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독서문화운동이 지역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콘텐츠로 확산하는 창작 교육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이사장 박인수)는 7월 7일(화) 성남시 새마을회강당에서 새마을문고 성남시지부가 주최하는 독서문화운동 전문가 양성과정(7.1~11.30)의 일환으로, 글쓰기를 기반으로 한 지역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까지 이어지는 과정으로, 독서 활동을 글쓰기와 지역 콘텐츠 제작으로 확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읽는 사람에서 쓰는 사람으로 나아가는 과정, 수필·여행 글쓰기, 좋은 글의 의미, 글쓰기 프로그램 기획 실습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는 이번 교육을 ‘지역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글쓰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데 필요한 기본 소양을 익히고, 자신의 경험과 지역의 이야기를 콘텐츠로 기록·공유하는 방법을 배운다.
박인수 한국크리에이터진흥협회 이사장은 강의에서 “글은 사람을 만나게 하고, 사람을 연결하며, 지역사회를 변화시킨다. 글을 쓰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지역은 더 따뜻해지고, 이웃의 이야기는 기록되며, 세대가 연결되고, 지역 문화가 만들어진다”며 “이번 교육은 단순한 글쓰기 교육이 아니라 지역의 콘텐츠를 만드는 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이사장은 또 “독서문화운동 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새롭게 자신감을 얻은 교육생들이 자신과 새마을 가족을 넘어 지역사회와 지역의 변화를 확산하는 데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과정을 끝까지 수료한 교육생들이 글쓰기 크리에이터로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