맑음경주시 32.6℃
  • 맑음거제 34.0℃
기상청 제공

전시

강원갤러리 선정 작가전 '김정현' 개인전 : 태고적 몸짓

2026년 7 월 15 일 (수) – 20 일 (월)
갤러리그림손,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10길 22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갤러리 그림손에서 10월16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전시하는 김정현 개인전 < 태고적 몸짓 >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강원 갤러리 선정작가 전시로, 강원특별자치도 주최, 한국미술협회 강원특별자치도회와 강원 갤러리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이루어지는 1부 전시로써 김정현 작가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인간 안에 존재하는 불안과 멜랑콜리, 그리고 그것을 넘어서는 생명의 에너지를 ‘춤추는 몸짓’을 통해 표현합니다.

어느 순간 지속되는 몸의 불편한 감각을 느끼며 작가는 몸에 대한 존재를 다시 사유함으로 춤이라는 원초적인 몸짓을 사용하며 고통을 벗어나고자 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합니다.

작가의 그림은 동작의 단순한 재현이 아닌 인간 안에 잠재된 오래된 충동과 생명의 에너지가 밖으로 터져 나오는 흔적이며, 보이지 않는 내면의 흐름을 화면 위에 남기는 과정입니다. 그림 속 이미지는 덧없는 현실 속에서 찰나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존재의 무상함을 깨달으며 진정한 해방을 선보입니다.

그림 속 춤추는 인물들의 몸짓은 성별, 인종, 계급, 개인의 가치관 등, 현대사회에서 끊임없이 변화하고 충동하는 다양한 정체성 문제의 경계를 허물고 시각적으로 사유합니다. 이번 전시로 모든 것은 영원하지 않고 바로 그 덧없는 순간 속에서 우리는 삶의 아름다움과 존재의 미를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김 정 현 =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전공

개인전3회 초대전2회 (갤러리그림손 및 춘천미술관) 춘천미술협회전 /2022~2025/춘천문화예술회관/한국미술협회춘천지부/ 작가 춘천여성작가회전/2023~2025/춘천미술관/춘천여성작가회/ 작가 갤러리아람전/2024/충무로,갤러리아람/갤러리아람,비움갤러리/ 작가 비움갤러리전시/2024/충무로,비움갤러리/비움갤러리/ 작가

UNNGO환경기부전/2023/인사동,아트플러스갤러리/A+갤러리/ 작가 한.일친선문화교류예술전/2024/호후시지역교류센터/야마구치호후시한일친선/ 작가 모두의미술/2022~2033/ 춘천문화예술회관 / 춘천문화재단 / 작가 봄내전/ 2022~2023/ 춘천미술관 / 춘천미술협회 / 작가 XR ON STAGE전시/2023/춘천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춘천문화재단/ 작가 3인3색 기획전 공모선정/2023/춘천미술관/춘천미술관/ 기획및작가섭외,작가 강원문화재단 공모선정/2023/춘천미술관/작가 공공미술렌탈사업선정/2026/춘천시립도서관/한국미술협회춘천지부 강원갤러리 공모선정/2026/그림손갤러리/인사동/작가

1997 경기미술대전특선2회외 다수

1998 서울비쥬얼디자인전국공모전입상

2011 상표디자인특허(출원번호41‐2011‐0032409)

작가노트 = 태고적 몸짓

나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인간 안에 존재하는 불안과 멜랑콜리, 그리고 그것을 넘어서는 생명의 에너지를 ‘춤추는 몸짓’을 통해 표현한다. 어느 시기, 지속되는 몸의 통증을 경험하면서 나는 오히려 몸이라는 존재에 대해 깊이 바라 보게 되었다.

당연하게 움직이던 몸이 불편해지는 순간, 몸은 단순히 나를 담고 있는 껍데기 가 아니라 나의 감정과 기억, 삶의 흔적이 쌓여 있는 존재 그 자체임을 느꼈다. 그때 나에게 춤이라는 몸짓은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인간의 염원이자, 스스로를 치유하 고 다시 살아 있음을 확인하는 가장 원초적인 표현처럼 다가왔다.

나의 그림 속 움직임은 단순한 동작의 재현이 아니다. 인간 안에 잠재된 오래된 충동과 생 명의 에너지가 어느 순간 밖으로 터져 나오는 흔적이며, 보이지 않는 내면의 흐름을 화면 위에 남기는 과정이다.

겹겹이 덧칠된 색채와 흘러내리는 물감 표현은 해체의 과정을 시각적으로 드러내며, 덧없는 현실 속에서 찰나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존재의 무상함을 깨달으며 진정 한 해방을 경험한다. 나의 그림 속 춤추는 인물들의 몸짓은 성별, 인종, 계급, 개인의 가치관 등, 현대사회에서 끊 임없이 변화하고 충돌하는 다양한 정체성 문제의 경계를 허물고 시각적으로 사유한다.

모든 것은 영원하지 않다. 바로 그 덧없는 순간 속에서 우리는 삶의 아름다움과 존재의 의 미를 발견한다. “모든 존재는 머물지 않고 흘러간다. 사라짐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생성의 과정이다. 나는 유한한 몸이 남기는 순간적 몸짓 속에서 존재의 에너지와 해방의 가능성을 발견한다.”‐ 김 정 현


CJK 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